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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제물 삼아 대통령 힘 빼려.. 검찰 우병우 라인 눈여겨 보고 있어"

ㅇㅇㅇ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8-12-04 10:18:08

안민석 "조국 제물 삼아 대통령 힘 빼려.. 검찰 우병우 라인 눈여겨 보고 있어"

https://news.v.daum.net/v/20181204092725472


----------

이명박근혜 민정수석은 감찰관들이 잘못해도

청와대 직원들이 잘못해도 쉬쉬했지만

이번 문재인청와대와 민정수석은 직원들과 참찰관들의

비리가 있으면 투명하게 다 까발리고 교체하고 징계함

고로 청와대 민정수석 조국은 일을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 청와대내에 이명박근혜 라인이 아직도 있을수 있고

검찰 사법부에 우병우라인 양승태라인이 많아

문재인정부와 민정수석 조국의 사법개혁에 저항하는 저들의

끊임없는 이간질과 언론과의 공조에 국민들은 흔들리지 말아야 함

조국수석 물러나라고 하는것은 문재인대통령 물러나라는것과 똑같은 말임

그런데도 정신못차리고 더불어민주당 의원 몇몇이 헛소리하고 있는 인간들 많음

국정농단 사법농단 개혁은 조국수석만 할수 있음

지금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자한당과 사법부와 언론이 저항할수록 조국수석이 잘하고 있다는 증거임


IP : 58.237.xxx.12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12.4 10:18 AM (58.237.xxx.129)

    https://news.v.daum.net/v/20181204092725472

  • 2. 사법개혁과
    '18.12.4 10:20 AM (58.120.xxx.6)

    공수처 검경 수사권 조정 잘 해 주세요.

  • 3. ㅇㅇ
    '18.12.4 10:20 AM (125.128.xxx.73)

    오늘 직접 들었어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더군요.

  • 4. ..
    '18.12.4 10:21 AM (223.62.xxx.194)

    일 크게 만든게 조응천인데
    집안단속이나 잘하지

  • 5. 같은
    '18.12.4 10:23 AM (125.142.xxx.145)

    여당 내에서도 비판의 소리가 나오는데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올까요

  • 6. 일크게
    '18.12.4 10:24 AM (116.125.xxx.203)

    맞아요 일 크게 만든게 조응천이죠
    조응천이 그냥 헀을까?
    뒷배를 찾아야 함
    지 구린것때문인지?
    이재명떄문인지?
    찾아서 다시는 정치에 발 디디지 못하게 해야함
    다시 횟집을 하던말던

  • 7. 그런 감시하라고
    '18.12.4 10:24 AM (118.218.xxx.190)

    그런 일 하라고 그 자리 있는 건데,
    사건 고발하고 징계 했다고 조국을 몰아 세우는 것들은 그냥 조국이 싫은 것이다.

  • 8. 이번에
    '18.12.4 10:26 AM (221.146.xxx.85)

    간 좀 보고 후퇴했지만
    끝까지 정부 지지하고 여,야 헛짓 못하게 감시해야죠

  • 9. 조응천
    '18.12.4 10:36 AM (125.142.xxx.145)

    본인도 김대중 정권 시절에 민정 수석실에 있었던데
    이번 일이 청와대 민정 수석실에서 벌어진 기강 해이
    문제라서 조국 수석이 도의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한 것 같네요. 무조건 자기 당 감싸기가 아니라
    비판할 건 비판한 거라서 오히려 잘 한 일로 봐야죠

  • 10. 이해불가
    '18.12.4 10:44 AM (165.132.xxx.161) - 삭제된댓글

    조응천이 청와대 경험이 있는데..
    그래서 그 일을 잘 알텐데..
    누구보다 관심있는 사람이 한 말이라서 귀기울여듣게 되지만
    이번에 알게된것은 그때 그사람이 그 자리에 있게된것에는 이유가 있다는것.
    비록 밀려났지만 성정은 자한당성정이라는거죠.
    그 성정으로 조국과 문대통령을 보면..마음에 안들겠지

    사람 성정이 어떻게 조절되나...계속 두고 보겠습니다.
    민주당에 들어와 의원역할을 하면 사람이 자기 성정을 조절할줄 알아야하는데
    대의를 위해 자기를 낮추고 동등하게 사람을 대하는 문대통령이 만만하게 보였나보네요

  • 11. ㅇㅇ
    '18.12.4 10:51 AM (219.92.xxx.27)

    조국수석 끝까지 응원합니다.

  • 12. 조응천이해불가
    '18.12.4 10:56 AM (165.132.xxx.161)

    조응천이 청와대 경험이 있는데..
    그래서 그 일을 잘 알텐데..
    누구보다 관심있는 사람이 한 말이라서 귀기울여듣게 되지만..
    조국수석 퇴진이라니..

    이번에 알게된것은 그때 그사람이 그 자리에 있게된것에는 이유가 있다는것.
    비록 밀려났지만 성정은 자한당성정이라는거죠. 그 사람 주변에 자한당 적폐들 라인도 물론 쫙 깔렸고.

