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영화도 안보러가려해요.
큰애는 자기방에 만 있고
작은애는 매일 친구 만나러나가네요.
여기에서 얘기하는 대딩맘들 삶같아요 벌써..
뭐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지금 예비 고1도 마찬가지에요.ㅠㅠ
그나마 중1이라 하니 여유있어 보이네요.
그러게요
어쩌다 중딩 고딩 애들이 같이 영화라도 보러 가주면
어찌나 고마운지
추가 요금 내고 카랴멜.치즈 팝콘까지 사주게돼요..
당근 티켓값도 제가 내구요..
셋이 영화보는데 5만원정도 깨져요..후덜덜..
그래도 언제까지 이럴까 싶어서 막 쓰게되더라구요~^^;;
지나고보니 중등때 몇몇아이 빼고 다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