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 사귀고 결혼한달만에 이혼한
10년간 문제점을 발견못했다는게 신기하네요.
저런건 참 이유가 뭔지 궁금하더라구요
같이 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단점이 있을수도 있고
10년간 카페에서 얘기만 했나 싶기도 하고
1. ..........
'19.2.15 2:10 PM (211.250.xxx.45)혹시 미혼이신가요?
안그런경우도있지만
결혼과 연애는 정말 다른거같아요
매일 같이자고보고
어찌보면 모든 치부들이 드러나니 그런거같아요2. 아하라
'19.2.15 2:10 PM (175.223.xxx.33)저런 사람 많음 5년이상 더 많음
3. 사람은변해요
'19.2.15 2:11 PM (61.82.xxx.218)10년동안 모른게 아니라 10동안 변한거겠죠~~
4. ,,
'19.2.15 2:11 PM (70.187.xxx.9)축복이죠. 애 없이 헤어진 거라면.
5. ㆍㆍㆍ
'19.2.15 2:12 PM (175.125.xxx.179)우리엄마는 제가 중학생때 아빠한테 치를 떨었던적이 있어요. 저런면이 있는줄 여지껏 같이 살면서도 몰랐다면서 진짜 정나미가 뚝 떨어졌다고 하시던데.. 같이 애 낳고 20년을 살아도 모르는건 모르는거겠죠. 애초에 내가 아닌 남을 어떻게 다 알겠어요. 나도 나를 완전히는 모르는데요 ㅎ 김국환 타타타 가사가 떠오르네요 갑자기 ㅎㅎ
6. ...
'19.2.15 2:12 PM (58.182.xxx.31)아마 결혼 할때도 삐걱 했을텐데 의리로 했겠죠.
건너건너 알게된 커플 10년 캠퍼스 커플 연애 하고 1년도 안돼서 이혼 할때 부터 양가 어른들한테 미안해서 어쩔수 없이 했다고..서류상은 깨끗하고요.7. 그간
'19.2.15 2:12 PM (182.253.xxx.51)싸우고 헤어지고 만나고 되풀이하다 같이 사니 그 모든 문제가 다시 직접적으로 현실화되고 더 최악이 되니끼요
다들 결혼하면 나아지겠지 하겠지만
더 최악이 된거죠8. ..
'19.2.15 2:13 PM (128.134.xxx.93) - 삭제된댓글의리로, 주변 눈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미 마음이 식은 상태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거죠.
9. 결혼은
'19.2.15 2:14 PM (121.154.xxx.40)환상이 깨지는 순간이죠
10. 그게
'19.2.15 2:19 PM (220.85.xxx.184)연애와 결혼은 다를 수 밖에요.
연애는 내가 보고 싶을 때만 보는 거고,
결혼은 보고 싶지 않을 때도 보는 거니까요.11. ..
'19.2.15 2:22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그래도 빨리 아이없을때 헤어지는게 똑똑한거예요.
서로 원수처럼 평생해로하면
그것처럼 바보같은게 없는듯.12. 음..
'19.2.15 2:37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왜냐하면요.
둘이서 사귈때는 둘만 생각하면 되거든요.
둘이서 싸우다가 화해하고 둘이서 조율하고 둘이서 서로 참아내고 설득하고 이해하고
이렇게 되거든요.
10년 20년도 둘이서만 보면 되니까
하지만 결혼하면 둘만 있는것이 아니라
뒤에 가족들이 떡~~~하니 있어요.
아예 인연을 끊고 사는것이 아니라면 가족이니까 가끔이라도 만나고 가족관련 행사도 가고
가족들 알아나가면서 생기는
다양한 문제들
내가족이라면 도저히 이해안되는데 상대방 가족은 떡~하는 하는 말과 행동들
이거 조율할 수가 없잖아요?
연인이라면 나 그런말 그런행동 하지 마~힘들어~하면서 서로 조율하지만
다른 가족들 말과 행동은 서로 조율할 수가 없잖아요?
쭉~봐왔던 사람은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지만 처음본 사람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거든요.
그러면 자꾸 생각이나고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쌓이고
싸우고 싸우고 싸우고
그래서 모를 수 있는거죠.
드라마처럼 이야기만 듣고는 몰라요.