    그 성정으로 조국과 문대통령을 보면..마음에 안들겠죠
    사람 성정이 어떻게 조절되나...계속 두고 보겠습니다.
    민주당에 들어와 의원역할을 하면 사람이 자기 성정을
    조절할줄 알아야하는데
    대의를 위해 자기를 낮추고 동등하게 사람을 대하는 문대통령과 조국 스타일이 만만하게 보이나보네요.
    문대통령이 데려온 사람이라고 해서 우쭐한 그 느낌.
    앞으로도 지켜보겠습니다.

  • 13. 윗님
    '18.12.4 11:05 AM (125.142.xxx.145)

    조응천은 문통이 천거한 사람입니다. 박근혜 정권에서도
    바른 말 했다가 짤린 사람이구요. 정권이 바뀌어도
    바른 말 할 사람은 바른 말을 합니다. 조응천이 마음에
    안 드는 말 했다고 해서 사람이 이상하네 할게 아니라
    문제가 되는 건 고치려고 해야죠. 무조건적인 정권 비호가
    만병통치 약은 아니랍니다.

  • 14. ??
    '18.12.4 11:08 AM (180.224.xxx.155)

    윗님은 조국수석에게 무슨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저게 바른말입니까?내부총질이죠

  • 15. ..
    '18.12.4 11:24 AM (59.27.xxx.235) - 삭제된댓글

    이명박근혜 정권과 시스템 자체가 달라요. 문정부는 잘못이 있으면 사과하고 경질하고 투명하게 돌아가죠.
    자한당 정권에선 백만배 더 썩었었지만 언론 통제하고 무마하고 조용히 덮어서 시끄럽지 않았을뿐.. 그걸 우리가 아는데 무슨 지들이 깨끗한 양심이라도 가져봤단것처럼 ㅎㅎ 현재 이 작태들이 그저 가소로울뿐

  • 16. ..
    '18.12.4 12:23 PM (119.64.xxx.194)

    조응천에 대해 착각들 하시네요. 검찰 출신이고 청와대 근무는 지 출세에 좋으니 낼름 응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게 디제이 정부든 참여정부든 닭의 정부든 상관없는 권력지향적인 사람입니다. 조응천은 여기에 인화력이 좋다기보다 자기 성질에 안 맞으면 들이받는 야생마 기질도 있는 것 같아요. 박지만 마약 사건 수사하다 인연이 생겼다고 지 입으로 얘기했죠, 밑에 보좌진 중 박지만인지 육영재단인지 사람 있다고 해서 주진우가 경고하기도 했죠. 그러면서 주진우는 그걸 문통 까기 위한 밑밥으로 사용하는 작자라서 정보 알려줘서 고마워 정도로만 제 의사를 표현하죠.

    문통이 조응천을 영입한 것은 일종의 본진폭파적 개념 아닐까 싶어요. 김병기는 아직 문통을 향한 공격을 한적이 없고 처신도 조심스러운 것 같아 판단 보류, 표창원은 원래 보수의 대표적 세력인 경찰 출신이죠, 경찰 내에서도 출세라인에 선 것은 아니고 중도적 입장을 가진 자유주의적 성향으로 분류되지만 또래 386이 반독재 투쟁을 할 때 이를 때려잡던 위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정알못인데 또래들에 비해 뒤진다 싶으니 과도한 속죄의식과 관종끼가 결합되어 지금처럼 수습 못하는 경지에까지 온 것 같구요.

    암튼 조응천은 예의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문통의 인기를 자기가 팔고 다니는 거야 문통이 데려온 기록이 있으니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철저하게 권력지향주의적이고 권력의 최고 핵심부에서 화제의 인물까지 된 것은 좋으나 딱 정점에서 꺾인 것에 대한 분노가 있었을 겁니다.

    자한당에 가고 싶었는데 자기의 행적 땜에 그쪽은 바라다 볼 수도 없게 됐고요, 성향은 완전 정반대지만 문통 키드라는 네이밍, 어쨌든 권력 주도세력인 여당에 있는데다 정작 자기 데려온 문통은 자기 앞날은 자기가 알아서 개척하라 주의니 줄부터 서고 보는 거죠. 저런 유형의 인간들은 지 성질 부리는 것에 능하고, 아쉽다 싶을 때는 어느 줄에 설지 열심히 눈치 보고 간보는데 익숙하죠.

    다만 이제 초선의, 정치적 근육이 생기지도 않은 주제에 너무 빨리 이빨 드러냈네요. 지가 얻은 표, 자기 컨텐츠로 얻은 것도 아니고 그 컨텐츠란 건 결국 보수우익 혈통의 야심가에 지나지 않는 것을 쯔쯔....

  • 17. ...
    '18.12.4 1:16 PM (121.167.xxx.153)

    윗 댓글에 공감합니다.
    조응천에 대한 느낌이 있었는데 계속 주시해야할 인물인 것 같아요.

  • 18. 와우
    '18.12.4 2:39 PM (220.116.xxx.35)

    조응천에 대해 써주신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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