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1. 질문에 대한답
'19.2.16 1:08 PM (106.102.xxx.20)네..별로입니다
2. ...
'19.2.16 1:09 PM (65.189.xxx.173)님이 집을 구할건지요? 결혼하고 밥을 집에서 해먹으면 돈은 좀 모이겠네요. 님 조건이랑 따져봐야죠.
3. ㅇㅇ
'19.2.16 1:10 PM (39.7.xxx.182)애초에 저런 남자는 모르는게 좋죠
4. 누구얘긴가요
'19.2.16 1:10 PM (121.155.xxx.30)혼자사는게 낫겠네요
5. ...
'19.2.16 1:10 PM (223.38.xxx.34)저는 나름 괜찮은 직업인데 아직 초반이라 그 사람보다는 월급이 적어요. 380이요 ㅜㅜ 만나면 별로일까요? 근데 여자들에게
인기는 많아요...6. ...
'19.2.16 1:1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82쿡에서 여자 찾을것도 아니고 솔직히 오프라인에서 원글님이 친구분들이랑 비교해보면 답나오지 않나요..??? 솔직히 전 별로인것 같아요...이건 같은 여자라고 해도.. 500-600만원 버는데... 그나이에 은행에 천만원 있는 사람은..ㅠㅠ
7. 원글님도
'19.2.16 1:12 PM (69.243.xxx.152)세후 500-600 버시면 두 분 합쳐 한달 수입 천만원 넘네요.
은행빚 천만원 금방 갚고, 노후자금 충분히 모으고도 남겠는데요.
원글님이 남자만큼 버는 게 아니라면 남자 경제력을 노골적으로 따지는 건 이해할 수 없어요.8. ...
'19.2.16 1:12 PM (223.38.xxx.34)집에서 해먹는걸 싫어해요.
일단 원룸 특성상 환기도안되고 집안에
틀어박혀있는걸 싫어한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밖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길에서 자잘하게 뿌리고 다니는 돈이 많은것같아요9. ㅇㅇ
'19.2.16 1:12 PM (39.7.xxx.112)끌리면 그냥 만나세요
안 끌려서 문제지 끌리면 뭐가 문제예요?10. ㅅㅅ
'19.2.16 1:12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41이면 여유롭게 혼자 사는게
익숙할것 같아요
남자 덕 보려면 다른사람 찾으시구요11. 괜찮은데
'19.2.16 1:13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살다보면 승질 나올때 때려부시기 시작이죠 하하하하하하
돈은 낚을때나 필요하지 살때는 승질과 습관이쥬.12. ...
'19.2.16 1:13 PM (223.38.xxx.34)남자 경제력을 따진다기보다
제가 너는 저축을 해야할것같다고 했는데
말로만 알앗다고 하고 씀씀이를 잘 못 줄여요
고급 과일도 자주 사먹고 ㅠㅠ13. ㅇ
'19.2.16 1:14 PM (110.54.xxx.198)그분은 지금 모은게 많이 없는것도 문제이긴한데.
결혼해서도 지금의 생활방식을 고수 하고 싶어 하지 않을까요?14. 흠
'19.2.16 1:15 PM (175.223.xxx.100)평생 혼자살려는 라이프인데요
15. ..
'19.2.16 1:15 PM (180.71.xxx.170)님도 그남자의 수많은 여자들 중 하나로 지나가겠죠
사귀어보세요.
가치관 안맞음 만나는것도 힘들어요.
그나이되면 기본적인 건 있어야죠.
500버는 사람이 천만원 빚있다고 25만원 적금드는게
상식적이지 않아요.
집도 차도 없고 먹는거 문화생활 여가비에 다쓰는 남자.. 연애하긴 좋을지 모르나 결혼은 절대 안해야하는 사람이에요16. ㅁㅁ집
'19.2.16 1:15 PM (39.7.xxx.182)집에서 안해먹는데 고급마트에 가서 뭐 사요?
17. ....
'19.2.16 1:15 PM (110.11.xxx.8)원글님이 그 놈을 엄청 좋아하고, 받을 유산 있고 집도 있어서
둘 다 받을 월급 몽땅 다 쓸거 아니면 시작도 마세요.
저 놈음 나중에 퇴직하고도 월수입 0원일때도 저 씀씀이 못 버립니다.
그 이후에는 원글님 피 빨아먹고 살겠죠.18. ....
'19.2.16 1:17 PM (223.38.xxx.34)윗님 제 말이 그거에요.
지금 집 월세고 그런건 중요하지않아요. 제가 끌리니까.
그런데 나중에 결혼을 한 후에도 돈을 잘 쓰는 생활습관은 바뀌지 않을 것 같아요
지금 거의 혼자서 한달에 300-400안팎을 쓰는 건데 ㅠㅠ19. ...
'19.2.16 1:17 PM (218.235.xxx.91)님도 그냥 사귀기만 하세요~ 여자한테 돈 잘쓴다니 연애하기는 좋겠네유
20. 그런 건
'19.2.16 1:18 PM (69.243.xxx.152)결혼해서 밥 챙겨주면서 잔소리하는 여자가 생겨야 고쳐져요.
미혼으로 혼자 살아온 습관이라 젊을때보다 고치기 좀 어렵긴 하겠죠.
그것까지 감안하고도 별로다 싶으면 다른 남자 찾으셔야하구요.
