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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카내외 밥상

ㅠ.ㅠ 조회수 : 9,979
작성일 : 2019-02-07 19:27:23

결혼 18년차 6남매중 막내며느리입니다.

4형제중 2명은 이혼하고 둘째형님과 제가 제사와 차례를 지냅니다.

형님께서 부지런하기가 남다르고 없는 일도 만들어서 하는 양반이라

저는 형님이 시키는일 받아내는것만으로 헉헉거리기 바쁩니다.


얼마전부터 팔꿈치 통증이 있었는데 시댁에 도착해서 잠들때까지

일을 했더니 자는동안 통증이 심해지면서 어깨까지 올라오며 몸살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손가락 마디마디가 붓고 컨디션이 최악이었습니다.


아침먹고 치우고 출발을 해야겠다고 맘을 먹고있는데

갑자기 작년 12월에 결혼한 큰아주버님 딸인 큰조카가 사위랑 인사차 방문을 한다길래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헌데, 형님이 밥상을 차려야 하니 저더러 준비를 하라는거에요.

 그때 시간이 오전 10시 였습니다.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대기타고 6시반에 차례상 올리고 치우고 아침밥 먹고

치우고 이제 한숨 돌리려는데 다시 밥상을 차리라하니 이건 아니다 싶어

"형님, 그냥 간단하게 다과만 준비하시죠" 했더니

결혼하고 첫번째 인산데, 그러면 안되지...

신경질많은 둘째 아주버님도 귀한 손님 오시는데 밥을 안차리면 예의가 아니지...


두 부부가 쌍으로 저를 예의 없는 사람으로 몰고 가는데 불쾌했습니다.


조카내외는 11시반쯤 도착했습니다.


조카는 도착하자마자 전 붙혀 힘들었다, 시댁 농사짓는데 박스 나르느라

힘들었다. 아빠 사위 야단 좀  쳐주세요. 등등 하소연하는동안


형님이 밥은 먹고 왔어? 라고 물어보니 조카내외가 아직 안먹었다는거에요.

순간, 저만 나쁜년이 되버리는 상황.


조카내 시댁은 차례는 안지내서 어제 인사드리고 당일은 각자 지낸다는 얘기


아이고, 밥 안차렸음 큰일 날뻔했네...


다들 나간  잠깐 틈사이로 형님이 절 나무라듯이 몇 마디 하시는데

평소와 다르게 말대꾸를 했습니다.

"밥을 차려준걸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형님.  새댁이 첫 명절에 밥을 안먹고 올지 누가

 생각이나 했으며 자기 부모가 멀쩡하게 살아계신데(두분이 왕래중)  왜 굳이

 둘째 형님과 아주버님께서...."  그때 큰 아주버님이 들어오시는 바람에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쉽게 당신들 너무 나내는것 같다를 돌려 말하고 싶었습니다)


조카 올해 35살입니다.

작년 34살 추석까지 명절과 제사에 오면 정말 손하나 까닥 안하고 주는거 받아먹기만

하는 공주님이었습니다.

새댁이 됐으면 올해는 설거지라도 할줄 알았더니 어김없이 올해도 공주님처럼

손하나 까닥안하고 자기 서러운 얘기만 풀기 바쁘더라구요.


지금까지 좋은 맘으로 예쁘게만 보려고 했는데, 왜 사람을 바닥을 드러나게 하는지


무능력한 자기 동생 데리고 살아주는것만으로 감지덕지할 일인데

분위기 파악 못하는 시댁 식구들

정말 더 이상은 맞추며 살고 싶지 않게 만드네요.


엄마집에서 친정살이하고 있습니다. 빚이 수억이구요.


굳이 이혼할 생각은 없지만, 당신이 이혼을 원하다면 그렇게 해라.


당신과 내아이에 피붙이니 예의를 갖추겠지만,

만약 그 누구라도 나를 배려하지않고 막대한다면, 나역시

더 이상 노력 하지않고 대응하겠다.


앞으로 큰돈 들어가는것도 더이상 안할것이다.

(신혼부터 지금까지 저희가 돈들어가는일은 모두 처리했습니다)


시조카내외 밥상 차려주고 치우고 출발전까지

쓸고 닦고를 반복하고 이불빨래까지 널고 3시 넘어 출발했습니다.


도착해서 오늘까지 몸살이 와서 죽다 살아나 오늘 출근도 못했습니다.


순간 저만 파렴치한이 된것같은  내내 불쾌합니다.


남편에게... 아주 조금이라도 내가  좋은 사람이고픈 마음을 박살낸 기분이라고...

