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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밑에 임용교사글

본인들 조회수 : 2,920
작성일 : 2019-03-01 20:27:07
아들이라면 어떠실거 같으세요
그래 배려해라
점수딸 기회니까 오히려 잘됐다 그러실분도 계시겠죠
저는 그리 못할거 같아서  그 남교사가 이해되요
제가 못나고 배려심이 결여된걸까요
중고등 임용이 한두해 공부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얼마나 피말리는 시험인데요


IP : 121.154.xxx.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 8:29 PM (121.88.xxx.220) - 삭제된댓글

    그걸 왜 배려라고 불러야 하나요?
    딸만 있는 부모지만 말도 안된다고 봐요.
    본인이 싫다는 웬 배려요? 강요죠.

  • 2. ....
    '19.3.1 8:30 PM (121.88.xxx.220)

    그걸 왜 배려라고 불러야 하나요?
    딸만 있는 부모지만 말도 안된다고 봐요.
    본인이 싫다는데 그게ㅠ웬 배려요? 강요죠.

  • 3. 여자
    '19.3.1 8:32 PM (121.154.xxx.40)

    니까 배려 해야 한다는 댓글들이 있더라구요

  • 4. ㅇㅇㅇ
    '19.3.1 8:37 PM (110.70.xxx.141) - 삭제된댓글

    배려가 아니고 희생이죠
    섬지역 말고도 위생환경이 열악한 공장지대에 있는 학교도 점수를 준다지만 고통스럽게 다닌다고들 하더라구요
    답은 모르겠네요

  • 5. 일부댓글들
    '19.3.1 8:43 PM (223.62.xxx.87)

    가관이던데요.
    내가 아는 배려라는 말의 뜻이 바뀌었나? 했네요.
    부당한 발령이죠. 당연히.. 규정이 있지도 않은데.
    엄청난 특혜를 주고 남녀불문 지원을 받든가..
    왜 죄없는 사람한테 희생을 강요해는지?

  • 6. 초등
    '19.3.1 8:49 PM (218.238.xxx.44)

    임용이었어요

    여튼 그래도 남교사 심정 이해갑니다

  • 7. ..
    '19.3.1 8:53 PM (175.205.xxx.85)

    저 아들 딸 다 있지만
    공평하게 해야지요
    왜 여자니까 배려해야하나요
    페미 ..징글징글해요

  • 8. 초등
    '19.3.1 8:55 PM (121.154.xxx.40)

    이였나요
    제가 잘 몰랐네요
    그래도 저는 남교사 입장이 억을할거 같아요

  • 9. ...
    '19.3.1 9:03 PM (221.164.xxx.72)

    확실히 우리나라 페미는 뷔페니즘이 맞네요.

  • 10. .....
    '19.3.1 9:35 PM (221.157.xxx.127)

    .남교사를 더 뽑아야된다고봐요 교사 여초 너무심함

  • 11. ㅡㅡ
    '19.3.1 9:54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남교사 입장 이해됩니다
    어떤 혜택 있는지 알려 주고
    미리 공모해서 희망자를 선발했어야죠.

  • 12. 부당발령맞죠
    '19.3.2 12:22 AM (175.223.xxx.253)

    선택이 아니라 네가 남자니까 가라.
    교육청 고소당해도 할 말 없을 듯.
    내 아들, 내 남동생이면 짜증날 것 같아요.

  • 13. ....
    '19.3.2 10:04 AM (120.151.xxx.86)

    윗 님... 님 말은 전부 반박이 가능해요.
    이미 교대 들어갈 때 남성 할당제가 있거든요. 거기에서 임용까지 남성할당제를 하면 이중 혜택이 되어버려서 못하는거예요.
    거기에 섬에 발령나면 당연히 승진에 도움되고 가산점 만빵에 다음은 도시에서 근무할 수 있고 교장되기도 쉬어요.
    이 사안은 남자입장도 여자입장도 다 이해가서 판결 결과가 궁금하네요. 신안 사건만 없었어도 당연히 남자편 들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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