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 보니까 박원순 변호사가 강남에
있는 60평대 아파트를 월 250만원의 월세에 살고
있다고 하든데...
자녀를 미국에 유학 보내고, 생활비,아파트 유지비,
등등 ...
이정도 생활을 유지 할려고 하면 한달 수입이
얼마정도 되어야 하는지 궁금 하군요?
오늘 뉴스를 보니까 박원순 변호사가 강남에
있는 60평대 아파트를 월 250만원의 월세에 살고
있다고 하든데...
자녀를 미국에 유학 보내고, 생활비,아파트 유지비,
등등 ...
이정도 생활을 유지 할려고 하면 한달 수입이
얼마정도 되어야 하는지 궁금 하군요?
1500이상은 찍어야죠..
한 명에 년 1억은 잡아야 합니다..
월세에 관리비에 생활비 하면 대충 월수 3-4천에 가깝거나 아님 부동산이나 기타 물려받은
재산이 많은가보죠.
헐~
그렇다면 박원순 변호사의 한달수입이
얼마라는 건가요??
시민단체가 그렇게 많은 월급을 받나요?
변호사니까요.그 정도 버나보죠
아~
박원순 변호사께서 변호사로
활동도 했나요?
변호사잖아요. 강연만 한 번 해도 백 이상 받을걸요.
참말..그 나이에 보증금 1억에 월세 사는 게 문제가 되나보죠?
넓은 집이 필요한 이유가 책이나 자료때문이라 나오네요..
부인도 계속 일을 했던 걸로 압니다.
난 또 강남 60평이 자기 소유인 줄 알았네...이조차도 정당한 방법으로 취득 했다면 문제될 것도 없구만..
이런 걸로 비난하고 싶은 거라면...찌질해보임...
얼마전에 다 떨어진 구두 신고 있던 사진이 생각나는건?
양말은 닥스...
구두는 명품?
그때 백두대간 종주하다가 급히 와서 수염도 못깍고 구두도 낡은 그대로 아니였나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굳이 좌파와 우파를 나눈다면
우파의 '부'는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좌파의 '부'는 청렴하지못한것으로 인식된다..고요
변호사니까 (게다가 이름도있는) 당연히 돈은 벌겠죠
좌파는 똥꾸멍찢어지게 가난해야만 할수있는게 아니잖아요?
타블로처럼 신상털렸다고 둘러되는군요.. 돈못버는 변호사들 많습니다. 년 수입 2.5~3억정도 꾸준히 벌어야 저정도로 살수 있겠지요.. 만약 기부한돈으로 저러고 산다면 악마같은 사람이구요.
돈 잘 버는 것.. 어디에서 어떻게 사는것은 중요치 않으나 신발 밑창 뜯어진것 언론에 흘리고 마치 검소하게 사는것 어렵게 사는것처럼 하면서 사람들을 속이냐는 거지요.
그것도 강남에서.. 강북도 있는데..
다 그놈이 그놈입니다. 착시현상에 속아서는 안되지요.
이런 글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더 부자로도 살 수 있었던 사람이예요
왜 진보쪽은 가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저 아는 검사 얼마전에 퇴직해서 3년만에 빌딩샀어요 로펌 대표되구요
서민들 돈 버는 거랑 비교하지 마세요
정당한 돈벌이마저 디스되어야 한다면 그거야 말로 공산주의적 사고죠
진보는 거의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표방하는거 아닌가요?
진보는 우리사회에서 정당하게 돈버는 시스템이 아니라고들 주장하잖아요..
멀해도 우리편은 되고 멀해도 상대편은 안된다는 안먹혀요
진보가 무슨 공산주의입니까?
진보는 자본주의가 추구하는 지나친 자유만을 보장하지 말고 사회 구성원이 같이 공생하는 방법을 추구하자는
것이죠
자유 민주주의라는 개념 안에 자유와 평등이 다 있는 겁니다
그 중에서 어느쪽에 더 무게를 두느냐의 차이죠
정말 공산주의라 생각한다면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중학교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하진 않던데...
진보는 공산주의가 아닙니다. 이러니 진보라하면 빨갱이니 뭐니 하는 소리가 나오죠...