근데 3살연상 남자에 그만한 스펙인 미혼남자는 이제 점점 찾기 힘들어지지 않나요.
산좋고 물좋고 바람좋고 경치까지 좋은 정자는 없어요. 특히 나이들수록 더더욱.21. ...
'19.2.16 1:20 PM (175.113.xxx.252)그럼 그남자랑 결혼하면 어디서 사시게요..???? 원글님은 집 있으신가요..??그냥 갑자기 이글 보니까 결혼하면 어디서 사실지 궁금해서요..
22. . . . .
'19.2.16 1:21 PM (27.163.xxx.84)결혼생활에 맞지 않는 남자네요. 그냥 끌리면 사귀기만 하세요. 결혼해서도 속썩입니다 그런 남자는 바람도 피울수 있고
23. .....
'19.2.16 1:23 PM (223.38.xxx.34)사실 이혼남이에요.
부인이 잔소리하고 맨날 집에서 음식냄새나고 궁상맞은게 너무 싫었대요 ..
부인이 자기 월급에 터치 심하고 자기가 돈쓰는 거에 잔소리 심해서 결혼 초반에 이혼했다고.. 자기도 부인에게 좀 심했다고 후회하긴 하는데 막상 돈 쓰는 거 보면 전혀 안 바뀐것 같아요...
저도 그 사람 보면서 싱글로 사는게 낫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얘기하자면 결혼은 엄청 하고 싶어해요 ㅜㅜ 근데 돈은 각자 쓰쟤요24. 파랑
'19.2.16 1:23 PM (117.111.xxx.199) - 삭제된댓글연애만 하면 되겠네요
남자도 여자 결혼전제로 진지하게 만나지는 않을듯
결혼생각 있으면 전세집부터 마련하겠죠
60월세면
전세자금 대출로 환산하면 2억 넘는거에요
주거지에 아무 개념이 없는거죠25. ᆢ
'19.2.16 1:23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유산받을거는 좀 있을까요
그럼 쓰고 살아도 될듯 한데요
외모번듯하면 같이살여자 구하는건 어렵지 않을것 같네요
아무것도 없어도 외모좋으면 달려드는 여자 많더라구요
실제로 아는동생 40대 미혼인데 재산도 직업도 별로인데
외모 번듯하니 집얻어 준다는 여자도 있고
이혼녀 유부녀 미혼녀 다 달려든대요26. 삼천원
'19.2.16 1:2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남자분이 전셋집살면서 빚없고 열심히 저축한다면 결혼하라고 했을겁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이니까요.
저 나이에 월셋집을 비난하는 건 아니에요. 쓸꺼 다쓰고 놀꺼 다노는 남자가 결혼해서 그 삶을 포기할 것 같아요? 결혼이란 걸 해서 씀씀이 줄이고 애키울까요?27. ...
'19.2.16 1:24 PM (223.38.xxx.34)유산 받을 거 없어요 전혀
28. ....
'19.2.16 1:27 PM (211.44.xxx.160)음..... 전에 잠깐 저도 빠진 적이 있는데요..., 제가 좋을 때는 씀씀이 줄인거 보여주면서 할 수 있다고 하더니만 또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게 자기 품위라고 생각하던 사람이라 그렇기도 했고.
결혼해도 자기 돈은 자기가 관리하려고 하든지, 아님 각자 하자고 할 것 같은데 뭐 사람은 모르니까요.
연애하기 좋은 사람이라는데 한 표.
근데 그것도 님이 더 좋아하면 속끓이지 않을까 싶네요....29. ...
'19.2.16 1:28 PM (175.113.xxx.252)그럼 아니잖아요..그리고 원글님이 저남자를 선택하는 순간 원글님이 전처랑 같은 코스 밟는거예요...ㅠㅠㅠ 그리고 집에서 당연히 음식냄새나고... 자기 남편 소득 터치 하지 그럼 안하는 여자도 있나요..??? 이혼도 100프로 그남자 떄문에 한거네요.. 저라면 제인생 꼬이기 싫어서라도 그남자랑은 연애도 안할것 같아요.
30. 흠...
'19.2.16 1:28 PM (110.11.xxx.8)결국 지가 번 돈 지 혼자 쓰고 싶어서 이혼한거네요.
그런 쓰레기를 굳이 주워서 쓸 만큼 저 놈이 좋은가본데, 어쩌겠어요.
다 원글님 팔자지요. 나중에 같이 시궁창에서 뒹굴고 사는 수 밖에....ㅡㅡ;;;;
저거 절대로 못 고칩니다. 그리고 그거 뻔히 알면서도 계속 끌리는건
다 원글님이 남자복이 지지리도 없는 팔자라 저런 재취 자리에 꽂히는거구요.31. 헉~~~
'19.2.16 1:29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게다가 이혼남
진짜 별로인데 원글님이 좋아하는거네요
연애만 하면 다른여자 만날까봐 살고 싶은거죠?
원글님이 집얻을 능력되면
좋아하는 남자랑 살인보는것도 괜찮은데
멀쪙한 노처녀가 나쁜남자 만나는 과정으로 보이네요32. ㅋㅋㅋ
'19.2.16 1:29 PM (221.163.xxx.110)내 돈과 자유생활은 싫은데 ㅅㅅ는 하루종일 하고싶어.
