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좀 했다하는 대학 레벨
연고 - 오오 공부 잘했네
서성한 - 꽤 했네
중경외시 - 성실했네
1. 전국
'19.2.23 12:09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3~4프로가
그냥 성실했네 라니
ㅎㅎㅎ2. ...
'19.2.23 12:10 AM (14.32.xxx.116)야박하기도 하네.
3. ...
'19.2.23 12:11 AM (175.113.xxx.252)나머지대학들은 놀았나요..???ㅠㅠㅠㅠ 저한테는 저희지역인 경북대만 해도 공부 잘했다 싶어서요....
4. ..
'19.2.23 12:12 AM (210.183.xxx.241)부모 연봉이 상위 3,4% 일 때
자식들이
"아빠 꽤 버네. 성실하네." 이러나요?5. ㅋㅋ
'19.2.23 12:12 AM (223.38.xxx.36)입시 해보고 저러나
중경외시가 성실했네 라니 ㅎ6. 원글
'19.2.23 12:13 AM (223.38.xxx.200)현실이 그렇죠 안타깝게도
월급쟁이 부모가 1억이도 꽤 버네인데
월 650정도죠7. ..
'19.2.23 12:13 AM (218.237.xxx.210)학부모 아님을 인증하는 글이네요
8. 풋
'19.2.23 12:14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그러는 원글은 어디 나왔길래??
9. 조카
'19.2.23 12:15 AM (125.178.xxx.135)숭실대 공대 갔는데
일반고에서 전교권이었다던데요.
현실이 뭔지 모르겠네요.10. ...
'19.2.23 12:15 AM (14.32.xxx.116)어쩌라구요 원글아...
11. 왠만해서
'19.2.23 12:16 AM (1.231.xxx.193)댓글 안쓰는데
자녀들 대학 보낸 분이
이런 글 쓰셨는지 궁금하네요12. 풉
'19.2.23 12:16 AM (125.183.xxx.157)제가 그 중경외시 나온 사람인데 이런 말 하는 사람치고 더 좋은 학벌일리가 없다는 건 이미 경험치 고작 1일때부터 깨달았음.
13. ....
'19.2.23 12:16 AM (59.6.xxx.92)요즘 인서울은 다 공부 잘해야 갑니다. 여기 82 분들 다시 입시하셔서 대학 가보세요. 장난 아닙니다.
14. 공부좀
'19.2.23 12:17 AM (58.230.xxx.110)했음 이런글 안썼겠죠...
15. ...
'19.2.23 12:18 AM (175.113.xxx.252)그냥 입시를 안봐도 여기82쿡 입시철 되면 글들만 봐도 장난아니던데요..ㅠㅠ
16. 연봉 1억이
'19.2.23 12:19 AM (210.183.xxx.241)꽤 버네, 인가요?
그거 벌려고 해 온 공부가 얼마며
업무와 사회관계와 시간에 들이는 공이 얼마인데
실급여 650이라고 "꽤 버네~"그렇게 말한다구요?
내 자식들이 그런 말하면 저는 용서 못 할 것 같은데요.
마찬가지로 부모가 자식에게 또는 타인이 당사자인 학생에게 꽤 했네, 성실하네라고 말한다면
거부감이 클 것 같습니다.
같은 말을 밉게 하고
남의 노력을 폄하하면 원글님 자리가 높아지나요?17. 뭘
'19.2.23 12:27 AM (182.226.xxx.159)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상책~
18. 근디
'19.2.23 12:32 AM (118.220.xxx.38)중경외시의
시는
어딘가요?19. ..
'19.2.23 12:33 AM (39.7.xxx.62)성실히만 하면 전국에서 3%안에 드는 중경외시 갈수 있다구요?
그럼 수험생들 나머지 97%는 다 불성실해서 중경외시 아래 학교들 간건가요?20. 뭔 개소리?
'19.2.23 12:36 AM (61.105.xxx.161)중경외시가 성실했네?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네요 윗분 시는 시립대입니다~
21. 에구...
'19.2.23 12:38 AM (110.12.xxx.88)또 시작이네...
22. 사회생활
'19.2.23 12:40 AM (211.36.xxx.144) - 삭제된댓글안해봤나요?
학벌을 이기는게 사람을 끌어들이는 성격23. 요즘
'19.2.23 1:14 AM (223.38.xxx.151)입시는 안해본 구닥다리 인생이다 에 한표
24. 원글은
'19.2.23 1:20 AM (175.223.xxx.223)요즘 입시는 안해본 구닥다리 인생이다 222
대학도 안 다녀봤다에 한 표25. 동감
'19.2.23 1:20 AM (14.32.xxx.47)맞을수도 있어요
두아이가 모두 재수를 해서 여러번의 입시를 겪고보니
대학서열이 더 느껴져요
저 대학중 어느 곳에 있는데 대학별 점수가 빤하다보니
그 대학이하로는 사실 내려다 보게 되네요26. 입시
'19.2.23 1:20 AM (183.98.xxx.40)입시 겪어보시고 말씀해 주시기 바라요. 한 개 틀리면 급간 바뀝니다. 한 문제로 실력 차를 가늠할 수 있을까요? 입시 치르며 고생한 아이들과 부모님들 애타는 마음을 안다면 원글님처럼 쓰지 못할 거예요.
