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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혼자 있는데 너무 심심해요

ㅇㅇ 조회수 : 6,879
작성일 : 2019-02-02 14:55:21

미혼이고 아무곳에도 안가고 혼자 있을껀데 마땅히 갈만한곳도 없고 영화도 대부분 다 봤고

벌써 지루하네요

뭐할까요
IP : 58.148.xxx.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 2:56 PM (115.21.xxx.13)

    진정한 위너..
    미치도록 님이 부러움
    저도ㅈ결혼전 그리살았는데
    명절이 넘 싫어요

  • 2. ㅎㅎ
    '19.2.2 2:58 PM (182.228.xxx.195)

    부러워서 로그인 했어요
    설거지가 싫은것도 아닌데 또 대식구 설거지 치닥거리 몇끼 할생에 벌써 위염 도졌어요 ㅠ

  • 3. ㅎㅎ
    '19.2.2 2:58 P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

    명절에 홀로 계신분들 급 번개라도 할까요?

  • 4.
    '19.2.2 2:59 PM (221.150.xxx.134)

    할일이 없다면
    대청소 정리

  • 5. ㅇㅇ
    '19.2.2 3:01 PM (58.148.xxx.5)

    이무기처럼 혼자 집에서 널부러져있어요. 티비도 재미없고 막상 나갈곳도 없고

    너무 지루한데요

    물론 다른사람에게서 받는 스트래스는 없지만 명절 기분도 안나고
    너무 무쓸모인 인간인것 같아 또 다른의미로 스트래스 받네요

  • 6.
    '19.2.2 3:03 PM (112.223.xxx.37)

    애랑 남편이 아침먹으며 점심 뭐먹을까 궁리하고 점심먹으며 저녁 뭐먹을까 궁리하면서 하루종일 본인만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별거 먹지도 않았는데 설거지더미는 산처럼 쌓이지. 친정 시가 둘다 언제오나 기다리고 계시지.
    형편좋고 부부사이 좋은 소수의 사람들 제외하면 미혼들이 더 나은 삶이 아닐까 감히 말해봅니다. 괜히 밥지옥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예요. 저같으면 같은 미혼들끼리 모임을 더 만들거 같아요.

  • 7. 님의글이
    '19.2.2 3:04 PM (39.112.xxx.143)

    진정부럽네요 ㅠㅠ
    서울을 올라갔다왔다 생각만으로 힘들어요
    그냥 5일동안 물먹은하마처럼 푹널브러져지냈으면
    좋겠네요

  • 8. 친구도 없음
    '19.2.2 3:05 PM (116.120.xxx.112)

    저도 할 일 없어 지루한 미혼이요~
    다행히 카페에 사람 없는 기간이라
    멍 때리며 책이나 보려구요

  • 9. ...
    '19.2.2 3:07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너무 부러워서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 10. 크리스티나7
    '19.2.2 3:08 PM (121.165.xxx.46)

    최강 부러워요. 그냥 그 시간을 즐기세요.
    맥주한캔 하시면 어떨까요? 지나간 드라마 보셔도 되구요.

  • 11. ..
    '19.2.2 3:09 PM (183.96.xxx.129)

    부러운 기혼들 천지일꺼에요

  • 12. 저는
    '19.2.2 3:10 PM (116.45.xxx.45)

    지금 자연인 봅니다.
    자연인 추천합니다.

  • 13. ..
    '19.2.2 3:10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직딩이면 집에서 뒹굴든, 여행을 가든 뭘해도 좋을텐데 지루할 수 있다는 게 희한하네요.