그래서 너무너무 불쾌하다고...말했는데도, 아직 분이 풀리지 않습니다. ㅠ.ㅠ











IP : 175.112.xxx.8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답
    '19.2.7 7:31 PM (116.36.xxx.197) - 삭제된댓글

    시댁에 가지마세오.
    그럼 되오.

  • 2. ㅇㅇ
    '19.2.7 7:33 PM (121.168.xxx.137)

    결혼 후 첫 명절 방문은 밥 차려줄 거 같아요
    근데 둘째 동서가 님을 왜 시키나요? 같이 차리자고 하지..

    추석부터는 조카가 오든 말든 시간 되면 가세요
    놀다 가~~ 하면서요

  • 3. ...
    '19.2.7 7:36 PM (211.51.xxx.68)

    그냥 아프다 하고 오시지 그러셨어요.
    다 하면 당연한줄 압니다.

    손윗동서 하고싶으면 본인 실컷하라고 두고 앞으로는 먼저 일어나세요.
    연로하신 친정부모님 기다리신다 하세요.

    참는게 잘하는거 아니에요. 내 자리는 내가 만드는겁니다.
    그렇게 시키는대로 하고 나서 이렇게 아프고 속상해도 아무도 몰라요

  • 4. 나비
    '19.2.7 7:36 PM (115.136.xxx.88) - 삭제된댓글

    결혼 18년차 이신분이 아직도 시집식구한테 쩔쩔매는게 더 이상해요.

  • 5. 시부모도 모두
    '19.2.7 7:37 PM (112.154.xxx.44)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 것 같은데
    왜 일벌리는 동서 손발에 맞춰 생고생을 하시는지..

    저는 맏이고 동서있는데요 나중에 시댁어르신 돌아가시고 제사가져오면 명절 각자 보내자고 할거에요
    제사도 간단히 할거니 올필요도 없고 와도 제사비도 안받을 거에요
    절만하고 가고 ..대신 내식대로 상차리고 지낼거에요

  • 6. ..
    '19.2.7 7:41 PM (49.170.xxx.185)

    어휴
    무슨 조카부부 밥상차림까지 챙겨야 하나요
    자기부모가 챙겨야지요
    무슨 작은엄마에게 밥상차려내라 하나요
    게다가 설거지도 안하고요
    응석받이도 본인부모에게 할일이지요

  • 7. ..
    '19.2.7 7:41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결국 밥상차리고 청소하고 이불빨래까지하고 오셨네요 ㅂ ㅅ

  • 8. 그러니까
    '19.2.7 7:45 PM (124.53.xxx.190)

    조카의 친부모는 이혼한 상태.
    조카의 아버지가 님의 아주버님 되는 거네요?
    조카가 결혼하고 집에 오는데 조카 친모인 형수님이 없으니 그렇다고 조카의 친부가 밥 차려내시오는 할 수
    없으니 둘째 형님 부부가 먼저 입을 떼셨나 보네요.

  • 9. aa
    '19.2.7 7:45 PM (211.246.xxx.98)

    에구,
    일은 일대로 다 하면서
    할 말은 하나도 못하고
    남들에게 욕만 먹는 스타일 이시군요.

    다음부턴 그냥 일어서서 나오세요 이말저말 필요없네요.

  • 10. 그만 가세요
    '19.2.7 7:46 PM (223.62.xxx.88)

    그집 식모예요? 어른스러운 말투로
    "조카 왔니? 자네 왔구만. 잘 놀다가거라" 하시고 나오셨어야 해요.
    형님에게는, "저는 지금 몸살이 심하게 와서 서있을수도 없을 지경이네요. 병원에 가봐야겠어요"
    통보하고 자리를 떴어야지요.
    원글님이 서포트 해주니, 둘째형님은 계속 그렇게 일을 벌리는거예요. 원글님이 전략적 으로라도 자리를 비워야 앞으로 일을 줄입니다.
    원글님이 없어져야 달라져요. 원글님도 착한 동서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세요

  • 11. ㅇㅇ
    '19.2.7 7:47 PM (49.1.xxx.120)

    그 상황이면 어쨌든 처음 오는 조카사위니 밥준비는 했어야 했던것 같네요.
    원글님 상황하고 별개로요.
    정 그러시면 아예 가질 않으셨으면 더 좋았을것을...

