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재수를 정말 많이 하네요
작년 수능을 보면 불안정성이 매우 큰 시험인데 현역들은 아무래도 내신 관리니 생기부 챙겨야하니
재수생이 시간적으로 유리한건 맞는데 실제가 꼭 이론 같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내년엔 과목이 바뀌어서 현역들이 올 해 꼭 대학에 들어가려고 해서 경쟁은 치열하거라고는 하는데
입시 겪어보신 분들 대체로 재수하면 성적은 오르나요?
주변에 재수를 정말 많이 하네요
작년 수능을 보면 불안정성이 매우 큰 시험인데 현역들은 아무래도 내신 관리니 생기부 챙겨야하니
재수생이 시간적으로 유리한건 맞는데 실제가 꼭 이론 같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내년엔 과목이 바뀌어서 현역들이 올 해 꼭 대학에 들어가려고 해서 경쟁은 치열하거라고는 하는데
입시 겪어보신 분들 대체로 재수하면 성적은 오르나요?
같거나 못하거나.
오르기도 하지만 대부분 자기 성적유지도 힘들죠
안 떨어지면 다행
주위에서 몇 본 경우로는
서울대 의대 떨어진 학생이 재수해서 서울대 의대 간 경우, 이렇듯이 상위권 학생이 성적이 오르고, 그렇지 않으면 성적이 안오르는 경우를 더 많이 봤어요
사람마다 다르니 노력과 끈기로 재도전 하라구요
힘내라 힘!!!
학생 때 학원 강사를 오래 해서 재수생 정~말 많이 봤거든요.
다 원래 성적보다 못한 곳 가거나, 재수 할 필요 없을 정도로 똑같은 수준으로 갔고..
반대의 케이스는 딱 두명 봤어요. 숭실대 떨어진 애가 성균관대 간 거랑,
숙대 떨어진 애가 연세대 들어간 거요. 둘다 여학생이었고, 차분하고 끈기있는 스타일.
상위권은 대체로 오르고,
중위권이나 하위권은 엄청난 변화까지는 없어요.
지방대였는데 재수해서 스카이 갔다 이런경우는 전국에 한둘 나올만한 경우구요
오르지만 수능때 다 발휘못하는경우 많아요
상위권은 올라요. 이과의 중시경은 반수의 메카라고 하대요.
재수학원 원장님 말씀 들었어요
오르는 경우20프로 그대로인경우 60프로
나머지20은 더 떨어진대요
거의 올라 혁역때보다 좋은 학교 갔어요. 올해..
열심히 한 듯..
일반고 상위권이었는데 성적이 똑같이 유지가 되지는 않더라구요. 현역때 왔다갔다 하던 성적이 재수하고는 계속 유지가 되더라구요. 고등때 하느라고 하던 공부가 실력으로 완전히 연결되지 않은게 재수하면서 정리가 되는거 같더라구요.수능 누백 0.4 프로였는데 이것은 고등때 일년에 한두번 받아보던 성적이었어요. 재수하니 주변 아이들도 보통 한단계씩은 나은 학교로 가더라구요.
주변얘기말고 통계를 보세요. 수능은 현역은 어렵고, 재수생들이 독식해요..그말이 뭘 뜻하겠나요..
작년 큰아이는 수시불합하고 정시로 갔는데
친구들은 모두 재수하고 올해 다들 의대갔어요
상위층은 오르는게 맞나봐요
보통 국영수는 별로 차이가 없고 사과탐이 오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