  • 14. ..
    '19.2.2 3:11 PM (175.116.xxx.150)

    너무 부러워서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222

  • 15. 이해함
    '19.2.2 3:11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인간은 원래 혼자 살수 없는 존재죠
    사회적동물이니까요
    혼자가 좋다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이 무료함을 달래주니 하는 소리죠
    계속 혼자 있다보면 스마트폰도 할게 없어서
    적적해지는거죠
    그것도 짜증나는 일상인거 맞아요

  • 16. ..
    '19.2.2 3:13 PM (58.79.xxx.87)

    행복한 고민이시네요
    진심 부러워요

  • 17.
    '19.2.2 3:17 PM (223.38.xxx.4)

    지금 맘껏 즐기세요
    나중에 시집가면
    지금이 제일 행복한
    시간이었것을 느낄겁니다

  • 18. 졌네요
    '19.2.2 3:26 PM (119.64.xxx.178)

    뭐해야 하나요?
    마냥늘어져서 멍때리고 쉬세요

  • 19. ......
    '19.2.2 3:27 PM (211.46.xxx.10) - 삭제된댓글

    진정한 상팔자이십니다~~~
    부러워요 ㅜㅜ
    아이 낳고부터는 한번도 심심하거나 지루한적 없어서요
    세끼 챙기는 것만으로도 바쁘네요 ㅜㅜ

  • 20.
    '19.2.2 3:31 PM (175.223.xxx.150)

    저는 원글님 이해가요.
    제가 몇해 동안 그랬었거든요.
    처음엔 좋다 편하다 했는데
    갈수록 내 존재감이 참...
    작년부터 명절에 어른들과 가족들 챙겨 먹이는데
    일년에 즐거운 마음으로 하게 되네요.
    일년에 딱 두번 수고하면 온 가족이 즐거우니까요.
    저는 보람도 느끼고 다들 좋아하는 모습에
    행복하네요.
    사람은 역시 더불어 살아야...
    원글님도 친구나 친지들께라도 덕담이라도
    보내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는 복작대는
    명절 되시길 바래봅니다^^

  • 21. 서울이면
    '19.2.2 3:32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우리집 올래요?
    갈비 재고 잡채하고 전 부쳐서 낼 친정 들러 일부 드리고 시댁 가야 하는데
    와서 일손 보태실래요? 안 심심하게 해드릴게요
    물론 집 까지 모셔다 드릴게요
    이 많은 일을 저 혼자 합니다ㅠㅠ
    남편이 독일 출장에서 모레 와서요.
    갈비 10키로 피 빼고 있네요 지금

  • 22. 예전엔
    '19.2.2 3:34 PM (221.159.xxx.134)

    원글님 상황이 부러웠는데 사업 시작하고 한 2-3년을 명절때도 안쉬고 일해보니 적적해서 못해먹겠더라고요.
    돈은 앞으로 얼마든지 벌 기회가 있지만 부모님은 나중에
    돌아가시면 못뵈니 부모님 살아계실때 가자고 했고 그뒤로 꼭 갑니다.친정은 가까워 연휴첫날 몇시간 있다 시댁에서 나머지 몰빵해요. 친정은 오빠만 둘이라 오빠네식구들 있을때 먼저 갔다옵니다.시댁 들렀다 가면 부모님밖에 없고 엄마가 피곤해하시는거 같아서요. 반면에 시댁은 북적북적 재밌어요.같은 음식이라도 더 맛있고 몇배로 들어가요.
    며느리 노동이다 생각하지 않고 그냥 시댁이라는 팬션을 빌려서 가족들끼리 재밌게 놀러왔다 생각해요.저번달에 시아버지 돌아가셔서 시어머니만 계시는데 평생 가난에 고생 많이 하신 시어머니..그럼에도 자식들에겐 최대한 손 벌리지 않으려 80대 나이에도 농사일을 손에 안놓으시는 시어머니신데 진심으로 건강하게 오래 사셔서 이런 풍경 오래 보고 싶어요.
    제가 글을 쓰다보니 또 다른길로 빠졌네요.제가 그래요ㅜㅜ
    원글님 암튼 남들은 부럽다하겠지만 전 원글님 심정 조금은 알 거 같아요. 그동안 하고싶어도 못 했던거 잘 생각해보시고 다 하세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23. ...
    '19.2.2 3:35 PM (175.223.xxx.206)

    전 고향가지만 윗글님 진정 도와드리고 싶네요...ㅜ

    원글님! frip 에플 깔아서 찾아보세요~
    명절날 할일없는? 사람들끼리 모임 꽤 있던데요~ 등산 등등!

