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 모두 재수없이 한번에 대학 들어간 집들 많은가요?

조회수 : 3,412
작성일 : 2019-01-24 15:16:16
부모입장에서는 그것만큼 큰 효도도 없을것 같네요..
IP : 223.62.xxx.7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9.1.24 3:18 PM (112.186.xxx.26) - 삭제된댓글

    아들 둘 다 수시 최초합 되서
    수능보러 가지도 않았어요.

  • 2. ㅎㅎ
    '19.1.24 3:2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재수없다 의 재수로 이해하고...ㅎㅎㅎ 자식 둘이 한꺼번에 대학가니 등록금 때문에 그런가? 왜 재수없지? 했네요 ㅎㅎ

  • 3.
    '19.1.24 3:25 PM (211.204.xxx.23)

    많이 있겠지요.
    그런데 긴 인생에 새로운 도전도 괜찮다 싶어요

  • 4. 취업도
    '19.1.24 3:26 PM (118.34.xxx.35)

    이어서 시집 장가도 한번에 쭉~~~~이어지면 ^^

  • 5. ..
    '19.1.24 3:52 PM (222.237.xxx.88)

    둘 다 수능 무조건 합격 수시로 갔어요.
    우리 애들이 제일 잘한 효도에요.

  • 6. 저도
    '19.1.24 4:20 PM (1.231.xxx.157)

    애셋 모두 수시로 갔어요
    아래 두 애는 수능전 합격했구요
    뭐 학교는 인서울 정도지만요 ^^;;;

  • 7.
    '19.1.24 4:37 PM (27.162.xxx.191) - 삭제된댓글

    둘다 수시로 갔어요. 수능 점수 필요없는ᆢ
    정시 입시 모른답니다. 짝은 cc로 사귀다가 결혼 순식간에
    집도 다 샀어요
    이러면 행복한가요?
    아뇨 드 아이 다 딩크 선언

  • 8. ...
    '19.1.24 4:48 PM (49.1.xxx.69)

    원글님...귀여우시네요^^ 재수 안하는거는 효도중에 끼지도 못한답니다... 대학가서 졸업은? 취직은? 결혼은? 출산은? 이혼은? 건강은? ... 끝도 없없답니다. 아이 키워보니 대학입학부터가 인생 고난의 첫발이라는^^;;

  • 9.
    '19.1.24 4:50 PM (211.245.xxx.178)

    아이가 재수하는 동안이 더 행복했어요.
    공부를 진짜 하나도 안하던 녀석이라 재수하는 동안 공부하는 모습보는 자체로 행복하더라구요..ㅎㅎㅎ
    실력은 그다지라....점수맞춰서 가기로 했지만요.ㅠㅠㅠㅠ

  • 10. 고2
    '19.1.24 5:32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대학만 가면 너무 좋겠어요 고2 중1 엄마....

  • 11. 남매맘
    '19.1.24 5:41 PM (222.116.xxx.248)

    조금 마음을 비우니까 둘다 재수없이 대입 마치고 취직도 대기업 보다는 좀 편할것 같아서 외국계랑 공무원으로 진로 정했어요.
    그냥 어디가서 크게 내세울건 없어도 중간은 가자는게 제 인생 모토라서요.
    결혼도 둘이 좋다면 큰 하자 없는 이상 기분좋게 치를려구요.

  • 12. 둘다
    '19.1.24 5:57 PM (49.161.xxx.193)

    한번에 대학 갔어요. 단, 첫째는 속태우다 정시에 겨우,,
    둘째는 수시에 합격해서 수능도 안봤어요.
    둘째가 효자죠. 단 둘째아이 대학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대학이란게...ㅎㅎ 그래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13. 둘다ky
    '19.1.24 6:10 PM (110.70.xxx.206) - 삭제된댓글

    수시로 큰애 k 작은 애 y 최상위과 갔네요. 자소서도 학교 방과후수업때 쓰고 면접 구술은 홈피에서 기출 풀고 핸폰으로 동영상찍고 모니터링하고 하더니 붙었어요. 돈 안 들이고 수능 최저맞추고 내신챙겨 가서 주위에서 신기해하는 데 남편 s대, 저 y 4년장학생 .솔직히 타고난 머리로 갔다 생각합니다. 대신 인물이 별로여서 사교육비 안 쓴 거 성형수술에 교정, pt,피부에 투자 쎄게 해서 미모도 갖췄네요. 제가 봐도 뿌듯할 지경.