이거네요.
아놔. 세상 쓰레기.33. 자기신세 자기가
'19.2.16 1:29 PM (125.132.xxx.178)그 남자랑 결혼하면 자기 신세 자기가 볶는다는 말 원글님께 해당될 것 같네요.
나름 알뜰한 첫부인한테 낭비멱심해서 이혼당한 남자....과연 그 나이에 고쳐질까요?
괜히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그냥 잊어버려요. 말로는 각자쓰자고 하지, 나중에 보면 원글돈으로 생활하고 자기돈은 자기취미생활에만 올인하고 있을 겁니다
정신차리고 아서요. 오죽하면 다른 여자가 손절했을까만 생각하세요34. 그 남자
'19.2.16 1:29 PM (42.147.xxx.246)병이라도 생겨서 회사를 그만두면
병원에 갈 돈도 없겠어요.
보험도 빵빵하게 안 들어 놓고 저금도 안하면
노숙자 됩니다.35. 살인?노노
'19.2.16 1:30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살아보는것
36. 헉..
'19.2.16 1:31 PM (69.243.xxx.152)이혼남에다가 부부싸움의 원인자체가.... 원글님 댓글보고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그만두세요. 저런 남자는 씀씀이를 못 고쳐요.37. 금지
'19.2.16 1:32 PM (121.140.xxx.223)그런 남자 연애도 하지마셈. 버려요.
38. ....
'19.2.16 1:33 PM (223.38.xxx.34)한번도 부인에게 생활비를 준 적이 없대요.
부인이 직업없는것도 싫었대요.
아이가 있으면 아이한테는 돈을 쓸 수 있지만
부인은 자기가 일할 능력이있는데도 집에 있어서 너무 화가 났대요. 왜 나한테기대는지 모르겟다고
나이들어서 다른 남자들 와이프힌테 하는 거 보고 난 후에야
부인에게 조금 미안해졌다고
저한테 왜 그런 자신의 치부까지 다 말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외모나 분위기는 아주 곱상하고 세련됐어요.. 휴 때려치워야겠죠?
저는 현재 월급은 380이고 저 사람 나이쯤 되면 600 정도 벌것같구요. 집은 부모님이 1억 정도 도와주신다고 했어요 ..39. ...
'19.2.16 1:34 PM (125.177.xxx.182)세상에...결혼생활과 어울리지 않는 생활습관을 가졌네요.
혼자 그렇게 살다 갈 남자이니 냅두세요. 그렇게 청춘에 잘먹고 놀았으니 말년이 힘들겁니다.
그런 남자랑 사는거 아니예요. 얻어먹고 같이 살지는 마세요
큰일납니다. 그 남자 생활습관은 이혼 당하고도 남는 습관 맞습니다. 누가 결혼하고도 총각때처럼 놀고 먹고 맘대로 하나요? 못고치고 잔소리한다고 쌩난리 칠 겁니다.
또 이혼하다고 하겠죠..그 좋은 생활을 어찌 버리겠나요40. ..
'19.2.16 1:34 PM (39.7.xxx.71)바뀐 게 없으면
두번째 결혼해도 똑같이 행동하겠네요.
음식 냄새, 돈 터치 있을시 또 이혼~ ;;;;
아님 새로운 핑계가 또 생기려나??
매력은 있을지 몰라도 팀을 이룬다든가,
자기를 내주는 사람은 아닌 듯.
그냥 보기좋은 디스플레이죠.
구매해서 집에 가져 갈 수는 없다고 적혀있는 거.41. ㄷ
'19.2.16 1:35 PM (223.62.xxx.82)님 정신상태 사고방식 부터 개조해야 할듯요
제가 님이라면 한달에 무조건 300씩 저축해서 5년동안 2억 만들어 집삽니다.
정신차리세요42. ...
'19.2.16 1:39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원글님 진짜 ㅠㅠㅠ 연애도 하지 마시고 인생 꼬이기전에 헤어지세요.... 솔직히 원글님 그런이야기 듣고도 그남자가 좋으세요..??? 저같으면 이거 나도 해당상황 될수도 있겠구나 그런 생각 들것 같거든요... 두번째 결혼해도 똑같이 행동할 확률 100프로인것 같은데요.. 진짜 윗분 말씀대로 보기에만 좋은 디스플레이 같은 사람인것 같아요..
43. ...
'19.2.16 1:40 PM (175.113.xxx.252)원글님 진짜 ㅠㅠㅠ 연애도 하지 마시고 인생 꼬이기전에 헤어지세요.... 솔직히 원글님 그런이야기 듣고도 그남자가 좋으세요..??? 저같으면 이거 나도 해당상황 될수도 있겠구나 그런 생각 들것 같거든요... 두번째 결혼해도 똑같이 행동할 확률 100프로인것 같은데요.. 진짜 윗분 말씀대로 보기에만 좋은 디스플레이 같은 사람인것 같아요..저남자랑 결혼이라도 하다가는 이혼녀 되는건 뭐 시간문제일듯 싶어요. 이혼녀 되고 싶으면 계속 만나도 되구요..
44. ....
