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때문에 미칠 지경
불안장애의 원인이 엄마때문인걸 알고 부턴 엄마 감정쓰레기통 역할을 철저히 거부하고 있는 중인데 엄마는 조금만 곁을 주면 바로 다시 하소연하는 전화를 합니다.
오늘도 시부모님 오시니까 전화하지 말라고 얘기를 해 두었는데 못들은척 또 형제들 때문에 속상한 일을 하소연 하시네요. 내가 이러다 죽어야 끝날까 엄마때문에 내가 정신과 약을 먹는 지경이라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너는 내 딸이니까 얘기좀 듣는게 어떻냐? 니가 젤 편하고 니가 제일 좋다.. 니가 안들으면 누구한테 하란거냐며 받아들이라네요. 둘중하나 죽어야 끝날것 같아요. 지긋지긋해요.
1. ...
'19.2.8 4:39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그래서 어쩌라구요식으로 말문을 막아버리세요
본인감정에 공감해주니까 위로받으려고 그러는거예요
진짜 누구욕 흉 듣고 있노라면
영혼이 파괴되는것같아요2. 음
'19.2.8 4:42 PM (218.51.xxx.216)그런사람들, 말 들어줄 상대가 있으면 없는 갈등도 만들어서 가지고 와요. 말들어줄 상대가 없으면 말못해 답답해 죽는 게 아니라 말꺼리 자체를 안만드는.
무슨말이냐면... 원글님이 들어주니까 형제 때문에 속이 상하는 거지 안들어주면 속도 안상해해요. 그냥 그럴수도 있지~ 너그러워진다고 해야하나.
말 하는 거 자체를, 그리고 거기서 자기를 희생양으로 비련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자체를 즐기는 성격이 있어요. 이걸 뭐라더라... 이름도 있는데. 연극성인격장애였나... 이게, 원글님에게 하소연할때의 감정도 가짜라는 게 아니구요. 본인은 그 감정을 진심으로 느끼고 진짜 괴로워 해요. 정말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은 맞는데, 하소연을 하기 위해 힘든 상황을 만들고 증폭시키기도 합니다.
하여간, 말을 들어주는 원글님이란 존재자체가 어머님의 인생을 지옥으로 만들고 있어요. 원글님이 단호히 듣지 않으면 어머님의 인생도 한결 순탄하고 평온해져요.
차단하시고 연락하고 싶을 때 원글님이 전화하세요.3. dd
'19.2.8 4:42 PM (103.239.xxx.2) - 삭제된댓글정신과 약을 먹을 정도인데 전화 안받거나 아예 스팸처리해서 차단해 버리시면 되잖아요.
4. dd
'19.2.8 4:43 PM (103.239.xxx.2)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계속 받아주니까 계속 하소연하시는거죠. 전화 받아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화를 벌컥 내거나 아예 전화 안받아버리면 그러다가 맙니다. 어머니 잘못도 있지만, 계속 받아주는 원글님도 문제에요.
5. 요즘
'19.2.8 4:57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제가 인격 장애 공부하는데요. 나르시스트들 중에 내향적으로 끊임없이 하소연 동정 죽겠다고 협박하고 겉으론 약한척 약해보여도 기본적으로 철저한 자기혐오와 이기심때문에 그런대요. 폭력적이고 폭언하고 괴롭히는 사람하고 다르지 않다는것이고요. 저 사람들 말하는게 자기 감정에 사실을 왜곡하며 자기를 피해자로 놓고 타인을 붙잡아두려고 한답니다. 저짓 할 동안에는 자기가 불안하지 않다는 것이며 (끔직하죠) 자기가 피해자라고 하지만 붙잡아 놓는 동안에는 관계에 우위를 두기때문에 우월함을 느끼는 거래요. 자기가 불행하니 남도 우울하게 살아야하고 이기심을 넘어 악한거죠. 하물며 딸인데 엄마라면 우리딸 맘아프니 절대 말못하는거 아닐까요? 이런 사람은 부정적인 관심도 관심으로 보니 그리고 자기대신 화를 내주는거에 희열을 느낀대요. 결론은 대면을 무조건적으로 피하고 공감해주지 말아야한데요.가장 무서운건 전이 전염을 시켜 죄책감을 조장한데요.
끝내세요. 완전히 단절하면 귀신같이 알고 정상인처럼 행동해요. 속지마세요.6. .....
'19.2.8 5:01 PM (221.157.xxx.127)당분간 연락받지마세요
7. ...
'19.2.8 5:14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저도 그랭ᆢ
전 50 돼서 폭발했어요
매일 전화하는 엄마에게 나도 못살겠다했어요
조금수그러들었지만
치매가 오려는지 또 같은 말 반복
집에만 갔다오면 목이 아파요8. 우리는요
'19.2.8 5:30 PM (39.118.xxx.225)제 남편이 시부모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입장입니다.시부모님이 결혼생활내내 서로 안맞고 현재 나이 80대중후반임에도 아직도 사네못사네 이러고 있답니다.저도 시어머니 하소연이 지긋지긋해요. 그래서 웬만하면 전화 잘 안하는데 그럼 또 안부전화도 안한다고 트집잡네요.
