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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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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빔면 맛의 변화

아뉘 조회수 : 3,270
작성일 : 2019-03-05 19:01:27
지금 오랫만에 먹는데
맛이 변한건가요?

맛이 좀 닝닝 밍밈해졌네요

예전의 그 상큼달큼 매콤한 땡기는 그 맛
어디갔나요? ㅠ
IP : 39.7.xxx.1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거
    '19.3.5 7:17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일본꺼라던데요.
    저는 팔도꺼 안먹은지 십년도 넘었어요.

  • 2. 허걱
    '19.3.5 7:20 PM (39.7.xxx.117)

    이게 일본거라구요?
    저 오늘 5개들이 사려다
    편의점서 하나사왔는데
    잘했네요~

  • 3.
    '19.3.5 7:23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일본에 팔아 넘겼어요?
    박정희 경호실장이 만든 회사쟎아요.

  • 4.
    '19.3.5 7:24 PM (223.62.xxx.231)

    하다하다 아예 일본에 팔아 넘겼어요?
    박정희 경호실장이 만든 회사쟎아요.

  • 5. 궁금
    '19.3.5 8:17 PM (175.223.xxx.209)

    그 당시에 무슨 밀약이라도 했을까요?
    훗날 일본에 다 넘겨주기로? 어떤 방식으로든.

    기업들 행태가 요상해요.

  • 6. ...
    '19.3.5 8:41 PM (61.82.xxx.38)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야쿠르트가 원래 일본 거라는건 아시죠?
    한국 야쿠르트에서 팔도가 나온거고
    근데 현재 한국 야쿠르트 지분 중 일본 야쿠르트 몫은 38%
    팔도는 한국야쿠르트 회장 아들 소유 (지분 100%라네요?)
    그리고 팔도는 한국야쿠르트의 지분을 40% 갖고 있다네요

  • 7. 저희
    '19.3.5 8:57 PM (211.48.xxx.170)

    가족도 얼마 전부터 맛이 바뀐 것 같아 안 먹어요.
    저희는 우리 입맛이 바뀌었나 했지요.
    매콤새콤달콤 딱 떨어지는 맛이 아니라 원글님 말씀처럼 닝닝하고 밍밍해졌어요.
    저희는 진짜 쫄면?으로 갈아 탔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요즘은 그것도 사기 힘들어서 그냥 고추장 넣고 비벼 먹어요.

  • 8. ...
    '19.3.6 1:25 AM (182.221.xxx.239)

    팔도 마음은 안먹고싶은데
    손이 가져요.
    이따금씩 너무 땡겨서..
    길들여 졌나봐요

  • 9. ...
    '19.3.6 1:35 PM (14.36.xxx.199) - 삭제된댓글

    팔도 안먹어요. 오뚜기제품으로 ...
    안먹어 버릇하닌 그닥 땡기지 않아요..
    맞도 옛날하고 틀려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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