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두돌아기 키우는데, 얘 왜이러는 걸까요..?

귀여운멈머 조회수 : 2,987
작성일 : 2019-01-10 14:58:49
육아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ㅠㅠ

1. 맞벌이라 친정도움 받으며 갓 두돌 된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일년 전부터 친정엄마와 제 여동생이
   저희 부부와 함께 공동육아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모두가 아기만 보면 좋아 죽고 정성을 쏟습니다.
   근데 아기가 할머니/아빠만 좋아라하고 아기이모/엄마는 싫다고 거부가 심했습니다. 당최 이유를 알수
   가 없었죠 ㅠㅠ 근데 어느 순간 이모/엄마만 보면 좋아 죽고 할머니/아빠는 또 본체만체하고 거부를
   합니다. 온식구의 사랑은 늘 변함없는데 어느 순간 무시와 싫음의 대상자들이 한순간에 뒤바껴버렸는데 
   이 친구가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말귀 알아듣기 시작한 시점부터, 자기가 잘못해서 혼나는 상황에 반성은 커녕 눈을 치켜뜨고 쬐끄만한게
   벌써부터 반항을 합니다(18개월즈음부터 이미 그랬습니다 ㅠ_ㅠ) 눈을 치켜올려뜨고 노려보기, 화난 얼굴로 
   물건 던지며 불만표시하기, 알아듣지못할 옹알이하며 같이 소리지르기를 하네요.. 
   말귀 다 알아들으면서 절대 반성하는 표정이라던가, 손비비며 죄송해요 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예요..
   태생이 사납고 고집불통인걸까요,,? ㅠㅠ 이제 두돌인데 어떻게 교육하고 바로잡아야할지 너무 어렵습니다..

육아 선배 언니님들의 경험담과 고견 기다려봅니다^^
추운 날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IP : 121.145.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9.1.10 3:02 PM (61.253.xxx.82)

    원래 애들은 어제다르고 오늘다릅니다.

    애들은 다르지만 양육자의 태도는 한결같아야 한답니다(책에서..내도 성질있는데 말입니다T-T)

    말귀알아들을때부터 단호한 눈빛 , 낮은어조, 같은말 반복(같은잘못을했을때) 등으로 체벌해야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이랬다 저랬다 하지않는 일관된 양육이랍니다.(책에서... 저는 그리 못키웠어요 ㅋㅋ)

    근데 시간지나고 나면 다 아무것도 아니라는...
    대신 고집피운다고 그순간 모든것을 들어주면
    그 고집은 점점 더 길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ㅋㅋ

  • 2. **
    '19.1.10 3:08 PM (121.145.xxx.52)

    자아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징조네요. 글만 읽어도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납니다.
    어릴때 주 양육자가 계속 마뀌는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좀 힘들더라도 주 양육자가 아이를 맡고
    토,일요일 잠시 잠시 아이를 주양육자와 같이 돌보는게 아이의 정서에 좋아요
    이미 아이가 두돌이라고 하시니.. 늦었고요
    아이에게 안되는것 잘못한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아이가 나쁜 행동을 하거나 잘못을 했을때 이러이러한 행동은 나쁜거라고 알려주고 스스로 반성할때까지
    무시하는게 좋아요. 요구 사항이 있을때 울고 떼쓰고 대드는 행동을 하더라도 모른척
    관심없는척 해서 아이가 이런 방법이
    어른들에게 안통한다는걸 스스로 알게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무리 귀여워도 니도 나도 무조건 오냐오냐 하면서 키우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소황제라는 말이 왜 나오겠어요. 버릇은 어릴때 바로 들이는게 좋아요

  • 3. redangel85
    '19.1.10 3:08 PM (1.225.xxx.243)

    그 나이때가 어떻게 반성을 하겠나요? 저도 그만한아기 키우는데 그런 기대는 하지않아요 아직어려요

  • 4. ^^
    '19.1.10 3:16 PM (221.153.xxx.103)

    두돌 때 손비비며 죄송해요... 하는 아기가 있다면..... 그거야말로 부모가 잘못 키운거죠!!
    아기가 부모를 겁내하고 무서워하도록 키웠으니까요.

