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을 조금 시작하려 합니다.
1. 참나
'19.3.5 10:59 A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아미노로직스 자세히 알아보세요
2. 참나
'19.3.5 11:00 AM (175.223.xxx.144)저는 키움증권 써요. 비대면은 수수료가 같지않나요?
3. ㅎ
'19.3.5 11:04 AM (27.175.xxx.156) - 삭제된댓글저도 키움 써요. 근데 주식내리면 엄청 우울해져요.
운동을 해보시죠...4. 가치투자
'19.3.5 11:10 AM (124.51.xxx.53)가치투자녀입니다만, 어느정도 공부가 되어 있고 실전경험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가능하면 박봉이라도 기본
을 유지해야 윗님의 글 처럼 우울해지지 않아요. 주가가 빠지면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듯한 느낌과 회복하는
데 텀이 길어지면 대안이 없어요.
주식보다는 시시한 일이라도 스펙과 맞지 않는 일이라도 꾸준히 하는게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5. 저도 비슷한나이..
'19.3.5 11:24 AM (116.40.xxx.49)없어도 괜찮다하는 돈가지고 공부하는맘으로 주식하고있어요. 수수료무료인곳에 계좌개설하시구요.. 일단 기본적인공부하시면서 나만의 매매원칙을만드셔야해요. 책도 보고 과거 지나간챠트보며 공부도 좀 하시구요. 전 개인적으로 우리나이에 공부하면서 시작하기좋다고 생각해요. 수익나면 뿌듯하구요. 죽기전까지 할수있는 일이고 공부라생각하고 시작해보세요. 큰돈으로 하시지말구요. 매일매매하는것도아니고 뭔가 내가 평생할수있는 기술배우는것같아 추천합니다.
6. 정신건강에
'19.3.5 11:33 AM (115.140.xxx.66)가장 해로운게 주식이예요
우울하신 분이 주식을 생각하시다니 말리고 싶네요
돈이 많아서 게임처럼 하실 생각이 아니라면요.7. ..
'19.3.5 11:38 AM (211.105.xxx.177)저도 관심은 있는데, 막상 공부할게 정말 많아 보이더라구요. 도서관가서 책도 보고 했는데..엄두가 안난다고 할까요? ㅠㅠ 한 오백정도 가지고 해보고 싶긴해요.
8. ㅇㅇ
'19.3.5 12:03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제 남편이 금융권이라 영어도 되고
여유돈으로 주식을 하는데
국내말고 해외요
저보고도 하라해서 하는데 물롬 남편이 디 하는거나 마찬가지
제 일부돈 3억으로 1년해서 5천올랐는데
머 원금 이하로 떨어진적도 한참..
제 생각은 저는 공부를 안하니 반대입니다9. ㅇㅇ
'19.3.5 12:41 PM (175.103.xxx.237)주식의 주 짜도 모르고 시작해서 1년 조금 넘었어요,,
주위에 주식하는 분 없나요??원글님이 너무 모르고 시작하면 안돼고 ,,모를때 물어보면 답해줄 수 있는 사람,,
남편이나 주위가족이 좋죠,,전문가는 믿지 마세요,,아니 그 누구도 못 믿지만 어차피 사고파는거 본인이 해도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게 좋아요
전 진짜 지금도 잘 모르지만 챠트보고 감각으로 게임식으로 합니다,,물론 돈은 조금만,,손해나도 큰 피해 없을정도로,,
시작도 남편이 주식 하라고 해서,,남편이 주식한지 몇 십년 됐거든요,,주식도 도박이라고 주식 하지말라고
제가 그리 말했는데,,,결국 내가 하고 있네요,,
전 지금 가지고 있는거 조금씩 기회봐서 팔고 ,,대북주는 좋을꺼 같으니 대북주 위주로 다시 알아볼꺼구요
증권사는 앱으로 편히 쓸수 있는 증권사,,수수료 싸거나 없는데로 알아보시면,,,괜히 증권사 찾아가서
직원이랑 상담하고 그런 짓은 하지 마세요,,본인이 좀 알아보고 괜찮을꺼 같은거로 몇 개 사놓으시고
매일 주식 앱으로 체크하고,챠트 보시면 됩니다,,10. ..