'19.2.16 1:42 PM (223.38.xxx.34)제가 깜박했는데 은퇴하면 삼성 연금 보험 받긴 할 것 같아요. 국민 연금이랑 합치면 아마 그래도 300은 될듯.. 휴 ㅜㅜ
45. ㅡㅡ
'19.2.16 1:42 PM (221.140.xxx.139)아무리 봐도 결혼이랑 안 맞는 사람인데 결혼을 엄청 하고 싶다는 이야기는 섹스 파트너 찾는 건가요 참
46. ...
'19.2.16 1:43 PM (211.36.xxx.174) - 삭제된댓글십몇년 시험 준비하다 안정적인 직업 가진 지 몇년 안되는 거면 몰라도 그 정도 수입에 모아놓는 돈이 그 정도로 없다는 건 얼마나 돈 쓰기 좋아하는 스타일인지 안 봐도 비디오네요.
47. 연애나
'19.2.16 1:44 PM (14.41.xxx.158)수입이 500~600인데 돈천만원이 없어 대출을 받았다는게 이게 사실이에요? 41이나 쳐먹고ㅉ
나도 거진 사먹지만 집에서 해먹나 사먹나 큰차이없구만
돈에 태반을 여자들과 문어발식으로 만나며 자기 취미생활에 돈을 써재끼는 듯 이러면 답 없음
이혼한 이유를 봐도 본인만의 개성이 강해 옆에서 걸치적거리는거 매우 불편해할텐데 아내가 누가됐든 크게 바꾸지 않고 자기수입에 터치하지 말라는 식으로 가겠구만
여자도 프리한 사고라서 각자 수입터치하지 않고 생활비 각각내 애없이 자유롭게 살겠다 하는 마인드면 몰라도 저축해 집사고 꾸려가겠다 하는 여자와는 매번 충돌할듯
그남자가 외모가 되고 만나 재밌다면 그남자가 만나는 여럿 여자 중에 하나의 여친으로 연애만 하세요48. ....
'19.2.16 1:44 PM (223.38.xxx.34)직업은 25세부터 일했어요. 아주 안정적인 직장이에요. 그런데 지금 41센데 저축액이 전혀 없어요 ㅠㅠ
49. ㅋㅋ
'19.2.16 1:45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연봉1억에 연금나오고
정년퇴직해도 일할 수 있고
주변 여자들 애가 끓는데
저라도 결혼 안할듯50. ....
'19.2.16 1:46 PM (223.38.xxx.34)옆에서 소비패턴을 보면 아주 비싼 사치품을 사는건 아니에요. 그냥 자잘한 생필품이나 물건들을 고급스러운 것을 사는 정도?
그리고 집에서 절대 안해먹어서ㅡ밥값으로 많이 나가는 것처럼 보여요.51. ...
'19.2.16 1:47 PM (125.177.xxx.182)속 지글지글 썩을 겁니다
재수 나쁜 여자분이 채가겠지요52. 의문
'19.2.16 1:47 PM (112.152.xxx.155)근데 그 남자가 원글님한테 결혼하자고 한거예요?
원글님 혼자 김칫국 마시는거 아닌지. .
여튼 결혼하자 매달려도 거절해야할 남자 아닌가요?
이혼 사유가 저런건데 쉽게 고쳐질까요?
저런 생활습관이??53. .....
'19.2.16 1:47 PM (110.11.xxx.8)저한테 왜 그런 자신의 치부까지 다 말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
멍청한 이 아가씨에게 답을 알려줄까요??
그 놈은 이미 원글이 본인에게 푹 빠져있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속으로 계산이 끝났어요.
본인은 어차피 재혼이니 돈 많고 조건 좋은 아가씨는 이미 물 건너갔고, 원글이가 제일 만만한거죠.
다른건 몰라도 평생 돈은 벌것 같으니까...아마 딩크 생각도 있을겁니다. 귀찮은거 싫거든요.
미리 원글에게 치부를 말하는 이유는...결혼 후에 문제가 생겼을때 이미 다 알고 한거 아니냐....
큰소리 치면서 원글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려고 하는거예요. 이건 한국 남자들 종특이기도 해요.
결혼전에 말만 하면 여자가 다 양해하고 시작하는거다....라는거...
결론은, 전형적인 한국남자에다가 그나마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마저도 없는 남이 버린 쓰레기라는 겁니다.54. ㅏㅏㅏ
'19.2.16 1:49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혼자 잘 살고 있는 남자를
괜히 올려서 쓰레기 만드시네요
그 남자가 님보고 결혼해 달래요?55. 헉
'19.2.16 1:49 PM (218.51.xxx.216)사실 제가 돈을 잘 못모으는 타입이라 저 남자 속이 보이는데요. 결혼후에 혹시라도 저 남자 수입이 없어져도 저 남자 씀씀이 안줄어요. 원글님이 화수분 역할 하게 됩니다. 전세 보증금 빼서 저남자 생활비로 꼬라박는 사태가 와요. 정신차려요.
우리 속단에 노름 뒤는 봐줘도 먹는 뒤는 못봐준단 말이 있답니다.56. Rossy
'19.2.16 1:50 PM (211.36.xxx.208)윽... 제 3자가 보기엔 너무나 아닌데요
남자분이 전문직이고 30대 중반부터 늦게 시작했다면 이해가 가는데 그것도 아니고 이혼남...ㄷㄷ57. ....
'19.2.16 1:51 PM (223.38.xxx.34)저한테 결혼하자고 하지는 않았어요.
