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모직코트 입고 나갔다가 물총 맞았는데
어린이 한 명이 물총을 쏘고 있고
나머지 한 명이 있었는데
제가 추운데 감기 걸리면 어떻게 해 이랬더니
괜찮아요 이러더군요.
근데 저 진짜 제 뒤에서 물총을 집중적으로 쏜 지 몰랐어요.
집에서 코트를 벗는데 난리가 난 거예요.
그 물방울 자국이 그대로 다다다다 찍힌 거예요.
뒤 옆 할 거 없이요.
내복도 입고 경량 조끼도 입어서 물총을 못 느낀 거예요.
티슈로 눌러 닦고 드라이 찬바람으로 말리고 제습기까지 동원했는데 물자국 안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코트 가지고 그 가게에 찾아 갔어요.
마침 아이가 있어서
너 아까 물총 싸움 했지? 네
나 맞추는 거 봤지? 네 ㅇㅇ이가 뒤에서 쐈어요. 이러더군요. 물총 쏜 애는 없었고요.
그러고 아이 엄마로 보이는 사람한테 물 얼룩이 안 지워진다 이랬더니 죄송합니다만 반복
제가 죄송하다고만 하시면 어떻게 해요?
드라이비를 주셔야죠.
아이 엄마 - 제가 드라이 해서 드릴게요.
저 - 아니 제가 어떻게 믿고 제 옷을 드려요?
일단 드라이 해보고 안 되면 다시 연락 드릴테니 드라이비 만원 달랬더니 주면서 완전 진상고객 취급 표정을 하는 거예요.
제가 더 말려보고 자국 없어지면 다시 만원을 드리고 안 없어지면 이 돈으로 드라이 하고 그래도 안없어지면 연락하겠다 했는데
이럴 경우에 증거도 있고 제 옷에 물방울 자국이 엄청나면 제가 달라기 전에 자기가 먼저 드라이비 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저 옷 정말 아끼는 사람이라 드라이 웬만하면 안 맡기거든 옷 망가져서
근데 드라이로 물방울 자국 엄청 많은 거 사라질까요?
내일 쉬는 날이라 모레 맡겨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일단 제습기 또 틀어놨어요. ㅠㅠ
새옷이에요ㅠㅠ
1. 원글
'18.12.1 8:58 PM (116.45.xxx.45)안 맡기거든요 인데 요자가 빠졌어요.
수정하면 공백이 너무 나서 놔둘게요.2. 그래서
'18.12.1 9:05 PM (59.9.xxx.244) - 삭제된댓글드라이비 받아 오셨어요?
3. 드라이비
'18.12.1 9:07 PM (218.153.xxx.41)까지 받았으면 거기까지 하세요
4. 원글
'18.12.1 9:09 PM (116.45.xxx.45)네! 저한테 코트 달라고 드라이 해다준다는 거
제가 할테니 만원 달라고 했어요.
근데 혹시 덜 말랐나싶어서 제습기 틀어놨는데
제발 물방울 자국이 없어졌음 좋겠어요. 물방울 자국이 수 백 개예요ㅠㅠ
내일까지 제습기 틀어서 없어지면 좋겠어요.
없어지면 만원 돌려주려고요.
근데 만져보면 축축하지가 않아서 걱정이에요ㅠㅠ5. ,,
'18.12.1 9:10 PM (58.237.xxx.103)드라이로 원상복구 될까요? 그럴땐 알아서 원래대로 해달라고 맡기는게 젤 낫지 않나요?
새로 구입한 증거 보여주고...영수증이나 구입한 이력등...
망치면 새걸로 그쪽에서 사다주든지 하겠죠.
만원으로 퉁치기엔 아무래도 님이 손해일 듯...원상복구가 되면 모르겠지만6. 원글
'18.12.1 9:12 PM (116.45.xxx.45)드라이하면 없어질까요? 물방울 자국이 너무 많아요ㅠㅠ 며칠 전 40만원대로 산 코트예요ㅠㅠ
드라이 해서도 안 없어져도 그냥 가만 있으라는 말씀인가요?ㅠㅠ7. 어릴땐
'18.12.1 9:12 PM (58.237.xxx.103)애들 보험 들어놓잖아요. 남의 물건 파손할때 대비해서...
