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이나 취미 같은거 말구요
공부나 일반 직장 관련해서
40대 중반 넘어서 현실적으로 신입처럼 시작해서 꿈 이루신 분 계신가요?
예를 들면 공무원 수험공부해서 합격하거나
꾸준히 자격증이나 대학원, 혹은 스펙을 40대 중반 이상 늙은? 나이에 일이년 더 쌓아서
관련 직종에서 신입으로 들어가거나.. 이런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하신 분?
완전히 이전 경력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직종에 신입으로 시작하는거 성공하신분..
아는 분이 연봉 7천 정도 되는 회계일을 몇 년 하다가 그만두고 계속 백수로 지내시다가
47살에 무슨 자격증 공부 시작하시고 대학원 일년 다니시다가
기업체에 신입으로 들어갔다는데 너무 대단한거 같아서요
저런 경우도 있나하는 생각이 많이 들고 새로운 생각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