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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줄일 수 있는 방법

ㅇㅇ 조회수 : 4,076
작성일 : 2025-02-23 16:26:59

 

작년인가 한번 글 올렸는데 반응이 없더라구요.

부정적인 댓글들만 좀 달리고

매년 겨울마다 수십만원 난방비에 놀란 글들 볼 때마다

답답하기도 하고 그래서 마지막으로 올립니다.

 

31평 복도식의 사이드, 30년 된 남향 지역난방 아파트입니다.

난방온도를 해 지면 21.5도, 해 뜨면 20.5도로 맞춰놓고 살아요.

해가 좋은 날은 낮에 난방 안 돌아가도 실내온도 21도 정도 되기도 합니다.

 

남향이라는 조건 하나 덕분에 예전에도 난방비가 한겨울에 10만원 정도 나왔어요.

그런데 난방밸브 손 본 후로 5만원대로 나옵니다. 반으로 줄었어요.

 

난방밸브가 집에 두 곳에 있어요.

하나는 방마다 유량 조절할 수 있는 것이고 싱크대 아래에 있고요.

다른 하나는 전체 유량 조절하는 것으로 베란다에 있는데요.

싱크대 아래에 있는 건 다 100프로로 열어둡니다.

 

그리고 베란다에 있는 전체 유량 조절 밸브를 줄여놓는 거예요. 

이게 난방비 줄이는 방법이에요.

모르겠으면 관리실에 문의해서 와서 해달라고 하세요.

 

그럼 이게 왜 효과가 있냐?

온수가 들어오고 나가는 속도가 느려지면서

한번 들어온 온수가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요.

환기 시킨다고 맞바람 들게 창문 열면 온도 확 떨어지잖아요.

그럴 때 온수 온도가 쉽게 안 내려가는 거예요.

순간적으로 난방계량기 온도는 19도까지 내려가지만

창문 닫으면 바로 회복됩니다.

 

안 쓰는 방만 조절기 닫아두는 거 할 필요 없구요.

방마다 조절할 수 있는 거 반만 열어둘 필요도 없어요.

그냥 전체 조절기 하나만 줄여놓으면 되어요.

 

그때 부정적인 댓글들에 그러다가 온수관이 터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희 아파트 30년 되었어요. 온수관 교체도 안 했구요.

3년째 이렇게 살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다만 줄이는 적절한 정도를 비전문가는 모를 수 있으니

관리실 직원 불러서 하시길 추천합니다.

 

 

 

 

IP : 125.132.xxx.17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25.2.23 4:35 PM (58.234.xxx.21)

    베란다에 밸브가 없는데...ㅠ

  • 2. 저도
    '25.2.23 4:37 PM (221.138.xxx.30)

    귀뚜라미 보일러 개별 나방인데 밸브 없어요

  • 3. ㅇㅇ
    '25.2.23 4:38 PM (125.132.xxx.175)

    위치는 아파트마다 다를 거예요
    핵심은 유량 조절기가 우리 집으로 들어오는 전체 조절기와
    실내 방별 조절기 두 개가 있는데
    그중에서 전체 조절기를 줄이라는 거니까
    관리실에 물어보시면 되어요.

  • 4. ㅇㅇ
    '25.2.23 4:39 PM (125.132.xxx.175)

    저도 베란다에 그런 게 있는 줄 몰랐다가
    구동기 고장나서 기사 불렀는데 전체 밸브 잠궈야 한다고 해서 그때 알았네요.

  • 5. ㅇㅇ
    '25.2.23 4:40 PM (125.132.xxx.175)

    그래서 제가 본문에 자세히 썼어요.
    지역난방 아파트라고요.
    개별 보일러 설치라면 해당이 안 되겠죠.

  • 6. 난방
    '25.2.23 4:40 PM (58.234.xxx.182)

    좋은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7. 저는
    '25.2.23 4:4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냥 방마다 안쓰는 이불,카페트 등등 깔개는 다 깔아요.

  • 8. 늘보3
    '25.2.23 4:44 PM (125.247.xxx.53)

    난방비보다 급탕비가 더 문제라는거. . ㅠ ㅠ

  • 9. ㅇㅇ
    '25.2.23 4:45 PM (39.125.xxx.199)

    저도 이사와서 난방비 폭탄맞고
    인터넷 몇날 몇일 서치해서
    유량 최소로 조절해놓으니 난방비가 1/3로줄었어요.
    원글님 설명 다 맞아요.