근데 시어머니가 남편이 얘기를 잘 들어주니 툭하면 남편한테 전화해서 아버지땜에 사니 못사니...를 그렇게 하나봐요. 저같으면 소리 한번 지르고 못하게 할텐데. 남편은 그걸 다 들어주고 있자니 스트레스가 오죽 할까요.한번 전화하면 한시간은 기본이구요. 시아버지란 사람은 말 그대로 자기마음대로 사는 사람이구요.자기가 다 옳고.
어떤때는 남편보면 불안해요. 가끔 저한테 그래요.자기 스트레스 넘 심하다고. 우리도 이제 50이 넘었는데.
정말 두 분다 꼴도 보기 싫고 지긋지긋합니다. 이번 설에도 정말 힘들었어요.보기도 싫어서요.나이를 어디로들 잡수셨는지. 정말 여차하면 어머니한테 확 쏘아주고 싶어요.내 남편괴롭히지 말라구요. 왜 맨날 당신입으로 귀하다는 그 아들을 이렇게 과롭히냐구요. 근데 우리 남편은 앞으로도 계속 자기 부모님들 말 다 들어주고 있을거에요.
원글님은 부디.끊어내세요. 어머니가 그걸로 더 과로워진대도 원글님 자신이 더 소중하잖아요. 안그래요?9. 00
'19.2.8 5:35 PM (222.98.xxx.178) - 삭제된댓글저는 자매가 그러는데요
이사람은 자기 모든이야기를 해야 직성이 풀리고요
며칠동안 안보다 보면 밀린이야기 다 해야되고
다 입으로 떠들어서 풀어버리는지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은건지 저도 이제는 지긋지긋해서 소리치고 그만하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연락도 안받을 때도 있는데 끝까지 연락해요 사람이 살다보면 어찌 모든 이야기를 풀고 살수가 있나요 병인것 같아요 정신병 저는 연락하는 거리를 좀 두려고 합니다 몇마디만 들어도 화가나고 그 지겨움이 밀려와요 아주 질려버린거죠
간곡하게 부탁해도 안되고 습관처럼 반복에 반복이죠
이기적이고 아주 못된 사람입니다
님 어머니도 비슷한것 같네요
억지로라도 핑계되시며 멀리해보세요10. 저는
'19.2.8 5:39 PM (59.5.xxx.205)저희 시모가 그래요.
저는 제 자신을 변기라고 생각했고 허구헌날 아프다 소리에 온갖 불평 다 늘어놓고 하소연에 질책에 꾸지람에 ㅠㅠ
저도 정신과 다녔어요.
최근에 폐암 걸려서 저만 찾으시니 외면도 못 하고 참 힘들어요.
며느리라고 네네거리기만 하고 반발도 못하니 계속 쓰레기 버리시고 에혀
아픈 사람이라고 어쩌지도 못하겠고
참 죽을 지경이네요11. 안타깝..
'19.2.8 6:07 PM (118.36.xxx.165)요즘님 말처럼 아무리 친정 엄마라도
내가 먼저 살아야지요.12. 부탁이 아니라
'19.2.8 6:31 PM (59.6.xxx.151)엄마 내게 그런 얘기 하지 말아줘
는 님이 엄마에게 부탁하는게 됩니다
그만 듣고 싶은 순간에 말 자르고 나중에 통화하자 하고 끊으세요
얼굴 보고 할때도 전혀 공감 안된다는 태도로
아 그 사람은 그런 입장인가 보지, 혹은 아 아버지는 그게 좋은가보지
흔한 말로 가르치려는 태도로 반응하셔야 합니다
언제까지? 기분이 나빠져서 님과 그 이야기 중단할때까지요
무한반복 일 거 같지만
님이 엄마 나에게 그만 해줘
는 님 부탁이지 님의 비명으로 안 들리는 겁니다.13. ㅁㅁㅁㅁ
'19.2.8 6:37 PM (119.70.xxx.213)저랑 똑같네요.
미치겠어요
아프기까지 하니 더요.14. 소용없음
'19.2.8 6:45 PM (89.144.xxx.250)얘기를 아예 하지말아야지 한번 말 섞으면 소용없어요. 무조건 통화를 안해야 합니다. 그놈의 죽겠다소리를 평생듣고 살다가 어느날 이걸 그대로 자식한테 짜증내는 나를 발견하고 바로 엄마 차단했어요.
15. 요즘
'19.2.8 6:58 P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맞아요. 화는 전염성이 있고 대물림이 된데요.