27. ㅇㅇ
'19.2.23 1:54 AM (175.120.xxx.157)고등학교 겨우 졸업 한 듯 ㅋㅋㅋ
옛날이나 지금이나 대학 나온 사람은 굳이 이런 글 안 쓰죠28. ..
'19.2.23 2:00 AM (59.7.xxx.222) - 삭제된댓글3-4프로라는거 대학입시치르는 아이들 중에서만 세는 퍼센테이지 아닌가요?
대학입시 치르지 않는 또래들까지 모두 합하면 거의 1-2프로 정도 비율이에요. 같은 나이 그정도 비율 아이들이 그냥 성실했네~정도인가요.
밖에 나가서는 이런소리 떠들고 다니지 마시길..29. 원글은
'19.2.23 2:41 AM (223.38.xxx.148)공부못했나보네~
30. 그럼
'19.2.23 2:43 AM (116.36.xxx.35)원글 표현이 거의 맞는거같은데요
연고대...수재급 아니잖아요
서성한....이 환장하게 잘한것도 아니고
중경외시이.. 성실하게 잘했네..이정도31. aa
'19.2.23 3:12 AM (112.144.xxx.154)우리딸이 서성한 공대 갔는데
전교권이고 전교 1등도 여러번 했구요
물론,모의고사서는 만점 맞던 아이가 수능때 수학 실수헸고, 재수 하기 싫어 그냥 갔지만
쭉 수재소리 들었던 아이에요
어릴때 부터 영특함이 소문났던 아이구요
저리 일반화 시키는 이유가 뭔가요...참32. 오
'19.2.23 4:19 AM (121.151.xxx.160) - 삭제된댓글이과는 중시경건 인데 중시까지는 백분위 95에서 낮게 92이에요. 100명 중 5,6,7등인데 성실했네 보다는 더 잘한듯요.
33. 오
'19.2.23 4:22 AM (121.151.xxx.160) - 삭제된댓글게다가 서성한 중경외시의 차이가 한 두 문제에요. 물론 수시는 다르지만요. 수시로 서성한 가기는 더 힘든듯요. 조카들 보니 잘한다 잘한다 했는데 경희대, 홍대 가던데요. 거기만 해도 겅부 잘했다고 얘기 들어요.
34. 윗님..
'19.2.23 4:41 AM (122.61.xxx.35)그렇쵸..우리 조카애 문과 전교1등인데 서강대법대갔고
한조카애도 수학은 눈감고도 푼다하고
초.중 내내 반장에 공부잘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홍대공대 갔어요. 그래서 요즘 참 어렵고도 힘들구나싶던데요.35. ㅗㅗ
'19.2.23 7:29 AM (182.227.xxx.57) - 삭제된댓글지겹다 이런글. 천박하기 그지없네
36. ᆢ
'19.2.23 8:08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가방끈이 짧아서ᆢ요즘입시 감이 어느정도인지 전혀 모르는 글ᆢ
37. ......
'19.2.23 9:21 AM (221.157.xxx.127)지방에선 중경외시 전교권에서도 갈똥말똥 ㅜ
38. ...
'19.2.23 9:56 A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아무리 '내생각'이란 닉으로
글을 쓰셨지만
9월부터 수시~정시~추가모집까지..
아직 마음 힘든 분들이 많을텐데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뭔가요
내 생각은 내 맘대로 하는거니
그냥 그렇게 님 생각속에만 갖고 계시지39. 웃기네
'19.2.23 10:02 AM (14.58.xxx.186)수시 입시 다양해지고 퍼센트 높아지며 대학서열이 불분명해지고 있는 현실이에요
실력순으로 딱 맞게 가는 시절이 아니라구요
운도 작용하구요
가나다라 외우듯 서열외워 떠드는거 웃겨요40. 음.....
'19.2.23 10:05 A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4.5~5프로 아이..세종대갔어요..
입시는 치뤄보시고 이런글 쓰시는건지..41. ᆢ
'19.2.23 10:19 AM (223.62.xxx.252)꽤버는거구나
42. 요즘은
'19.2.23 10:53 AM (223.54.xxx.18)중성위권이상은 실력차이가 수능문제 한두문제로 학교급간이 확 바뀌더라고요 ㅠ 학원 과외를 꾸준히 받아온 세대라 애들 실력이 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운좋아 한두문제 더 맞추면 몇단계 점프하고 실수로 한두문제 틀리면 몇단계로 추락합니다 작년에 입시겪어본 바로는...인서울만해도 공부 꾸준히 성실하게 한 아이들이더라구요 운이 좌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