  • 12. 답답해
    '19.2.7 7:47 PM (122.37.xxx.124)

    제가 다 속터지겠네요. 오히려 지들이 와서 인사드리고 알아서 차려먹어야되는거죠.
    이혼한 큰시숙딸인가요? 엄마없어 대신해주는거에요? 그래도 염치가 없네요 서른다섯이면 철들고
    남을 나이것만,
    분명
    추석때 와서도 밥달라 할 철부지네요.

  • 13. 처음
    '19.2.7 7:48 PM (39.113.xxx.112)

    오는데 좋은 맘으로 차렸을것 같긴해요. 요즘 결혼전에 다 공주인거 아시잖아요 차츰 철들겠죠

  • 14. 저라도
    '19.2.7 7:52 PM (175.223.xxx.10)

    새사위랑 오는데 당연 밥상 차려줬을 거같아요
    엄마도 없이 작은집 오는건데
    새댁이 차려먹긴 힘들죠

  • 15. 어후
    '19.2.7 7:59 PM (125.177.xxx.144)

    쎈스있게 빠져나오시던가
    읽는 사람 답답...

  • 16. 원글
    '19.2.7 8:01 PM (175.112.xxx.87)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중 "ㅂ ㅅ"이라는 글이 확 와닿습니다. 병신 맞습니다.

    결과적으로 11시반에 왔지만, 처음 제가 말을 꺼냈을때는 10시쯤 도착한다고 하셨습니다.
    시간대가 10시이니 간단하게 다과 먹고 자기 친정에 가서 점심 먹으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큰아주버님과 큰형님이 이혼은 하셨지만, 몇년전부처 가까이 지내셔서 왕래 하십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며 살았던것 같아요.
    이제 그만하렵니다.

    뼈때리는 댓글들 감사합니다.

    이상하리만치 위로가 됩니다.

  • 17. ..
    '19.2.7 8:03 PM (175.116.xxx.93)

    뭐 그리 불쾌할 일 아닌것 같은데요.

  • 18. ...
    '19.2.7 8:09 PM (1.225.xxx.54)

    아프면아프다고 얘기하면안되나요??.. 왜 그 아픈걸 참고 일을 하세요??

  • 19. 에고
    '19.2.7 8:09 PM (84.156.xxx.196) - 삭제된댓글

    형님에게 몸이 너무 아프다고 얘기하고
    상차리는건 형님께 미루셨어야죠.
    이번 일은 너무 미련하셨어요..ㅠㅠ

  • 20. 그 조카가
    '19.2.7 8:16 PM (223.33.xxx.92)

    시집에서 억울하다 한 그 일들을 숙모들이 자기위해서 하고 있는건 역지사지 못하는 인간이네요.. 그자리에서 난 18년째 이 짓을 하고 있다 너 그거 아니? 한마디 하시징

  • 21. ....
    '19.2.7 8:18 PM (223.38.xxx.167)

    그니까요. 그 조카가 억울하다 힘들다, 남편 혼내주세요 하는 그 내용의 일을 자기 숙노들이 하고 있는 거는 아는지...

  • 22.
    '19.2.7 8:21 PM (182.224.xxx.119)

    부당하다 느끼면서도 기어이 할 거 다 하고 쓸고닦고까지 다 하고 3시에나 출발하니 더 화가 쌓이죠. 몸이 아프면 아프다, 더이상은 무리다 하시지 미련인지 오기인지 왜 기어코 해서 화를 꾹꾹 다져놓으세요. 조카네가 결혼 후 첫인사 온 명절이면 밥은 해먹이는 게 맞는 거 같은데요. 님이 아프면 님은 안 해도 좋았을 거예요. 님 없다고 밥상 못 차리겠어요. 형님이 하든 조카가 하든 누가 했겠죠.
    그리고 앞으로도 형님 시키는 거 꾸역꾸역 다 하지 말고 요령껏 하세요. 괜히 조카 내외에게 불똥 튄 느낌도 조금 들어요.

  • 23. ....
    '19.2.7 8:22 PM (223.38.xxx.235)

    올추석에도 내년설에도, 친정 할아버지댁에 가서 다리 뻗고 편한게 밥 먹을 생각으로 남편 데리고 오겠네요

  • 24. ..
    '19.2.7 8:22 PM (223.62.xxx.252)

    시조카도 싸가지
    자기는 손이없나
    부부밥상 자기들이
    차려먹어야하지
    담부터는 제사만 지내고
    그냥오세요
    호구는 스스로 만드는것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봅니다

  • 25.
    '19.2.7 8:22 PM (210.94.xxx.156)

    결혼 후,
    첫 명절이면 밥차려줄 생각하는건 맞는데
    시간이 어중간했네요.
    문제는
    형님이 아니고 님 자신입니다.
    그렇게 아프면
    아프다고 오면 될것을
    왜 말을 못하고
    지난뒤에 혼자 분을 못삭이십니까?
    실은,
    이 얘기는 제게도 해당되는 얘기라;;;
    올해는
    저도 원글님도 좀 바뀌어봅시다요.

