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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대충 쓰고 연락처 쓰면 갈까요?

ㅇㅇ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19-03-04 14:25:10
등기 보낼건데 세부주소를 몰라요.
대신 받는이의 연락처를 써두면
우편배달부께서 처리 해주실까요?
주소지는 예를 들면 경기도 광주시까지만 알고요.
세부주소는 근처인듯한 걸 써두려고요.
내용증명 보내려는데 답답하네요.
IP : 115.161.xxx.1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4 2:25 PM (222.237.xxx.88)

    아니오, 정확해야 해요.

  • 2. ....
    '19.3.4 2:26 PM (58.148.xxx.122) - 삭제된댓글

    우채국에서 안 받아줘요.
    연락처로 주소 알아내라고 하죠.

  • 3. 아뇨
    '19.3.4 2:27 PM (180.69.xxx.167)

    안 갑니다.
    전화 안 해요.

  • 4. 원글
    '19.3.4 2:28 PM (115.161.xxx.11)

    받는이 전화번호 정확히 써도요?
    내용증명 받을 사람이 제 번호만 안받는 것 같아서요.
    집배원 아저씨 전화는 받지 싶은데요.
    대충 위치는 아니까 근처 주소 쓰고 보내려는데요 ㅠㅠ

  • 5. 원글
    '19.3.4 2:29 PM (115.161.xxx.11)

    아이고 그럼 근처 퀵서비스를 보내볼까요?
    배달비는 선불하고 배달하시는 분이 전화해서
    어디로 배송갈까 묻게하고요.

  • 6.
    '19.3.4 2:31 PM (223.62.xxx.138)

    내용증명은 법적인 문서이기때문에 우체국 통해야 효력이 있어요

  • 7.
    '19.3.4 2:3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그럴경우 받더라도 수취거부 할 확률이 높죠

  • 8. 아이고
    '19.3.4 2:3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으면 퀵이 배달간다고 하면 누가 보내는지 확인 안하실건가요?

    그리고 퀵으로 보내는것이 내용증명의 효과가 있나요?????????????

  • 9.
    '19.3.4 2:32 PM (112.186.xxx.213)

    우편물의 안전한 송달을 보증하기 위하여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접수할 때부터 수취인에게 배달될 때까지 기록 ·취급하여 분실사고가 없도록 특별히 취급하는 제도.

    ① 등기(登記)취급:우편물의 취급과정을 기록에 의하여 명확히 하는 우편물이다.

    등기 아니라도 우편의 기본은 주소지가 있어야 해요..
    님 전화도 안 받는 사람이 누구한테 온 건지 물어볼텐데 그럼 주소를 알려줄 거라 생각하시나요 그냥 반송해버리지..

  • 10. 우체국
    '19.3.4 2:33 PM (73.95.xxx.198)

    이젠 우체국에서 사람도 찾아주나봐요

  • 11. 호수풍경
    '19.3.4 2:39 PM (118.131.xxx.121)

    마트에서 선물세트를 사고 택배를 보냈어요...
    우체국 택배요...
    제가 주소를 끝까지 안써서 배달 안됐는데,,,
    계속 전화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분이 해외출장 가서 통화 안돼서 되돌아왔어요...
    전 택배라서 연락했나봐요...
    근데 어느동 무슨아파트정도까지는 써야지 동호수 물어보러 전화하지 시까지만 알면 좀,,,,,,,,

  • 12. ㅎㅎ
    '19.3.4 2:45 PM (58.230.xxx.242)

    경기도 광주만 알고
    나머지 주소는 대충 쓰겠다는 거네요.
    그것도 내용증명을..?

  • 13. ....
    '19.3.4 2:46 PM (1.212.xxx.227)

    일반등기도 당연히 세부주소를 알아야하지만 내용증명이라면 더더욱 법적인 절차를 밟는거라
    정확한 주소와 연락처가 있어야 합니다.
    퀵이나 택배는 받는사람이 발송인을 물어보고 반송시킬 우려가 있지않나요?
    공중전화로 연락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14. ㅇㅇ
    '19.3.4 2:49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생각이

    접수자체 불가

  • 15. 당황스럽네요
    '19.3.4 2:49 PM (112.161.xxx.165)

    경기도 광주시 어느 동네에서 '김서방 나오시오!' 외칠 수도 없는 것이고.
    우체부 아저씨는 무슨 죄인가요? 그 전화번호로 주소까지 알아내야 하다니.
    차라리 흥신소를 이용하세요.

  • 16. ㆍㆍㆍ
    '19.3.4 2:56 PM (58.226.xxx.131)

    우체국에서 접수를 안해줄걸요.

  • 17. ..
    '19.3.4 3:14 PM (117.111.xxx.120) - 삭제된댓글

    안됩니다.
    전화만 제대로 적고 세부 주소는 가짜로 적는다는 얘기죠?
    그 주소지에 등기수령 안내문 두 번 붙이고 세 번 째는 우체국으로 방문수령하라고 하는데
    그 주소지 실 거주자가 생판 모르는 사람 등기를 왜 받아줍니까?
    우체부가 등기수령 안내 문자는 보내주지만
    그 사람이 님 전화도 거부하는데 내용증명등기 찾을리도 만무하고요.

  • 18. ..
    '19.3.4 3:15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택배도 그렇게 쓰면 배달 안돼요. 무슨 동이라도 써야죠.
    더구나 등기는 접수자체가 안될겁니다

  • 19.
    '19.3.4 3:55 PM (125.142.xxx.167)

    세상엔 참 별 희한한 사람이 다 있구나~ 하고 또한번 느끼는 글이네요.
    이렇게 비상식적인 생각을 할 수도 있군요.
    전화번호만 주고 알아서 물어봐서 찾아서 보내달라~ 그거잖아요.

  • 20. ,,,
    '19.3.4 4:58 PM (121.167.xxx.120)

    원글님이 그 동네에 가서 집 찾아서 주소 알아 가지고
    제대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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