김두한이 주인공이군요.
김두한은 독립운동 하셨던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고 대를 이어 독립운동을 하고
군사독재에 맞섰던 분 맞죠?
주인공이 김영철씨라니...
요즘 동네 한 바퀴 잘 보고 있는데. ㅎㅎㅎ
124회까지 있네요.
한동안 푹 빠져 보렵니다.
성우들이 더빙한것 처럼 발음들이 진짜 엄청나게 정확해서 귀에 쏙쏙 들리니 아주 편하네요.
장군의 아들 아니고요.
일부러 올리신거가 싶네요.
지금 만주까지 가서 어린 김두한이 김좌진 장군 만나뵙고 부자 상봉하고 있는데 뭔 소리래요?
생각할수록 기분 나ㅃ네
일부러 올린거라고요?
뭘 일부러 올려요?
울 남편 본방때부터 지금까지
몇 방을 봤는지...어휴...
끝나면 또 하고 끝나면 또 하고
할 때마다 챙겨 보네요.
완전 대사까지 외우겠던데
보고 또 보고 옆에 있는 제가 지겨울 지경입니다.
전 일부를 제외하고는 픽션이라고 생각해요.
울 낭구님도 '야인시대 , 태조왕건'은
끝나면 또 하고 끝나면 또 하고 할 때마다 ,,,,
무한반복으로 챙겨보는 사람 중 하나 입니다.
야인시대 또 시작했더군요..ㅡㅡ;;
조폭출신이 언제 독립운동가와 민주화운동가 되었나요?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 김두한이라는건 사실이고
김을동이 김두한 딸이라는건 진짠건가요?
어머ㅣ..
김두한이 김좌진 아들이 맞는지가 아직 확실치 않은거라고요???
어머..
그럼 김을동은 김두한 딸이 맞는거니까 김좌진과 김두한이 진짜 부자지간인지가 중요한건데
왜 dna 검사 안할까요?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