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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중 또 다시 마음이 약해지네요

내가빙구 조회수 : 8,186
작성일 : 2019-02-01 21:23:21
모든게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네요
오랜만에 이력서를 냈는데 내자마자 일도 하게 되었고
재산분할도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은 일단 같은 집에서 쉐어메이트처럼 살고 있는데
은근히 챙겨주는 모습에 또 마음이 약해지려 합니다

카운셀러는
전형적인 나르시스틱 어뷰저의 패턴이라
절대 넘어가면 안된다고 하고
저도 잘 알고 있어요 이런식으로 두번정도 헤어지려다 어그러진 적이 있었거든요.
제가 원하는게 정말 큰게 아니었거든요.
그냥 아내로서 한 사람으로서 내 삶도 존중해 달라는거 였는데

꼭 이런식으로 제가 헤어지려 마음 먹을때 마다 반성하고 바뀌는 척 하다 몇주를 못가고 저를 비참하게 만드니까...

이번에도 주저 앉으면 몇년후에 후회하고 있을 나와
내가 행복하게 살길 누구보다 바라시는 우리 엄마만 생각하고
절대 뒤돌아보지 않겠어요.
IP : 49.196.xxx.20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2.1 9:24 PM (49.1.xxx.120)

    네 화이팅!!!!

  • 2. ^^
    '19.2.1 9:28 PM (59.17.xxx.111) - 삭제된댓글

    마음 단단히 하고 이제부터 행복하세요

  • 3. 굳건히
    '19.2.1 9:30 PM (122.44.xxx.21)

    맘드시고 이겨내세요.
    본바탕은 변하기 쉽지 않아요

  • 4. hide
    '19.2.1 9:31 PM (223.62.xxx.125)

    안변합니다..계속 반복할게 뻔해요..

  • 5. ...
    '19.2.1 9:33 PM (116.36.xxx.197)

    계단에서 차례차례 떨어지듯 나빠질거예요.
    나쁜 인간관계는 끊어내세요.

  • 6.
    '19.2.1 9:34 PM (59.7.xxx.61)

    님과 같은 상황에서. 다시합친부부가 있어요.
    2년도 안돼서 같은문제로 결국이혼했는데
    여자쪽으로 너무안좋게. 재판결과가 나왔어요.
    분명첫번째 이혼때 여자분쪽으로유리하게 결과가 나왔었는데

    정신차리시고
    굳게 맘 잡으세요

  • 7. 네...
    '19.2.1 9:36 PM (223.33.xxx.167)

    맞아요.. 결코 뒤로 물러서지 마시길... 내가 그렇게 물러섰다가 20년을 , 아니 아이들 인생까지 몇십년을 이렇게 고통받네요

  • 8. 그러다
    '19.2.1 9:44 PM (221.167.xxx.239)

    주저앉아살다가 여태 왓는데 천추에 한이 되요 그때 헤어지지못한걸

  • 9. 신기루
    '19.2.1 9:45 PM (112.152.xxx.26)

    사람은요.....
    안바뀝니다..


    자기만 바꿀수있어요~~~~

  • 10.
    '19.2.1 9:47 PM (49.196.xxx.206)

    오년전에 처음 이혼얘기 나왔을때 누가 하이라고 인사만해도 눈물이 날 정도로 마음이 아팠는데 점점 저도 무뎌지는만큼 똑같은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는게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내가 가진 장점을 잃어버려가고 단점만 더 단단해지고 있다는걸...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일하면서 스트레스도 받고 친구도 만나고.. 집이 에너지를 충전할 수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11. ...
    '19.2.1 9:50 PM (1.225.xxx.127)

    남편이 외국인인가요? 하이라고 인사하면 눈물이 난다길래..ㅠㅠ
    어쨌든, 헤어지려고 하면 잘해주는 패턴은..너무 별로에요
    평소에 잘했어야죠.