직접 보면 상황이 달라지거든요.
그걸 견디지 못하면 끝나는거죠.
여기 남편 하소연 하는 분들 글 읽다보면
남편보다 시가때문에 더 견디기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힘들어 하는 것도 많지만
남편이랑 사이도 안좋은데 시가에가서 부당한일을 당했을때는 미치는거죠.
이걸 10년 20년 연애한다고 알수 있을까요?13. 7년 사귀고 결혼
'19.2.15 2:39 PM (119.203.xxx.70)연애와 결혼은 전혀 별개에요.
7년 사귀고 거의 날마다 보고 살았는데 결혼하는 순간 서로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더라고요.
1년동안 서로 맞추기 위해 치열하게 싸웠어요. 신혼이 달콤하다고 누가 그랬는지 .....쩝~~
집에 돌아가서 자기 생활이 있는 것과 함께 사는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에요.14. 대학CC로
'19.2.15 2:44 PM (116.123.xxx.113)결혼한 사람 가운데 파경에 이른 사람
몇 알아요.15. .....
'19.2.15 2:47 PM (110.11.xxx.8)100년을 사귀었어도 결혼은 별개입니다. 100년을 동거했어도 마찬가지구요...ㅡㅡ;;;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남자쪽이 아직도 기득권을 내려놓지 못하고(자신들이 가진게 기득권이라는 사실조차 모릅니다.
그냥 다 니가 예민한거고, 나이도 어린 며느리만 참으면 되는데 니가 이기적이라고 하지요.)
여자들도 그에 대한 반발로 일단 똑같이 하는게 정답이라고 버티는 시대지요.16. ...
'19.2.15 2:48 PM (222.109.xxx.238)중매 한달만에 눈감고 결혼~~
살다보니 정말 이상한점 많았지만 내가 내 발등 찍었구나~ 하고 귀머거리 삼년 장님삼년 벙어리삼년 하니
살아지더군요. 그러는 사이 아이 생기고 아이때문이라도 참으니 또 살아지고.......
내가 내발등 찍은거니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도 없고.... 신혼이 30년 넘은 부부 같았고 30년 넘은지금
신혼때 느끼던 그 부부 같은 마음으로 살아갑니다.17. 새옹
'19.2.15 2:51 PM (49.165.xxx.99)10년이란 세월이 아까워 결혼... 했다가 막상 결혼해보니 결혼이 별거 아닌구나 아니 헤어질수 있었던거 같아요
18. 전문직
'19.2.15 2:51 PM (121.168.xxx.22)남자 전문직되고 오랜 연인결혼했는데 몇달만에 애없이 헤어졌어요 그리고 남자는 일등신부감만나 결혼하고사는데 전문직이 일이 엄청 힘들짆아요 젊은 나이에 급사했네요
19. 아는 사람
'19.2.15 3:11 PM (223.62.xxx.212)둘이 열렬히 사랑하는데 양쪽 집안 반대로 동거하다
아이 하나 낳으니...
양가 부모님이 손발 다 들고 결혼식 올림.
1년 만에 남자 바람으로 이혼.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죠.20. ...
'19.2.15 3:35 PM (218.235.xxx.91)세월 아까워서 아닌데 싶어도 결혼까지 하는 사람 많아요.
10년 알콩달콩 사귄것도 아닐걸요. 그런 사람들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하고 바람핀거 참아주고 그렇게 결혼했다가 정말 감당안되서 이혼하더만요.
100년을 사겨도 아닌건 아니라고 그만둘 수 있는 용기가 중요해요.21. ..
'19.2.15 3:43 PM (220.117.xxx.210)오랜 연애 끝에 결혼한 동창 말로는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고.. 그리고 상대한테 기대치가 있대요.
그러면서 몇번 안만나고 결혼해서 서로 백지장인 상태로 시작하는게 낫다고 하더군요.
이게 연애하면서 나에게 보여준 좋은 모습들이 결혼을 하고 이어지지 않을때 실망을 하나보더라구요.22. 12233
'19.2.15 3:57 PM (220.88.xxx.202)단점 알아도.눈에 뻔히 보여도..
눈 덮고 그냥 결혼하는 경우 많아요.
제 친구도.
3자가 보기에 다 아니라.했고.