암튼 애 부모가 알아서 하게 맡기는게 최상이죠
그래야 겁도 없이 남의 물건에 그런짓 안하도록 부모가 신경을 쓰죠.8. ㅡㅡ
'18.12.1 9:12 PM (223.39.xxx.226)생각으론 마르면 괜찮을거 같은데 말려봐야 알겠죠
요즘애 치고 특이 하네요 후한이 무서워서라도 그런 짓
안할건데
기분 안좋고 짜증나는거야 충분히 이해하죠
재수없다 생각하고 마인드콘트롤 하고 기다려 보세요9. 코트
'18.12.1 9:13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100만원 이상 백화점 가면
수두룩 빽빽인데 40만원 얼마한다고10. ...
'18.12.1 9:14 PM (106.102.xxx.74) - 삭제된댓글제 생각에도 마르면 괜찮을거 같은데...
11. ㅡㅡ
'18.12.1 9:16 PM (223.39.xxx.226)그 애가 일상생활배상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좋은데..
엄마나 아빠 실비보험에 가족들다 가입되어 있는 것도
있고
어쨌든 일단 옷이 어떻게 될지를 기다려봐야겠죠12. ...
'18.12.1 9:17 P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다 말라도 얼룩이 있으면 믿을만한 세탁소가서 문의해보시고 안전한 방법으로 드라이 또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대부분 비맞고 나서도 얼룩은 마른 후 또는 세탁으로 지워지지만 고가의 옷감은 소재에 따라 색상에 따라 얼룩이 잘 안지워질수도...
13. 원글
'18.12.1 9:20 PM (116.45.xxx.45)그게 비 맞는 정도의 가느다란 입자가 아니라
큰 물방울이에요. 물총이 엄청 커요. 그렇게 큰 거 첨 봤어요. 엄청 굵고 커서 물방울도 커요.
님이 볼 땐 얼마 안 하는 40만원짜리 코트지만 10년 만에 제가 신중하게 발품 팔아서 산 코트예요.14. 원글
'18.12.1 9:24 PM (116.45.xxx.45)뜨거운 바람은 안 좋을 것 같아서
찬 바람으로 말리고 제습기로도 말렸는데
하나도 사라지지 않네요ㅠㅠ
기다려 볼게요. 위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15. 대단하세요
'18.12.1 9:25 PM (117.111.xxx.56)전 앞에서 땍땍 거릴줄만 알지
그렇게 말해서 드라이 비 달라 하고
받을 재주는 없는데
잘하는 세탁소 감 복구 해줍니다
몇백짜리 캐시미어 코트에 커피 쏟아서 바로
가져다 줬는데 원상복구 되었어요16. 원글
'18.12.1 9:33 PM (116.45.xxx.45)일단 내일도 아니고 모레 맡겨야 하고
차라리 색이 있는 얼룩이 더 빼기 쉬울 것 같아요.
지금 상황으론 물자국 모양으로 섬유가 상해서 색이 달라진 것 같아요ㅠㅠ 일부러 집중적으로 쐈구나 하는게 느껴쪄요ㅠㅠ 정말 이렇게 재수가 없었네요. 조금이라도 얼룩이 없어지는게 보이면 드라이비 달란 말하러 다시 거기까지 가진 않았을 거예요. 전혀 안 사라져서 달라는 용기가 난 것 같고
지금도 안 사라진다는게 충격이고요ㅠㅠ17. 아휴.
'18.12.1 9:34 PM (112.150.xxx.194)만원으로 끝내기도 아깝네요.
실수로 생긴일도 아니고. 지나가는 사람한테 뒤에다 물총을 쏘다니. 걔들 혼좀 나야하는데.18. ㅗㅗ
'18.12.1 9:39 PM (211.172.xxx.154)223 62 참 싸가지 없다.
19. .....
'18.12.1 9:40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여기 그 비슷한 엄마들이 댓글을 달았네요.
저라도 너무 황당하겠습니다.
돈 문제가 아니지요.
애가 남에게 손상 입혀놓고
괜찮다고 대답하는 것부터가 어이상실입니다.