  • 12. 그곳
    '19.2.1 9:53 PM (121.165.xxx.240)

    나르시시스트. 정말 지긋지긋하고 섬뜩한 사람들이지요.
    떠날 준비를 하는 배우자를 마치 약올리듯이 잘해주면서 현혹합니다.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할까요? 넌 나의 영원한 먹이야, 넌 날 떠날 수 없어, 너도 마음속에서는 아마 그렇게 생각할걸? 그러고 있는 것 같아요.
    단 한번이라도 자신이 준 고통을 조금이라도 반성한다면, 나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같이 느꼈다면 그럴리가 없겠죠. 너무 미안하고 부끄러워서라도 최선을 다해 놔줄테죠.
    제 친구의남편도 지금 이런 상태예요. 순수하고 너무나 신실한 나의 친구는 그 사람이 변화하고 있다고 믿고 있어요. 옆에서 보고 있으면 얼마나 소름끼치고 섬뜩한지 모릅니다. 내 친구가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방식으로 술술 풀더라고요. 매일 스폰지에 물이 스며들듯이.
    거미가 거미줄에 걸린 먹이를 먹어치우려고 입맛 다시는 것만 같아요. 구애하듯이 합니다. 예전에 하지않았던 힘든 일을 자청해서 맡아 하면서 자신이 매일매일 얼마나 그 일을 견뎌내면서 오히려 더 감사하고 건강해지고 있는지 노래하듯이 이야기해요.
    제가 아무리 이야기해도 소용이 없네요. 이제 고통스러워서 지켜보기도 힘듭니다. 현명하고 성실하고 사랑이 넘치는 제 친구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있는지 믿어지지가 않아요.

  • 13. 아줌마
    '19.2.1 9:53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님이 부럽네요...당장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한탄만....

  • 14. ...
    '19.2.1 9:59 PM (1.225.xxx.127)

    121.165님 제가 아는 사람도 님이 설명한 사람과 되게 비슷한데요..
    정말 변화하는 건 아닌건가요?
    그냥 그 순간만 모면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저도 잘 속아서 걱정..

  • 15. 원래
    '19.2.1 10:00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가지않던 길은 가기가 꺼려지지요....원글님. 상담사까리 찾아갔다면...그대로 이혼하시길요.
    나중에 합치더라도 꼭 이혼해보고 하세요...

  • 16. 그곳님
    '19.2.1 10:07 PM (49.196.xxx.206)

    그곳님 네 맞아요
    굉장히 영리한 사람이예요.
    나르시스틱 어뷰져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말중에
    ' 그가 저지른 일은 나만 알지만 내가 저지른 일은 영희도 알고 철수도 안다'
    예를 들면 저를 바닦까지 치게 고립되고 외롭고 지치게 만들어 놓고 저를 위해 예쁜 동상을 정원에 세워요. 그리고 사람들한테 제 이름을 붙인 동상을 소개해요.
    그리고 어느날 저는 그 가식이 너무 싫어서 그동상을 부셔요
    결론은 저만 미친년이 되는거예요.

    제가 어디 깉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눈빛부터 달라져요.
    얘가혹시 큰맘먹고 온건 아닌가 싶어
    나이스가이 모드로 변신해요.
    절대 길게 못가요.
    제가 다시 이 생활에 적응한것 같으면 본모습이 돌아와요.

  • 17. ............
    '19.2.1 10:13 PM (1.225.xxx.127)

    헐 원글님 댓글 보니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ㅠㅠ
    나르시스틱 어뷰져가 굉장히 잔인한 캐릭터였네요...
    뭔가 옆에 사람이 서서히 병들것같아요

  • 18. 그곳
    '19.2.1 10:24 PM (121.165.xxx.240) - 삭제된댓글

    친절하든 냉혹하든 그 모든 행동의 목표는 오로지 나를 고립시켜서 영혼이 너덜너덜해지는 것을 보는 것, 그 지경에 이르러서도 자신을 떠나지 못하고 매달려있게 하는 것이라고 느꼈어요.
    나의 주인이 내가 아니고 마치 그 사람인 듯, 나의 생사여탈권을 그가 쥐고 있어서 날 진정한 인격체로 느끼지 못하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이런 느낌을 주변에 이야기하면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제가 너무 감정과잉이라고, 그도 인간이니까 단점이 있겠지만 대체로 친절하고 유쾌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충고를 하더군요. 심지어 전 제 자매에게 내가 말을 꾸며내는 것 같다고, 한마디도 못믿겠다는 이야기까지 들었었어요.
    제가 스캇 펙 박사의 책들과 바바라 오클리의 냉혹한 친절, 경계성 인격장애에 대한 책들,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책들을 읽으면서 십여년이 지나면서 조금 가닥이 잡혔고 지금은 어떤 것인지 감을 좀 잡은 수준인 것 같아요.

