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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톡에서 기다려지는 분

... 조회수 : 3,105
작성일 : 2011-09-21 19:50:38

 내가 어쩌다 키톡에서 자00님을 목빼고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을까요?

일정기간 동안 순0000글 안올리셔도 기다려지고

금단현상이 일어나서 와이파이 안되는 곳에서도 아이폰을 켰다껐다 하네요

내가 남편하고 연애할때 연락이 안되도 이런적이 없었건만... 이 나이에 웬 팬심인가 싶네요

 

IP : 14.55.xxx.16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끼면 꺾으면 안돼요
    '11.9.21 7:53 PM (1.251.xxx.58)

    산에 꽃도 예쁘면 그냥 둬야되듯
    좋다고 자게에서 자꾸 거론되면.....나중에 못만나요..
    자꾸 말들이 생겨서 다 떠났어요. 쟈님은 그래도 안떠날것이지만,

    떠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그들도 자게에서 엄청 회자되던 사람들이에요...

  • ..
    '11.9.21 8:09 PM (1.251.xxx.58)

    엔지니어님도 그래서 떠난분들중의 한분이시지요........떠난사람이 수도없이 많아요. 인물도 다 떠났어요.

  • 2. ..
    '11.9.21 7:55 PM (1.225.xxx.11)

    아유참...
    제 연애경력까지 설명해드려아하나...
    예전에 모텔 다섯손가락안에 꼽을 정도로 가봤고요. 지금 사귀는 남자와는 안가봤습니다.
    지금 사귀는 사람도 1년은 만났다고요. 그전부터 아는 사이였었고...

    그리고 제가 걱정하는건 걱정하는거고... 사랑하는 사이라도 모텔가는건 너무 이상하다. 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님 자연스럽다고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하다는거였고요.

  • 3. 보라돌이맘
    '11.9.21 8:00 PM (175.118.xxx.219)

    보라돌이맘님의 식탁이 기다려져요

  • me too
    '11.9.22 12:08 AM (109.157.xxx.237)

    보라돌이맘님의 식탁이 기다려져요 222222222222

  • 4. 저도
    '11.9.21 8:05 PM (220.117.xxx.38)

    보라돌이맘님을 뵈어야 밥이 되는데 요즘ㅠ

  • 5. 아침
    '11.9.21 8:05 PM (59.19.xxx.113)

    뭐니뭐니 해도 엔지니어님이 젤 안타까워요

  • 6. 저녁
    '11.9.21 8:07 PM (222.116.xxx.55)

    엔지니어님은 왜 안나오시나요

  • ,,
    '11.9.21 8:10 PM (59.19.xxx.113)

    82에서 비꼬면서 비난해서 안와요

  • 7. ...
    '11.9.21 8:21 PM (119.192.xxx.98)

    부관훼리님의 유머과 재치는 키톡에서 최곱니다 ~~~

  • 8. 저도
    '11.9.21 8:25 PM (112.148.xxx.33)

    순@님의 미모에 반해 키톡에서 그글만 찾아봅니다
    나중에 순#이 성장 사진집을 82쿡 회원에게만 한정판으로 발간했으면 하는 바램이..
    (저 태교할 때 쓰려구요 ㅎㅎ)

    근데 저는 그냥 눈팅만하는 팬입니다. 아마 저같은 마음의 눈팅족이 더 많을꺼에요.
    지역적인 거리도 있지만 그분의 성격이나 가치관을 추측해보건데
    그정도의 사생활을 공개할 때 어느정도의 인신공격이나 소모적인 공격(질투에서 기인한) 정도는
    어느정도 예측하고 무시하실만한 공력이 되실꺼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다 예측하기 쉽지 않겠지만요.

  • 9.
    '11.9.21 8:33 PM (59.9.xxx.173)

    달걀지단님.
    음식글 올림서 영화 책 가리지않고 섞어주던 시절이 그리워요.

  • 10.
    '11.9.21 9:37 PM (116.38.xxx.6)

    좌충우돌 맘 님 기다려요.
    저번에 살림돋보기에서 키친토크에 오시겠다더니....

  • 11. lllloo
    '11.9.21 10:07 PM (221.150.xxx.241)

    노니님 좋아요 진짜 재미있으시고 말투도 ㅎㅎ
    지난번 잡채당면 간장물에 삶으시는거 저희엄마도 보시고 아~ 하시던걸요

  • 12. 솔직, 담백, 소탈, 유머
    '11.9.21 11:16 PM (222.254.xxx.245)

    순덕엄니
    부관훼리
    쟈스민
    님하!

    위3인 제가 젤루 좋아하고 은근 기다리는 키톡3인방

  • 13. rr
    '11.9.21 11:37 PM (119.64.xxx.140)

    순간.

    "카톡"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ㅠㅠ

  • 14. rr
    '11.9.21 11:37 PM (119.64.xxx.140)

    저두 엔지니어님.. 보고싶어요.

  • 15. 패랭이꽃
    '11.9.22 2:17 AM (186.13.xxx.128)

    저는 나오미님, 햇살가득님, 좌충우돌맘 님 이예요. 좌충우돌맘님 럭키랑 행차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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