    꼭 바로잡아야 하는 잘못을 했다면, "~~가 ~~하고 싶은데 못하게 해서 화가 났구나. 하지만 그런 행동은 안돼. 다칠 수 있어." 라고 말해주고 (화내지말고;;;) 다른 행동으로 안내해주시면 됩니다.
    정말 안되는 행동이었다면 울고불고해도 끝까지 안되게 하셔야 해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ㅎㅎ 지 맘대로 하는 거 ^^

  • 5. 타고난
    '19.1.10 3:46 PM (182.1.xxx.21)

    성격이죠
    벌써 보아네옆
    척에서 그래서 대학 가도 저랑 엄청 부딪치고 싸워요
    혼자 옳고 절대 반성 없어요
    둘째는 순했는데 그 성격 그대로....
    크게 문제없어요
    같은 자식인데 너무 다르고 타고난 성격은 어려서 보인 그대로 ㅠ

  • 6. ..
    '19.1.10 8:07 PM (116.124.xxx.160) - 삭제된댓글

    아가들도 다 생각이 있어요.
    자기생각을 상대방이 이해해주지 못할때.공감받지

  • 7. ..
    '19.1.10 8:10 PM (116.124.xxx.160) - 삭제된댓글

    아가들도 다 생각이 있는데..
    소통이 안되고 답답하니까 화를 내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463 맘에 드는 칫솔 찾아 삼만리.. 31 나까다롭나요.. 2019/01/10 4,061
891462 여성 코치는 능력이 부족한가요? 62 .. 2019/01/10 4,200
891461 베스트 당뇨환자 소개글 보니 생각나는 일 6 ... 2019/01/10 2,260
891460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 영어 .. 다시 시작하나요? ,,, 2019/01/10 884
891459 강아지도 패딩입고 다니네요. 10 ^^ 2019/01/10 3,759
891458 두돌아기 키우는데, 얘 왜이러는 걸까요..? 5 귀여운멈머 2019/01/10 2,987
891457 밑에 리버럴아츠대 이야기 나와서 풀어보는 썰 14 2019/01/10 2,452
891456 클룩(KLOOK사이트 예약확정및 취소관련)아시는분계시나요 7 ㅇㅇ 2019/01/10 2,229
891455 스타필드내10$ 괜찮네요.. 1 zz 2019/01/10 2,055
891454 나와 상대가 안되는 사람을 사랑해요. 11 ,, 2019/01/10 6,672
891453 난방비 얼마나 나오세요? 6 꽃길 2019/01/10 3,760
891452 치실 만족감이 큰 제품 4 정보 2019/01/10 2,572
891451 사랑니 발치 가능한 목동쪽 치과 원해요 3 ... 2019/01/10 803
891450 초등 2학년 아이 친구때문에 짜증나요. 12 참좋은말 2019/01/10 3,486
891449 진공블렌더 믹서기 추천 부탁드려요 ... 2019/01/10 2,114
891448 이건 데이트 신청인가요? 아닌가요 14 음... 2019/01/10 3,472
891447 . 14 ^^ 2019/01/10 3,712
891446 애견미용 배워볼려는데 많이 어렵나요 1 2019/01/10 1,328
891445 이규현코치도 조사필요해보여요 12 !!! 2019/01/10 4,154
891444 립스틱 추천해 주세요 9 궁금 2019/01/10 1,937
891443 쇼파같은거 엄청비싼거랑 일반쇼파 앉으면 표시많이 나는편인가요.... 3 ... 2019/01/10 1,939
891442 저희 엄마 보이스피싱 당하셨네요 3 세상에 2019/01/10 3,532
891441 싼타페, santa fe 무슨 뜻인지요? 22 차 이름 2019/01/10 9,227
891440 언론들이 경제 안좋다고 하는게.. 9 한여름밤의꿈.. 2019/01/10 1,584
891439 오늘 대통령 기자회견의 유일한 흠 10 ㅇㅇ 2019/01/10 2,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