  • 19. 원글님
    '19.2.1 10:32 PM (74.75.xxx.126)

    일부러 록인했어요.
    누가 하이하고 인사만 해도 눈물이 났다니, 지금의 저랑 너무 똑같아서요. 하우아유 하면 정말 할말이 없어요. 난 지금 죽고 싶어라고 말해야 솔직한 대답인데, 아임파인 땡큐 그래야 하잖아요. 환하게 웃으면서. 집 밖으로 나가는 게 고통인데 일은 나가야 되고. 시간이 지나면 좀 더 무뎌지려나요, 원글님은 그래도 벗어나려는 큰 용기를 내셨으니 성공하시길 바래요. 기도할게요.

  • 20. 그곳
    '19.2.1 10:34 PM (49.196.xxx.206)

    그곳님.
    이 문제가 불거지고 어느순간 아니라고 싸우고 있으면서도 제 자신에게서 문제점을 찾으려고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처음엔 그 사람 행동에 대한 당연한 아웃컴이었다 자신 있었는데 어느순간 내가 경계성 장애가 아닐까 관련서적을 몇권씩 읽고 있더군요. 그러다 카운셀링을 시작했어요. 처음에 카운셀러에게 난 위로 받고 동의 받으러 온게 아니다. 내가 문제가 있다면 알고 싶다 고치고 싶다 말했고.. 어느날 카운셀러가 저에게
    ㅇㅇ씨는 이런일이 처음이겠지만 믿던 말던 나는 이런 이야기를 수백번들었다. 나의 확신은 ㅇㅇ 씨 이야기에서가 아니라 00씨가 지금 보이고 있는 모든 반응들이 피해자의 반응이다.
    떠나라. 그리고 절대 뒤돌아 보지 말아라. '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때 나르시스틱 어뷰져를 처음 들어 봤어요.
    제 남편은 겉으론 매우 겸손하고 페어하고 나이스한 사람이라
    제가 가지고 있던 나르시스트 이미지와는 매치가 잘 안됐어요.
    나중에 관련책을 보는데 소름끼치게 맞아 떨어 지더군요

  • 21. 그곳
    '19.2.1 10:35 PM (121.165.xxx.240)

    친절하든 냉혹하든 그 모든 행동의 목표는 오로지 나를 고립시켜서 영혼이 너덜너덜해지는 것을 보는 것, 그 지경에 이르러서도 자신을 떠나지 못하고 매달려있게 하는 것이라고 느꼈어요.
    나의 주인이 내가 아니고 마치 그 사람인 듯, 나의 생사여탈권을 그가 쥐고 있어서 나 자신조차 날 진정한 인격체로 느끼지 못하게 되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이런 느낌을 주변에 이야기하면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제가 너무 감정과잉이라고, 그도 인간이니까 단점이 있겠지만 대체로 친절하고 유쾌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충고를 하더군요. 심지어 전 제 자매에게 내가 말을 꾸며내는 것 같다고, 한마디도 못믿겠다는 이야기까지 들었었어요.
    굉장히 혼란스러웠었는데 십여년이 지나면서 조금 가닥이 잡혔어요. 스캇 펙 박사의 책들과 바바라 오클리의 냉혹한 친절, 경계성 인격장애에 대한 책들,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책들을 읽고 현장경험이 많은 심리상담가들의 강연도 들으면서 내가 어떤 일을 겪었던 것인지 조금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제 친구의 일도 그렇고, 또 원글님 글을 읽으며 조금 걱정되어서 괜히 자꾸 기웃거리게 되네요.

  • 22. 75님
    '19.2.1 10:42 PM (49.196.xxx.206)

    고마워요. 저도 아직도 마음이 약해질때가 있어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만 아니다 싶으면 절대 늦지 않았으니 꼭 본인의 행복만 생각하세요. 전 등신이라서 남의 시선 생각 쓸데없는 자존심 세우느라 오년을 버렸어요
    아직 내 인생에 좋은것은 오지 않았다... 친구가 해주는 말인데 75님께도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마음으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꼭 힘내세요

  • 23. ..
    '19.2.1 10:54 PM (223.38.xxx.44)

    전 남친이 다혈질이었어요
    제가 정신과 치료 받으라 하면 병원 가서 내숭 떨고 정상 진단 받아오고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 생각해서 자존감 뚝 떨어지게 전화로 잘근잘근 씹어주고 끝냈어요
    신뢰가 없어서 집주소 안 알려주길 다행이지
    집착이 반스토커였어요
    옛날 일이지만 가끔 생각하면 가끔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앞으로 행복하실 거에요
    세상은 나를 위해서는 맘을 독하게 먹어야 해요
    스스로의 평화를 지키세요

  • 24. ....
    '19.2.1 11:48 PM (199.66.xxx.95) - 삭제된댓글

    나시시스트는 치료가 안괘요.
    혹 아이가 생기면 정말 아이에게도 몹쓸짓을 한게 되구요.
    여기까지 오셨는데 친절한 말, 반겅의 말 몇마디에 다시 되돌아가실만큼 나이브하신건 아니시죠?