그냥 많이 좋아한다고만 했어요
저도 좋아하기는
하는데 만날때마다 답이 없는 느낌.
제가 차가 있는데 항상 제 차 운전하고 저 같으면
돈을 모아서 차를 살 것 같은데
저기서 씀씀이를 절대 못 줄여요.
점심을 먹어도 골고루 나오는 만원이상대
한정식 아니면 반드시 파스타집, 고기집 이런데로만 가요. 대충
떼우질 않아요 ㅠ 세 끼 모두 ㅠㅠ58. ...
'19.2.16 1:5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제3자가 볼떄는 사치하는것도 문제지만..여자한테 하는 행동..특히 전처한테 한 행동이 진짜 ㅠㅠ 완전 별로 ... 뭐 저런남자를 만나고 있는지 싶어요... 솔직히 원글님은 전처한테 한 행동이 만약에 이남자랑 결혼하면 나한테도 저렇게 하겠다 그런생각 안드세요..???
59. 결혼
'19.2.16 1:53 PM (221.141.xxx.186)만약 결혼한다면
20년후에 골방에 살게될 독거노인
책임져주고 있겠네요
그래도 좋다면 해야죠
저라면 절대 안합니다
원글님이 만나는 그 남자는
지금이 가장 최고수준의 보기좋은 떡일텐데도
그모양인데
아이라도 하나 생기면
원글님 인생도 불쌍해지겠네요60. ...
'19.2.16 1:55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그렇게 생활소비로 돈이 새는 게 더 문제일수도 있어요. 한번에 나가는 돈 단위가 내가 이 정도도 못 쓰나 싶은 정도라 각성도 안되고 씀씀이 바뀌기 어렵죠.
61. ...
'19.2.16 1:55 PM (175.113.xxx.252)제3자가 볼떄는 사치하는것도 문제지만..여자한테 하는 행동..특히 전처한테 한 행동이 진짜 ㅠㅠ 완전 별로 ... 뭐 저런남자를 만나고 있는지 싶어요... 솔직히 원글님은 전처한테 한 행동이 만약에 이남자랑 결혼하면 나한테도 저렇게 하겠다 그런생각 안드세요..??? 솔직히 전처이야기 하는순간 있던 정도 떨어질것 같거든요.. 뭐이런놈이다 있나 싶을것 같아서요...
62. ....
'19.2.16 1:57 PM (223.38.xxx.34)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은 이유가 일단 얼굴이 곱상하구요 키가
크고 성격이 섬세해요. 여자들 말 잘 들어주고 공감도 잘해주고 .
스윗한 성격이에요.
혹시 잔소리해도 엄청 순순하게 알았어 꼭 고칠게 라고 말해요. 안 고쳐서 그렇지 ....
머리로는 헤어지고 싶은데 막상 만나면 못 헤어지네요 휴 ㅠㅠ63. ᆢ
'19.2.16 2:00 PM (223.52.xxx.218)왜이런남자를 ? 에휴
64. ㅇ ㅇ
'19.2.16 2:01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갸도 연애만 하고 싶은거죠
남자 본인도 알거에요 결혼이 어울리지 않다는걸
나이가 많아서 그대로 사은게 속편할거에요65. ...
'19.2.16 2:01 PM (180.70.xxx.50)님에게 왜 자기의 치부를 다 보였냐면
1. 난 너와 결혼하지 않을꺼야
2. 혹시 결혼해도 넌 다 알고 있었잖아 딴소리하면 안돼
전 부인처럼 이혼할꺼니까
빨리 헤어져요
얼굴 곱상함에 빠져 허우적거리지 말고
일평생 그 남자랑 원룸에서 살껀가요66. ᆢ
'19.2.16 2:02 PM (222.237.xxx.163) - 삭제된댓글원글님 같은 딸가진 엄마에요.
그만 만나세요.제발.
사람 안바뀌구요,
연애때보다 더 안좋아질수도 있다 생각하고 결혼하는마당에 지금 그 남지 결혼상대자론 최악이에요.더구나 그 생활패턴으로 이혼까지한 마당에
왜 불구덩이로 들어가려는지67. 아휴
'19.2.16 2:09 PM (125.142.xxx.167)결혼은 님 혼자 하고 싶어하고
답을 안준다고 혼자 끙끙대고
결혼하면 어떻게 살지 혼자 김칫국 마시고...
그 사람 여자들에게 인기 많고 괜찮은 사람 같은데
다만 결혼이 안맞으니 싱글남으로 자유누리며 사는게 행복한 자유로운 영혼이네요.68. ..
'19.2.16 2:09 PM (121.88.xxx.64)차라리 사치를 하지..
저런식으로 자잘한 씀씀이로 줄줄 새는 돈..
경제개념 없는거 진짜 답 없어요..
연애만 하세요..
님은 결혼해도 괜찮다는 답을 원하시는 모양인데
절대 안 괜찮아요69. ...
'19.2.16 2:10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돈잘쓰고 다니니까 인기는 많겠네요.
연애상대로는 백점. 결혼상대로는 빵점.
연애만 하세요 ㅎ70. ....