  • 10. 근데
    '25.2.23 4:50 PM (110.70.xxx.190)

    지역난방도 이게 해당되는 건가요,

    궁금해요

  • 11. 우리시댁
    '25.2.23 5:04 PM (218.37.xxx.225)

    지금 사시는집 처음 이사해서 아무리 난방을 해도 집이 따뜻해지지 않는거에요
    자식들한테 얘기도 안하고 한동안 버티시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경비실에 얘기했더니 무슨 조절기가 따로 있는데 그게 닫혀 있었다고... 그거 돌려서 열었더니 난방이 되더라구요
    원글님 말씀하신게 그건가 모르겠네요
    시댁도 지역난방이에요

  • 12. ㅇㅇ
    '25.2.23 5:15 PM (125.132.xxx.175)

    지역난방이면 전체유량기 닫혀 있었던 거 맞을 거 같아요.
    인테리어 공사하거나 이사나가고 한동안 공실이거나 할 때 그거 잠궈놓는다고 하더라구요.

  • 13. 이하무
    '25.2.23 5:27 PM (211.178.xxx.55) - 삭제된댓글

    작년은 추웠어서 비교가 될지 모르겠지만...
    지역 난방이고요~

    올 해는 글쓴이가 하신 방법으로 했더니 작년보다 50프로 적은 난방비가 나왔어요.

    원리는 몰랐었는데 알게 되었네요^^

    다른 분들도 해보시면 좋을듯요~

  • 14. ..
    '25.2.23 5:46 PM (39.7.xxx.3)

    "그때 부정적인 댓글들에 그러다가 온수관이 터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다만 줄이는 적절한 정도를 비전문가는 모를 수 있으니"

    손 안대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 15. 1234
    '25.2.23 5:52 PM (220.85.xxx.42)

    이 얘기 맞아요. 최근에 관리소 직원이 돌려주고 갔어요. 유량 조절

  • 16. ㅇㅇ
    '25.2.23 5:58 PM (125.132.xxx.175)

    위에 걱정되시는 분은 손 대지 마세요
    30년된 아파트에서 아무 문제 없었는데
    온수관 터진다고 걱정하는 분들 있어서 부연설명한 것이고요

    줄이는 적절한 정도를 모를 수 있으니 전문가 불러서 하란 말이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과 같지는 않죠
    전문가가 해야 하는 일을 비전문가가 하면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온수조절 말고도 너무너무 많아서요
    냉장고 수리도 전문가가 하는 건데 비전문가가 하면 문제가 생기니
    냉장고 수리도 하면 안된다고 하지는 않잖아요?

  • 17. ㄴㄱㄷ
    '25.2.23 6:00 PM (124.50.xxx.140)

    난방비 줄이는 방법 감사해요

  • 18. ㅇㅇ
    '25.2.23 6:00 PM (222.108.xxx.29)

    저 유량 조절하시는거 유량계 달린 집만 하는거예요
    열량계 달린 집이 했다간 집은 춥고 요금은 폭탄맞아요
    원글님 좋은 마음은 알겠는데 이런 글 보고 제가 몇년 바보짓했어요ㅠㅠ
    자칫 피해자 있을것 같아 글 따로 쓸게요

  • 19. ㅇㅇ
    '25.2.23 6:03 PM (121.190.xxx.178)

    그리고 원글님 유량 줄이는거랑 뭐 온수온도가 늦게 내려가는거랑은 상관이 없어요
    그냥 그건 유량 줄여서 더운물을 적게 쓰시는거예요;;;

  • 20. ㅇㅇ
    '25.2.23 6:03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한 달 난방비가 20만원씩 나온다는데
    남의 집 일이지만 한두푼도 아니고
    방법 알면서 모른 척 하기도 그래서
    저도 도움받은 게 많은 82라서 글 올린 것이고요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세요
    제가 난방 조절기 수리기사라서 업체 홍보하여 돈 벌려고 쓴 글도 아니고
    이런 방법도 있다 알려만 주는 것이니
    딴지 걸듯 댓글 다시는 분 그냥 본인이 안하시면 됩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더 깊게 질문한다고 답을 해줄 수도 없고
    그냥 경험담을 들려드리는 것이니 각자 더 알아보고 불안하면 하지 않으면 됩니다.