'19.3.5 1:17 P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주식 시작하는 순간, 앞으로의 삶이 더 우울해질 확률 최소200%
11. nora
'19.3.5 1:58 PM (211.46.xxx.9)얼마 안됐지만 전 한달치 월급정도 금액으로 합니다. 매달 10만원씩 적립하면서 하니 잔고는 점점 늘어나고요. 4-6만원대의 주식들 2-3주씩 사고 물타기도 하고 좀 오르면 부분 매도하고 그러면서 4-5개주에 투자하면 빨간불도 있고 파란불도 있고... 그닥 우울하진 않아요. 총 금액은 니까요. 그치만 작은 금액 나름 직접투자니 신경이 많이 쓰이지요. 신경쓸 부분 없으시면 해도 무방할 듯 해요. 우리가 흔히 아는 기업들 장기투자하면 크게 걱정할 일은 없어요.
12. ...
'19.3.5 2:04 PM (110.70.xxx.250) - 삭제된댓글시작하지 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10764 | 요즘은 강제환기제품들이 많은데 유용한것같아요 2 | 강제환기 | 2019/03/05 | 1,917 |
910763 | 이런 아들 한편 걱정이 되는데요 | 고등 | 2019/03/05 | 1,146 |
910762 | 기준소득월액 문의 | 월급 | 2019/03/05 | 716 |
910761 | 눈이 부시게 중국집딸 헤어스타일, 90년대 이승연 생각나요 5 | 옛생각 | 2019/03/05 | 4,833 |
910760 | 답답하지 않은 미세먼지 마스크 좀 알려주세요. 6 | 공기 | 2019/03/05 | 2,033 |
910759 | 행시랑 중등임용 뭐가 더 어러울까요? 12 | ss | 2019/03/05 | 3,921 |
910758 | 미세먼지로 눈이 시려요 16 | 오 | 2019/03/05 | 2,292 |
910757 | 미세 먼지 주범은 고등어 구이 아닌가요 10 | Skks | 2019/03/05 | 2,934 |
910756 | [MBC PD수첩] 방용훈 부인 사건 하네요 6 | 방가조선 | 2019/03/05 | 2,689 |
910755 | 눈이부시게 할아버지는 왜 놀라나요 12 | /// | 2019/03/05 | 6,641 |
910754 | 초등학교 스쿨뱅킹 예금주만 연말정산 가능할까요? 2 | ... | 2019/03/05 | 1,812 |
910753 | 눈이부시게..남주혁 살인누명 쓰는건가요? 21 | 뭐지? | 2019/03/05 | 7,452 |
910752 | 눈이 부시게 상은이 실검 1위 11 | .. | 2019/03/05 | 5,280 |
910751 | 눈이 부시게 마지막에 나온 다리 야경 6 | 블라 | 2019/03/05 | 2,854 |
910750 | 곽상도는 스토커인가요? 5 | .. | 2019/03/05 | 1,718 |
910749 | 패딩모자 폭스털 눌린거 펴지나요? 1 | .. | 2019/03/05 | 1,542 |
910748 | 중국에서 산둥반도 쪽에 공장지을 동안 6 | ... | 2019/03/05 | 1,880 |
910747 | 36쪽 정도 논문인데 해석해주실 4 | 36 | 2019/03/05 | 1,773 |
910746 | 학부모 모임에서요... 3 | 소심한고민 | 2019/03/05 | 2,794 |
910745 | 공기 청정기 6대 있는데 벤타 효과 좋네요ㅜ 23 | .. | 2019/03/05 | 9,076 |
910744 | 좀전에 시어머니 주택 명의이전 여쭈었는데요 7 | . . | 2019/03/05 | 2,140 |
910743 | 눈이부시게..갈수록.. 넘지루해지네요 17 | .... | 2019/03/05 | 5,032 |
910742 |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45 | 궁금해요 | 2019/03/05 | 7,138 |
910741 | 해치 보시는분 없나요? 진짜 재밌는데.. 1 | 해 | 2019/03/05 | 1,815 |
910740 | 집 옆 어린이집때문에 짜증나요 2 | ㅡ.ㅡ | 2019/03/05 | 2,8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