가정교육이 참...
이 와중에 100만원 코트도 있는데 40만원으로 투덜댄다고
하는 댓글도 놀라워요.
원상복구 안 되면 찾아가야지요.
그래도 길거리가 아니라 어디 가게인지 알아서 다행입니다.20. ...
'18.12.1 9:46 PM (116.36.xxx.197)마른 수건으로 톡톡 눌러닦고 제습기로 말려보세요.
많이 젖지만 않으면 별 일 없을거예요.21. ㅇㅇㅇ
'18.12.1 9:48 PM (112.133.xxx.111)진짜 버릇없는 아이네요.
오래 전에 잠깐 어떤 교회 들어갔는데 꼬맹이 몇 명이 지들끼리 딱총을 겨누며 놀다가 한 꼬마가 정말 쏠 것처럼 저를 조준하더라고요. 따끔하게 혼내긴 했는데...
원글 속 꼬마도 그렇고 부모도 정말 답없는 사람 같아요.
코트 드라이비가 만원으로 해결 되나요? 원글님이 너무 봐주신 것 같네요...
그리고 40만원 100만원 이죽대는 넌씨눈 댓글은 또 뭔지...
절로 혀를 차게 되네요ㅉㅉㅉ22. ...
'18.12.1 9:51 PM (220.127.xxx.123)새옷인데 속상하죠... 저도 옷아껴입는 사람이라 이해해요.
전 원복되도 찝찝할거에요. 새옷같은 느낌이 아무래두 죽으니까요. 쩝...23. 아까워요
'18.12.1 9:52 PM (211.108.xxx.89) - 삭제된댓글드라이비 받지말고, 원상회복 시켜서 달라고 하시지.
24. 223.62님아
'18.12.1 9:55 PM (210.103.xxx.30)기백하는 코트면 난리쳐도 되고
두자리수 코트 입는 주제면 입다물고 있어야
되는 거임???
몇천원짜리라도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면 명품이지!!!
와~~~보기드문 밥맛댓글네 그려25. 제 댓글
'18.12.1 9:57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불쾌하다면 죄송하지만, 물론 1차적으로 아이들이
잘못했죠 부모 대응도 미숙했구요
근데 원글도 한치의 손해도 보기 싫어
부정적 감정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모습
당연히 아이가 보는 앞에서 아이부모에게 화냈겠죠?
드라이비 만원 받아내는 감정적 대응이
너무 미숙하고 한치의 손해도 보기 싫은 마음 같아서
보기가 불편했습니다
삶의 여유가 없으면 누군가에게 여유로워 지긴 힘들죠26. ..
'18.12.1 9:58 PM (175.119.xxx.68)40만원 얼마한다고? 물총 쏜 엄마라요?
말 참 ㅆㄱㅈ 없다27. 저런년이 다있어.
'18.12.1 10:04 PM (211.172.xxx.154)223 62 좀 닥쳐줘요.
28. 원글
'18.12.1 10:05 PM (116.45.xxx.45)저 화 안 냈어요. 그리고 물총 쏜 애 없었다니까요.
너무 황당해서 새옷인데 어떻게 하냐
얼룩이 안 지워진다 내가 맡길테니 드라이비 만원달라 이런 식으로 원글에 있는대로 했어요.
목소리 높이지도 않았고 화가 난 상황이 아니라 화도 안 났어요. 화 보다 걱정이 앞섰기 때문에요. 이것저것 노력을 해도 안 없어지니까..어떡하냐 속상하다 이런 식이었어요.
그런데 님 댓글을 보니 화가 나네요.29. ㅇㅇㅇ
'18.12.1 10:06 PM (112.133.xxx.111)223.62 님 정말 물총 쏜 아이 엄마 아닌가 싶네요.
님같은 엄마들 때문에 원글 속 꼬마처럼 분별력1도 없는 아이들이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겁니다.30. -.-
'18.12.1 10:07 PM (121.156.xxx.203)커피 마시다 뿜어버렸네. 켁켁. 40만원대 코트 입고 다니면 삶의 여유가 없는거임? 아이와 부모가 잘못했는데 왜 원글님이 손해를 봐야하고? 223. 62는 사고치는 자녀를 가진 비상식적인 부모인가본데 그렇게 살지마쇼. 부모가 상식적이어야 애도 상식적으로 자랍니다.
