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 가까운 외국에 혼자 살아요
나온지 20년이 넘었고 일년에 한번쯤 한국에 갑니다
내일 동생네가 여길 오는데 우리집을 목적으로 오는 건 아니고
가족이 관광지에 가기 위해서 우리 지역 공항을 이용해요
언니 이사한 후에 어떻게 사나 보고 점심 한 끼 같이 먹재요
동생네는 아주 잘 살고 제부도 나에게 잘 해주는 편이에요
내가 한국에 가면 늘 마트에 가서 그리운 한국 식품을
사오는 걸 알아요
동생이 사는 주상 복합에 롯데 마트가 있는데
오는 길에 몇가지 사다 달라고 부탁을 하고 싶지만
참고 있어요
나같으면 언니 뭐 사갈까 물을 거 같은데
(내가 한국 갈 때는 꼭 물어봅니다
아쉬운 거 없이 살아 대부분 필요 없다고 하지만)
아직 아무 말이 없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