일단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민주주의, 자유주의, 신자유주의 등등 차이를 이해하셔야 할 듯 하네요...
진보는 '복지'를 추구하는 겁니다. 진보는 빨갱이라고 욕하면서 공짜로 지하철 타시는 노인분들...
그 공짜 지하철도 진보의 복지가 만들어 낸 거죠...
A가 한달에 1000을 벌고 B가 한달에 100을 벌고 C는 장애가 있어 0을 벌 때
보수는 A에게 세금을 100을 걷어 900만 갖게 하고 B에게는 10을 걷어 90만 갖게하고 C에게는 걷지 말자고 하고
진보는 A에세 세금을 300을 걷어 700만 갖게 하고 B에세는 10을 걷어 90만 갖게하고 C에게는 40을 지원하자..
...라고 하는 차이죠.
공산주의는 A, B, C 돈 다 걷어서 1100을 셋으로 나눠 다 370씩 갖게 하자! 는 거고요...
문제가 아니라 월세가 문제네요.
자가로 강남 60평이야 관리비+재산세만 남들보다 조금 더 내면 되죠.
월세 260은 미쿡식으로는 별게 아닌데
한국은 아무래도 전세 개념이 더 강하니까..
확실한 정기적인 매월 소득이 보장되어야 살죠.
우리집이 월 160 월세 내고 있는데(강남 집이 재건축 들어가느라)
처음에는 그냥 그랬는데 점점 부담 느껴집니다.
부부 합산 1500정도 버는데도 들어가는데가 워낙 많으니.
(환자가 있어서 간병료에 각종 비용 추가)
우리도 애가 미국에서 아직 공부중이고요.
아마 박원순 변호사도 꽤나 힘들겁니다.
월 몇천이상 벌기전에는요.
못버는변호사가많다고요? 제주변 변호사부부중에 못사는사람은 찾아볼수가없어요.. 건물하나는기본이던데... 못버는변호사는 이제막 시작하는 30대 에나있겟죠...
돈 잘버는 변호사가 왜 밑창 뜯어진거 신고 다니죠? 아주 걸레가 됐던데..
박원순 변호사가 변호사로 활동을 했나요??
검색하면 금방 나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박원순
돈잘벌면 밑창뜯어진거 신으면안되나요? 제친구는 백억이넘어도 그런신발신어요..
검소하다는 겁니까?? 왜 그런분이 강남 61평 연3000만원이 넘는 곳에 살고 애 유학보내고 강북도 많아요.. 반값에 살수 있는곳도.. 강남 61평에 월세는 아무나 사는줄 아세요? 외국인 지사장 연봉4~50만불 되는 사람들이나 살아요.
이 조건이라면, 한달 유지비 최저 1500 이상 되야 할 거에요.
그외 들어가는 돈도 쏠쏠할테니, 2000정도 들어간다고 보면 돼요.
생활비랑, 구두는 별게의 문제죠.
그 구두가 좋아서 그럴수도 있으니까요.
기냥 쓰는돈이 2000일 것이고
더 이상 들어가는 돈은 상상보다 훨 많을것입니다
강남 60평에 월세 산다는 것은
누릴거 다 누리면서 산다는 것이지요
돈이 없어 집이 없다면
어찌 유학을 보내며
꼭 60평에 살아야 할까요
돈이 있나보죠 저분은 능력있으신 분이잖습니까
자본주의사회서 능력있는 사람이니 돈벌게 됐을거고 모았겠죠
전에 유능한 변호사로도 활동했었으니
그리고 돈이있어도 검소한건 검소한거구요
검소한사람도 자기필요가 있으면 자신의필요에 맞게
자신의능력범위한에서 얼마든지 지출할수 있는거구요
강남이 강북보다 자신의 활동범위등을 고려했을때 편하고
여러이유로 넓은집이 필요하다면 자신의 능력안에서 선택하는 것일뿐이지
무슨 문제있습니까?
강남 저도 살고있거든요.. 박원순변호사가 그런구두신은게 뭐가 문제인가요?
