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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 때문에 한달째 대치

지지고 싶은 여자 조회수 : 4,995
작성일 : 2019-01-19 23:15:42
무엇을 사든 어디에 돈을 쓰든지 아무 상관 안하는 착한 남편을 둔 아줌마에요.
오백짜리 가방을 상의도 없이 사도 암말 안한답니다.
그런데 온리 하나........
전기장판만은 결사반대입니다.

10월쯤 되어 찬바람 불 무렵이면 전기장판 생각이 넘나 간절합니다.
남편은 난방을 빵빵하게 틀면 되지 않냐지만 공기가 따뜻한거랑 등판을? 지지고 싶은거랑은 다르지 않나요?
아이들도 다 크고 늙어가는 마당에 몸에 안좋다며 결사반대를 하니 고맙다고 해야할지 우습다고 해야할지......
뜨끈하게 등 지지고 일어나면 더 개운하게 출근할 수만 있을것 같은데 십만원짜리 싱글 전기담요 하나 사기가 이리 험난하네요.

엊그제도 같이 쇼핑을 나갔다가 계획에도 없던 초대형티브이를 사게 되었는데 그 근처에 있던 전기장판을 만지작거리니 빨리 죽고 싶냐며 화를 내네요 ㅠㅠ
결국 못샀어요.

돌침대는 넘 무겁고 거대해서 싫고(대리석 식탁 한번 옮기려다 질려서 돌로 만든건 다 싫어요) 등을 지질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진짜 전기장판의 전자파가 인체에 그리도 치명적인가요?
남편의 전기장판 혐오는 거의 신념에 가까울 지경입니다 ㅠㅠ
IP : 112.144.xxx.12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9 11:17 PM (175.127.xxx.153)

    온수매트 일단 지르세요 써보면 남편이 더 좋아한다에 한표

  • 2. 온수매트
    '19.1.19 11:18 PM (221.166.xxx.98)

    사세요.. 전기매트보다는 덜따뜻하지만 갠찬음..

  • 3. ..
    '19.1.19 11:20 P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침대 같이 쓰세요?
    그냥 하나 사서 따로 주무세요.

  • 4. ㅇㅇ
    '19.1.19 11:30 PM (121.152.xxx.203)

    전기장판 켜서 온도 높여놨다가 전기 끄고
    누우면 뜨겁지 않나요?
    근데 저도 님 남편과 같은 이유로
    전기장판 절대 안써요 ㅎ

  • 5. 원글
    '19.1.19 11:34 PM (112.144.xxx.123)

    저희 침대 따로 써요.
    제거 사겠다는걸 저렇게 극성스럽게 말리는거랍니다.
    전기장핀 30년 넘게 쓰신 친정 엄마 시어머니 다 건강하신데 왜 저리 유난인지.....

    전기장판 소리만 하면 당신 빨리 죽고 싶냐고. 아직 전기장판 신세 질 나이 안되었다며( 저 40대후반 ㅠㅠ)결사반대를 하네요.
    아마 사도 못 쓸 가능성이 많아요.

  • 6. ..
    '19.1.19 11:43 P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아하. 그러시군요. ;; 그럼 바닥에서 주무시는 건요?
    제가 요즘 요깔고 자는데 바닥이 뜨거워서 일어나요.

  • 7.
    '19.1.19 11:46 PM (221.149.xxx.86)

    전기장판하고 전자파측정기를 둘다 사서 검증해보세요

  • 8. ......
    '19.1.20 12:08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온수매트 사세요

  • 9.
    '19.1.20 12:11 AM (211.105.xxx.132)

    전기장판껄면 전기 흐르는 소리가 계속 들려요. 그리고 위에 누우니까 몸에 전기 흐르는거 경험하고는 다시는 전기장판 안쓰게 되더라구요.

  • 10. ...
    '19.1.20 12:12 AM (49.161.xxx.208) - 삭제된댓글

    온수매트 따뜻하고 전자파도 못 느끼겠고 정말 좋아요

  • 11.
    '19.1.20 12:12 AM (211.105.xxx.132)

    그래서 남편분 거부하는거일수도 있어요. 근데 나는 안써도 쓰고싶은 사람은 쓰라고 두는데 걱정이 많으신가봐요

  • 12. ...
    '19.1.20 12:14 AM (49.161.xxx.208)

    전기요 쓸때 자고나면 몸 찌뿌둥하고 두통도 생기고 해서 처박아두고
    온수매트 사용중인데 따뜻하고 전자파도 모르겠고 정말 만족하고 사용 하고 있어요

  • 13. ........
    '19.1.20 12:24 AM (211.178.xxx.50)

