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를 바꾸려는데
제가원하는모델이 백화점이나 마트가격보다
인터넷이 훨씬 저렴해서요.
인터넷으로 세탁기사도 괜찮을까요??
매장직원에게 물어보니 인터넷에서 세탁기구입하는건
어디서 돌고돌다가 오는제품인지 확실치 않아서,
물론 제대로 된 제품을 받는 분도 계시지만
안그런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더라구요.
괜찮을까요??
세탁기를 바꾸려는데
제가원하는모델이 백화점이나 마트가격보다
인터넷이 훨씬 저렴해서요.
인터넷으로 세탁기사도 괜찮을까요??
매장직원에게 물어보니 인터넷에서 세탁기구입하는건
어디서 돌고돌다가 오는제품인지 확실치 않아서,
물론 제대로 된 제품을 받는 분도 계시지만
안그런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더라구요.
괜찮을까요??
요즘 힘들게 발품 팔아서 사는사람 있나요...?
인터넷으로 사도 잘돌아갑니다.
저희는 사택에 살아서 애시당초 집장만이 필요없었구요. 혼수는 저렴히 반반, 예단은 돈으로 부족함 없이 드렸구요. 여러가지로 반씩 했어요. 결혼해서 집장만할 때도 친정,시댁에서 조금씩 똑같이 보태주셨어요.
전 아이낳고 나서 전업이고, 외벌이예요. 보통때 남편은 집안일 손 하나 까딱 안 하게 합니다. 제 일이니까요. 양말하나 벗어 제자리에 둬도 아무말 안 하고, 집에서는 쉬게만 해 줍니다. 물론 외출할 때 운전은 남편이 휴가가서는 남편이 많이 하는 편이지요.
그리고, 명절이나 제사 때는 시댁에 가서 딱 전만 부칩니다. 시댁에 따로 신경 안 쓰고, 부담 갖지 않고 살아갑니다. 맏며느리가 아니라서 그런 것도 크고, 시댁에 잘해봤자 공을 알아줄까싶고, 남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원글에 나온 얘기는 그렇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사 ,차례에 얽매여서, 일사의 생활이 피곤하고 힘들어질 필요가 있나 싶어요..
다들 시댁에 가서 최소한은 해야한다고 하는데, 물론 그냥 방문 때 집안일 잠깐 돕는 것과, 제사 차례 때 가서 그걸 모두 준비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이지요. 예의상 남의 집에 가서도 도와야 할부분은 당연히 해야하고, 며느리가 이쁘면 손 하나 까딱 안 하게 하고 싶은 시부모도 있을 거구요.
그런데, 자신이 시댁일 헌신적으로 해오신 분들은 그걸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하는 글들이 보이네요. 그걸 인정하면, 그럼 내가 이제껏 해온 일은 뭔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일까요?
인터넷 gs샵에서 샀구요.
우리 동네 삼성플라자 통해서 들어왔어요. 발주는 물류센터에서 됐구요,
매장 직원이 매장에서 사게 하려고 그렇게 말했겠죠.
다만 인터넷에서 사는 건 삼성 직영 공장에서 만든 제품이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은 들었어요.
같은 부품 조립을 제3의 공장에서 하는 거죠.
그래도 A/S는 삼성에서 다 해 주니까 그냥 샀어요.
냉장고도 인터넷으로 사고 에어콘도 인터넷으로 사고
전 가전 거의 인터넷으로 샀는데 아직까지 문제 없었어요.
대우꺼 통돌이 샀는데, 본사 물류센터에서 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