트집잡으려는거로 밖엔 안보이네요... 무슨 비리나 잘못이있으면 그걸 뭐라고하면몰라도 이런식은 아니죠...
진보는 가난해야 하는 겁니까?
좀 어이가 없네요....
박변호사가 부동산투기를 한것도 아니고 월수입이 많아서 비싼 월세 내면서 사는게 뭐가 문제죠?
법조경력 몇십년된 변호사에, 강연료에, 책 인세에, 법인에서 받는 급여 등 합하면 박변호사네 월수입이 꽤 되는거 당연한거 아니에요?
오히려 아직까지 강남에 보유부동산이 없는게 희한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정서상 진보가 부유한 건 인정 안되는걸요?
그리고 부유해도 사회환원 머 이런걸 준비하면 몰라도 호화로운 강남 60평 아파트(대체 식구가 몇명이길래)에 살면서 가난한 사람을 머 그리 절절히 이해한단거죠?
누가 진보는 정서상 부유한 것은 인정 안 한다고 하나요?
자칭 꼴통 한나라당 사람들이 하는 궤변을
무슨 사화의 보편적인 정서로 이야기하니 우숩 군요.
그리고 진보가 돈이 많으면 사회환원을 준비헤야 한다는 궤변은 더~~~ 웃기는 군요.
이해해야지 가난한 사람들끼리 이해해서 뭔가 바뀌는 게 있나요?
왜 진보에게는 무서운 칼날을 들이대는지..정당하고 스스로 일궈낸 돈벌이라면 칭찬해줘야죠
그리고 잘 살 수 있는 사람이 기득권을 포기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는데..
여러분들은 저포함 다 자기 돈벌이 하잖아요 많이 번다고 더 내고 많이 번다고 욕먹나요?
또 어렵고 힘들면 내 생계유지때문에 남 신경 쓰기 싫어요 내가 우울하고 힘든데 왜 남까지 신경쓰나요
자기들도 못하면서 조금 나은 사람들을 디스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꼴통 운운하는 버릇은 자칭 진보라는 사람들의 식상한 표현이군요...
진보는 미쿡은 울 나라를 종속하려는 나쁜나라라면서 어찌 그리 자식새끼들은 미국에 뻔질나게 유학보내는지..
차라리 사상적 자유가 훨 많은 유럽을 보내면 이해나 가지..
그리고 내편이 하면 뭐든지 다 용서되고 상대방은 옳은걸 해도 뭐해도 나쁘다는 궤변은 치우시지
근데님
그럼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을 이해하려 편에서려 노력할 필요도 없고.. 해봤자 안되니..
가난한 사람들만 가난한 사람들 편에 서려 해야겠군요?
그럼 사회가 퍽이나 바뀌겠습니다
님은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없이 부익부빈익빈을 지향하는 부자들 욕도 안하시겠네요ㅋㅋ
강북에 살건 저는 그 사람이 내세우는 정책을 볼 겁니다.
더 나누고 약자를 보호하는 정책을 펴는 사람은 주거지가 어디든 지지하려구요.
와이프가 의사 아닌가?
저도 사실 좀 그렇더군요
안철수씨랑 만났을 때 그분의 행색이
서울 언저리 반지하 월25만원짜리 정도 사시는 분처럼 보여서...
그런거 있잖아요
처음 만났을 때 형편이 비슷한 거 같아, 편하고 친숙 했는데
알고보니 나보다 훨씬 낫더라에서 오는 당혹감( 제가 살짝 찌질해서)
저같은 서민에게 월250이 많이 크죠^^
안되네요.. 잘사는 사람들도 진보적인 사람 많습니다.
뭐 첨부터 뻔한 질문이긴 했습니다만...
댓글이 아깝네요
잘 사는데도 불구하고 진보적인 생각을 갖는 사람들...존경합니다.
잘 살면, 가난한 사람 신경 안 쓰고 살아도 될텐데 뭐하러 머리 아프게 그리 고생을 사서 하는지...
자기가 잘 살게 된 여건, 여유, 지식을 내 배 채우는데만 다 쓰지 않고 나누려고 하는 맘 갖는 거 쉽지않잖아요.
