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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후 업무 자리잡기 힘드네요

츄비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8-12-13 11:50:21

아프고 출산과 육아로 휴직을 약 2년정도 했는데

기존하던 업무가 없어졌네요.

복직했는데 이제 내년도 업무 짜는데

대부분이 기존업무에 파생된 업무고 신규업무는 없네요

남초 직장이고 업무에 욕심많고 중요업무가 눈에 보이는게 많은데

남직원들만 끌어주고 땡기고 하는게 보이고

육아를 해야하니 배려라고는 하지만 사무실에 유령처럼 앉아 있을수도 없고 ...

전 남편의 잦은 주식과 폭언등을 이유로  1월에 이혼합니다.

아이둘 제가 키워야해서 돈이 절실하고요


해외출장가는 업무가 3가지가 있는데 그중 한가지에 눈독을 들였어요

저희회사는 출장가는 업무를 많이 쳐줍니다. 일 많이하는사람으로요

하겠다고 손도 들었고 여러명이 달라붙는 일이에요

이름넣는칸에 제이름은 계속 보류보류 하더니 결국 제가 내년 업무하는 개수가 모자라니깐 (인당 개수가 정해져있음)

골라보래요

제가 분명 그업무 한다고 말씀드렸는데도 ..

생각해보고 다시 콕찝어서 업무에 저를 안넣으신 이유가 있냐고 했더니

그제서야 처음듣는거마냥 너가 한다고 말을 안해서 안넣었다는둥 어쩐다는둥

이제서야 넣어주네요.

그럼서 하는말이 그럼 이업무는 출장가서 안해도 되니깐 여기서 지원해줘도 되고 라고

제가 가는게 불편한걸까

배려하는걸까 헷갈립니다.



IP : 210.108.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옹
    '18.12.13 12:23 PM (223.62.xxx.159)

    배려를 가장한 배제지요.

    지금 되게 중요한 시점이에요. 밀려나지 않으시려면 그렇게 계속 어필을 하셔야 합니다. 회사에서 집안일에 신경쓰는 모습 보이지 마시구요.
    전화통화 같은 건 최대한 사무실에서 하지 마시고 자리 비우는 시간도 거의 없게 일에 몰두하셔야해요.

  • 2. 힘드시죠
    '18.12.13 12:24 PM (182.0.xxx.180)

    아마 한 일년은 그럴꺼에요.
    무시하고 일에 매진하시면 평가도 다시 올라갑니다..
    다만 애들 키우며 출장 업무 병행하시기 힘드시겠어요.

    저는 반대로 애 키운다고 빼주는 분위기가 아니라
    울면서 다니다 한달 스케쥴이 2주 출장 2주 복귀 근무로 돌아가게 되면서 그만 뒀어요. ㅠㅠ 복귀한 2주는 그동한 밀린 업무에 출장 보고로 맨날 야근이었거든요..

    당차게 하시면.오히려 평가는 더 좋아질거에요..

  • 3. ..
    '18.12.13 12:45 PM (110.70.xxx.72)

    회사가 작은편이에요?

  • 4. ....
    '18.12.13 12:46 PM (39.7.xxx.239) - 삭제된댓글

    사실 대부분의 애엄마 직원들이 업무가 많아지면 육아 때문에 퇴사하거나 일 적은 자리로 옮겨서 승진 욕심 없이 적은 업무 하는데 만족하잖아요.(일하고 싶지만 반반육아가 안돼서 그런경우도 있고 남편이 일에만 집중하게 밀어주고 싶은 경우도 있고) 그러니 님도 그러려니 하고 배려?하면서 배제시키는거죠. 난 그런 직원들과 다르다고 계속 어필하셔야 해요. 화이팅하세요

  • 5. ....
    '18.12.13 12:47 PM (39.7.xxx.239)

    사실 대부분의 애엄마 직원들이 업무가 많아지면 육아 때문에 퇴사하거나 일 적은 자리로 옮겨서 승진 욕심 없이 적은 업무 하는데 만족하잖아요.(일하고 싶지만 반반육아가 안돼서 그런경우도 있고 본인 커리어는 포기하고 남편이 일에만 집중하게 밀어주고 싶은 경우도 있고) 그러니 님도 그러려니 하고 배려?하면서 배제시키는거죠. 난 그런 직원들과 다르다고 계속 어필하셔야 해요. 화이팅하세요

  • 6. 츄비
    '18.12.13 5:12 PM (210.108.xxx.253)

    댓글들 감사합니다. 열씸히 할께요 ... 회사 작은편 아니에요 사무직원만 1500명 넘는 회사입니다. 남초회사고 과장이구요 과장이라는 직책이 더 힘들게 하네요 직급이 있으니 신입처럼 일을 배우는것도 아니고 제가 사수가 없거든요 직장생활이 꼬여서.. 사수분이 지방으로 밀려나셨어요 그러다보니 끌어줄 사람도 없네요.. 다들 이렇게 직장생활 버티신거죠? 아이들 보며 열씸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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