본인도 아는데.걍 하던데요.
본인이 졸라서 ㅋ
늘 나는 행복하다..코스프레 하던데.
집에서는 모르죠.뭐23. 연애랑 결혼은
'19.2.15 4:56 PM (218.150.xxx.39)완전 다름
10년 사귀고 한달만에 이혼한 지인
여자집안쪽의 간섭이 너~~무 심한 상황에
모르는 빚..우편물발견 후 이혼했음24. ...
'19.2.15 5:47 PM (125.128.xxx.118)가족 문제겟죠? 아니면 성생활? 10년동안 안 하다가....아니면 숨겨놓은 여자나 빚 같은?
25. ..
'19.2.15 6:07 PM (117.111.xxx.9)가족끼리 얽히잖아요~ 거기다 애까지 생기면 서로 몰랐던 더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게되죠
26. ..
'19.2.15 6:20 PM (223.62.xxx.195)우리나라 남자들은 가부장적이라 그런데 본인이
가부장적인지도 모르고 그게 갑질 인지도 모름
연예할때는 공주처럼 모시다가 결혼하고 며느리 되면
우리 식구들은 좋은 시댁인데 니가 특이한거다
니가 예민한거다 너만 참고 따르면 되는데
징징 거려서 못살겠다 라고 나오는 경우가 제법있죠27. 정작
'19.2.15 6:37 PM (112.69.xxx.199)당사자들 문제 보다는 집안 문제가 얽혀서 그럴 수도 있어요
연애는 둘만의 문제이지만 결혼은 이쪽,저쪽 집안이 걸려 있잖아요28. 사람 무서워요
'19.2.15 7:17 PM (1.240.xxx.41)5년 넘게 교회에서 오빠 동생하며 지냈고 목사님부터 주변 사람들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하던 교회오빠...하지만 결혼하고 보니 완전 교회에서 가면 쓴 이중인격자.
친구도 똑똑하고 야무진 친구였는데 사귀는 동안 전혀 눈치채지도 못했대요.
사람이 작정하고 다른 이미지로 속이려면 그게 가능하다는걸 옆에서 봤네요.
이유는 차마 쓸 수는 없지만ㅠㅠ
정말 소송하고 힘들게 이혼했어요.29. **
'19.2.15 7:18 PM (121.184.xxx.181)이미 결혼할때는 설레임은 퇴색한지 오래되었을테고요,
아마 의리로 했겠지요~~
의리는 남자측도, 여자측도 마찬가지였을거에요.30. ...
'19.2.15 7:24 PM (1.236.xxx.12) - 삭제된댓글대한동창 대1부터해서 총9년간 사귀고 결혼했는데 정말 아이 하나낳고 곧 이혼했어요.
주위에서 둘이 엄청 예쁘게(?) 사귀는거 다 봐온 친구들 입장에선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몰라요.
여튼 둘사이의 문제는 둘만이 알겠지싶어요...
아~ 이혜영인가 지금은 재혼한 연예인도 이상민이랑 꽤 길게 연애하곤 짧은 결혼생활끝에 이혼한걸로 아는데 연애기간과 결혼생활이 꼭 비례하는건 아닌가봅니다..31. ...
'19.2.15 7:25 PM (1.236.xxx.12)대학 동창중에 대1부터해서 총9년간을 사귀고 결혼한 친구가 있는데 정말 아이 하나낳고 곧 이혼했어요.
주위에서 둘이 엄청 예쁘게(?) 사귀는거 다 봐온 친구들 입장에선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몰라요.
여튼 둘사이의 문제는 둘만이 알겠지싶어요...
아~ 이혜영인가 지금은 재혼한 연예인도 이상민이랑 꽤 길게 연애하곤 짧은 결혼생활끝에 이혼한걸로 아는데 연애기간과 결혼생활이 꼭 비례하는건 아닌가봅니다..32. ..
