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홍탁집 같은 아들들 종종 있지않나요
결혼해서 많이 정신차리긴했는데
엄마가게에서 일하는거보면 등짝한대때리고싶을때많아요^^;;;
사실 엄마가 그렇게 키운것도 맞죠...
제친구들 남자형제들도 그런사람 많네요
뭔가 부모님이 원룸건물있다던가
장사좀되는 가게한다던가하면...
다들 그냥 한량스럽게 놀더라구요
1. ..
'18.12.3 12:45 PM (180.66.xxx.74)뭐라도 하면 다행인데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먹고자고만 하는 사람도 있어요..
결혼은 꿈도 못꿈..2. ㅡㅡ
'18.12.3 12:56 PM (223.39.xxx.169)많죠 30프로는 비슷하거나 더 하죠
3. * * *
'18.12.3 1:30 P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더하고 덜하고의 차이는 있겠지만 아마 집집마다 하나씩은 있을걸요?
제가 아는 최고봉은 심지어 친자식이 아닌데도 그래요. 아이가 열살무렵에 생모가 죽었고 계모가 들어와서 자식을 하나 낳았는데 그 직후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결혼을 한 형이나 누나들이 있긴 했지만 막 결혼해서 자리가 잡히지 않을때고, 학교전학 문제도 있는데다 몇년 사이로 엄마, 아빠를 다 잃은 의붓자식이 안쓰러워 돌봐주기 시작했는데 40년 가까이 그 꼴을 봐야할 줄은 몰랐던거죠.
친자식이라도 힘들텐데 의붓자식이 매일 집에서 뒹굴거리다 저녁에 외출해서 새벽에 들어와 정오가 넘도록 자는 꼴을 봐야하는 계모의 가슴은 모르긴해도 숯검댕이가 다 되었을듯.
어릴땐 밝고 괜찮은 아이였는데 엄마 죽고, 아빠죽고 이러면서 사람이 히키코모리처럼 변했어요. 그러다보니 학업도 중도 포기하고 취업을 시켜줘도 며칠 못가서 그만두고 하는 일이라고는 낮엔 늘어지게 자다가 밤에 PC방 같은 곳에서 게임이나 하고 있으니 보는 사람들은 속이 터지기 직전인데 정작 본인은 세월아~ 네월아~ 하고 살아요.
계모 주변인들은 50이 내일 모래인 의붓자식, 것도 몇년 살지도 않은 죽은 남편의 자식을 뭐하러 끼고 사냐고 다들 내쫓으라고 한대요. 그런데 친 형들, 누나들도 포기를하고 왕래를 안하는데 자기마저 외면하면 어찌될지 너무 뻔해서 차마 버리질 못하겠다고 한다나봐요.
근데 문제는 이제 그 계모도 나이가 있어 돈벌이도 못하고 건강도 안좋아서 언제 죽을지 모른대요. 저희 엄마 말로는 2,3년도 못 갈것 같다고...
다른 자식들은 다 나 몰라하는 상황에서 계모마저 죽으면 어찌될지 남인 제가 다 심난하더라구요.4. 많죠
'18.12.3 2:18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종종이라뇨
저런 아들 수두룩 하죠5. ......
'18.12.3 2:33 PM (211.46.xxx.233)저희집엔 아예 백수가 한명 있습니다. 저희 오빠요. 50 다 되가는데 홍탁집보다 훨씬 심각해요. 사회생활 불가예요. 홍탁집은 대화라도 통하지 저희집은 대화도 안통하고 의지력 제로예요. 회생 불가.
집안에서 밥만 먹고 잠만 자는데 오래 살겠다고 운동도 열심히 해요. 백살 넘게 살거 같아요.
지금은 부모님이 먹이고 입혀주지만 부모님 돌아가시면 걱정입니다.6. ......
'18.12.3 2:35 PM (211.46.xxx.233)요즘처럼 취직 힘들고, 힘들게 일하는 사회에서
사회 적응 못하는 부적응자들 은근 많이 있을거 같아요,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7. ㅇㅇ
'18.12.3 2:39 PM (121.88.xxx.76)많아요 직장 가도 최소한 하나씩은 있어요
집에서 무조건 엄마가 다 오냐오냐 키워가지고
작은 스트레스에도 못견디고 책임감은 1도 없는 남자가 얼마나 많은지...
시엄니들 애는 그따위로 키우셔도 제발 장가까지 보낼 욕심은 안 부리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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