그래서 학대받은 사람이 또 가해자가 됩니다. 여러분의 손으로 해결이 안되면 자식 손주들까지 이어집니다. 암튼 주변에 나르시스트들 있음 36계 줄행랑이 약이라는 겁니다. 그들은 외면적으로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거에 신경쓰는 사람들이라 화를 직접안내고 희생양에게 토스해서 그사람이 분노를 내게 한대요. 절대로 소리도 지르지 말고 화도 내지 마세요. 나 힘들다고 백번 말해봤자 자기 감정만 중요한 사람들이라 관심도 없다네요. 이렇게 외면 하다보면 자기를 돌아보고 반성.......할줄알았죠? 절대 안합답니다. 원한만 쌓는데요.16. 요즘님
'19.2.8 7:20 PM (39.118.xxx.225)저 위에 남편얘길 쓴 사람인데요.
제 남편같은 경우엔 어찌 해야할까요? 남편이 심장도 좀 안좋은데 화사일보다는 자기 부모땜에 더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헉 헌날 그 하소연을 다~들어주고 있으니 제가 너무 염려돼요.정말 시어머니한테 돌려서 애아빠 스트레스받음 안된다고 그리 말을 해도 자기얘긴인즐은 모르더라구요.후우...17. 요즘
'19.2.8 7:36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남편 경우엔 시부모들과 분리가 안된거예요. 내가 시부모고 시부모가 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피해본다고 느끼지 못하고 내일이다 생각하니 저 지경인거예요. 그런데 또 열쇠는 남편님이 쥐고 있어요. 문제는 자기 손으로 못끊어서 문제예요. 어떤 계기가 있어 학을 떼는 경험을 하셔야해요. 즉 명분을 만들어 그렇게해서라도 탈출하셔야 한다는거요. 막상 그때가 되면 서운함보다 아주 시원한 경험을 할겁니다. 저들은 막달려가는 전차같이 끊임없이 달려드니 언젠가는 계기가 올겁니다. 정신적 심리적 분리 독립이 시급하구요.
원글님은 진단서 떼어 들이미세요. 걱정된다는 어머니하듯 시시때때로 전하세요. 근데 이런사람들이 심히 열등감도 많고 질투가 장난 아닙니다. 너무 잘사는거 보여주면 자극시켜 더 괴롭히니 남편 건강때문에 잠도 못잔다고 시어머니 자기말 하기 전에 입을 막으세요.
그럼에도 최소 만남 피하시는게 최선입니다. 두분다 그분들로부터 동일감 죄책감 갖지 않으면 됩니다.18. ㅇㅇ
'19.2.8 8:16 PM (121.168.xxx.137) - 삭제된댓글엄마 내게 그런 얘기 하지 말아줘
는 님이 엄마에게 부탁하는게 됩니다
그만 듣고 싶은 순간에 말 자르고 나중에 통화하자 하고 끊으세요
얼굴 보고 할때도 전혀 공감 안된다는 태도로
아 그 사람은 그런 입장인가 보지, 혹은 아 아버지는 그게 좋은가보지
흔한 말로 가르치려는 태도로 반응하셔야 합니다
언제까지? 기분이 나빠져서 님과 그 이야기 중단할때까지요
무한반복 일 거 같지만
님이 엄마 나에게 그만 해줘
는 님 부탁이지 님의 비명으로 안 들리는 겁니다.19. ㅇㅇ
'19.2.8 8:21 PM (121.168.xxx.137)엄마 내게 그런 얘기 하지 말아줘
는 님이 엄마에게 부탁하는게 됩니다
그만 듣고 싶은 순간에 말 자르고 나중에 통화하자 하고 끊으세요
얼굴 보고 할때도 전혀 공감 안된다는 태도로
아 그 사람은 그런 입장인가 보지, 혹은 아 아버지는 그게 좋은가보지
흔한 말로 가르치려는 태도로 반응하셔야 합니다
언제까지? 기분이 나빠져서 님과 그 이야기 중단할때까지요
무한반복 일 거 같지만
님이 엄마 나에게 그만 해줘
는 님 부탁이지 님의 비명으로 안 들리는 겁니다...22220. ....
'19.2.8 8:37 PM (1.225.xxx.54)돈을 왜 보내나요. 돈 보내지마세요
21. ㅇㅇ
'19.2.8 9:08 PM (219.250.xxx.64)그런 사람이 집집마다 하나씩은 있군요
정말 골치 아프네요22. 나옹
'19.2.8 10:30 PM (39.117.xxx.181)인격장애중에서 가장 힘든 경우라고 하던데..
자기애성 인격장애는 최대한 접촉을 줄이는 수 밖에 없어요. 연을 끊는다 생각하고 대판 싸우고 전화 받지 마세요. 좋은 자식으로 남아서는 해결이 안 될 거에요. 그냥 나쁜 자식해야 내가 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