  • 25. ....
    '19.2.1 11:48 PM (199.66.xxx.95)

    나시시스트는 치료가 안돼요.
    혹 아이가 생기면 정말 아이에게도 몹쓸짓을 한게 되구요.
    여기까지 오셨는데 친절한 말, 반성의 말 몇마디에 다시 되돌아가실만큼 나이브하신건 아니시죠?

  • 26. 문젠
    '19.2.2 12:35 A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자신도 자기가 엄청나게 나이스하고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해요. 자기 이익과 욕심에 이끌려 하는 일도 다 피해자 위해 한거라고 위해주는 척하죠. 피해자는 뭔가 학대 받고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데 그게 뭔지 모르는겁니다. 이사람들은타인을 절대 믿지 못해 의심하고 통제하지만 그게 티나는게 죽기보다 싫어하는거죠. 타인의 감정정도는 우습게 무시하고 자신에게 타인이 종속되는거에 희열을 느낍니다. 그 피해자 주변 사람들은 그들이 내세운 명분 겉포장에 속아 피해자가 예민한 사람이라고 절대 이해 못합니다. 이런 사람은 돈이 많아도 재앙 없어도 재앙 암튼 타인을 자신의 소유물 정도로 생각합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컨트롤 하려고 해야하고 무능하고 의지없다고 해야 조종의 합리화가 되거든요. 이런 사람 알아보는 사람은 당해본 사람이 정확하게 압니다. 도리어 피해자가 정신이상으로 몰릴수 있어요. 저런 사람 기저 원인 중 가장 큰건 열등감이죠. 성장기 결핍도 있지만 자기 이상에 대한 현실의 불만족 주양육자의 동일한 양육태도예요.
    탈출하신다니 축하드리고 저런사람한테 끌렸다는건 원글님 성향에 뭔가 있으니 앞으로도 조심하세요. 의존 회피 스타일이 좀 그래요.

  • 27. 원글
    '19.2.2 8:48 AM (49.196.xxx.206)

    댓글들 감사합니다. 이번 댓글들은 특히나 더 소중하네요.
    어떻게 해봐도 이해할 수 없던 행동들/사건들이 사실 계란으로 바위치기와 같았다는걸. 이젠 내 힘으론 아니 누구라도 어쩔수 없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은 홀가분한 면도 없지 않아요. 다른 나라에 와서 철저히 고립되어 살다보니 ( 같은곳에서 십년을 살았는데 이 동네에 저의 존재를 아는 사람이 열명도 안될거예요) 어느 순간 내가 있는 이 세계( 그와 나) 속에서만 살아 남아야겠단 생각에 모든 에너지를 관계개선에만 쏟았던것 같아요. 사실 이 세계보다 훨씬 큰 세상이 있는데 옆도 뒤도 멀리도 못보고 바로 앞에 있는 이 한사람만 봤던거죠.
    그리고...
    사실 엄마도 우리가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잘 살기만을 바라신다고 생각했는데, 몇일전 통화에서
    엄마는 사실 니가 나가서 고생할까봐 그렇지. 니가 그걸 감수할 자신이 있고 준비가 되었다면 그와 헤어지는것을 바란다. 바랬다.
    이 말이 큰 힘이 되었어요.

    다시 한번 정성스럼 댓글들 모두 감사하고 언젠가 곧 행복한 에너지로 글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
    지금 절망속에 있는 분들..
    정말 좋은건 아직 오지 않았다..
    기억하시고 우리 같이 힘내요.

  • 28. 이혼하고
    '19.2.2 9:00 AM (110.12.xxx.4)

    연인처럼 사세요.
    이혼하기가 어렵지 끝을 보세요.

  • 29. 이혼하자
    '19.3.9 10:46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님을 보구선 힘을 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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