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관련자가 공부머리 보는법 이라던데요.
전 아직 애들 어려서 모르겠고 옆에서 들은 얘기 인데요.
수학으로 대학 레벨 정해진다. 란 전제하에
공부머리란 인서울 들어본대학 입학할 실력 이랍니다.
물론 타과목도 받쳐줘야 한답니다.
수학하나 잘한다고 대학가는건 아니므로.
1. 어릴때 연산잘한다고 수학 잘하는거 아니다.
한글 몇살에 띠고 애가 구구단을 외우고 연산을하고 분수를 이해하고 등등
기본적인 공부머리 있다는거지 좀 더 커봐야 안다.
별 의미없다. 취학전 방정식 이해하고 풀면 의미있겠지만
2. 초등 4ㅡ5학년에 제대로! 공부하는데도 본인학년 수학 못따라가면
그냥 공부머리 없는거다. 문과형이라고 위로하는건 희망고문이다.
머리 늦게 트인다해도 초등수학 어려워하면 그냥 역량이 그런거다.
구분을 잘해야 하는게 애가 열심히 하고 배우는데도 힘든경우다.
애가 공부를안해서 못하는건 당연한거고.이런건 아직 평가불가하다.
제대로 공부하면 치고 올라올수도 있으니.
그분의 공부머리 기준은 인서울 4년제 기준이랍니다.
요시기에 수학 어려운 문제 잘 소화하면 공부의 싹은 보인다.
그렇지만 더 지켜봐야 한다.
유명 경시대회나 kmo수상 수준은 논외하자. 특수한 케이스이므로.
3. 중학교 수학도 못해도 공부머리 없는거다.
공부를 하는데도 안되는 경우다.
중학교 수학 잘한다고 수학적 감 있다고 말하면 안된다.
특출나게 잘하는 경우도 논외다.
4. 고등부 수학에 들어서서 명문대 가느냐의 가시권에 접어드는데
중등까지 잘 따라와도 고등부와서 무너지는 경우 허다하다.
그래서 3번까지 논리가 생겨난거다.
고등부 수학을 무난히 넘겨야 인서울 들어본 대학 갈수 있겠다.
즉. 중학교까지 수학 잘하는것 의미없다.
매우 특출난것 논외하고.
이말 맞나요?
1. 글쎄요
'19.2.20 4:27 AM (223.38.xxx.165) - 삭제된댓글순전히 이과쪽 머리가 트이냐 안 트이냐의 문제만 말한 것 같은데요. 뒤늦게 트이는 아이, 엉덩이 힘으로 머리 극복하고 좋은 대학 가는 아이(이 케이스는 흔해요), 얼마나 다양한데.
저는 아이큐 160 넘고 자타공인 머리 좋은데요
어려서부터 그게 드러났고. 그런데 원래 수학 싫어했고 중학교 때부터 싫어 미칠 뻔했으며 ㅋㅋ 고등 때는 수학 놨어요.
수능에서 수학 뺀 과목 전부 만점 또는 만점 근접한 점수 받고 백분위는 0.0몇 정도로 최상위, 수학은 폭망하고 인서울 중상위 갔습니다.
지금 입시와는 또 달라서 제 입시결과를 단순비교하면 안 되겠지만 저렇게 골고루 보지 않고 수학에만 기준을 두는 판단은 또 처음 봐서 굳이 써 봤어요. 상당히 근시안적으로 보이는데요.2. ㄱㄱ
'19.2.20 5:04 AM (117.111.xxx.203) - 삭제된댓글진리의 케바케.
사교육자 말이라고 다 맞는 건 아니죠.
뭐든 충격적인 얘길 해야 말빨이 먹히니
이런저런 소리를 자기 기준에 맞게 하는 것 같은데
중심잡고 휘둘리지 않는 게 중요할 듯요.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에
여기저기 강의 찾아가서 듣고 더 걱정되서
집에 와서는 애들 잡고
본인은 더 우울하고 걱정되고..
그럴 시간에 다른 일 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3. ....
'19.2.20 6:07 AM (218.155.xxx.169)중학교때 잘하다 고등수학에서 무너지는 애들 많이 봤어요
애들 둘 대학 보낸 사람으로 동감해요4. ..
'19.2.20 7:16 AM (95.222.xxx.69) - 삭제된댓글공부가 수학으로만 결정되다니.
공부머리가 아니라 이과 대학 잘 갈 확률이 맞겠네요5. ..
'19.2.20 7:22 AM (218.237.xxx.210)중등도 선생님하기 나름이더라구요 고등도 수학만 잘해선 안되고 과탐까지 잘해야 ...
6. 어휴
'19.2.20 7:26 AM (175.113.xxx.77)수학 하나에 백프로 목숨 걸었나요
입시에 아주 중요한 과목이긴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에요
그리고 문과형 중에도 수학 아주 잘하는 학생 많아요
오히려 국어 영어 안되는 이과형 남학생들이 더 많죠7. 저말
'19.2.20 7:43 AM (223.62.xxx.39) - 삭제된댓글수학강사가했다에 백원겁니다
8. 저말
'19.2.20 7:44 AM (223.62.xxx.39)수학강사가 했다에 백원겁니다.
자기가 수학에 관심있고 포커스맞춘사람ㅋ9. ㅎ
'19.2.20 8:28 AM (119.64.xxx.243)맞는 말인것 같아요.
특히 중등수학 별거아니다.
그걸 어렵다 생각하는거 자체가 공부머리 없다는거다. 동감10. 사족
'19.2.20 9:55 AM (222.108.xxx.46)입시 치루고 보니 수긍하게 되네요..고등학교가서 무너진 케이스거든요.
다만 제가 아는 입시수학 쌤 왈,
수학 곧 잘 하던 아이가 성적이 안나오면 선생님을 바꿔보라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