별 걸 다 트집잡으십니다요.
진보는 가난해야 한다....이런 논리는 참...
보수는 부자니까 몇 백 억씩 해 먹어도 되는거구요?
놀랍습니다...
한나라당 기준에는 훨 못 미치죠.
부동산 투기도 못 했고 위장전입도 못 했고
군 면제도 못 받았고 세금 탈세도 못 했고
무능력한 인간이네요. 까일만 합니다.
검사 생활도 했고, 대기업 사외이사 활동도 했고 능력 막강한 변호사인데
외려 너무 돈없다 싶네요. 마포에 30평대 우리 아파트도 5천에 150 월세 주었는데
강남에 살면서 일억에 이백오십이면 그리 비싼 아파트 사는것도 아니죠.
많은 사회활동에 집에 오는 손님들도 많을텐데 그정도 공간이 필요하겠죠.
그 나이에 아직 자기집이 없다는 얘기지요????
강남 30평대 10억짜리 아파트 깔고 살면
은행이자로 생각하면 1년에 4000정도 되나요?
월세 250이면 1년에 3000만원이군요.
보증금은 1억이라는거 보니
재산이 ..........정말 많은 건 맞는듯 ㅋㅋㅋㅋ
저는 노무현 극렬 지지자지만, 노무현 정부가 했던 정책들중 많은 자잘한 실수들을 보면서요.. 만약 그 보좌진이 도대체 중산층이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는지 알고 있었다면 처음 선거로 그 정권을 지지해줬던 많은 중산층들을 잃지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좀 먹고 살만한 하지만 사고방식은 진보적인 그런 사람들이 국정을 운영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도 한국으로 치면 350만원짜리 월세 살고 있는데 다 떨어진 구두 신고 다니고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여요. 가방은 이마트 같은데서 파는 천원짜리 부직포 쇼핑백 가방으로 잘 들고 다닙니다. 사람 취향 나름이죠.
그리고 그 구두는 국토대장정?인가 그 직후에 와서 수염도 안깍고 구두도 그랬던거 아닌가요?
그분 돈잘버는 변호사였어요 그러던 사람이 그수입을 포기하고 시민운동에 뛰어들기로 결심했구요
강북의 주택을 팔고 강남 월세아파트로 이사한걸로 알아요
아마 자녀유학비같은건 목돈에서 해결하지 월수입에서 해결하겠습니까?
부인이 원래부터 했던건 아니지만 중간에 공부해서 인테리어디자인하면서 수입이 꽤 있다고 들었어요
자기들끼리 잘먹고 잘 살 수 있는 사람이 시민운동에 뛰어들어 이렇게 사는거 참 좋아보이지 않나요?
낡은 구두건으로 서민어쩌고 한 거 봤을 때부터 기가막히던데
그건 그 사람이 패션에 관심이 없어서 일 수도 있고,
그날 따라 바빠서 아무 구두 꿰신고 나왔는데 수선안한 구두일 수도 있는 거고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는데
그거 하나가지고 무슨 검소하고 어쩌고 저쩌고 각종 설레발은 다 나왔죠.
그런 후에 강남 아파트 월세건이라...
헐~~~~
우리나라에서는 언제쯤이면
진보성향의 도덕성 = 험블함
이라는 공식이 깨질까요?
진보성향이라도
새끈하니 패션감각 넘치고 명품치장도 잘하는
그런 사람이 진보 외치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이런 거에 혹하니까
민심 나쁠 때, 높으신분들이 서민 코스프레를 한번씩 해주는 구나를 느끼게 되네요.
그거 나는 국민을 졸로 보나 싶어 기분만 나쁘던데
의외로 큰 효과가 있나봐요.
218님...
제 댓글을 잘못 이해하신 것같습니다.
구두 하나 가지고 검소하네 마네 각종 이미지 덮어씌으며 환상을 만든 것.
그런 미디어가 만든 환상에 사로잡혀 각종 설레발 치다가
강남 월세산다니 손바닥 뒤집듯 뒤집히는 뭐라고 비꼬는 작금의 현상에 대해
이야기 한 거예요.
사기쳤다고 한 적도 없고, 부정적으로 이야기 한적도 없어요.
