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맞벌이인데
남편이 와이프 돈은 얼마 버는지 전혀 알고 싶어하지도
쓰려고 하지도 않고
자기 수입으로만 생활하는 집 많으신가요???
그런 남편들은 그냥 와이프 소득은 육아나 다른 변수 등으로
영구하지 않을 수 있어서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알아서 관리하겠거니 그러는건가요?
이렇게 관리하시는 분들 설명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각자 맞벌이인데
남편이 와이프 돈은 얼마 버는지 전혀 알고 싶어하지도
쓰려고 하지도 않고
자기 수입으로만 생활하는 집 많으신가요???
그런 남편들은 그냥 와이프 소득은 육아나 다른 변수 등으로
영구하지 않을 수 있어서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알아서 관리하겠거니 그러는건가요?
이렇게 관리하시는 분들 설명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그런건 남편하고 대화하면 말 안해주나요..?
제가 재태크를 잘한다고 아무 근거도 없이 믿었는지 전혀 신경 안 쓰고 저한테 본인 용돈 빼고 월급을 다 보냈어요. 제가 다니는 회사를 아니 대충 어느 정도 수준인지 짐작하는 걸테고 그냥 다 맡기더라구요.
여자가 돈 관리 하는 집은 다 그런 듯 하던데요
우리 남편은 터치안합니다. 제가 알아서 잘 쓰겠지싶은 믿음과 귀찮음이 있기에 터치안합니다.
터치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용돈받아서 살고 싶어요. 이놈의 경제권 다 귀찮아요.
전 제가 돈관리 해서
재미가 없어요
돈 받아 쓰는 집 보니깐
남편이 생활비 외에 따로 주면
그게 공돈같고 기분도 나고 한다던 데
전 제가 남편보다 훨씬 돈 많이 버는데, 재테크도 잘해서 그런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다 갖다주네요. 그걸로 뭘 하는 지 묻지도 않음.
그냥 본인 용돈만 채워주면 끝이에요.
남편 수입이 넘사벽으로 많나보죠 반대로 남편 수입 터치 안하고 자기수입으로만 생활하는 아내분도 있으려나요?
남편수입만 내놓고 와이프수입은 터치 안한다? 월 몇십만원 알바면 몰라도 그런 경우 못 봤어요.
맞벌이면 두 가지 정도요.
1. 각자 생활비 내고 그 외는 터치 안하거나.
30대 부부들 중에 이런 경우 많이 봤어요.
2. 모두 오픈하고 모아서 관리. 남편이 관리하는 경우 가끔 있고 대부분 부인이 관리해요. 근데 관리하는 쪽이 오히려 자기한테 쓰는 돈은 못 씀. 40 대 이후는 거의 이쪽.
이런게 보통 가정이죠.
제 남편도 제가 얼마버는지 어디에 쓰는지 전혀 터치 안하긴 해요
그런데 생활비를 안줘요
애들 학원비 먹는거 관리비 내가 내는데
과외비 한번 물어보질 않아요 ㅠㅠ
피차 같은 직종, 사내커플이라 얼마 받는지 다 알고 있는 터라.. ㅎㅎ
굳이 오픈하지 않아도 주머니사정 다 알아서 그냥저냥 적당히 살아요.
어서어서 빚을 갚자, 이런 마인드라..
저희는 터치를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귀찮음의 차이인거 같아요.
자기가 얼마 버는지도 몰라요
제가 얘기해주면 그런갑다 할뿐
당연히 제 월급이나 보너스도 관심없죠
남편왈 제가 알아서 다하니 편하고 좋대요
자기 쓰는건 체크카드로 쓰는데 통장에 제가 넣어주고 한달에 얼마 정해놓고 쓰지도 않아요
제가 넘사벽으로 많이 벌고 재테크도 잘해서 우리 집 경우도 제가 관리해요.
남편이 보내주는 돈은 생활비로 쓰고 제 월급은 다 모읍니다. 가끔 엑셀로 정리해서 우리 집 금융자산 현황을 메일로 보내주긴 하네요. 남편도 알아야 하니...
그리고 가끔 집을 산다거나 시댁에 큰 돈을 보내거나 할 때는 남편도 자기 돈에서 일부 내놓기도 하구요.
우리 남편은 터치안합니다. 제가 알아서 잘 쓰겠지싶은 믿음과 귀찮음이 있기에 터치안합니다.
22222222222222
남자들은 참 착해요. 반대였어봐요..
저희집도 노터치.
제가 다 알아서 관리합니다
남편은 사업하고 와이프는 공무원이라
와이프 버는 돈은 용돈이라 생각하고 노터치에요.
수입차이도 몇배는 남편이 많아서
생활비는 남편이 다 내죠.
