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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5,60대 분들 추천도서 부탁드려요.

궁금 조회수 : 3,113
작성일 : 2019-02-10 12:14:03
책읽고 싶어졌어요. 마음에 남는 책이 있으셨다면
한줄씩 추천 부탁드려요.
IP : 58.143.xxx.1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길
    '19.2.10 12:20 PM (222.114.xxx.157)

    언제든 그나이대에 맞는 책이란건 없는ㅅ같아요
    박완서소설가도 빨간머리앤을 그 나이까지 좋아하고 잘읽었다잖아요^^

  • 2. 그나이가되면
    '19.2.10 12:26 PM (1.237.xxx.156)

    서점 가서 내가 사고싶은책이 어떤건가 뒤적일 부지런함 마저 없어지는 건가요..

  • 3. ...
    '19.2.10 12:55 PM (183.96.xxx.85) - 삭제된댓글

    엄마를 부탁해,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먹었을까,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당신의 파라다이스 읽어 보세요.

  • 4. 나이가 뭐라고
    '19.2.10 1:02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나이에 따라 읽을 책을 정하나요? 지난달 어느 도시에 있는 유명 서점에 갔더니 40대 이상 시니어 전용 서가라며 떡하니 써놓고 책을 모아놨던데, 죄다 노후준비나 죽음에 관한 책이라 어이없었어요. 어느 철부지 20대가 기획을 했나 싶더라구요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신간 코너라도 휙 둘러보세요. 거기서 당기는 게 있으면 그게 뭐든 지금 님께 어울리는 책입니다.

  • 5.
    '19.2.10 1:09 PM (182.224.xxx.120)

    댓글들 까칠하네요
    서점가도 너무 커서 고르는것도 일 일때 많고
    비슷한 연령대가 아무래도 공감하는것도 비슷하니
    추천바라는건데
    댓글쓴 사람들은 책을 잘 안읽는사람들인거죠?
    많이 읽는데도 저렇게 까칠하면 읽을필요가 없겠네요

  • 6. 뭐가까칠해요
    '19.2.10 1:25 PM (1.237.xxx.156)

    엄마를부탁해 한때 20대의 베스트셀러였죠.친정엄마가 치매로길잃어버리는 얘기면 중년여자가 읽을만합니까?늙어서 돌아가신 작가가 어린시절 얘기 썼으면 권할만 한 거예요?나이가뭐라고님이 한글자도버릴거없게 옳은말 쓰셨는데요.

  • 7. 연령대 고려없이
    '19.2.10 1:28 PM (119.192.xxx.70) - 삭제된댓글

    위의 댓글에 없는 책으로 그냥 추천할게요.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김형경 작가
    새의 선물. 은희경 작가

  • 8. ...
    '19.2.10 1:52 PM (218.39.xxx.204)

    권여선,강석경,최윤,은희경 작가님들 책.

  • 9. ....
    '19.2.10 2:09 PM (221.157.xxx.127)

    베스트셀러로 검색해서 보세요 나이가 들수록 요즘 트렌드 책 읽을 필요도 있는듯

  • 10. ㅅㅇ
    '19.2.10 4:10 PM (58.225.xxx.20)

    교보문고나 영풍문고 들어가면 베스트셀러 있어요.
    거기서 하나씩 골라보기도하고.
    도서관가서 골라와도 좋아요.

    재미있는 소설 -곰탕
    여운이 길게남는 소설-소년이 온다.- 한강
    추리소설-히가시노 게이고작가책들
    고양이-베르나르 베르베르

    자존감이나 인간관계책들.
    자존감수업 등등
    말의 품격.

  • 11. 박민규
    '19.2.10 5:28 PM (58.230.xxx.110)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미야베 미유키 화차
    무라카미 하루키 1Q84
    박경리 토지
    박완서 미망
    작가가 누구더라? 다빈치 코드
    베르나르 베르베르 빠삐용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요...

  • 12. ...
    '19.2.10 6:57 PM (106.102.xxx.239) - 삭제된댓글

    책을 관심사로 선택하지 나이로 선택하지 않으니까요.
    질문이 참 이상합니다.

  • 13. ..
    '19.2.10 8:10 PM (175.195.xxx.92)

    박민규 김훈 김애란 작가 좋아합니다.
    올해 토지 완독 목표라 읽고 있는데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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