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이 만기에요
그런데 집주인이 집을 팔려고 내놓은 상태라 집보러들 오고있구요
(2주쯤 뜸하긴 했지만... )
집주인이 이집이 팔려야 전세금을 줄수있다고 해서
남편이 집주인과 통화하면서
그럼 11월 1일까지 안팔리면 한겨울에 집구하기도 어렵고 이사하기도 힘드니 봄까지 있겠다고 했고
그냥 전화상으론 그러라고 햇거든요
남편은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11월 1일까지 지금 계약해서 언제 들어오냐고
이젠 봄까지 있는걸로 생각하라고 하네요
저는 11월1일까지 어떻게든 집팔아서 당장나가라고 하면 서류상으론 맞는거니 우린 쫓겨날수도 있는거라고 하고...
누구 생각이 맞는건가요?
저희 집 안알아보고 이렇게 앉아있어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