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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 마다 참 힘드네요

... 조회수 : 5,405
작성일 : 2019-02-04 00:57:30
정말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홀어머니가 있는데
몸이 성치 않으셔서 저희집에서 명절을 치룹니다

같은 서울이여서
그 전날 모시고 와서
명절 당일 차례 지내고 모셔다 드리고 친정 가는데

이번에는 본인좀 빨리 데리고 가라고 전화를 계속 하시면서
하루종일 들들 볶으시네요

지금 임신중이라 제 몸도 성치 않고
명절 음식 하는것도 너무 힘듭니다
매 끼니 어머님 식사 차리는것도 보통일 아니고 ㅜ
어머님 오시면 별별 소리 다 하시고 욕도 서슴치 않으시고
음식 다 흘리시면서 드시고
씻는걸 극도로 싫어하셔서 사실 옆에 가기도 힘듭니다ㅜ

명절 당일날은 저녁까지 있겠다고 고집부리시네요
저도 친정가야 하는데
매번 너무 힘드네요ㅜ

IP : 1.236.xxx.23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2.4 12:58 AM (27.35.xxx.162)

    남편 시어머니댁 보내고
    님은 친정가면 딱인데요...

  • 2. ...
    '19.2.4 12:58 AM (108.41.xxx.160)

    친정 가야 하니 안 된다고 하시고 모셔다 드리세요.

  • 3. ???
    '19.2.4 1:00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치매증상 있는거 아닌지요.
    임신 중이신데 힘드시겠어요.

  • 4. ...
    '19.2.4 1:00 AM (116.36.xxx.197)

    속 안좋고 몸이 힘들다고 남편에게 말하세요.
    그리고 누워서 주무세요.
    한숨 주무시면 좀 나아지실거지만 시어머니 케어는 되도록 남편이 하는게 낫습니다.

  • 5. 어머나
    '19.2.4 1:01 AM (123.213.xxx.251) - 삭제된댓글

    애기 태어나면 더 스트레스 받을텐데 우짠대요.
    애 보고 싶다고 더 자주 오고, 안 씻은 손으로 애 만지고.

  • 6. ...
    '19.2.4 1:01 AM (125.183.xxx.157)

    노인네 대놓고 싫은티 내세요.
    남편 앞에선 그러지 마시고 눈치 주세요.
    반찬도 일부러 간 약하게 하시고...
    어른 대접은요
    받을만한 사람들한테나 하는겁니다

  • 7. 에구
    '19.2.4 1:01 AM (124.54.xxx.150)

    임신하셨으니 더 힘드시겠네요..
    제발 차례지내고 제사지내는거 없어졌음 좋겠어요
    시집이 갑질하는 대표적인 문화..

  • 8. ..
    '19.2.4 1:03 AM (70.187.xxx.9)

    임신중인데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님도 남편과 시모 오붓하게 지내라고 하시고
    일찍 친정으로 가세요. 서로 좋은 거.
    해마다 돌아오는 명절 굳이 같이 안 보내도 세상 안 무너져요.

  • 9. 제발
    '19.2.4 1:08 AM (116.37.xxx.69)

    자신을 좀 아껴요
    스트레스는 태아에게도 치명적이에요

    마음 콘트롤 잘 하시고 냉정함과 무심함을 반복적으로 훈련하세요
    순산하시길바랍니다

  • 10.
    '19.2.4 1:18 AM (223.62.xxx.8)

    아기 낳을때까지 안보면 안될까요?
    아기가 시어머니 닮아나오면 어째요 ㅜㅠ

    제가 둘째가졌을때 그렇게 시누가 미운겁니다
    계속 미워하고 욕하다,,,,글쎄 둘째가 시누랑 완전
    붕어빵처럼 닮아서 나왔어요

    에휴 중학교졸업할때쯤 빨리 성형시킬거예요
    피부 까맣고 뱁새눈이 아주그냥 똑같아요 ㅜㅠ

  • 11. 피곤
    '19.2.4 1:48 AM (115.143.xxx.228)

    저녁에오면서 밖에서 사드시고
    다음날 명절 아침밥 드시고 가시는걸로
    그렇게 딱 정하세요 그게 덜 지치는길

  • 12. 아이그
    '19.2.4 2:06 AM (124.53.xxx.131)

    임신중이라면 결혼한지 오래된 며느리도 아닌데
    당신이 못할정도면 말거나 극 간소하게 할 일이지
    뭘그리 명절이 대단하다고 남의 딸 붙들고 그게 뭐랍니까.
    누가 되었든 며느리 들어오기만 바랬었던가 봅니다.
    아휴 내가 다 짜증나네요.
    어쨋거나 님이 차리니 님 맘대로 대폭 축소시키고
    욕먹을 각오하고 님 방법으로 밀고 나가세요.

  • 13. ..
    '19.2.4 2:26 AM (115.21.xxx.13) - 삭제된댓글

    여기올ㅇ라오는 집구석들 하나같이 이모양..
    어쩌것수
    시모랑 내칠용기없으면
    그런집안남자 선택한 자기 눈 찌르시고
    계속 고구마처럼 참고사시구랴

  • 14. ,,
    '19.2.4 2:36 AM (70.187.xxx.9)

    님 그냥 다 손놓고 주변 개인병원에 입원 하시거나, 친정으로 가세요. 좀 바보 같아요. 남편 없이는 못 가나요?
    택시 불러서 가면 됩니다. 되게 답답하네요.

  • 15. ...
    '19.2.4 4:43 AM (175.223.xxx.31)

    전업 며느리가 이 정도도 안하나?
    참 너무하네.
    남편 사랑한다면서.

  • 16. ...
    '19.2.4 5:38 A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175.223.xxx.31 뭐래는거야 짜증나게. 남편이나 아내 사랑하면 사람대접 좀 해야지. 임신한 아내 부려먹으려고 결혼했나?

  • 17. 그런데
    '19.2.4 7:07 AM (49.167.xxx.47)

    저 아는 며느리는 그렇게 일 잘한다고 칭찬이 자자해요
    남편네 식구 시어머니 시아버지 작은집 고모들까지 와서 며칠씩 잔다는데 어찌 그리 일을 잘할까 하더라고요
    그 얘기 듣고 숨이 막히더라고요 그 며느리는 음식도 잘하고 등등 칭찬이 자자한데 본인은 글쎄요.
    시댁은 돈이 있고 며느리 전업이라서 그렇게 부리는건지
    당연하게 명절에는 그리로가서 밥얻어먹는다고
    동네자랑한데요
    처음부터 아닌건 아닌걸로 해야 편할듯요

  • 18. 175.233
    '19.2.4 9:31 AM (116.37.xxx.156)

    그럼 와이프 사랑하는 남편은 임신한 와잎한테.저래도되냐? 글고 시모년은 아들사랑하면 아들아기임신한 여자한테 저러면안되지
    남편새끼랑 시모가 전업며느리네 집에 돈주고 사온것도아니고 남편사랑하면 그거 다해야당연해? 그럼 남편놈 명절상여금도 처가댁 다 갖다줘. 사랑하는 와이프네 집에.
    그정도도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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