  • 21. ㅇㅇ
    '25.2.23 6:10 PM (121.190.xxx.17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77727&page=1

    새로 글썼어요

  • 22. ㅇㅇ
    '25.2.23 6:14 PM (125.132.xxx.175)

    네 유량계 열량계 집마다 다르군요~
    그래서 혹시 모르니 관리실 직원이나 전문가 불러서 하시라고 남긴 거예요

    온수를 적게 사용하는 것이 맞고요 (그래서 난방비 적게 나오는 것이고요)
    온도가 천천히 내려가는 것도 맞아요
    온수관으로 온수가 이동하는 구멍이 좁아져서 온수 이동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천천히 데펴지고 천천히 식는 거예요

  • 23. 프린
    '25.2.23 7:32 PM (183.100.xxx.75)

    근데 21도 춥지 않으세요
    저는 보통사람이 아니고 특이체질인지 겨울난방온도 여름냉방온도 차이가 커요

  • 24. ㅇㅇ
    '25.2.23 8:04 PM (125.132.xxx.175)

    봄가을에는 23.5도로 맞춰요 그 이하는 춥더라구요
    그런데 겨울에 23.5도로 하면 엄청 덥구요
    가을에서 겨울 넘어가면서 점점 낮게 설정해요
    실수로 22도 이상 맞추고 잔 날은 더워서 깰 정도니까요

    실내복도 따뜻하게 입어요 히트텍 도톰한 양말 신고
    하의 바지는 발목 부분 모아지는 겨울용 조거팬츠
    (발목 넓은 바지 바람 숭숭 들어가 추움)
    상의 히트텍 긴팔 내의와 뽀글이 점퍼 입어요

  • 25. ...
    '25.2.23 9:57 PM (124.111.xxx.163)

    겨울에 21도 맞추어 놓으시면 윗집 아랫집 옆집에서 난방한 열이 원글님 집으로 가는 거죠.

    원글님 집은 난방기 거의 안 돌테니 그냥 난방 안하고 계신거예요 다른집이 대신 난방비 많이 나오겠네요.

    저희집도 남향이고 지역난방 집에서 두꺼운 옷에 수면양말. 패딩 조끼 기모티셔츠 입고 23도 맞추고 살고 있는데 23도 이하는 춥던데요. 남들 난방할때까지 잘 버티시네요.

    근데 23도 고정으로 해 놓기만 해도 25도로 살 때보다는 난방비 5만원인가 줄긴 했어요.

  • 26. ㅇㅇ
    '25.2.23 10:26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저희 윗집 옆집 다 맞벌이라 저녁에만 집에 사람 있구요
    오히려 제가 재택이라 종일 집에 있어요
    낮시간 저희 집만 난방 돌아갔음 돌아갔구요
    21.5도가 추운지 괜찮은지는 집 환경마다 다른 거구요
    사는 사람 체질따라 또 다른 겁니다.

    남들 난방할때까지 잘 버티시네요.
    이 따위 비아냥 댓글 82에서 참 흔하죠.
    혹시나 도움 되는 사람 있을까 싶어 쓴 글에
    결국 또 이런 비아냥 댓글을 받네요.

    이런 글에도 비아냥하는 말을 적어야 속이 후련한 사람이라니
    참 안타깝습니다.

  • 27. ㅇㅇ
    '25.2.23 10:28 PM (125.132.xxx.175)

    저희 윗집 옆집 다 맞벌이라 저녁에만 집에 사람 있구요
    오히려 제가 재택이라 종일 집에 있어요
    낮시간 저희 집만 난방 돌아갔음 돌아갔구요
    21.5도가 추운지 괜찮은지는 집 환경마다 다른 거구요
    사는 사람 체질따라 또 다른 겁니다.
    저는 23도로 맞추면 반팔 입고도 지낼 온도거든요.
    또 위에도 적었듯이 봄가을의 23도와 겨울의 23도는 다르구요.

    남들 난방할때까지 잘 버티시네요.
    이 따위 비아냥 댓글 82에서 참 흔하죠.
    혹시나 도움 되는 사람 있을까 싶어 쓴 글에
    결국 또 이런 비아냥 댓글을 받네요.

