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근무 중인데
가끔 본가에서 갈비찜 같은 반찬 맛있는거 보내시거나
혼자 다 먹기 힘든 배달 음식 같은거 시킬 때
근처 사는 싱글 여자 동료들이 잘 모여요.
서로 번갈아가며 초대하고 나눠먹고...
자주는 아니고 바쁠때는 분기에 한번
안 바쁘면 한 달에 한번
다들 혼자 지내서 다 구색 갖춰 사람 부르기 어려우니
초대 받으면 간단한거 뭐 하나씩 들고 와요.
저희집에서 갈비찜 보내셔서 모이면
총각김치 가져오는 동료도 있고
딸기 한 팩 사오는 동료도 있고...
저도 비슷하게 초대 받으면
티라미수나 한라봉 같은거 사 가구요.
근데 매번 초대도 안 하고 빈 손인 사람 있어요.
직군이 달라서 월급이 적으니까 얻어먹어도 된다는 생각인지
다른 사람들 뭐 들고 오는거 보면서도 항상 몸만 와요.
싱글 중에 쟤만 빼 놓자니 넘 야박해서
단톡에 공지하면 늘 참석은 하면서
주스 한병 사오지를 않고 늘 빈 손.
좀 보고 배운게 없다 싶더라구요
남의 집에 빈손으로 가는것도 버릇이에요.
... 조회수 : 3,248
작성일 : 2019-02-03 21:19:34
IP : 175.223.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2.3 9:32 PM (23.243.xxx.62)단톡방에 올리세요. 00씨는 음료수 가져오세요라고
2. ,,,
'19.2.3 9:33 PM (175.113.xxx.252)솔직히 보고 배운거 없는거 보다는.. 솔직히 남들도 하는데 나혼자 안해도 뭔가 뻘쭘하지 않나요... 자기 눈으로도 총각김치 가지고 오는동료. 딸기 한팩이라도 가지고 오는 동료들은 보잖아요..보통 그럼 나도 저렇게 해야 되나보다 하는 생각 들지 않나요...??? 에를들면 뭐 배우러 다니다보면.. 한번씩 간식 엄청 사들고 오는 수강생들도 만나잖아요.그럼 나도 얻어먹었으니까 다음번에는 나도 한번 사야지 이런 마음 보통은 생기잖아요..
3. ㅇㅇ
'19.2.3 9:40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맞아요. 뭐 사들고 다니는 것도 습관이 돼야 해요.
선물도 하다보면 습관이 돼요4. 음
'19.2.3 10:59 PM (221.166.xxx.98) - 삭제된댓글전 과일빼고는 뭐사들고 오는거 별로일거같긴해요..그닥필요한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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