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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미용사가 사라졌습니다

... 조회수 : 8,395
작성일 : 2019-02-03 22:35:06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서 이쁘게 해주던 언니였는데 ㅠㅠ
앞머리 길러서 뒷머리랑 같은 길이로 만들겠노라고 1년 반을 미장원엘 안가고 악착같이 길렀어요
간신히 앞머리가 턱선까지 길어졌길래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설 전에 변신해야겠다 싶어서 예약 전화를 걸었더니, 퇴사한지 오래되었답니다 ㅠㅠ
봉두난발 이 머리를 어찌해야할꼬...
어디로 소리소문없이 사라진겁니꽈!!!! 흑흑흑
IP : 110.70.xxx.16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잉
    '19.2.3 10:45 P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

    새로운 헤어디자이너를 들이세요~

  • 2. ㅜㅜ
    '19.2.3 10:45 PM (221.140.xxx.139)

    미용실 1년 두 번가는 사람이라 완전공감 ㅜㅜ

  • 3. 앞으론
    '19.2.3 10:47 PM (116.45.xxx.45)

    전화번호 알려 달라 하세요.
    저는 문자로 연락 받아서 쫓아 갔어요.

  • 4. T
    '19.2.3 10:47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아.. 읽기만해도 허탈해집니다.
    저는 4주에 한번 가는 짧은 머리인데 지금 디자이너분 이직하시면 정말 멘붕올듯 해요.
    전 머리도 샵에서 안감고(가기 전에 집에서 감고 손질안한 머리로 감) 의자에 앉으면 15분~20분이면 끝나요.
    말거는거 싫어하는데 한마디 안하고 머리만 잘라주시구요.
    어떻게 할까요? 어떻게 해주세요 없이 그냥 눈인사 하고 의자에 앉고 천 목에 두르면 슥삭슥삭.
    가끔 길러볼래요? 라고 물어보시긴 하는데 놉~ 하고 맙니다.
    급 우리 디자이너 언니가 소중해지네요.

  • 5. ㅡㅡ
    '19.2.3 10:51 PM (1.237.xxx.57)

    저도 단골미용실 문 닫아서 걱정예요
    진짜 실력과 센스 갖춘 분 만나기 어려운데ㅜㅜ

  • 6. 단골없어지면
    '19.2.3 11:10 PM (175.113.xxx.77)

    알아서 해주던 가게 없어지고 3년째 고생중이에요

    간신히 한 곳 찾아놓긴 했는데...

    한참 여행하고 와보니 말도 없이 가게문을 닫아 버리셔서 연락처도 못얻고..힘들었어요

  • 7. ㅇㅇ
    '19.2.3 11:13 PM (59.29.xxx.89)

    지역까페에 수소문 해보세요
    순식간에 찾아줄거에요 ㅎㅎ
    그런경우있어서 깜놀했어요

  • 8. . . .
    '19.2.3 11:14 PM (182.215.xxx.17)

    아마 알텐데 안가르쳐주더라고요. 전 우연히 인스타로
    개업한거 알고 재회^^했어요.

  • 9. 그런
    '19.2.3 11:43 PM (125.31.xxx.156)

    경우 좀 멀리가도 저도 쫒아가요

  • 10.
    '19.2.3 11:44 PM (125.187.xxx.93)

    1년 반만에 가면서 단골이라니

  • 11. 09
    '19.2.4 12:11 AM (113.130.xxx.48)

    쯧쯧 ㅠㅠ
    명함은 왜 안 챙겻수?핸폰잇을건데

  • 12. ..
    '19.2.4 2:48 A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1년 반만에 가면서 단골이라는 원글이 신기하네요
    적은 나이 아닌데 그렇게 미용실 안 가는 여자가 있는지 오늘 첨 알았습니다

  • 13. 미용실 굶기는 여자
    '19.2.4 11:53 AM (59.1.xxx.86)

    여기 하나 추가요~~^^*

    저는 다행히 나이지긋하신 원장님한테 다녀서요..

    지역 미용업계 대모님이시고 다행히 현직이시라

    몇년만에 찾아가도 어제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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