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패딩턴 답글달다 추억전집 소환했어요

호잇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19-02-09 00:42:55
제가 어렸을때,,저는87년생입니다

한글도 빨리 떼고 책을 좋아해서,,,
엄마가 전집을 진짜 많이 사주셨어요,
저희집은 진짜 없는살림이었어요
6살까지 단칸방 기억이 있거든요

전그걸 읽고 또 읽고,
진짜 많이 읽었었는데요
새삼 엄마가 너무고맙고 또 마음이 이상해져요

생각나는게 연령별로 다있었던거같아요

일단 디즈니전집이있었고
한국문학소설이요 읍니다라구 나왔던책들요ㅎ
세계문학전집은 메르헨전집...
여기 찰리와 초콜릿공장도있구 패딩턴도있구 호호아줌마두 있어요
위인전
역사만화책
과학전집.
백과사전
세계가 소개되어 있는책
진짜 많았었는데 단편적기억은 여기까지요

지금은 다 절판된거 같아요...


요샌 옛날 전집들을 블로그에 올려놓으니 금방찾아서
제목보니 다생각이나요
막 엄마한테 고마워요,

많이 읽다보니 속독법도 깨쳤고
언어도 항상 1등급이었어요
역사는 기본이구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데
제가 엄마한테 받은 그대로 아이를 키우지않을까하는
막연한생각이 드네요,,갑자기 학습지 논술 기억도나고ㅠ

그냥 엄마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IP : 114.204.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2.9 12:44 AM (1.228.xxx.120)

    원글님 같은 딸이 있으면 전집 마구마구 사줄 것 같아요
    저희 딸 7세인데 아직 글을 못 깨우쳤어요..
    말도 느리고 행동도 느려서 고민이 많아요ㅠㅠ

  • 2. 영화
    '19.2.9 12:56 AM (211.207.xxx.114)

    패딩턴이 옛날부터 있던 이야기였나요? 충격!!
    이야기가 찰지게 재미있더라구요.
    소설도 구해서 읽어봐야겠어요.
    저도 책 잘 읽는 아이 있으면 마구마구 사주겠어요.

  • 3. 윗님
    '19.2.9 12:58 AM (114.204.xxx.131)

    제가 책에서 본걸론
    한글을 빨리 깨치는 아이는 언어중추가 발달되어있대요
    느리게깨치는 아이는 수학과학 같은 쪽이더 좋대요

    요샌7살까지 한글을 안떼는게좋다고하더라고요
    창의력이나 사고력 키우려고요
    아마아이가 신중하구 또생각이많은 아이겠지요,

    전엄청급하고 덤벙거리고 문제잘못읽고틀리구 그랬어요
    일장일단이 있으니 넘걱정마세요,

    제가 커보니 좀빠르고 느릴뿐이지 다 사람답게 살아가더라고요

  • 4.
    '19.2.9 1:01 AM (114.204.xxx.131)

    패딩턴 찰리초콜릿 다 소설이 원본이구요,

    패딩턴은 50년은 더된책이에요

  • 5. 영화
    '19.2.9 1:10 AM (211.207.xxx.114)

    원글님, 감사해요.
    패딩턴 책을 검색하니 많이 나오네요.
    다 사서 아들 읽어줘야겠어요.
    아이가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 6. 원글님
    '19.2.9 1:18 AM (1.228.xxx.120)

    위로해주시니 감사하네요
    댓글 읽으니 좋으신 분 같아요
    패딩턴 저도 검색해봐서 우리 아이에게 읽혀줘야겠어요
    저는 영화로만 봤는데..

    저는 첫댓글이에요 좋은 밤 되세요^^

  • 7. 와..
    '19.2.9 3:13 AM (110.70.xxx.240)

    저도 원글님 또래인데
    전 부모님이 책 한권도 안사주셨는데...

    너무 부럽네요...ㅠㅠ

  • 8. 호잇호잇
    '19.2.9 9:55 AM (175.209.xxx.217)

    님~~ 반가워요^^ 저도 메르헨이랑 ABE 에이브 전집 세대에요. 지금도 메르헨 가지고 있어요 ㅎ

  • 9.
    '19.2.9 11:10 AM (114.204.xxx.131)

    우와 ㅎㅎ 저는 버렸어요ㅠ
    집에 놔두다가 엄마가청소할때 어린이책 다버렸거든요ㅠ
    아쉽지만,
    네명이쭉본거라 책이다떨어져서ㅠㅠ
    부럽습니다 중고책가격도 비싸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891 한국 판매 러쉬 제품 일본 후쿠시마산??? 11 진짜? 2019/02/09 4,414
899890 결벽증 새언니, 읽고있는데요,새언니2가 연예인? 4 ㅋ ㅋ 2019/02/09 8,247
899889 내일 5시. 광화문에서 촛불 들고 만나요. 36 나옹 2019/02/09 1,356
899888 보험설계하시는 분들 문의드립니다.보험가입자가 당월에 보험금 안 .. 4 ,, 2019/02/09 1,401
899887 갈비찜용 소갈비에서 냄새가 나요. 8 2019/02/09 5,103
899886 화장하는 재미에 푹빠졌어요 12 흠흠 2019/02/09 6,280
899885 패딩턴 답글달다 추억전집 소환했어요 9 호잇 2019/02/09 1,624
899884 AOK 정연진 상임대표, 평양, 전반적으로 활기 넘쳐 light7.. 2019/02/09 611
899883 썸바디 재원대한 커플 반전이네요 5 이런 2019/02/09 3,440
899882 데미무어가 너무 좋네요 5 미녀 2019/02/09 2,918
899881 아이나비 구 모델 쓰고 있었는데 이제 업그레이드가 안된다네요 3 네비 2019/02/09 1,032
899880 스릴러영화만 봤더니, 잠이 오질 않아요 5 2019/02/09 1,614
899879 (급질) 사회복지학 전공이나 그쪽 관련 일하시는 분들 봐주세요 7 보육원 2019/02/09 1,542
899878 오피스 와이프 15 남편 2019/02/09 9,646
899877 막돼먹은 영애씨 보시나요 ㅎㅎ 15 메리메리쯔 2019/02/09 5,314
899876 어리굴젓 익으면 맛이 꿈굼한 냄새가 나나요? 2 2019/02/09 1,268
899875 도련님 아가씨는 여성차별, 남친과 남편이 오빠인 건 테러...... 1 .... 2019/02/09 1,159
899874 고가 인터넷 쇼핑몰, 보세옷 19 노 가성비 2019/02/09 8,520
899873 국민연금증액하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5 2019/02/09 2,388
899872 준공전인 오피스텔. 손해보고 전매할까요 1 미니 2019/02/08 1,268
899871 내일 5시 광화문 촛불집회! 10 쿠이 2019/02/08 1,024
899870 돈의 힘, 돈의 연대. 1 ㅇㅇ 2019/02/08 1,740
899869 12개월과 13 개월 . 퇴직금은 똑같나요 2 퇴직금 2019/02/08 1,890
899868 초경후 성장호르몬주사 효과 없나요? 키얘기 2019/02/08 2,846
899867 친정엄마집명의를 공동명의로 변경하려합니다도와주세요 9 명의변경 2019/02/08 6,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