15년맞벌이..한번도 터치없구요
재테크 모르고 무조건 저금만합니다
내원급도 내거 남편원급도 내꼬 통장,도장 공인인증서 모두 저한테있어요
단 제가 돈없다하면 그모든 책임은 저한테 있어요
무섭죠~~~~
부인월급 얼만지 보너스얼마인지 성과급 얼마인지 15녕동안 단한번도 묻지를 않습니다
5년맞벌이..한번도 터치없구요
재테크 모르고 무조건 저금만합니다
내원급도 내거 남편원급도 내꼬 통장,도장 공인인증서 모두 저한테있어요
단 제가 돈없다하면 그모든 책임은 저한테 있어요
무섭죠~~~~
부인월급 얼만지 보너스얼마인지 성과급 얼마인지 15녕동안 단한번도 묻지를 않습니다
경제권도 안주고 용돈도 안줘서 일 시작했어요 경제권갖고 있는데 나도 용돈받아썼음 좋겠다는 분들 얘기들으니 잠시 또 욱하게되네요 네 제가 버는거 암말 안해요 근데 알아서 생활비도 줄여요 지금은 제가 애들 먹여살려요 이게 뭐하자는건지. 이혼한때 양육비 정도 받는 것 같네요..
제가 얼마버는 지 대강은 알텐데..
뭐 딱히 묻진 않고(저도 남편수입안 물음)
남편카드로 생활비해요.
애들학원비. 마트비 등등
현금써야하는 부분은 제 돈으로(보험료. 관리비 등)
집으로들어가는 현금 대략 70정도 빼고
제 수입은 남편이 신경안씀.
그러나 집안 모든 일을 전업일때처럼 제가 다~~하고
도우미쓰게되면 제 돈으로 알아서 씁니다.
남편도 저도 딱히 불만없는 듯.
울 남편도 터치 안하는데
귀찮아서 그런듯...
남편 월급 통채로 주니 생활비 관리비 애들 학비 다나가고
제 월급은 관심도 없더라구요.
저도 남편 월급 제꺼 다 제가 관리해요. 남편은 제 수입 정확히 얼만지 모르고요
프리랜서라 매달 정확치는.않아요.
얼마 버는지 어떻게 쓰는지 전혀 터치 안해요
남편 급여 통째로 주니 알아서 생활하고 저축하고
제 급여는 제 전용 통장으로 들어갑니다
저축액은 가끔 총알로 쓰지만 내가 번돈은 가정에 쓸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맞벌이. 제가 버는 건 저 알아서 하고, 남편이 버는 건 가정 경제를 위해 씁니다. 대신 남편이 얼마나 버는지 저도 몰라요. 그리고 제가 적게 벌어서 돈 좀 달라고 하면 인상씁니다. 쳇.
우리는 결혼하면서 그런예기를 했어요
자기 월급으로 알아서 먹고살라고,
빚만 안지면 일절 잔소리 안한다고
그래서 20년차 넘은 지금도 남편돈으로 모든걸 다해요
내가 버는건 뭐하냐구요
간식도 사먹고,
가정에 현금이 필요할때도 쓰고
내 용돈으로도 쓰고
비자금으로 모아요
원래 저는 돈을 안써요
외벌이로 가정경제를 꾸려서 그렇게 습관을 들였어요
제가 버는건 없는돈으로 하는거지요
남편소득이 제 10배는 되서 그런지
저는 알바수준이구요
시간도 파트예요
제가버는건 오로지 저한테써요
딸 갖고싶은거 사주기도 하고
첨엔 전업이라
남편소득으로만 살림 꾸리다가
제가 버는건 보너스처럼 느껴져요
저도 남편 소득이 저보다 두세배 되어서 제가 번 것은 식비 및 학원비 정도 용돈 하고 남은 것도 없네요
저희 집도 그래요 제가 얼마를 버는지, 얼마를 쓰는지 남편이 절대 터치 안 해요. 터치를 안 한다기보다는 궁금해 하지를 않아요.
그 밑바탕에는 저에 대한 믿음과 본인의 귀찮음이 공존하고 있죠.
저는 엑셀로 직접 만든 가계부를 아주 자세히 쓰고, 정리도 잘 해놓아요. 항상 오픈되어 있는데도 15년 동안 단 한 번을 보지를 않네요;;
저희도 각자얼마버는지 짐작만 할뿐
묻지않아요
둘다 자영업이라 경기도 타고 그래요
남편카드로 쓸수있는거 써요
생활비말고도 제옷도 사고 친정식구들 밥도 사고
제가번건 제 보험ㆍ연금등 현금쓸때 쓰고
가정생활에 관련된 목돈 현금은 이체시켜달라고 해요
자잘한건 제돈으로 하고요
주변에서 이해못하겠다고들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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