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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세먼지 최악인데 중딩딸 외출

Oo 조회수 : 5,659
작성일 : 2019-03-02 01:16:58
허락하시겠어요?
내일 친구 만나러 나간대서 안된다 했더니
화냈다가 또 와서 몇번이나 물어보는데...
제가 유난인가요?

IP : 221.147.xxx.9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9.3.2 1:18 AM (39.7.xxx.108)

    유난 같은데요 단지 미세먼지 때문이면

  • 2.
    '19.3.2 1:19 AM (49.167.xxx.131)

    전 그냥 마스크쓰고 다니라해요

  • 3. 어디예요?
    '19.3.2 1:19 A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지금부터 좀 좋아져서 매일은 괜찮을것같은데요.

  • 4. ...
    '19.3.2 1:20 AM (39.115.xxx.147)

    미세먼지 심하면 학교도 안보내시나요? 그냥 공부안하고 놀러나가는게 싫으신 듯.

  • 5. 어디예요?
    '19.3.2 1:20 A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지금부터 좀 좋아져서 내일은 괜찮을것같은데요.

  • 6. ㅇㅇ
    '19.3.2 1:20 AM (222.118.xxx.71)

    학기중이라면 학교 안보내시나요??

  • 7. 네유난
    '19.3.2 1:21 AM (180.65.xxx.37)

    그거때매못나가게하면 진짜짜증날듯

  • 8. 플럼스카페
    '19.3.2 1:24 AM (220.79.xxx.41)

    마스크쓰고 일상생활 다들 해요.
    운동장에서 축구한다는 초딩이만 좀 못 나가게 했어요.

  • 9. 마스크
    '19.3.2 1:24 AM (211.36.xxx.3)

    쓰고 나가면 되지요~ 마스크 벗고 축구하고, 농구하고 하진 않을 거고요ㆍ ㅎ

  • 10. 좋고
    '19.3.2 1:30 AM (175.198.xxx.197)

    이쁜 마스크 쓰고 나가서 친구 만나고, 실내에 많이
    있으라고 하세요.

  • 11. Oo
    '19.3.2 1:31 AM (221.147.xxx.96)

    서울인데 내일 좀 괜찮나요?
    제가 미세먼지 예민하고 후유증 심해서
    딸한테 유난떨었나봐요 ㅠ

  • 12. 유난스럽네요
    '19.3.2 1:32 AM (222.110.xxx.248)

    평소 유난스럽다는 말 안 들으세요?

  • 13. 그보다
    '19.3.2 1:35 AM (112.152.xxx.155)

    딸이 착하네요
    엄마 허락 받으려고 몇번씩 물어본다니. .

  • 14. ...
    '19.3.2 1:41 AM (183.101.xxx.110) - 삭제된댓글

    아이들 건강인데 유난 떨어야죠.
    일기예보에서 가급적 외출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작년보다 공기질 더 안좋고 5월까지 이모양이라는데 걱정이네요.
    정말 애들 어쩔지...
    서울이면 내일도 오늘 만큼 나쁘겠죠.
    마스크 쓰게 하시고 좀 일찍 들어오게 하세요.

  • 15. .....
    '19.3.2 1:46 AM (58.226.xxx.131)

    사실.. 안 나가고 싶고 안 내보내고 싶죠.
    그런데 미세먼지가 하루이틀도 아닌데 애를 집안에만 두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요.
    또 그 나이대 아이들은 친구관계도 중요하잖아요.
    대신 마스크는 꼭 쓰라고 하세요.
    마스크 안쓰고 그냥 다니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 16. ㅜㅜ
    '19.3.2 1:51 AM (223.38.xxx.171)

    저 오늘 마스크 깜빡 하고 그냥 다녔는데
    지금... 가슴 속이 쓰려요. 착각이 아님. 이런 기분 정말 싫네요.

  • 17.
    '19.3.2 2:02 A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내일 큰애 작은애 둘 다 나간다는데 나가거나 말거나 하는 나는 나쁜 엄마인가 둔탱이엄마인가...

  • 18. 초딩정도면
    '19.3.2 2:05 AM (223.39.xxx.178)

    엄마말 듣겠지만 중딩이상은 말 안들을것 같네요.저는 한번 말은.하지만 아이가 굳이 나가겠다면 더이상 말리지는 않아요.

  • 19. ..
    '19.3.2 2:08 AM (125.140.xxx.72)

    인도는 어린이 절반이 영구적 폐손상이라네요.
    앞으로 걱정이에요

  • 20. ㅇㅇ
    '19.3.2 2:26 AM (218.237.xxx.148)

    다른 사람 이야기 듣지 마시고, 님 생각대로 하세요. 전 당연히 안내보내요. 학교가는 것도 아닌데요. 애들끼리 만나면 어디 돌아다닐텐데, 이 엄청난 미세먼지 뚫고 돌아다니느니 다른 날 만나라 하겠어요. 당장 다음주 이민가는 친구 아니면 잘 이야기해보세요. 아이의 안전은 엄마가 지켜야죠. 미세먼지 어케 피하냐 싶겠지만 공기 안좋은 날은 외출 자제 하고 피치못할 상황에는 꼭 마스크 쓰고 실내 공기 정화하고 그러며 지내는 것과 아무 것도 안하는 건 장기적으로 차이가 있을 거라 봅니다. 금세 해결될 것 같지 않으니 더 신경써야 할 거 같아요.

  • 21. ...
    '19.3.2 5:41 AM (125.130.xxx.25)

    마스크쓰고 가라하고 용돈 많이 주세용 ㅎ

  • 22. ...
    '19.3.2 6:54 AM (220.124.xxx.69)

    대딩딸은 매일 나가는데도 마스크 쓰고 다니라고
    해도 절대 안끼어요ㅠ
    고딩딸은 그나마 나갈때는 끼지만 나가서는
    또 어떤지는 모르죠
    미세먼지 안좋다고 백날 얘기해도 소용없어요
    나가도 좋으니까 마스크좀 끼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 23.
    '19.3.2 8:51 AM (175.117.xxx.158)

    초딩도 다 그먼지 마시고 살죠 사실 별 방법이 있나요

  • 24. 어제
    '19.3.2 9:42 AM (222.121.xxx.81) - 삭제된댓글

    고딩딸 하루종일 나갔다왔는데 무려 월미도를 ㅠㅠ
    마스크 끼고 가긴 해도 ,실내에서 놀으라해도 말 안 듣네요ㅜㅜ

  • 25. ..
    '19.3.2 10:06 AM (180.66.xxx.164)

    마스크랑같이 내보내시고 대신 일찍오라하세요~~~

  • 26. aa
    '19.3.2 12:24 PM (125.178.xxx.37)

    방법이없어 그냥 평소대로 살고
    저녁에 식구들 들오면 차 우려 많이 마시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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