오히려 저는 잘나가고, 명품으로 뒤집어 쓴,
쉽게 말하면 은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들이 박변호사님같은 이야기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쪽이예요.
그나저나 여기서 왜 청기와집 그분이야기는 왜 끌어들이시는 건지,
전 그게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여기서 확실하게 논점이탈하신건 아시죠?
님들이 밑창 나간 구두로 박원순 변호사의 이미지를 기억해서 저분의 자산이 괴리가 생기나 봅니다.
당시 백두대간 종주하다가 급히 와서 수염도 못 깍았고 신발도 허름한 거 그대로 신은 걸로 기업합니다만
저만 그렇게 기억하나?
119.194.xxx.149
님이 박변호사 대변인 인가요?
박변호사 입장 이해하면 다 대변인인가요?
논리가 너무 단순하시네요.
그럼 당신의 정체는 뭔지?
왜들 이정도 저급한 글에 낚여서 파닥거리시는지..
진보가 뭔지 정의도 모르는 것들한테 에너지 낭비하지 마세요.
빌게이츠는 보수일까요 진보일까요.?
그럼 상속세나 금융세의 인상을 부르짖는 워렌버핏은?
정말 돈이 많으면 집을 사지 월세를 왜 사나요.
그나저나 뭔 강남 60평 아파트 월세가 250 밖에 안해요? 어느 아파트래요?
라고 쓰고 검색해보니 서울 서초구 방배동 S아파트 라네요.
전세가 7억이라는데, 6억이 없어서 월세를 사는군요.
진보는 가난해야 한다는 건 편견일 뿐더러 현실과도 달라요.
사회 조사한 걸 보면 진보적인 신문 구독층의 평균 학력과 월 수입이 훨씬 더 높습니다.
복지 정책에 대한 지지도도 고학력자들 및 중산층에서 더 높게 나오고요.
그리고 일부 덧글들의 이중잣대 정말 쩌네요.
우리 나라 기득권층은 각종 검은 결탁을 통해 수십, 수백억씩 부당한 이익을 챙깁니다.
재벌들은 자기들끼리는 돈잔치하면서 노동자들은 정리해고해버리고요.
그런데 진보인사가 강남에서 살고 자식 미국 유학 보내는 것에 대해서는 참 가혹하네요.
진보 인사들의 자식들은 미국 유학 가면 왜 안 된다는 건지, 참...
진보애들이 강남과 미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으면서 정작 강남과 미국엔 환장하니 사람들이 웃길수밖에요 ^^; 이중잣대는 당연한거에요. 왜냐면 애초에 강남과 미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보수와 진보가 다르니깐요.
어떤 대상을 욕하고 적대시하면서 막상 자기가 그 욕하는 대상을 좋아하면 웃긴거겠죠. ㅎ
진보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계시네요.
아래 어떤님이 댓글에 쓰셨듯이 조중동이 만든 왜곡된 진보의 프레임에 갇혀 계신듯해요.
진보는 미국과 강남을 적대시하지 않아요.
진보는 평등과 인권을 지향하는 생각들의 총칭이죠.
미국과 강남 자체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미국과 강남이라는 이미지로 대변되는 신자유주의에 반대하는 것이구요.
강남이 무슨 죄입니까? 결국엔 다같이 어우러져서 잘 사는게 목표인걸요.
저희부부는 압구정동 출신이고 전문직이라 먹고 살만하지만
진보를 지지합니다.
'진보'를 바라보는 편협한 시선들이 댓글 곳곳에 보이네요..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이 진보 세력이 되어야 우리나라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강남좌파라죠..
안철수, 박경철, 박원순, 조국 이런 분들이구요.
맨날 진보는 지지리도 가난해서 밥그릇 놓고 거리에서 이마에 띠 매고 시위나 하는 무리들로 각인시켜온 것도 바로 조중동이죠..
박원순 변호사가 나름 부자라니 전 오히려 더 다행이네요.
선거 치루려면 아무래도 돈이 들텐데 여기저기 빚 내고 할 가능성 적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부인이 사업하시잖아요.
