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밑에 임용교사글
1. ....
'19.3.1 8:29 PM (121.88.xxx.220) - 삭제된댓글그걸 왜 배려라고 불러야 하나요?
딸만 있는 부모지만 말도 안된다고 봐요.
본인이 싫다는 웬 배려요? 강요죠.2. ....
'19.3.1 8:30 PM (121.88.xxx.220)그걸 왜 배려라고 불러야 하나요?
딸만 있는 부모지만 말도 안된다고 봐요.
본인이 싫다는데 그게ㅠ웬 배려요? 강요죠.3. 여자
'19.3.1 8:32 PM (121.154.xxx.40)니까 배려 해야 한다는 댓글들이 있더라구요
4. ㅇㅇㅇ
'19.3.1 8:37 PM (110.70.xxx.141) - 삭제된댓글배려가 아니고 희생이죠
섬지역 말고도 위생환경이 열악한 공장지대에 있는 학교도 점수를 준다지만 고통스럽게 다닌다고들 하더라구요
답은 모르겠네요5. 일부댓글들
'19.3.1 8:43 PM (223.62.xxx.87)가관이던데요.
내가 아는 배려라는 말의 뜻이 바뀌었나? 했네요.
부당한 발령이죠. 당연히.. 규정이 있지도 않은데.
엄청난 특혜를 주고 남녀불문 지원을 받든가..
왜 죄없는 사람한테 희생을 강요해는지?6. 초등
'19.3.1 8:49 PM (218.238.xxx.44)임용이었어요
여튼 그래도 남교사 심정 이해갑니다7. ..
'19.3.1 8:53 PM (175.205.xxx.85)저 아들 딸 다 있지만
공평하게 해야지요
왜 여자니까 배려해야하나요
페미 ..징글징글해요8. 초등
'19.3.1 8:55 PM (121.154.xxx.40)이였나요
제가 잘 몰랐네요
그래도 저는 남교사 입장이 억을할거 같아요9. ...
'19.3.1 9:03 PM (221.164.xxx.72)확실히 우리나라 페미는 뷔페니즘이 맞네요.
10. .....
'19.3.1 9:35 PM (221.157.xxx.127).남교사를 더 뽑아야된다고봐요 교사 여초 너무심함
11. ㅡㅡ
'19.3.1 9:54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남교사 입장 이해됩니다
어떤 혜택 있는지 알려 주고
미리 공모해서 희망자를 선발했어야죠.12. 부당발령맞죠
'19.3.2 12:22 AM (175.223.xxx.253)선택이 아니라 네가 남자니까 가라.
교육청 고소당해도 할 말 없을 듯.
내 아들, 내 남동생이면 짜증날 것 같아요.13. ....
'19.3.2 10:04 AM (120.151.xxx.86)윗 님... 님 말은 전부 반박이 가능해요.
이미 교대 들어갈 때 남성 할당제가 있거든요. 거기에서 임용까지 남성할당제를 하면 이중 혜택이 되어버려서 못하는거예요.
거기에 섬에 발령나면 당연히 승진에 도움되고 가산점 만빵에 다음은 도시에서 근무할 수 있고 교장되기도 쉬어요.
이 사안은 남자입장도 여자입장도 다 이해가서 판결 결과가 궁금하네요. 신안 사건만 없었어도 당연히 남자편 들었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