    이런 글에도 비아냥하는 말을 적어야 속이 후련한 사람이라니
    참 안타깝습니다.

  • 28. ...
    '25.2.23 11:11 P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맞벌이인데 맞벌이야 말로 낮에 올렸다 내렸다 할 수가 없고요. 올렸다 내렸다하는 거보다 고정으로 두는게 그나마 아끼는 방법이니 가능하면 23도 놔두고 다닙니다.

    23도 놔둬도 주말에 집에 있으면 남향이라 24.5도 까지 올라가더군요. 당연히 난방 안 돌아가구요. 21도는 너무 추워서 저는 요새 추위에 밤에는 도저히 못하겠던데 문자 그대로 잘 버티신다는 뜻으로 댓글 단 건데요. 밤에는 다른 집 난방 덕을 보시는 것도 사실 아닌가요. 그게 왜 비아냥이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 29. ...
    '25.2.23 11:33 PM (124.111.xxx.163)

    맞벌이인데 맞벌이야 말로 낮에 올렸다 내렸다 할 수가 없고요. 올렸다 내렸다하는 거보다 고정으로 두는게 그나마 아끼는 방법이니 가능하면 23도 놔두고 다닙니다.

    23도 놔둬도 주말에 집에 있으면 남향이라 24.5도 까지 올라가더군요. 당연히 난방 안 돌아가구요. 21도는 너무 추워서 저는 요새 추위에 밤에는 도저히 못하겠던데 문자 그대로 잘 버티신다는 뜻으로 댓글 단 건데요. 밤에는 다른 집 난방 덕을 보시는 것도 사실 아닌가요.

    무슨 비아냥이라고 까지 급발진을.. 이런데다 익명으로 글 쓰시면서 이 정도 다른 생각. 비판 정도는 각오하시고 쓰셔야죠.

  • 30. ㅇㅇ
    '25.2.24 12:49 AM (125.132.xxx.175)

    급발진은 윗님이 하고 있고요
    82에 글 쓰면서 이 정도 비판 받을 각오를 하고 써야 한다고요?
    괘변도 참 잘 하네요
    이 글은 누구를 비난하는 글이 아닙니다 정보글입니다
    운엉자의 공지사항과 댓글란에 댓글 쓰기 전 보이는 문구를 다시 잘 읽어보시길요

    그리고 원글 이해도 잘못하고 있기에 마지막으로 설명드려요
    밤에는 다른 집 난방 덕을 보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 집이 다른 집 덕을 보는 거라면
    우리 집은 난방 안하고 다른 집만 난방할 때를 말하는 거잖아요
    밤에 난방 돌아갑니다 21.5도를 유지하려고 계속 돌다 안 돌다 해요
    본문에 적힌 내용은 밤 동안 데펴진 집안 온기가
    낮동안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온기가 오래 간다
    즉 난방을 조금 해도 오래 따뜻하다 이거예요

    정보글이 본인과는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면 그런 사실만 말하거나 지나가면 되구요
    위에 다른 분처럼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정정해 줘도 됩니다만
    남들 난방할 때까지 잘 버틴다는 식의
    사실도 아니고 논리도 맞지 않으며 비아냥거리는 댓글은
    쓸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까지만 할게요.
    더는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 31. ...
    '25.2.24 1:09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원글집이 밤에 난방 조금하지만 다른 집은 많이 하니까 원글이 그렇게 낮게 설정해도 적당히 따뜻한 거라는 뜻이었습니다. 원글집보다 다른집은 아마 난방이 더 오래 돌겠죠.

    원글이 난방 전혀 안 한다고 생각한 거는 사과드릴께요. 21도도 안 춥다고 느끼는 건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겠네요. 네.

  • 32. ...
    '25.2.24 1:11 AM (124.111.xxx.163)

    원글집이 밤에 난방 조금하지만 다른 집은 많이 하니까 원글이 그렇게 낮게 설정해도 적당히 따뜻한 거라는 뜻이었습니다. 원글집보다 다른집은 아마 난방이 더 오래 돌겠죠.

    원글이 거의 안 한다고 생각한 거는 사과드릴께요. 원글이 난방설정을 안 한 건 아니니까요. 21도도 안 춥다고 느끼는 건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겠네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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