유서보면 대부분 경제적인걸 부인이 해결하는듯 보엿는데요.
윗분들이 다들 말씀해 주셔서~
부인께서 인테리어 하신다는 말씀 맞구요~
형님도 잘 사신다고 합니다.
제가 아름다운 커피에서 알바 할때 들었던 이야기 입니다.
제가 보기엔 변호사님 소탈하시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나 자원 봉사자들에게도
편하게 대해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부인쪽이 돈이 많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mb 정권 시작 되고
아름다운 가게, 커피, 희망 제작소 힘들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정원에서 뜨고 그랬던 걸로 알고 있구요~
서울 시장 때 현 대통령과 사이 나쁘지 않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촛불 이후로 은근 압력 많아서 이유 없이 다굴이 당한걸로
일하는 알바인 저도 왜 저럴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촛불 상황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진보 쪽에서 '아름다운 점빵'이나 하라고
조롱아닌 조롱도 당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부하는 회사나 행사에 오는 다양한 계층이나
진보, 보수 상관 없이 일하는 자원 봉사자 분들과
봉사 학점따러 온 대학생등등
다양하게 돌아가고 뭐~ 좋던데
재벌 회사랑 두루두루 잘 지내고
운동권 간사, 날날이 간사, 사회복지 간사,
간사들도 다양하고
손님도 다양해서 뭐 ~
전 좋았습니다. 한계도 있긴 했지만 ~
두루두루 잘 지내는 건 박변호사님 강점이라 생각 되요
유연하신 분이라 생각 되는데
저는 잘 돼셨으면 좋겠어요
정치 안 하셨으면 했거든요, 세상이 재미있게 사실분
끌어다 놓은 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꼼꼼하신 그분이 불러낸거 같아서
냅두면 걍 ~ 시민운동하며 사실 분인데.....
저 강남에 많이 비싸진 않지만 허름한 30평대 아파트 가지고 있구요, 그렇다고 부자는 아니고 맞벌이하며 그냥저냥 삽니다. 물론 아이 급식비 낼돈 걱정할 수준 아니지만 형편 어려운 아이들 눈치보지 않고 편하게 밥먹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무상급식 지지했어요. 그리고 건강한 아이 키우고 있지만 장애아 키우는 엄마들이 맘 편하게 돈걱정하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 재활치료 마음껏 시킬 수 있는 복지제도 만든다면 기꺼이 세금 더 낼 겁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진보라고 생각하고 진보를 지지합니다
공지글이 좀 바뀐 것 같아요. 아까랑 좀 달라졌어요. '당분간' 막아놓는 것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그동안 자유게시판 만큼은 익명성을 보장했으나 인신공격성 글을 자주 올림으로써 다른 회원들에게 상처를 주고 분열을 꾀하는 회원들이 많아짐에 따라, 일단 자유게시판 역시 다른 게시판과 마찬가지로 로그인을 한 회원에 한해서 글을 쓸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이 점 양해바랍니다'
제가 잘못해석한걸까요?
참 나..
이젠 직접 살고 있는 아파트 평수도 시비거리..
그럼 진보는 몇 평에 살아야 하나요? 상한선이 어디?
투기하려고 아파트 몇 채씩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
돈놀음해서 버는 불로소득도 아니고,
본인 능력으로 열심 돈 벌어서 자기가 쓰는 데 왜 난리?
이런 데 낚이지 맙시다.
한달 수입이라고 하기는 좀. 대부분 개인 사업하거나. 의사 , 변호사죠. 뭐 벌때는 많이 벌겠죠.
꼴통들이 '강남좌파'이런 용어를 쓰며 자기들을 정당화하려는 겁니다.
설마 시민운동하시는 분들은 알거지로 생업포기하고 거기만 전념하고, 외국가고싶어하는 자녀들을
눌려앉혀 희생하라 그러고, 사교육도 말고, 차림새도 낡은 걸로... 이런 걸 바라시는 건가요?
본인들은 그렇게 할 수 있는가요?
저도 처음엔 월세250이라 해서 놀랐지만,
수입이 괜찮아도 안정적 자산 모으는데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렇게 사실 수도 있는 거구요.
