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늙은 사춘기... 갱년기인가... 마음이 뒤죽박죽

ㅠ.ㅠ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19-01-23 13:22:33

어젯밤에 부모님 집 공사하며서 답답함에 글 하나 올리고,

겨우 눈 붙이다가 깨고 뒤척뒤척..


다툰 건 오빠와 크게 다퉜는데,

막상 가장 불편해하시는 건 같이 사는 아버지..

어젯밤에 다투고 몇 시간 나가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메세지 보내고 계신데 답하기 싫어서 읽지도 않고 있네요.

입 닫고 있으라는 오빠보고 알아서 하라고 난 상관 안하겠다 했는데

내가 늙은 아비한테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울컥하고.


머리는 계속 아프고, 기분도 엉망이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렇네요.

내가 지금 10대때처럼 자존심에 고집 피우고 있는 건지 싶다가도,

진짜 지쳐서 아무것도 관여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크고.


출근은 했는데, 머리가 뒤죽박죽이니 오늘 하루는 월급 루팡.

지금 제가 필요한게 따끔한 야단인지 위로인지도 모르겠어요.


IP : 210.94.xxx.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3 2:25 PM (121.167.xxx.120)

    어제 글 읽었어요.
    오빠집 아니고 부모님 집인데 나중에 하자 있으면
    원글님이 해결 해야 할것 같더군요.
    지금 고치는 중에 바쁘셔도 참견하고 관여 하세요.
    공사 끝난 다음에 고치려면 더 골치 아파요.
    직장 안다니는 전업인줄 알았는데요.

  • 2. 원글
    '19.1.23 3:23 PM (210.94.xxx.89)

    졸업하고 1x년째 일하는 직장인이에요.
    어제도 업무 마치고 부랴부랴 달려간거고.
    나중에 하자 있어도 알아서 하겠죠...

    일에 대해서는 맘은 정했는데,
    못 챙긴 내 탓이다, 하면서 좌불안석하시는 아버지 생각하니 속이 안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398 스카이캐슬ᆢ김주영 선생이 사고차량 만들때 9 궁금 2019/02/02 5,707
898397 팔뚝이나 허벅지 종아리 두꺼운데 지방흡입 하시분 효과있을까요? 4 ... 2019/02/02 2,566
898396 전셋집 이사와보니 에어콘 배선을 톱으로 잘라남겨놓고.. 5 ... 2019/02/02 2,912
898395 김치냉장고 상태 정상인가요? 3 김치냉장고 2019/02/02 963
898394 제주도민분들께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제주시) 14 제주여행 2019/02/02 2,910
898393 생리미루는 약 드셔보신분? 8일먹었는데.. 갈색냉 나와요 ㅠㅠ 6 Qw 2019/02/02 3,856
898392 유방암 자가진단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2 .. 2019/02/02 2,640
898391 코끝 올려주는 시술있나요? 7 코끝 2019/02/02 2,481
898390 확 줄어든 니트ㅜㅜ .. 6 복구 2019/02/02 2,571
898389 발소리에 힘들다고 아래층에서 연락오면 13 혹시 2019/02/02 8,935
898388 쥴리아로버츠 사랑을 위하여..그시절 암환자 13 로봇피봇 2019/02/02 5,597
898387 인공눈물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6 89 2019/02/02 2,447
898386 이번 주 너의 노래는 3 너의 노래는.. 2019/02/02 957
898385 스캐에서 강준상 김은혜 여행간 곳이 어디였죠? 7 sos 2019/02/02 2,704
898384 집 먼저 비워주고 다음주에 잔금을 준다고 하는데요 11 ... 2019/02/02 4,034
898383 전 좀 작작 부칩시다~~ 26 이제그만 2019/02/02 8,692
898382 마트에서 제가 진상짓 한건가요? 26 진상 2019/02/02 9,885
898381 꼴도보기 싫은 친척 있으면 어떻게 하세요?? 7 Cepr 2019/02/02 3,644
898380 사주에 외로울 고 8 외로운 2019/02/02 5,845
898379 아 누룽지 사먹어야지 안되겠어요.. 18 누룽지사랑 2019/02/02 7,912
898378 6개월된 강아지 8 강아지 2019/02/02 2,092
898377 옆광대가 수술 47세 가능할까요 11 소요 2019/02/02 3,431
898376 설전날 코스트코 박터지겠죠? 6 궁금 2019/02/02 4,048
898375 남자가 괜찮으면 집안도 그런가요? 11 ㅇㅇ 2019/02/02 4,541
898374 성창호 30 판사 2019/02/02 3,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