'19.2.16 2:10 PM (59.19.xxx.61)다른것보다 이혼사유가 문제네요
저런 사소한 이유로 헤어지면 세상에 같이 사는 부부가 없을듯해요
글고 원글님도 좀 그런게...남친 조건 너무 거침없이 올려서 욕먹게 하는게..ㅠㅠ
걍 지우시는게 낫겟어요71. ...
'19.2.16 2:10 PM (175.113.xxx.252)연애는 뭐하러 해요....저런남자랑 연애하는것도 시간아까울것 같은데요...ㅠㅠㅠ 결혼은 정말 여자형제라면 원글님 어디 감금시켜서라도 절대로 말릴것 같구요...
72. ....
'19.2.16 2:13 PM (223.39.xxx.67)원글님 쓴 글만봐서는 그 남자는 별로 결혼할 생각 없는것 같은데요
그냥 두루두루 잘해주는 성격같은데73. ....
'19.2.16 2:15 PM (223.38.xxx.34)여기 다 쓰진 못하지만
저한테 좋아한다고 했지 결혼하자고 말한 적 없구요 ㅋ
저는 결혼 안할거면 연애하는 시간이 좀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저도 모르게 속으로 그 사람이 결혼하면 어떨지 생각했었어요.
그때마다 그 사람을 좋아하는 제 감정에 누가 찬물을 확 끼얹는 느낌이 들었구요..74. 와
'19.2.16 2:18 PM (175.113.xxx.77)원글님 쓴글 볼수록 황당한데
저런 이혼남을 좋다고 하는 여자도 다 있군요
혼자 먹고 쓰고 알아서 즐기다가 죽으면 딱 맞을 궁상 인생이구만..75. 남이버린쓰레기
'19.2.16 2:18 PM (223.62.xxx.193)왜 님이 줍나요? 쓰레기는 미련없이 버리세요.
76. ᆢ
'19.2.16 2:19 PM (175.117.xxx.158)그래서 그씀씀이 유지하다 60되면 어쩐다는계획이 있어야죠 ᆢ돈이 받쳐줘야ᆢ
77. 어휴
'19.2.16 2:19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네 그냥 엔조이 상대에요
그냥 그런 남자도 있었다지
청혼도 안했는데
남 사생활 이렇게 오픈해서
난도질도 님도 별로네요78. ....
'19.2.16 2:21 PM (223.38.xxx.34)이 정도 정보로 누군지 알아낼 수 있는 걸까요 ? ㅜ.ㅜ
암튼 제 글은 조금 잇다가 지울게요79. 세월이 약.
'19.2.16 2:21 PM (175.211.xxx.149) - 삭제된댓글남자 41이면 곱상한 얼굴도 끝물이네요.
장점이 없어지면 꼴도 보기 싫어져요.80. belief
'19.2.16 2:21 PM (125.178.xxx.82)보증금 500에 60살면서
한달에 빚때문에 25씩 저금하고 남은 월급을 몽땅 쓴다는거 자체가..참 답이 없네요..
게다가 나이도 41에 이혼남..
저라면 딱 싫습니다..
뭔가 미래가 보이지 않아요..
일년일년이 지날수록 삶이 구질구질 해질것 같아요..81. 어휴
'19.2.16 2:24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누군지 알바 없는데
상대남이 이런글 본다면
님도 쓰레기로 보겠죠
겨혼하자는것도 아니니 피해준거 없고
과거도 후회된다면서요
연금도 잘 설계해 놨고
자기가 벌어 잘 사는데
여기서 쓰레기폐기물이니82. 연애만해요
'19.2.16 2:30 PM (211.176.xxx.58)꼭 결혼해야하나요?
원글인 결혼하고 싶은 이유가 있어요?
그냥 이남자랑 같이있고 싶다 그게 다면
지금 도 충분하지 않나요
같이 자고 같이 나가서 맛있는거 먹고
그남자 월세방이나 노후 걱정할 필요도 없고
결혼하면 시댁딸려오구요
그남자 노후 딸려오구요
애라도 낳으면 글쎄 더 안좋을거같은데
원글님 돈도 못벌게될수도 있거든요 애낳으면
그냥 잘생각해보세요
저남자랑 꼭 결혼이 하고싶은건지
내가 지금 하고싶운건 뭔지
그냥 저남자랑 알콩달콩 하게 지내는거면
지금도 하고있지않아요??
꼭 결혼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는지
꼭 저남자여야 하는지 생각해보세요83. 연애만해요
'19.2.16 2:33 PM (211.176.xxx.58)제가 비슷한 경우가 있었거든요
더 어링때
이혼남은 아니었지만
예술하는 사람이라 돈 들어오면 다 쓰고
보증금 1억짜리 반전세 오피스텔이랑
외제차 한대가 전재산인 사람
근데 키도 크고 멋지고 세련되고
아이돌처엄 어디든 시선집중 그런 스탈이었어요
그때 결혼하자고 했다가
결국 시댁 노후 이사람 철없음 등등에 지쳐 포기하고
든든하고 안정적인 사람만나 결혼했는데
애도낳고 잘살고 유산도 받을거 있고 집도사고 잘살아요
후회는 없는데 그때 왜그렇게 내가 결혼을 하고 싶었는지
그 생각이 가끔 날때가 있어요
저는 어차피 딩크도 오케이인 사람이었는데
왜 그리 빡빡하게 자유로운 영혼을
숨도 못쉬게 닥달하면서
정착하자 집사자 애낳자 몰아댔는지
지금도 미스테리...
