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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여도 깨끗하시니 노인냄새가 안나네요.

.... 조회수 : 6,501
작성일 : 2019-01-27 13:10:53

울 아빠 73세..


엄마랑 각방 쓰세요.


엄마는 67세구요...


엄마야 당연히 아직은 냄새 이런거 전혀 안나지만


사춘기 남자애만 되어도 방에 특유의 냄새가 있잖아요?


가끔 부모님댁가서 아빠방 들어가도


냄새가 전혀 없어요..


원래 엄청 깔끔한 성격이라 매일 아침,저녁 샤워하고


일주일에 세번씩 목욕탕 따로 가서 목욕하고 오시고.


제가 향초 좋아해서 환기할때 향초 켜놓고 환기하거든요..


그거 보시고 아빠도 제 향초 가져가셔서 그리 하시더라구요..


옷이고 수건이고 한번 입고 쓰면 빨고..


우리아빠는 일단 기본 살림을 엄마도와서 같이 하세요.


본인 방 직접 치우시고


설거지는 항상 아빠가..


아빠 빨래도 아빠가..


청소기,스팀청소기 아빠가 미시고..


그러다보니 아직 노인느낌이 없으시네요.


우리아빠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러니


엄마랑도 마찰이 적고 그렇네요.


암튼...연세 드신분들은 더더욱 위생에 신경써야할듯해요.



IP : 39.121.xxx.10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이면
    '19.1.27 1:14 PM (119.198.xxx.118)

    반강제로다가
    아침저녁 샤워는 당연하지만

    겨울에도요?

    몸이 너무 건조해지지 않으실까요..

    거의 결벽수준이신듯 한데요 ㅜ

  • 2. ....
    '19.1.27 1:16 PM (39.121.xxx.103)

    네..우리아빠가 좀 결벽수준이세요.
    저도 아빠닮아서인가 그런편이구요.
    바디로션 열심히 바르시더라구요 ㅎㅎ
    나이들어서 조금만 방심하면 냄새나고 민폐라며
    어찌나 씻고 관리하시는지..
    그래서인지 후각 예민한 저한테도 냄새 안나시더라구요.

  • 3. 이제 30후반
    '19.1.27 1:16 P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매일 샤워하면 몸 건조해져서 난리도 아닌데...

  • 4. 깔끔한
    '19.1.27 1:19 PM (59.17.xxx.111) - 삭제된댓글

    분들이니까요. 우리 할머니도 90세에 돌아가셨는데
    80후반까지는 워낙 깔끔해 괜찮았는데 돌아가시기
    1~2년전부터 기력 떨어져 스스로 못 씻으니 냄새
    나더라고요. 보니까 스스로 씻고 먹고 청소할 정도까지는
    냄새안나요. 거동 불편해지면 어쩔수 없더라고요.
    살아생전 반짝반짝 그릇닦고 방바닥 만지한톨 없이
    지내신분도 돌아가시기 직전 몇년은 힘들더군요.
    옆에서 목욕이며 청소해줘도 특유의 냄새가 나더라고요.

  • 5. ....
    '19.1.27 1:23 PM (39.121.xxx.103)

    깔끔한 분들이 거동 힘들어 몸에서 냄새하면 당신들이 더 힘드실거예요.
    그런거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죠.
    자기 관리 철저하고 자식한테도 못난 모습 보여주기 싫어하시다가
    나중에 자식이 대소변받는 상황을 멀쩡한 정신으로 어찌 견디실까..싶고.
    전 연세들어가는 부모님 모습 너무 안타까워요.

  • 6. 바디크림바르고
    '19.1.27 1:29 PM (211.54.xxx.151)

    때를 벗겨내야 냄새 안납니다. 샤워만하면 젊어도 냄새나요.

  • 7.
    '19.1.27 1:30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노인들도 냄새 안 나는 분들은 안 나요
    팔순 엄마가 머리도 일주일에 두어번 감으시는 거 같던데 냄새 전혀 안 나고 하얗고 깨끗해 보이세요. 자주 씻진 않아도 살림은 깔끔하시긴 해요
    그것도 그냥 체질인가봐요

  • 8. 냄새
    '19.1.27 1:32 PM (67.48.xxx.226)

    노인냄새나 몸냄새가 머리카락, 옷, 침구, 소파등에서 나는데요 EM을 일상적으로 쓰시면 그 냄새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어요. 활성액을 10-20%로 희석해서 스프레이 통에 넣어두고 침구, 소파, 커튼 등에 매일 뿌려주면 소독도 되고 냄새도 없어져요.
    머리를 매일 감으니 너무 건조하고 탈모가 와서 덜 자주 감는데 머리를 못 감는 날 EM을 뿌리니까 냄새가 안나요.

  • 9. 진짜
    '19.1.27 1:32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몸에서 입에서 냄새 안 나게 유지하려면 거기에 드는 에너지와 시간이 엄청나요.
    젊은 사람들도 옷도 한 번 입으면 빨아야지 군내 안나요.
    제가 아는 90세 할아버지도 몸에서 향기나는데 할머니가 그거 유지하느라 얼마나 개고생을 하시는지 몰라요.

  • 10. ....
    '19.1.27 1:34 PM (39.121.xxx.103)

    그니까요.
    울 아빠만 해도 양치에 치실에..양치시간만해도 한참 걸리세요.
    집안도 반들반들...이불도 엄청 자주 빨고 자주 또 햇빛에 소독하고..
    침구청소기에..
    환기할때 옷장도 열어서 같이 환기하고.

  • 11. 울엄니
    '19.1.27 2:48 PM (121.88.xxx.63)

    75세, 제가 냄새에 민감해서 초딩아들 사춘기 냄새도 괴로운데 엄마는 냄새 안나세요. 매일 헬스하시고 샤워하셔서 그런가... 건강하신 편이에요. 현재 저희집에 계시는데 다른건 불편해도 냄새걱정은 없네요.

  • 12. ..
    '19.1.27 3:31 PM (211.224.xxx.142)

    닦고 청소하고 그런것도 몸에 기력이 있어야 하는거예요. 나이들면 힘들고 귀찮고 하니 덜하게 되니 냄새나는거. 그리고 노인이라 몸에 병도 있을테고 덜 움직이니 몸에 독소도 많고 거기다 덜 닦고 덜 청소하고

  • 13. 555
    '19.1.27 3:35 PM (218.234.xxx.42)

    맞아요.
    매일 꼼꼼하게 씻으시는 저희 하머니는 노인냄새 전혀 안 납니다.

  • 14. 음....
    '19.1.27 7:23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그런데 가족끼리는 서로 냄새 못 느낍니다.
    매우 심해지면 냄새를 맡게 되지만
    타인이 알 수 있는 거죠.
    냄새 나는지 여부는.

  • 15. ㅇㅇ
    '19.1.27 8:57 PM (115.136.xxx.81)

    향초 사람 몸에 안좋대요 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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