'19.2.15 7:54 PM (1.227.xxx.232)이상민도 전부인이랑 십년사귀고 결혼해서 일년만에 헤어졌잖아요 부모도 사실 자식에 대해 백프로 모르는데 밖에서 좋은모습, 이쁘게하고나가서 잠깐 데이트하다 헤어지는데 그사람을 어찌 알겠어요 결혼전 모습은 10퍼센트쯤 아는거죠 결혼해서 살면 50프로쯤알게되구요 본모습 알려면 이십년쯤 살아야 밑바닥 본성까지 다나오죠
33. 댓글에도
'19.2.15 9:1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있지만 십년 시간이 아까워 결혼했다가 그냥 물러난 경우일꺼에요.
문제는 충분히 알고 있었겠죠.34. ㅇㅇ
'19.2.15 9:30 PM (121.173.xxx.241)연애는 그렇다 치더라도 동거와 결혼생활의 차이점은 뭘까요?
동거는 둘이 하는거지만 결혼은 양쪽 집안이 끼어드는 게 원인인가.35. ....
'19.2.15 10:04 PM (223.38.xxx.90)잘사는 분들도 많지만 십년이나 사귀면서 그전에 결혼하지 않았다는건 헤어지지 못해서 계속 만나왔을 가능성도 커요. 남자는 계속 딴짓하구요. 그런상태에서 하루종일 같이 있으면 ..견딜수 없을수도 있겠죠.
36. 바보
'19.2.15 10:47 PM (223.38.xxx.33)연애 중에도 바람피는 남친 참고 받아주면서 연애하는 여자가 실제로 많이 있습니다. 혼자 끙끙 앓으며 사귄 세월이 아까워서... 첫남자라서... 등등 결혼하면 달라지겠지 하면서요.
그런데 결혼하면 달라질리 있나요 더하면 더했지~ 생활에서 부딪히는건 더 생기기 마련인데요.
그러니 대망의 결혼까지해서 달라지는게 없다싶으면 포기해버리고 이혼하는거죠. 물론 반대인 남자케이스도 있겠죠.
암튼 등신같은 연애는 하면 안돼요.37. 그런경우
'19.2.15 10:48 PM (211.36.xxx.222)가장 큰 문제는 돈 or 시댁이죠.
사귈때는 상대의 돈이 내돈이 아니지만.. 결혼하면 돈도 빚도 다 공동소유잖아요. 한쪽이 억울한 상황이 되겠죠.
시댁행세를 하기 시작하면... 답없죠.
시부모가.. 망치들고와서
10녀간 지켜온 사랑을 와르르... 부셔버려요.38. ㅠㅠ
'19.2.15 11:44 PM (62.143.xxx.234)제가 아는 사람도 거의 10년을 사귀다 결혼 4개월만에 이혼했어요.... 이유는 결혼식 3개월전에 알게된 신랑친구의 여자와 신랑이 눈이 맞아서....ㅠㅠ
39. 주말엔숲으로1
'19.2.16 12:59 AM (222.112.xxx.122)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사귀는 중에 양쪽 부모님 만나는 경우 없잖아요. 만나더라도 잠깐 보고 서로 긴 얘기 안하고
그러다 막상 결혼하니까 시댁 식구들 중 누가 하나 인격모독과 폭언을 행사하는 경우도 있고
저는 그래서 결혼 전에 그 집안을 보고 부모님을 살펴보라고 하는 충고 정말 비현실적이라고 봐요
할 수가 없어요. 집안의 빚이나 돌아가신 아버지의 알콜 중독 등 시댁 식구 누군가가 얘기 안 해주면 어떻게 알 것이며 부모님 성품이 어떤 지 어떻게 압니까? 결혼 전에 부모님과 같이 살아볼 것도 아닌데40. 결혼연애 다른점
'19.2.16 3:05 AM (112.152.xxx.82) - 삭제된댓글연애는 둘만의 세계
결혼은 시댁과 함께 ᆢ
그래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상황이 자꾸 생겨요41. 달라요..
'19.2.16 3:45 AM (49.167.xxx.225)둘이 있을땐 좋아요..
근데 매주 시모 시누(같은동네)가 오라고 전화하고..
그런 시모를 남편은 안타까워하고..
주말에 가서 자고오고..
안자면 시모 시누 시조카들까지 오고..
매주 부부싸움하고..
연애때는 주말마다 시누가 오는가보다했지..
아들까지 그렇게 할줄은 몰랐죠..
그러면서 자기들 시집욕은 제앞에서 합니다..42. ...........