  • 24. ㅇㅇ
    '19.2.2 3:44 PM (39.7.xxx.61)

    미혼일때의 적적함, 결혼후에 의무와 노동에
    시달리는 괴로움, 모든 자극들이 적당하면 참 좋을텐데요..

    저도 설에 별다른 계획없이 설연휴 시작한 백수라
    심심하고 지루하네요.. 세상에 완벽은없나봐요ㅜㅜ

  • 25. ...
    '19.2.2 3:5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이해가 됩니다.
    각자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는게죠.
    저라면 발길 닿는대로
    국내 여행 떠날거에요.

  • 26. 부러워요~
    '19.2.2 4:06 PM (211.215.xxx.83)

    즐기세요~
    ㅠㅠ

  • 27. 하늘에서내리는
    '19.2.2 4:11 PM (61.73.xxx.162)

    이무기 ㅎㅎㅎ 시장 나가서 전도 좀 사고 군것질 거리 좀 사오세요.
    그거 먹고 승천해서 용되시길!!!

  • 28.
    '19.2.2 4:13 PM (110.70.xxx.135)

    명절때 시댁 안가는데요.
    그 하루 하고 반나절이 꿀 걑아요.
    애랑 남편이랑 명절전날 시댁 보내면 집안청소 쫙하고
    연휴에 먹을 음식들 해놓고 새벽 4~5시까지 음악듣고 영화보고 완전 자유부인.. 그리고 명절날엔 오후 1~2시까지늦잠자고.. 낮에 또 혼자 영화나 티비보면서 뒹굴거리고 제 할일하면 저녁 올 시간이에요...늘 1년에 2번 나만의 시간 가졌는데 추석땐 아이 중간고사라 이제 1번이네요. 명절연휴에 저처럼 뒹굴 or 나가시든지 하며 재충전하세요.

  • 29. ^^
    '19.2.2 4:15 PM (221.153.xxx.108)

    갑자기 웃음이 ㅋㅋㅋㅋㅋ 저 40에 결혼했거든요. 님 마음 잘 알아요. 명절이 참 심심하고 무료했어요. 결혼하고 보니 왜 결혼한 언니들이 혼자 사는게 최고야 했는지 알게 되었어요. 그 땐 자기들은 다 결혼하고 잘 살면서 왜 저러지 했거든요. 지금은.......... 님이 미치게 부럽습니다.

  • 30. ...
    '19.2.2 4:18 PM (117.111.xxx.141)

    지금 이 순간 맘껏 즐기세요
    후회합니다. 쓸모앖다니요 지금 님은 혼자 뒹글거리기로 작정한 겁니다 실컷 자고 혼자 카페도 가고 윈도우쇼핑도하고 서울경기권이라면 명동도 돌아다니겠어요 ㅋ

  • 31. 부럽
    '19.2.2 4:33 PM (116.41.xxx.50)

    겁나 부럽네요ㅠㅠ
    이 시간을 즐기세요.
    극장에 가도 좋구
    만화책 잔뜩 빌려다 읽어도 좋구
    읽고 싶었던 책을 읽어도 좋구요

  • 32. ㅇㅇ
    '19.2.2 10:06 PM (125.180.xxx.21) - 삭제된댓글

    전 갔다온 사람입니다. 설에는 애가 지네 친가에 가서, 저번주에 우리엄마한테 미리 다녀오고, 혼자있어요. 전 갔다와봤잖아요. 일만하고 돈만 쓰는 더러운 시절 명절이 너무 끔찍했는데요. 그 남의집 설거지들 어휴~ 지금은 정말정말 연휴 하루하루가 아깝게 행복합니다. 연휴내내 집밖에 안나갈거예요. 티비보면서 뜨개질해요, 세상 행복하네요. 즐기세요.

  • 33.
    '19.2.2 10:12 PM (183.96.xxx.23)

    명절에 고양이랑 둘만 지내는 게 소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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