  • 26. ..
    '19.2.7 8:33 PM (180.230.xxx.90)

    35.
    어휴 미안해서 작은어머니들이 차려주는 밥상을 어떻게 앉아서 받아 먹을까.....

  • 27. ㅇㅇ
    '19.2.7 8:35 PM (110.12.xxx.167)

    숙모집이 자기 친정인줄 아는군요
    시조카가 착각하고 친정온 딸처럼 구는게 웃기긴해요
    그렇다고 그걸 받아준
    윗동서한테 뭐라 할건 아닌듯
    자기집에 온 손님이니 밥때에 밥차려주는건 맞거든요
    조카보다 조카사위는 손님이죠
    동서한테 뭐라하지말고 차라리 아프다고 누워계시는게
    나을걸그랬네요

  • 28. ...
    '19.2.7 8:38 PM (211.247.xxx.182)

    시조카 첫방문은 해드려도 괜찮은데
    둘째 형님이 문제이지요.
    원글님도 같이 하자고 강권하셨더라면 좋았을 텐데..
    다음부터는 먹고오거나 말거나 하시지 마시구요..

  • 29. ..
    '19.2.7 8:39 PM (39.120.xxx.126)

    원글님이 없어져야 달라져요. 원글님도 착한 동서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세요
    ...222

    제일 웃긴건 손위 동서네요
    하고싶음 본인이 하지 왜 시키는지
    조카와 상관없는 남의 식구가 자신과도
    상관없는 원글을 왜 부리는지

  • 30. ..
    '19.2.7 8:4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근데 왜 그렇게 쩔쩔매요??

  • 31. ...
    '19.2.7 8:50 PM (175.223.xxx.216)

    둘째형님이 일 벌리는건 믿는 구석이 있어서22222

    적당히 발 빼세요.
    내 몸 망가져봤자 나만 손해지, 누가 병원비를주나요,
    병원에 데려다주길 하나요..

    결혼하고 첫 명절이니 차려주신건 잘하셨고
    다음 명절땐 알아서 하라고 일어나세요..

    다과시간 맞춰 오면 좋겠는데
    저절로 그리 조율 될거같네요.

  • 32. 이상?
    '19.2.7 9:23 PM (175.223.xxx.181)

    82분들은 새댁일때 큰집 인사가면
    직접 밥상 차려드셨어요?
    난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 . .
    큰엄마 작은엄마 모두
    꼼짝 못하게하고 상 차려주고
    밥 먹고 설거지도 못하게 하던데. .

  • 33. ...
    '19.2.7 9:25 PM (221.167.xxx.200)

    둘째 형님이 맏동서 역할까지 하며 일벌리는건 댓글대로
    믿는 구석이 있어서고 진두지휘하는 맛에 취해
    힘든 아랫동서 배려는 나몰라라 하네요.
    둘째 형님은 누가봐도 수고한 공 알아줄테고
    스스로도 보람 느끼고 뿌듯한걸로 보상받았겠지만
    원글님은 일은 일대로 하고 몸살 얻고 마음 상하고
    일한 만큼 마음의 보상도 없고.. 속상하실만 해요.
    다음부터 가지말고 쉬라고 하고 싶지만
    원글님 성향으론 또 가서 열심히 알하실 분 같아요.
    그러니 열과 성을 반씩 줄이고 일하는
    사이 사이 일부러라도 화장실도 들락거리든지 하세요.
    주방일하다보면 탄력이 붙어 맥을 끊기 힘들지만
    몸상할 정도로 할 필요가 있나요.
    스스로 몸 살펴가며 하세요.

  • 34. 진짜
    '19.2.7 9:48 PM (182.215.xxx.169)

    시가에서 일벌리는사람 싫어요.
    그럼 지만 착한사람 되나요?
    다같이 병신, 만만한 사람 되는거죠..
    남의집에서 왜주도적으로 남의식구만 노동을 하는건지 백번 천번 생각해도 이상한일이예요.
    저희는 손아래동서가 저래요. 일을 줄여놔도 지가 만들어함. 꿈이 맏며느리였는지..