'19.2.16 9:44 AM (202.150.xxx.196)좀 살아보고 결혼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결혼해서 같이 살면 연애때랑은 다르고 아이 낳으면 또 달라지는게 결혼생활인데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미 유부녀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짧게라도 같이 살아보고 결정할거예요.... 십년을 연애만 한 커플보다는 일년 같이 살아본 커플이 서로를 훨씬 더 깊게 이해할 것 같아요
43. ....
'19.2.16 11:12 AM (124.49.xxx.5) - 삭제된댓글몰라요 몰라
결혼하고 시댁식구 감싸는거
애기 낳고 육아는 뒷전 이기적으로 구는거
겪지 않으면 모르죠44. ...
'19.2.16 1:55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주위사람들은 다 알고 반대하는데 본인만 아니라고 부정하는 경우도.
45. ........
'19.2.16 9:13 PM (122.34.xxx.184)9년 연애하고 결혼하고선 몇개월안되서 이혼한 선배 얘기들었어요
오래 연애했는데.. 결혼은 다른가봐요
뭔가 서로 안맞는게 있었나봐요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05007 | 레드향과 천혜향 9 | 맛 | 2019/02/15 | 4,860 |
905006 | 베이킹 용품들 후원할 곳 4 | 추천 | 2019/02/15 | 806 |
905005 | 자취생 아침식사 15 | 오늘도 감사.. | 2019/02/15 | 5,512 |
905004 | Bbq치킨 50% 세일.. 14 | 세일...... | 2019/02/15 | 7,479 |
905003 | 물걸레 청소기 뭐살까요? 5 | 저 좀 알려.. | 2019/02/15 | 2,674 |
905002 | 새집인데 셀프도배하다 망했어요. 5 | . . | 2019/02/15 | 3,564 |
905001 | 요거트 제조 유산균 추천해주세요 3 | ‥ | 2019/02/15 | 1,655 |
905000 | 저도 전남친 여동생 때문에 속상한 기억 12 | ㅡㅡ | 2019/02/15 | 7,256 |
904999 | 이마가 울퉁불퉁해요 6 | 바닐라 | 2019/02/15 | 3,011 |
904998 | 예쁜데 집안좋고 능력좋은 경우 17 | 불금 | 2019/02/15 | 6,813 |
904997 | 씻어놓은 김장김치 세쪽이랑 등뼈있는데요 | 무지개 | 2019/02/15 | 719 |
904996 | 셀카 잘 나온대서 큰맘먹고 아이폰으로 바꿨는데ㅠㅠ 11 | Day | 2019/02/15 | 4,059 |
904995 | 콧줄과 뱃줄... 26 | 맘 | 2019/02/15 | 11,297 |
904994 | 화장 후 확대경 보고 기절 4 | ddd | 2019/02/15 | 5,249 |
904993 | 강원도 고성쪽도 눈이 왔을까요? 2 | .. | 2019/02/15 | 718 |
904992 | 온니 패딩만 입게 되네요 8 | 추버라 | 2019/02/15 | 2,944 |
904991 |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 근황 4 | ... | 2019/02/15 | 1,513 |
904990 | 피부과 시술 하다가 그만두면 원래대로 돌아오나요? 9 | 47세 | 2019/02/15 | 4,075 |
904989 | 3·1운동 100주년, 광화문에선…남북행사 vs 태극기집회? | 기레기아웃 | 2019/02/15 | 616 |
904988 | 요즘 날마다 피부 좋다는 말을 들어요 10 | 생청국장 | 2019/02/15 | 9,348 |
904987 | 고장 안 난 8년된 밥솥 바꿀까요? 13 | ㅇㅇ | 2019/02/15 | 2,767 |
904986 | 예비고 아들이 독서실을 가네요 18 | 아들 | 2019/02/15 | 3,551 |
904985 | 재수했고 삼수 시작했는데 그냥 던져 넣은 전문대 합격.. 6 | 재수했고 | 2019/02/15 | 4,828 |
904984 | 베드 스프레드를 깔고 그 위에 한국식 면패드 깔면 이상한가요? 3 | 궁그미 | 2019/02/15 | 1,433 |
904983 | 대학 기숙사 침대 사이즈 질문요. 10 | 시끄러워 | 2019/02/15 | 5,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