    켜놓고 잘때꺼요

  • 14. 원글
    '19.1.20 12:33 AM (112.144.xxx.123)

    온수매트 함 생각해 볼까요?
    맞아요.
    전기가 흐른다며 반대하는거에요.
    제가 둔한건지 예전에 엄마 전기장판 누워있음 따뜻하고 좋기만 했지 전기가 흐른다는건 전혀 못느꼈는데 예민한 사람들은 그게 느껴지나보더라고요.
    뜨끈한데 등을 지지면 막 방언처럼 신음이 쏟아져나오잖아요 ㅎ 넘 좋아서요.
    난방 온도는 너무 올리면 답답하고 건조해서 꼭 감기가 걸리더라고요.

  • 15. 온수매트고고
    '19.1.20 12:36 AM (1.240.xxx.14)

    저희남편은 휴대용 전자파기계를 샀어요
    휴대폰에 꽂아서 측정하는건데요
    온수매트 측정하니 안나와요
    보일러 근처만 전자파 나오니 보일러를 멀리 떨어뜨려놓으면 돼요
    온수매트 사세요 ㅎㅎ

  • 16. 원글
    '19.1.20 12:53 AM (112.144.xxx.123)

    아~~ 답 나왔네요.
    역시 82의 주옥같은 지혜넘치는 댓글들이라뉘~~~
    내일 날 밝으면 냉큼 이 댓글 들고 사러 갑니다~~~

  • 17. ...
    '19.1.20 1:10 AM (114.200.xxx.117)

    전기흐르는 소리가 들린다는 사람은 뭐에요 ??
    전기가 몸에 흐르는게 느껴진다면 그건 감전된거죠. 별 ..

  • 18. **
    '19.1.20 1:14 AM (125.132.xxx.216) - 삭제된댓글

    어머니 남편 몰래 사시면 됩니다 침대위에 깔고 패드까시면 되요 그런걸 왜 허락받으시려 하십니까?

  • 19. 두통
    '19.1.20 2:37 AM (1.224.xxx.71)

    저는 전기장판위에서 자면 소화불량으로 속이 미식거리고 두통이생겨요.

  • 20. 흙침대 강추
    '19.1.20 5:27 AM (121.160.xxx.59)

    보료만 따로 구입가능한데 전자파 안나와요~

  • 21. ㅇㅇ
    '19.1.20 8:32 AM (61.84.xxx.184)

    전기장판이 자궁에 특히 안좋대요
    여자한의사가 그랬어요

  • 22. 전자파
    '19.1.20 9:57 AM (1.245.xxx.76)

    차단되는 전기장판있어요
    전에 쓰던 전기장판에 남편이 누워있길래
    침대밖에서 발을 잡아보니 확실히 미세하게
    전기가 흐르는 느낌이 오던데요
    나만 그리 느끼나 싶어 온가족 다불러 해보니
    다들 똑같이 전기 흐르는 느낌이 든다해서
    얼른 내다버리고
    검색해보니 전자파 차단된다는 거 있어 사서 써요
    이건 똑같이 해봐도 아무 느낌 없어서
    괜찮겠거니 하고 써요
    저도 등 지져야 해요 ㅋ

  • 23. 보시려나
    '19.1.20 11:35 AM (180.66.xxx.161)

    네*버에 울산옥매트라는 카페에 들어가 보세요.
    좀 보시다 보면 공부가 되실 거구요.
    시간 없으시면 거기서 공구하는 매트 사시면 전자파 차단은
    기본으로 되어있는 것들이예요.
    집 콘센트에 플러그를 끼우는 방향에 따라 전자파가 나오는 방향, 없는 방향이 정해져 있어요.
    매트 사면 소형 전자파 측정기계가 딸려오는데,
    그걸 대 가면서 우리집 플러그는 어느방향으로 끼워야 되는지 확인하고 스티커표시 해놓고 쓰시면 됩니다..

  • 24. 온수매트 강추
    '19.1.20 11:54 AM (59.13.xxx.188)

    이거 깔고 자보면 아마 이 좋은걸 왜 이제야 깔았을까 하실거예요 온수매트는 매트에 열선이 아니라 물배관이 깔려있는거라 전자파 영향은 미미할거예요 보일러도 무동력펌프인것도 있으니 찾아보세요
    저도 한 깔끔에 건강관련해선 많이 따지는데 나이드니 뼈까지 시린느낌이라 봄까지 온수매트 없인 못 자요

  • 25. 원글
    '19.1.20 1:59 PM (112.144.xxx.123)

    지금 집 앞 하##트로 출발합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다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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