  • 35. .....
    '19.2.7 9:54 PM (221.157.xxx.127)

    명절 당일가서 차례만 지내고 쌩하게 오세요 뭐라고하면 가지마시고

  • 36.
    '19.2.7 10:01 PM (124.49.xxx.176)

    다음에는 차례만 지내고 먼저 와버리세요. 그냥 안가도 될 것 같은데요

  • 37. ㅡㅡ
    '19.2.7 10:12 PM (119.70.xxx.204)

    시조카는 상전이죠 저도 막내며느리인데 조카들애낳고 남편들데리고 할머니집이라고오면 제가상차립니다 거기다애기들용돈도줘야죠 설거지라도 하는줄아세요 그냥 내가하고말지 근데 걔들도 저희아들용돈줄줄알았더니 사촌동생은또안주더군요

  • 38. 에효
    '19.2.7 10:38 PM (175.223.xxx.232)

    공주처럼 지내던 시조카가 결혼했다고 철들어 부엌 들어오겠어요? 남이 하길 바라지 말고 내가 안 해야 하는 거더라구요.
    맘 푸시고 이제 절대 하지 마세요!!!

  • 39. 그래서
    '19.2.7 11:03 PM (124.53.xxx.131)

    _시금치도 싫고
    시댁은 개까지 상전이다_

  • 40. ...
    '19.2.7 11:0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이번은 조카사위 처음 상은 차려 줬다 인심 쓴 셈 치시고,
    다음부터는 소신대로 실행에 옮기시길.
    응원합니다.

  • 41.
    '19.2.7 11:48 PM (110.8.xxx.9)

    결혼 18년차 이신분이 아직도 시집식구한테 쩔쩔매는게 더 이상해요2222

    둘째형네 집으로 명절쇠러 가시나요? 시부모님 안계시면 안가셔도 됩니다 그냥 남편만 보내세요

  • 42. ...
    '19.2.8 9:33 AM (175.206.xxx.142) - 삭제된댓글

    소위 동서시집살이를 하시네요... 시부모는 안계시나요?
    둘쩨 형님댁에서 제사와 차례를 지내는건가요? 남편도 잘하지도 않는데 뭐하러 시가인지 형님네인지 꼭 가시나요? 앞으로는 그리 하지 마세요...
    그걸 떠나서 결혼한 조카가 처음 인사를 한다고 왔는데 밥차려주는 건 별로 시집살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처음이니까 차려줬다고 생각하시고, 담에라도 또 그러면 나는 걔 친정엄마가 아니니 밥은 친정어머니한테 가서 먹으라고하세요... 결혼하기 전까지 30년 넘게 밥차려줬으면 고마운 마음이 들어야 마땅하다... 이런 식으로요.. 조카한테 대놓고 말하지 말고 형님한테 그런식으로 말하시고 차려주고 싶으면 형님이 차려주세요.. 하고 전 집에 가야겠어요 하고 나오세요... 뭔 이불빨래까지 하고 온대요? 앞으로 전날가지 마시고, 차례음식 일부를 해가지고 당일 아침에 가셔서 차례지내고 먹고 설거지만하고 바로 나오세요... 만약 먼 곳이라서 당일에 갈 수 없다면 설날하고 추석 중 하나만 가시고 나머지는 몸이 아파서 못 간다고 아범편에 제사음식 들려서 보내세요.. 전을 몇가지 부치던지 사시던지 하시고, 까짓거 물김치 사서 보내시고.. 남편이 차는 있을 거 아네요... 전날 와서 자고 갔다고 이불빨래까지 시키다니... 시부모가 잔 이불인지 뭔지...
    여기에다 글을 쓰실때는 자신의 처한 상황을 잘 이해시켜야 공감을 하든가, 그에 맞는 조언을 해드릴수가 있지, 아니면 엉뚱한 답글이 달려요... 님이 좀 답답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파서 더 이상 일 못하겠으니, 이불은 형님이 빠세요.. 하고 그냥 나오시지...

  • 43. 아이고
    '19.2.8 7:28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눈치 밥 말아 잡숫셨네
    첫 인산데 님 본전도 못찾죠.

    그럴땐 무조건 아프다는 사실만 말하삼.
    불쌍한 조카 어쩌나. 내가 아프네.. 오키?
    이불 같은거 제발 던져 두시고요.

    사실 님이 무던하고 눈치 없이 주관대로 사니까
    시집에 돈대주는거거든요.
    해줘봐야 소용없다는 눈치도 없고
    걍 사람 노릇은 하겠다는 마음으로요

    앞으로 눈치껏 빠지는거 잊지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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