그 수입이란 것도 부인이 담당하고 있을 지도 모르지요. 자식일은 본인 뜻대로만 되는 것도 아니구요.
사실 우리나라는 전세제도가 있어서 대부분은 그렇지 않지만
미국만 봐도 집없으면 월세 몇 백은 평범한 샐러리맨들도 많이 냅니다.
우리도 결국 월세를 기피하는 이유가 자신의 안정적인 자산모으는데 피해가 되니까 그런 거 아닌가요?
아까우니까...
그럼 이런 분들은 자산 모으는데 별 관심이 없는 분일 수도 있습니다.
구두 사건도 그런 치장에 별 관심을 두지 않을 수도 있구요. 제가 볼때는 그런 분인 거 같습니다.
많은 재산두고 시민과 따뜻한 정을 느끼기 위해!!! 굳이 강북에서 전세찾는 5세 훈이를 칭찬하시겠습니까?
저도 아직 뭐가 사실인지는 확인해 보지 않았지만
확실히 확인해보고 비판할 것이 있으면 비판하면 됩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언론에서, 저쪽에서 흘린 떡밥들을 덥썩 무니
검찰이 국민을 뭐같이 알고 맨날 똑같은 방법을 쓰는 겁니다.
저는 손석희 시선집중에 나온 박영선씨 말에
민주당 포기했습니다.
시민운동하면서 기업후원 받았다는 말로 박변호사 까기 시작하더군요.
그동안 그래도 희망을 걸고, 박영선씨도 좋게 봤는데
지금 상황파악못하고 상대방 까기부터 하는 것 보니 야권단일화후보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박변호사의 생활여건을 까는 정치인들 있으면
본인의 재산형성 과정 투명하게 밝히면 그 때 그 말 믿겠습니다.
박원순과 삼성...펌...
2003년 삼성, 아름다운 가게에 3억원 후원
2004년 아름다운가게 28개 매장에서 삼성 임직원들 기증 물품 판매 자선바자회
2006년 삼성지원(24억원)받아 8개 도시에 지역재단 설립 추진
2006년 삼성 희망제작소에 7억원 지원
2007년 삼성후원 시민 아이디어 공모운동
2009년 중앙일보와 함께 사회봉사캠페인 페스티벌
개는 주인이 밥주니까 꼬리치고 따릅니다.
밥 얻어먹으면서 밥주는 세력을 잘도 감시 하겠습니다.?
주인에게 밥 얻어먹는 개가 주인을 잘도 감시 하겠습니다.
서울 시정을 맡는다고 해도 마찮가지입니다.
재벌과 이럭저럭 얽히면 서울 시정이 잘 돌아가겠습니다?
재벌과 더 밀접한 세력들이 서민을 처다나 볼까요?
오바마의 구두와 박원순의 구두를 놓고 비교하면서 박원순 구두도 까이네요.
한번 사진 보면서 비교해보세요.
http://hungryan.tistory.com/570
구두 닳은 모양가지고도 까이네요. 구두 닳을 때도 신경써서 닳아야겠습니다.
재벌의 후원을 받은거지 후원받고 나쁜 일로 얽힌 것 있습니까?
그리고 보태자면 정부는 국민이 밥주는데 왜 안따르고 있는거지요?
저 위에 ...
진보는 왜 찢어지게 가난해야 하느냐? 그럴수도 있지..
맞는 말입니다.
그러면...보수는?
보수도 부자일수 있고, 진보도 부자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정당한 수입이냐 아니냐가 진정한 문제겠지요?
그런데,
보수가 그렇게 산다고 하면...여기서 또 난리를 칠 걸요.
그게 말이되냐? 무대뽀로 비판할것입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네는 무조건 옳고, 상대방은 무조건 틀렸고..
의견이 다르면..또 알바라고 마구잡이로 몰아붙이고...
진보이던, 보수이던 자유 시장경제 체제하에서...자기 노력으로 벌어들인 소득은 비판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무조건적인 비판은 삼가해야 되지 않겠어요?
정의는 공정할 때 지켜집니다.
비판도 공정한 시각으로 하십시다.
에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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