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주의 남자"에서 세령이 면의 노비가 되나봐요..

루비 조회수 : 8,849
작성일 : 2011-09-23 10:33:35

신면도 은근 매력있던데...

그냥 면과 결혼하면 좋을것을....ㅠㅠ

IP : 175.117.xxx.16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면이
    '11.9.23 10:36 AM (211.234.xxx.60)

    갈수록 집착 쩔어요.
    결혼하믄 의처증 생길 상. ㅡ.ㅡ;;;;

  • 2. 루비
    '11.9.23 10:38 AM (175.117.xxx.164)

    ㅎㅎㅎ그럴까요?
    눈빛이 촉촉하니 좋던데...
    하긴,제가 남자보는눈이 좀 없긴해요..ㅠㅠ

  • 3. ...
    '11.9.23 10:44 AM (124.5.xxx.88)

    신면이 멋지긴 멋지죠. 키 크고 눈빛 살아 있고..

    거기서 역할이 그래서 그렇죠,

  • 그죠?
    '11.9.23 10:46 AM (175.117.xxx.164)

    그죠?그죠? 허우대 멀쩡하고 똑똑하고..
    무엇보다 눈빛에서 애정,질투가 가득~이네요..멋져요

  • 4. ㅋㅋ
    '11.9.23 10:45 AM (121.160.xxx.196)

    그 사람 그런 역할로 고정되어서 저는 참 싫어요.
    항상 여자 빼앗기거나 남의 여자 탐하면서 아니면 능력에서도 2인자하면서
    맨날 뒤에서 째려보는 역할.

  • 하긴~
    '11.9.23 10:50 AM (175.117.xxx.164)

    그러네요...
    아까운 배우인데..그런역할이 잘 어울려요
    (왜?오늘 제 맘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건지...변비가 넘 심해져서 제정신이 아닌가봐요ㅠㅠ)

  • 준준
    '11.9.23 12:13 PM (211.246.xxx.117)

    ㅋㅋㅋㅋ원글님 ㅋㅋㅋ변....비....ㅋㅋㅋㅋㅋㅋ어쩔....
    배우는 뭔가 우울성이보여 매력있는데
    신라면 얜.......정말.....집착쩔어주시는....

  • 5. 원글님
    '11.9.23 11:11 AM (121.140.xxx.73)

    저도 원글님과 공감...

    정종과 승유는 자기 감정을 마음대로 표출해도 이해받지만 심면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안타까운데요....

    신면이 가장 측은해요. 제 감정은...

  • 6. 루비
    '11.9.23 11:39 AM (175.117.xxx.164)

    제말이요~뛰어난 사람인데..은근 불쌍해요...

  • 7. 저도
    '11.9.23 11:52 AM (203.196.xxx.13)

    남자보는 눈이 정말 없어서...뭐라 말을 못하겠음..............
    남자보는 눈 키우는 학원있음 울 딸래미 보내고 싶어요............

  • 흠..
    '11.9.23 10:20 PM (175.117.xxx.164)

    제가 가고픈심정입니다..울 신랑 보고있으면.
    제눈 제가 찌른기분이라~ㅜㅜ

  • 8. 또 외모만 보고
    '11.9.23 3:15 PM (121.173.xxx.251) - 삭제된댓글

    좋아들 하시네요.. 얍삽한 놈이죠.. 아버지 처세에 동참.. 친구도 친구부모도 다 얄짤없이 죽이는.. 독사같은 넘이죠.. 뭐 나중에 그나마 남은 우정과 사랑 어쩌구 하며.. 승유한테 보내주겠네요. 주인맘대로니까..

  • 9. 저도
    '11.9.23 6:10 PM (218.232.xxx.123)

    신면이 엄청 매력있어요^^
    그냥 노비로 갔다가 둘이 결혼했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ㅎ

  • 10. ..
    '11.9.23 7:07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연기에 깊이가 없어보여서 몰입이 안되던데
    좋게 보는 분들이 많군요.

  • 11. 제대로
    '11.9.23 7:42 PM (58.151.xxx.55)

    아직 경력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뭘 대단한 깊이까지... 전 몰입 잘 되던데요?

  • ..
    '11.9.23 7:48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대단한 깊이의 연기를 원하는게 아니구요.
    그배역을 제대로 소화 못하는것 느낌이에요.
    제일 많이 고뇌하고 마음아파하는 역활인데
    그냥 찌질한 느낌만 나서요. ㅡ..ㅡ

  • 12. 제대로
    '11.9.23 8:13 PM (58.151.xxx.55)

    그래요? 저는 신면 팬은 아닌데요^^ 요상황에서는 왠지 감싸주고 싶다는~^^ 아, 님아 '역할'이예요^^

  • 맞아요^^
    '11.9.23 10:17 PM (175.117.xxx.164)

    맞아요~가을이라 그런지.면의 촉촉한 눈빛만봐도 설레~
    질투의 시선만 봐도 설레~
    빨리 변비가 나아야지 제정신이 돌아올텐데...ㅠㅠ

  • 13. 난 심지어 박시후 팬임에도
    '11.9.23 9:05 PM (122.37.xxx.211)

    승유도령은 이쁘장한 언니같고
    신면의 질투가 저릿해 옵니다..
    연기만 잘했으면 대박인데..
    우물쭈물 하다말다...
    둘 다 아쉬운 남주인공들...입니다..

