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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측, 현금다발 부산서 공수해왔다”

재밌어지는군 조회수 : 4,085
작성일 : 2011-09-21 21:25:07

떳떳한 돈이면 계좌로 보냈을 것”

“곽 교육감 처조카가 현금 5000만원이 든 가방을 들고 비행기를 타 서울까지 공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에서 한 거짓 진술 ▲집에서 쓰던 컴퓨터 등 은닉 의혹 ▲먼저 구속된 박 교수에 대한 접근 시도 등을 예로 들었다

----------------

컴터은닉....외장하드로 저장해놓지..급했구나

비행기에 5천만원...

흠...배달사고 났으면 차라리 편했을텐데..

 

 

 

이제 그만 진실을 알릴때가 된듯..

IP : 123.109.xxx.2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밌어지는군
    '11.9.21 9:25 PM (123.109.xxx.222)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1109...

  • 2. ㅋㅋ
    '11.9.21 9:33 PM (218.50.xxx.20)

    검찰발 쪽대본!역시 재밌네요..
    다음편은 좀 더 자극적으로~~~

  • 3. 괴상망측
    '11.9.21 9:40 PM (218.236.xxx.107)

    오늘 곽교육감 접견한 분 얘기 보면 본인은 의연하다는데 검찰과 언론은 경박한 춤을 추네요.
    법의 잣대에 의거해서 진중하고 의연한 수사 부탁드려요.
    보기 민망해요.

  • 그리고
    '11.9.21 9:43 PM (218.236.xxx.107)

    방금 한명숙 총리 마지막 공판 이야기를 딴지일보에서 읽고 왔더니 이 수사결과 발표에 감흥이 없어요.
    분노든 실망이든 안타까움이든 뭐든.... 소스가 부실하니 반응을 보일 여력이 없어요.

  • 4. ^^
    '11.9.21 9:43 PM (58.226.xxx.142)

    공금이라더니? 아닌겨? ㅋㅋ
    점점 크리에이티브해지는구낭..

  • 5. 무지한 자들
    '11.9.21 9:53 PM (68.36.xxx.72)

    그러게요. 검찰의 소설쓰기가 하루이틀이 아닌데 창의력이라도 키우지 매번 똑같은 저질 스토리!
    그런 3류 소설 한줄에 밥 한끼 얻어먹는 노예처럼 어깨춤추며 장단맞추는 멍청한 사람들을 보니 제가 다 민망하네요.

    녹취록 있다더니 뻥이고 각서있다더니 뻥이고 공금의 의혹이 있다더니 뻥이고....아무리 애써도 밝혀낼 수가 없으니 검찰 체면이 땅에 떨어지게 생겼네...
    검찰이랑 조중동이랑 짝짜꿍 놀이하는 것도 이젠 그만 보았으면 좋겠네~

  • 6. 원글보다 댓글
    '11.9.21 10:11 PM (180.66.xxx.55)

    공금이라더니? 아닌겨? ㅋㅋ
    점점 크리에이티브해지는구낭.. 2222222

  • 7. ,,
    '11.9.21 11:25 PM (67.85.xxx.14)

    뭐, 차용증 있는 돈은 수사하고 뇌물준 한상율은 그저 그냥 넘어가는 검사들 믿을수가 없어요

  • 8. ..
    '11.9.21 11:26 PM (180.66.xxx.84)

    할리퀸로맨스 수준이죠. 몇번보면 뻔한 스토리

  • 9. 크크
    '11.9.21 11:54 PM (114.203.xxx.137)

    현금 다발 공수해왔다 그러니 아주 범죄를 저지른듯 하네.
    누구의 돈을 어떻게는 빠지고 저딴식으로 말하니 참 황당하네.
    불법적인돈이냐 아니냐만 말하시고 쓸데없는 주변 얘기는 과장하지 마시길 검새 나으리들...

  • 10. 헐~~~~~~~~~
    '11.9.22 2:10 AM (122.35.xxx.151)

    곽 교육감님? 정년퇴임 앞둔 교장선생님들 일년에 26명 모가지 날렸어요 ( 심한말 죄송)
    글구 학교급식 직영화? 시켰는데요 고교생 석식은 외주에요
    이럴경우 급식에 효율이 있다고 보십니까?
    학생들 밥은 밥대로 맛없고 식비는 올리고 이런 탁상행정을 아시나여?
    울 남편 샘 입니다
    외주일떈 짠밥 이라고 투덜 대며 3500원에 점심 해결 했었습니다
    근데 직영되고 밥값 오르고 급식 형편 없고....
    저요 요즘 도시락 쌉니다
    샘이 이지경이면 학생은 오죽 하겠습니까?
    전년을 앞둔 교장 선생님들 칼 같은 잣대를 들리댔으면 자신에게는 총과 포화의 잣대로 자기댓가를 치름이 옳을듯...

  • 11. 헐~~~~~~~~~
    '11.9.22 2:11 AM (122.35.xxx.151)

    전년 아니고 정년

  • 12. 학교
    '11.9.22 8:41 AM (211.208.xxx.132)

    급식은 직영화 해야 안전한 먹거리가 그래도 보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잘 모르겠지만 정년 앞둔 교장들이 뭐 때문에 짤렸나요?
    받아먹고 짤렸나요? 도와주고 짤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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