여튼 그남자 계속 만났으면 지금까지
그냥 일 열심하고 연애하면서 살았을것 같긴 해요84. 00
'19.2.16 2:38 PM (223.33.xxx.25) - 삭제된댓글윗분들 말씀 다 맞고 동의하는데 원글은 저 남자랑 사귀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요.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느낌이
85. 불쌍
'19.2.16 2:43 PM (218.153.xxx.33) - 삭제된댓글혼자 잘 살고 있는 남자를
괜히 올려서 쓰레기 만드시네요2222286. hid
'19.2.16 2:43 PM (58.230.xxx.177)윈룸이 얼마나 크다고자잘한거 사모을까요....남자보는눈좀 키우세요
87. ..
'19.2.16 2:46 PM (115.23.xxx.69)혹시 의사 아니에요?
아는 의사중에 저런 사람 있는데
월세살고 차도 없고 씀씀이 헤프고
수입이 5-600 이란것만 빼면 똑같네요88. ...
'19.2.16 2:46 PM (223.38.xxx.34)제가 글을 잘 못 쓰나봐요 ㅜ 사귄지 1년됐어요;;.
결혼얘기는 당연히 나왔었는데 그 사람은 결혼을 다시 하고 싶다고 말하긴 했는데
제가 볼때엔 지금 생활에 너무 익숙해진것같아요
저는 더 이상 연애만 하는 건 바라질 않는 것 같아요
만약 같이 살거나ㅜ결혼을 한다 해도 저는 저렇게 외식에 돈을 많이 쓰고 싶지 않고. 차라리 차나 가전 등을사지. 자잘한 하루하루 소비에 돈을 많이 쓰는 성격이 아니라서 ㅜㅜ 같이 다닐때 스트레스 받기는 했어요. 물쓰듯이 펑펑쓰는거 보구요 ㅜ 저도 소비 좋아하고 쥐어짜듯ㅇ절약하는거 극혐인 사람인데 그런 제가 봐도 돈을 정말 물쓰듯이 써요 ㅜㅜㅜ 그것도 하루하루 먹는 거에 ㅠㅠㅠ 또 제가 부모님 돈 1억을 가져간다 하더라도 집을 장만하려면 돈을 더 모아야하는데 저 사람이 자기 씀씀이를 줄일지도 의문이에요... ㅠㅠ 그래서 더 정들기 전에 헤어져야 하나 하고 여기다 노골적으로 조건만을 줄줄이 쓴 거예요. ㅜ89. 지금 당장
'19.2.16 2:46 PM (42.147.xxx.246)그 남자가 병이 나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고 회사도 그만 두게 된다면
퇴직금으로 병원비를 내겠지요.
그러나
한 1년동안 취직을 못한다면 그 사람은 뭘 먹고 살 수 있나요?
모은 돈도 없고 월세를 사는데
저금한 돈은 없고 빚이 있는데
어찌하려고 보이는 족족 돈을 다 쓴답니까?90. 어차피
'19.2.16 2:53 PM (211.199.xxx.179) - 삭제된댓글외로운 사람들인데 왜 정들까봐 헤어져요
죽도록 사랑하고 연애해봐야
그다음 연애는 실패가 없죠
대충 조건맞춰 결혼할사람 찾으면
인생 헛살은거잖아요
결혼빼고 죽도록 사랑해보세요
남자도 바람둥이스타일같네요 이혼경험도 있어불구덩이에 섣불리 들어가지 않을테구요91. 00
'19.2.16 2:58 PM (223.33.xxx.25) - 삭제된댓글헤어지세요 더 연애해봤자 시간낭비고. 지금 헤어져도 만났다 헤어짐 반복할거에요. 다른남자 찾으세요. 시간낭비 그만하고요. 답 나왔음.
92. 생각보다
'19.2.16 3:03 PM (112.165.xxx.97) - 삭제된댓글멀쩡한 남자분들 많아요
저정도면 같은 남자친구끼리도 신기하게 쳐다볼거 같아요
자잘한거에 돈을 물쓰듯이 쓰는 남자들 잘 없는데.
보통 돈모아서 시계나 차 사는데 관심 많지 않나요?
아니면 옷이나 사고
되게 특이하네요 차라리 명품은 남기라도 하지93. ㅇㅇ
'19.2.16 3:12 PM (121.129.xxx.176)하... 글만읽어도 답답하네요... 남자분 결혼과는 잘 안어울리고
그냥 혼자사는게 어울리는 분 같아요..94. 이유
'19.2.16 3:26 P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안되는 이유를 다 알면서 무슨 이유가 더 필요한거예요?
95. 원글님
'19.2.16 3:26 PM (221.141.xxx.186)원글님 댓글 보니
헤어지기 힘들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워낙에 팔자라는게 있는게 아니라
스스로 꼬면서 사는거죠
펴고 사는 사람 꼬고 사는사람 다 다른게
82에 올라오는 글들만 봐도
대충 보여요
이사람은 팔자를 참 잘 꼬는구나
이사람은 복 받아서 잘 살겠다 그렇게요96. 아이
'19.2.16 3:27 PM (49.196.xxx.211)아이는 영 계획에 없고.. 딩크나 하고 버는 족족 쓰는 데
원룸 좁아서 둘이 못살걸요.