  • 14. dlfjs
    '19.1.24 6:44 PM (125.177.xxx.43)

    재수없이 6지망으로 가긴했는데
    결국 반수로 다시 옮겼어요
    다 수능전에 발표나서 크게 맘고생은 안했지만 아쉬운지
    2년뒤 편입한대요

  • 15. 한번에
    '19.1.24 7:08 PM (1.242.xxx.191)

    간것이 꼭 좋은것도 아니고
    갔다가 돌아오기도하고
    쉬었다 가기도하고
    넘어졌다가 달리기도하고....
    알수없어요.

  • 16. ㅁㅁㅁ
    '19.1.24 7:18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큰아이 재수
    연이어 둘째 삼수
    두 아이 모두 정시
    그것도 의치대
    5년을 이렇게 보내고 나니
    가장 원하는것은 한달이라도 아무것도 안 하는 것입니다
    체력이 완전 번아웃입니다
    재수 이런 거 없이 바로 대학 들어간 집
    정말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539 우리 심석희선수 일은 어떻게 되가고 있나요? 걱정 10 ㄱㄴㄷ 2019/01/24 1,498
897538 교통사고 합의후 다리통증으로 못걸음~어쩌지요? 12 엠알아이 2019/01/24 4,276
897537 www.daum.net 이나 네이버나 댓글로 사이트 주소 부탁드.. 4 죄송하지만 2019/01/24 565
897536 입원후 아이를 누구에게부탁할지... 20 고민 2019/01/24 4,746
897535 "나는 한수원 간부 3명에게 성추행 당했다" 1 뉴스 2019/01/24 2,122
897534 요즘은 동요 안부르나요 1 아이들 2019/01/24 592
897533 내가 강준상이라면 한서진에게 몸서리쳐질듯. 25 환멸 2019/01/24 4,134
897532 영화 극한직업 보고왔어요~ 17 영화감상후기.. 2019/01/24 4,602
897531 김수미 묵은지 볶음으로 6 무지개 2019/01/24 3,904
897530 문대통령님 실물 본 후기 33 ㅎㅎ 2019/01/24 6,077
897529 어제 20년 냥이 키운다는 댓글.... 11 왜? 2019/01/24 2,434
897528 북, “남북교류, 전면 확대하자” 호소문 발표 9 평화롭게살자.. 2019/01/24 1,395
897527 노후에 생활비 나오는 투자는 무엇일까요? 10 노후에 살아.. 2019/01/24 5,010
897526 패션 일자무식 40대 좀 도와주셔요 18 헌옷 2019/01/24 4,601
897525 목포 가셔서 뭐드실래요?(목포 먹거리 추천) 25 ..... 2019/01/24 3,363
897524 집에 와서 안쓰면 달라는 말 29 ㅇㅇ 2019/01/24 7,236
897523 부동산 재테크 상의드립니다. 4 00 2019/01/24 2,114
897522 만나는 남자 부모님 얘길 들었는데요. 21 ㅇㅇ 2019/01/24 7,914
897521 며느리들 도 명절에차례지내고 산소에 가시나요? 6 명절 2019/01/24 1,761
897520 안깐 마늘은 어디서 파나요? 5 마트 2019/01/24 844
897519 대통령 뵙고 왔어요. 33 ... 2019/01/24 4,110
897518 중국방문시 궁금해요. 2 허페이 2019/01/24 535
897517 자식 모두 재수없이 한번에 대학 들어간 집들 많은가요? 10 2019/01/24 3,412
897516 키 170 몸무게 54 32 .. 2019/01/24 10,259
897515 시아버님이 내일 심장 스텐트시술받게 되었어요 8 궁금하다 2019/01/24 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