31. 원글
'18.12.1 10:07 PM (116.45.xxx.45)223 62님이야말로 삶의 여유가 없으니
피해자인 저에게 공감을 못하고 있네요.32. 223.62님이야
'18.12.1 10:19 PM (110.13.xxx.2)말로 부정적감정은
본안이 내는구만33. 원글님
'18.12.1 10:19 PM (1.224.xxx.193)너무 고상하신대요?
새옷 며칠전 산 40 만원짜리코트
전체적으로 물자국났는데
저람 소리지르고 가만안있었을듯
새걸로 사달라고 함
원상복구되어도 입기싫음34. .....
'18.12.1 10:32 PM (218.159.xxx.83)그냥 말리시면 자국남을확률 많아요
바로 드라이 맡기셔야하는데 주말이라 그냥 마르겠네요..
물얼룩도 그냥 남는것이 있는데 괜히 만원받으셨네요.
드라이해봐서 안되면 원상복구나 손해배상 해달래야죠.
어린애라도 고의로 그런건 부모가책임져야죠.
그집애인지 애 친구인지 확실히 확인하고 오셨으면 좋았겠어요.35. ㅡㅡ
'18.12.1 10:32 PM (223.62.xxx.234)삶의 여유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요
물총아이엄마나 좀 삶의 여유를 가져서
100만원,200만원도 안하는 40만원 코트니 40만원
현금 물어주면 되겠네요
등판에 물자국 있는 코트는 가져다가 지가 입든가말든가 하고36. 223.62
'18.12.1 10:38 PM (59.6.xxx.71)제 정신 맞음?
참 못된 인간일쎄
82에 저런 인간이 있다는 것 자체가 비극
드라이 비 만원 받아내는 감정적 대응이 너무 미숙하다?
이 쯤 돼면 또라이네37. 원글
'18.12.1 11:15 PM (116.45.xxx.45)패딩만 주로 입다가 10년만에 코트 한 번 사봤는데
이 코트 이제 입고싶지가 않아졌어요ㅠㅠ
안 지워져도 어차피 안 입을 것 같으니 또 찾아가는 일 없을 것 같아요.
물방울이 집에 오는 동안 섬유 깊숙히 아주 잘 스며들어서 옷감을 상하게 한 것 같아요. 물방울 얼룩만 걱정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쪼그라든 것처럼 우그러지기도 했고요. 집중적으로 맞아서 물에 담근 것처럼 손상이 된 것 같아요. 드라이 맡겨도 별 효과 없겠지만 일단 잘하는 곳으로 알아보고 월요일 아침에 맡겨보려고요.
제가 볼 땐 드라이 해도 소용 없을 것 같다는 말 들을 것 같아요. 집중적으로 맞은 등이 쪼그라들고 다른 곳은 등에서 물방울이 튄 것 같아요. 롱코트인데 등 뿐 아니라 엉덩이, 다리 뒷 부분, 팔 뒤까지 전체적으로 뒤는 다 튀었어요.
힘 빠지네요. 그 가게 주인은 만원도 아주 기분 나쁘게 줬는데... 손해는 이렇게 입히고 돈을 떠나 이런 일로 스트레스 받고 신경 쓰는 거 정말 힘들어요.
아무 연락 안 하면 드라이해서 다 해결된 줄 알겠죠.
쪼그라든 건 방법이 없을 것 같고 그 가게 주인 얼굴도 보기 싫네요ㅠㅠ
코트도 보기 싫고요ㅠㅠ38. 토끼엄마
'18.12.2 1:49 AM (119.192.xxx.111)보기 싫으셔도 드라이 후에 원상복귀 안되면 가게주인 다시 찾아가셔서 옷 보여주시고 아이들에게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고 강하게 가르치라 말씀은 하셨으면 좋겠어요
안그러면 가게주인은 애들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원글님만 진상으로 생각할 것 같아오ㅡ39. 정말
'18.12.2 7:17 PM (59.9.xxx.244)이해 안가네요. 아이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모르는 사람 뒤에 물총을 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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