추레하고 젖먹이 오바이트 묻어도 내 자식까지 챙길 남자 만나 가정 꾸리시길요 만약 원한다면요.
먹는 것은 뭐 하루 3-5만원이겠는 데 어쩔 수 없죠 뭐..97. 님이
'19.2.16 3:32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왜 그 남자분에게 끌릴까요? 여자들에게 인기 많다면서요? 그 나이대 남자의 흔한 생활인의 향기(?)가 없어서가 아닐까요. 풋풋한 젊은 남자의 분위기...
그 남자분이 님과 사귀면서 그 젊은 남자의 분위기를 싹 씻어내고 님만의 남자로 거듭날수있느냐... 그게 관건인데요, 그 남자가 그럴 생각이 있을까요?98. 음...
'19.2.16 3:36 PM (222.104.xxx.84)안 바뀝니다...
저라면 도망가요~~~~~~~99. 인생
'19.2.16 3:47 PM (115.143.xxx.140)뭐 있나요? 결혼하시면 저 남자는 봉잡는거임
100. 아자
'19.2.16 4:22 PM (1.235.xxx.203)뭘 계속 물어보시는지..
101. 솔직히
'19.2.16 4:40 PM (183.98.xxx.142)남자입장에서 보면요
원글님보다 훨 돈 잘벌거나 물려받을 재산이
많은, 취향도 고급이고 맛집 다니면서
사먹는게 취미인 여자를 만나면
행복하고 재밌게 잘 살 사람이예요
이혼한 전처도 그사람에겐 안맞았던거고.
근데 별로 돈 많은 여자 만날 팔자는
아닌남잔가보네요
내 시동생은 그런여자 만나서
신나게 사는데..102. 솔직히
'19.2.16 5:35 PM (183.98.xxx.142)그니까 놓아주세요
103. ,,,
'19.2.16 8:29 PM (112.157.xxx.244)소비를 많이 하면 남자가 차 하나쯤은 삽니다
아마 본인 소비 보다는 부모형제한테 뜯기고 있지 않나 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05161 | 식습관이 요상하게 바뀌네요~~ 12 | 헐~ | 2019/02/16 | 5,335 |
905160 | 최지우처럼 키는 큰데 베이비페이스인 여자 연예인 또 있나요? 15 | ㅣㅣ | 2019/02/16 | 9,307 |
905159 | 거품 많이 나는 입욕제 뭐있나요? 2 | .. | 2019/02/16 | 1,636 |
905158 | 자식이 9 | ..... | 2019/02/16 | 2,847 |
905157 | 지하철입니다...패딩 냄새ㅠㅠㅠ 38 | 아심하다 | 2019/02/16 | 21,585 |
905156 | 토종된장으로 맛내는 방법 발견~ ! 4 | 자취생 | 2019/02/16 | 2,457 |
905155 | 소개팅 할때 식당은 남자가 고르나요? 7 | dd | 2019/02/16 | 3,412 |
905154 | 수건 어디서 사세요 10 | Dd | 2019/02/16 | 3,925 |
905153 | 친한동생이 공무원인데 지인들 정보 캐내요 21 | .. | 2019/02/16 | 7,764 |
905152 | 올스텐 빨래 건조대 녹슬지는 않는건가요? 7 | 궁금 | 2019/02/16 | 2,179 |
905151 | 터키 일주일?, 장가계여행? 12 | 123 | 2019/02/16 | 2,567 |
905150 | 펑합니다 76 | 월세 | 2019/02/16 | 8,686 |
905149 | 사진빨은 얼굴형이 걍 좌우하나봐요 ㅜㅜ 5 | 사진꽝 | 2019/02/16 | 6,562 |
905148 | 손님초대상 봐주세요 8 | 와사비 | 2019/02/16 | 1,869 |
905147 | [단독] '황당' 드루킹 플랜이 문재인 대선연설에 인용됐다는 김.. 4 | 판새아웃 | 2019/02/16 | 1,637 |
905146 | 겨울이랑 여름중에 둘중에 언제가 더 좋으세요..?? 31 | ... | 2019/02/16 | 2,484 |
905145 | 비행기 7시 출발인데,,, 로밍 6 | 여행 | 2019/02/16 | 1,514 |
905144 | 제가 프리랜서며느린데 시어머니한테 8 | ... | 2019/02/16 | 4,063 |
905143 | 70대 부모님 모시고 괌여행은 별로인가요? 13 | 주부 | 2019/02/16 | 7,447 |
905142 | 보테가 호보백 어떤가요? 1 | 미영 | 2019/02/16 | 2,334 |
905141 | 운동화 잠시 봐주실래요? 13 | 결제준비 | 2019/02/16 | 2,895 |
905140 | 눈이 부시게 라는 드라마요 뭔가요 17 | 눈부심 | 2019/02/16 | 6,493 |
905139 | 오늘 광화문에 6시까지 밖에 못 가요ㅠㅜㅜㅜ 5 | ㅠㅠ | 2019/02/16 | 1,031 |
905138 | 맨밥 안먹는 아이있나요?ㅜ 5 | .. | 2019/02/16 | 1,900 |
905137 | 혹시 이소성췌장에 대해 아시는 분 있나요? 1 | 용감한불나방.. | 2019/02/16 | 1,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