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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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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쎄 하프문 40대 중반이 들기에 어떨까요?

..... 조회수 : 4,300
작성일 : 2019-03-05 09:51:27
아페쎄 하프문에 꽂혔어요. 
인스타하다가 제또래(거나 많아보임)쯤으로 보이는 
외국아줌마가 데일리로 맨 것 보고...
의외로 이옷저옷에 다 잘 어울리더라고요. 
(무슨 프로젝트인지 주구장창 그 백만 들어요)
물론 그 아줌마는 패셔니스타이지만요 ^^;;
암튼 그래서 꽂히긴 했는데 
아무래도 너무 애들 가방 같을까봐
하나 더 본게 제네바인데
(이건 끈을 반으로 접어 짧게 옆으로
맬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둘 중 어느걸로 할까요?




IP : 121.181.xxx.10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프문
    '19.3.5 9:52 AM (121.181.xxx.103)

    https://www.apc.fr/wwuk/half-moon-bag-pxadm-f61048.html#Black~TU

  • 2. 제네브
    '19.3.5 9:52 AM (121.181.xxx.103)

    https://www.apc.fr/wwuk/women-accessories/women-bags/geneve-bag/geneve-bag-pxa...

  • 3. 88
    '19.3.5 9:59 AM (211.187.xxx.171)

    둘중에 꼭 하나를 하셔야겠다면 전자.
    .
    .
    .
    전 둘다 안하셨음 좋겠어요. 고딩용 가방같아요. ㅠㅠ

  • 4. 00
    '19.3.5 10:05 AM (1.234.xxx.179) - 삭제된댓글

    진심 이 가방 촌스러워요.
    이십대 젊은 처자들이 들어도 예쁜줄 모르겠어요.
    다른가방 사시길...

  • 5. 하프문이
    '19.3.5 10:05 AM (110.5.xxx.184) - 삭제된댓글

    눈길을 끌긴 해요.
    그런데 소재랑 각잡힌 디자인 때문에 물건을 넣고 꺼내기 쉽지 않고 손등을 긁히는 일이 많다는 리뷰가 많아요.
    겉가죽도 스크래치가 잘 나서 신경써서 들고다니셔야 하고요.
    그냥 이쁜 걸로 만족이면 사시고 실용성을 따지시면 불편한 가방이 될 것 같네요.

  • 6. ...
    '19.3.5 10:07 AM (49.169.xxx.145)

    몇년전에 유행했던거 아닌가요

  • 7. 하프문이
    '19.3.5 10:08 AM (110.5.xxx.184)

    눈길을 끌긴 해요.
    그리고 유행과 상관없이 내가 좋으면 산다는 생각이 있어서 남이 보기에 어떤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소재랑 각잡힌 디자인 때문에 물건을 넣고 꺼내기 쉽지 않고 손등을 긁히는 일이 많다는 리뷰가 많아요.
    겉가죽도 스크래치가 잘 나서 신경써서 들고다니셔야 하고요.
    그냥 이쁜 걸로 만족이면 사시고 실용성을 따지시면 불편한 가방이 될 것 같네요.

  • 8. 하프문
    '19.3.5 10:13 AM (121.188.xxx.184)

    몇년전 유행
    명품보다 이정도 가격대가 더 유행 타요
    한동안 줄 치렁치렁 한거 뭐죠??
    그거 직구로 유행했는데 쏙 들어가잖아요

  • 9. 저도
    '19.3.5 10:14 AM (110.14.xxx.175)

    하프문이나아보여요

  • 10. 별로요
    '19.3.5 10:14 AM (112.150.xxx.63)

    어린애들 싼맛에 메는거죠.
    비슷한 가격대라도 좀더 고급스러운걸로 구매하시길요

  • 11.
    '19.3.5 10:17 AM (27.120.xxx.194)

    저는 무난해서이쁜데 20대초 아이들 가방같아요~

  • 12.
    '19.3.5 10:28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전 별로네요. 이십대때도 안들던 스타일.

  • 13. 원글
    '19.3.5 10:42 AM (121.181.xxx.103)

    https://www.instagram.com/backofthewardrobe70/

    이 아줌마 스타일이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이라...

  • 14. ..
    '19.3.5 10:51 AM (221.158.xxx.22) - 삭제된댓글

    꼭 이 스타일 추구하셔야 하나요..?

    일반적인 한국아줌마가 하면 최악인 스타일인데.. 색감이랑 스타일링 자체도..

    저 아줌마는 다리가 꽤 긴데도 저 긴치마에 긴 자켓.. 비율 파괴되어 보이고요..
    가을느낌의 우중충한ㅜㅜ 전체적 색감도.. 우리피부에는 망...

    더 구경하시고 다른 뮤즈를 만나 영감 받으시면 안될까요..

  • 15. ..
    '19.3.5 10:51 AM (221.158.xxx.22)

    꼭 이 스타일 추구하셔야 하나요..?

    일반적인 한국아줌마가 하면 최악인 스타일인데.. 색감이랑 스타일링 자체도..

    저 아줌마는 다리가 꽤 긴데도 저 긴치마에 긴 자켓.. 비율 파괴되어 보이고요..
    가을느낌의 우중충한ㅜㅜ 전체적 색감도.. 우리피부색에는 망...

    더 구경하시고 다른 뮤즈를 만나 영감 받으시면 안될까요..

  • 16. ........
    '19.3.5 11:29 AM (222.118.xxx.106)

    둘중 고르라면 1번.

    그런데 데일리로 들기엔 기스가 엄청 겁나 장난아니게 잘나요...참고하시라구요....

  • 17. ㅁㅁㅁ
    '19.3.5 11:47 AM (175.119.xxx.22)

    올려주신 인스타분 스타일...저는좋아요
    본인스타일은 더잘아실텐 가지고있는 옷과 매치잘해보세요

  • 18. 개성
    '19.3.5 12:00 PM (122.36.xxx.95)

    하고 싶으면 하세요 ^^ 가끔 해외 나가 보면 확실히 나이 드신 분들이 소위 젊은 스타일 옷이나 소품을 많이 입고 사용해선지 멋져 보이더라구요. 우리는 유행이나 나이대에 맞는 거 신경 쓰다 보니 기본은 하지만 멋지개 보이는 사람들이 별루 없어요

  • 19. 원글
    '19.3.5 12:03 PM (223.33.xxx.208)

    네~ 감사합니다 . 하프문 사야겠어요! ㅋㅋ

  • 20. ㅁㅁㅁ
    '19.3.5 12:39 PM (211.198.xxx.127) - 삭제된댓글

    그런데...인스타 미씨분 ...그렇게까지 뭐 추구할 스타일은 아니신 듯 해요
    영국 미씨인데..영국 옷들 색감이 정말 좋은데요
    그런 환경에서 저 정도면 그닥이예요
    더 둘러 보셔요

  • 21. ...
    '19.3.5 1:50 PM (221.149.xxx.197)

    한국에서도 많이 보이는 스타일인데요~?
    뭘 또 최악이라고까지;;;

  • 22. 이게어때서요?
    '19.3.5 7:11 PM (219.254.xxx.44) - 삭제된댓글

    디자인무난하고 튼튼해서 좋은데 하프문보단 제네바 추천해요 하프문 입구부분 힘있게 각지고 지퍼때문에 손넣을때마다 은근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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