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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리워서 미치는게 가능할까요

ㅇㅇ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19-02-27 16:31:56
미치지 않더라고 병이 난다거나요...

향수병이라는게 실제 참 무섭다거 하더라구요
외국에 나가신분은 이해하실듯...

그리움..
참 봄도오는데 이런 감정이 찾아오면
추스리기 힘든데..
IP : 211.36.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깨
    '19.2.27 4:34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종일 그 그리움이라는 생각과 감정에 빠져서 밤에 잠 도 못 자고.
    잠을 못 자면 입맛도 없어질 것이고,
    그러다 미치게 되지 않을까요?

  • 2. 그럼요
    '19.2.27 4:36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오죽 심하면 향수병이라고 이름까지 생겼겠어요.

  • 3. 상사병
    '19.2.27 4:42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걸림 죽잖아요. 황진희 좋아하는 총각 죽었잖수
    동네에서 정신 놓은 사람 봤어요.

  • 4. 아무래도
    '19.2.27 4:48 PM (219.255.xxx.149)

    너무 그리워서 일상생활 잘 못하고 자기관리에 소홀하다 보면 탈이 날 수 있겠죠..밥도 잘 안챙겨먹고 운동도 할 의욕 없고 그러다 약해지고..오래 끌다보면 결과적으로 그럴 수도 있을겁니다.비슷한 일 경험했는데 체중 줄고 의욕상실에 사람꼴이 말이 아니게 되더라고요.

  • 5. 힘들면
    '19.2.27 5:03 PM (49.196.xxx.61)

    병원 가세요

  • 6. 심리상담
    '19.2.27 5:06 PM (121.154.xxx.40)

    받으시는게 좋을듯

  • 7. 지천명
    '19.2.27 7:26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다 팔자소관이요
    땜 하고 넘어가면 인생의 한고비 넘는거고요.
    어차피 깨질거라면
    혼 전에 깨지는게 낫지 않을까요.
    겪고 을건 언젠가 꼭 겪게 되는거 같으니
    그때가 지금인가 보다 하고 마음을 크게...
    시간의 힘을 믿어봐요
    인생에서 오르막이 있으면 꼭 내리막도 있는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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