  • 아후~
    '11.9.23 10:28 PM (175.117.xxx.164)

    신면도 좋구요~
    큰행님도 승유도령의 형수랑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승유도령 조카랑도 잘 놀아주던데....(뭔말인지...ㅠㅠ-빨리 변비가 해결되야 ,...=3=3)

  • 플럼스카페
    '11.9.24 12:16 AM (122.32.xxx.11)

    아후~님// ㅋㅋㅋ 그 생각은 안 해봤는데 빙옥관 주인은 어쩌나요 그럼?

  • 14.
    '11.9.23 10:27 PM (122.37.xxx.144)

    저는 신면 눈빛이 왠지 능글거리던데.. 둘다 이글이글 타는 눈빛이긴한데 신면은 약간 느끼함이 섞임..

  • ^^
    '11.9.23 10:35 PM (175.117.xxx.164)

    승유도령-단백하니 찢어진눈
    신면-이글거리며 튀어나올듯~ 촉촉한눈(아마 여기에 빠진듯합니다...ㅠㅠ)

  • 15. ok
    '11.9.23 10:29 PM (221.148.xxx.227)

    매력없는 캐릭터죠. 극의 역할로서가 아니라 인상자체가..

  • 16. 신면보단매운면~
    '11.9.23 10:58 PM (114.205.xxx.48)

    신숙주와 신면, 송자번이 한장면에 잡히면 왠지 숙주나물 올린 신라면 먹고 커피번이 먹고 싶다는...

    장중한 음악과 핏빛 화면속에 깊어가는 뱃속알람....은...

    어쩌자구 이름들이 그따위인게야...

  • '11.9.24 12:07 AM (211.246.xxx.106)

    ㅎ너무 재밌으세요

  • 17. 아놔
    '11.9.23 11:13 PM (116.121.xxx.196)

    윗분 왜이리 웃겨요? 신면도 연기 그만하면 잘 하지 않나요? 역할이 어정쩡역할이죠..
    50훨씬 넘은 아짐인데 드라마에 빠져 잘 보고 있습니다..세령의 순애보적인 사랑 경혜공주와 정종의 서로 존경하는 사랑 결국에는 신면이 사랑하는 남자한테 보내줄 것 같은 예감.. 사실은 역사에 그리 두사람이 맺어진다고하네요.. 어제 역사에 폭빠진 어느 분이 올리셨더군요..
    세령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예뻐 죽겠어요..눈이 선한게 동글동글..

  • 18. 피오나
    '11.9.24 9:44 AM (118.41.xxx.29)

    이 이야기는 허구이지 않나요? 김종서의 아들은 김종서가 죽던 날 같이 죽었던 데,이름도
    승유가 아니고..

  • 야사에선 김종서의 손자
    '11.9.24 9:57 AM (221.139.xxx.8)

    이구요
    거기서 차용해서 드라마를 만든거래요
    그리고 신면이란 남자 공남을 보진않지만 주목하고있는 배우중 하나예요.
    멋있게 나이먹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1 겨울냄새나요. 6 사랑 2011/09/29 1,957
17920 중고나라에서 야구티켓 구입하신분요 3 산사랑 2011/09/29 1,844
17919 정전이 북한탓이라는 자위녀 송영선 1 마니또 2011/09/29 1,917
17918 나는 꼼수다 오늘 스튜디오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왔네요. 11 세우실 2011/09/29 3,500
17917 복지카드사용할곳 팁좀주세요 6 ㅋㅎㅋㅎ 2011/09/29 1,780
17916 진로탐색대회-보내보신 맘,계세요? 학부모 2011/09/29 1,138
17915 세계문학전집 사면 모셔 둘까요? -.- 7 000 2011/09/29 1,976
17914 [특강] 외도 및 성적퇴행 그리고 배우자의 대처 연구소 2011/09/29 2,356
17913 탠프로가 무슨 술집인가 하고 검색했더니 21 ... 2011/09/29 19,592
17912 이준구 교수 “보수언론 ‘박원순 때리기’ 치사하다” 3 --;; 2011/09/29 1,309
17911 어제 불만제로에 오쿠 나온 거 무슨 내용이었나요? 6 이글루 2011/09/29 12,248
17910 대성아트론과 휴롬중에..어떤것이 포도즙이 많이 나올까요? 1 과즙 2011/09/29 1,618
17909 남편은 정치무관심 부엉이 2011/09/29 1,055
17908 불굴의 며느리에서 이하늬씨 넘 예뻐요. 15 ㅎㅎㅎ 2011/09/29 4,534
17907 노무현이 독도에 일본 순시선이 오면 격파 하라고 했다고??? 6 독도 2011/09/29 1,472
17906 급)홍콩 날씨 부탁드립니다~~ 7 홍콩아 기달.. 2011/09/29 1,393
17905 “노무현 정부, 미군기지 이전 부담액 축소 발표” 5 미군기지 2011/09/29 1,314
17904 친구가 저를 속이는것 같아요. 9 모르는게약 2011/09/29 4,559
17903 군밤, 어디에 해먹을까요? 5 ^^ 2011/09/29 1,974
17902 성당에서하는 결혼학교를 혹 아시나요? 2 다 잘될꺼야.. 2011/09/29 1,452
17901 얼굴 크기나 체격은 표준이 넘으면서 몸은 너무 아픈 분 계신가요.. 2 ..... 2011/09/29 1,553
17900 상처를 위로해주는 음식..무얼까요? 5 음식 2011/09/29 1,763
17899 오징어회 버러야 할까요? 6 ㅠㅠ 2011/09/29 2,080
17898 얼굴이 너무당겨요 4 40대아줌 2011/09/29 1,879
17897 농약소금과 선동질. 8 농약소금 2011/09/29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