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 3 아들 길들이기

중딩맘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18-12-30 13:28:09

너무 간접 경험을 많이 한 것인지

사춘기 아들 너무 몰아붙이면 안되고

게임도 너무 못하게 하면 안되고

충돌이 생길만한 상황에 피하고

사소한 잘못은 못본척 해주고

말을 안들어도 참고 기다려주고



해야 하는 것인줄 알고 왠만한건 참고 넘어갔어요 

그러다가 학원 두번 안간 것을 계기로 미친척 하고 큰소리로 야단을 쳤어요

아들이 눈을 부라리고 덤벼들면 기에 눌리지 않고 강하게 나갔지요

니가 해야할 일은 열심히 하지 않으니 너에게 제공하던 권리들도 이제 제한 하겠다


주말 컴퓨터 시간을 없애버렸어요


미친척 강하게 나가니까 의외로 아들이 고분 고분 해지네요

그동안 너무 지레 겁먹고 아이를 전혀 통제를 안했었는데 이제 힘들어도 슬슬 고딩 준비를 위해서 바른 생활로 유도 해 봐야 할 것 같은데


숙제 잘 해가기

유튜브 제한하기


이 정도로 아들과 협상을 해보려고 합니다

가능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고집센 아들

기가 약한 엄마 아빠라 참 힘듭니다


 

IP : 183.101.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12.30 1:30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규칙 정하시고
    벌칙 정하세요
    용돈 끊으시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공정성과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게
    중요해요

  • 2. 울집
    '18.12.30 1:34 PM (211.108.xxx.4)

    아들두명
    그동안 큰소리 안치고 뭐든 타협해주고 원하는 방향으로 하니 부모만만하게 보고 소소한 거짓말들
    사춘기되니 그러더군요
    강하게 나가니 오히려 긴장해 고분고분해졌어요

    다그치고 엄하게 해서 겉으로만 말 잘듣는게 옳은가 싶은데
    그래도 혼낼때 혼내야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핸드폰시간 게임시간 엄격해요
    그랬더니 본인들 스스로 규칙 지킵니다

  • 3. 모든 인간관계는
    '18.12.30 1:59 PM (223.33.xxx.18)

    밀고 당기는 관계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봐주시다가 이번에 세게 하신건데 아이도 좀 놀랐을거고요. 아이 성향 보시면서 간헐적으로 세게 혹은 부드럽게 하셔야해요. 계속 세면 툉겨나갈수도 있으니까요

  • 4. 버드나무
    '18.12.30 2:01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 아들 세명이서 힘의 균형을 맞추는거라.
    정말 매일 대화하면서 해결해 나가세요

    아이를 키우는데는 답이 없습니다.

    계속 대화로 조율 하는것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8793 지인 집들이에 다녀왔는데요... 14 1년차 주부.. 2018/12/31 6,834
888792 생고기 김치냉장고에서 얼마동안 보존 되나요? 1 고기 2018/12/31 767
888791 루푸스 의심 상태일 때에도 5대 병원 교수나 조교수에게 진료 받.. 4 .. 2018/12/31 1,749
888790 새해인사는 오늘 할까요? 3 새해인사 2018/12/31 1,057
888789 dvd플레이어 질문요~ 2 ou 2018/12/31 462
888788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5 ... 2018/12/31 825
888787 친구들 결혼하는 거 보니까 재밌는 게 6 ..... 2018/12/31 5,447
888786 스카이캐슬 진짜 결말(스포싫으면 보지마세요) 34 ㅇㄹㅎ 2018/12/31 30,816
888785 앞에 연애하면 어쩌고 저쩌고 글들을 읽고... 4 tree1 2018/12/31 1,142
888784 예비고1 수학선행 진도 문의합니다 5 수학선행 2018/12/31 1,566
888783 서울, 경기권 사람들이 지방을 모두 시골, 촌이라 하는 이유가 .. 6 Mosukr.. 2018/12/31 1,993
888782 동치미 보시는 분 대답좀요 6 정보 2018/12/31 3,464
888781 고견 부탁드립니다 42 돈문제 2018/12/31 6,790
888780 염색 후 두피 부으면서 가려움 뭘까요? 7 일반제품 2018/12/31 3,880
888779 영화 신세계 .... 2018/12/31 1,464
888778 품안의 자식이라는말 8 엄마 2018/12/31 3,136
888777 응답하라1988 다시보고 느낀 격세지감 13 응답하라 2018/12/31 5,766
888776 세종시 요새 살기 어떤가요? 11 세종시궁금 2018/12/31 6,024
888775 인강이요 듣기만 하고 문제지 안풀면 4 질문요 고등.. 2018/12/31 1,781
888774 제일병원이 폐업 위기라는데 11 2018/12/31 5,886
888773 진학사와 메가 중 차이가 날때..담임선생님조차 안정하향지원을 추.. 2 정시맘 2018/12/31 1,540
888772 관종 218.152.xxx.112 여기로 오세요 50 네네 2018/12/31 3,405
888771 여동생에게 빌려준돈 11 카라 2018/12/31 6,021
888770 늦게 송은이 씨 수상 소감 듣고 12 해피 2018/12/31 8,344
888769 샐프 비키니 레이저 제모 후기 5 셀프 2018/12/31 3,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