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으로 단단한 공을 바닥에 치는 소리가 밤 낮 구분없이
자주들려 배드민턴채로 천정을 몇번 쳤더니 그소리가
안들려요...
아랫층에서 천정을 치면 윗층에서는 그소리가 크게 들리나요?
정기적으로 단단한 공을 바닥에 치는 소리가 밤 낮 구분없이
자주들려 배드민턴채로 천정을 몇번 쳤더니 그소리가
안들려요...
아랫층에서 천정을 치면 윗층에서는 그소리가 크게 들리나요?
윗층에서 아랫층에 소음 내는것보다 더 울려요. 거기다 바닥이 울리는거라 몸에 진동이 같이 느껴지거든요.
이런걸 아는 이유는 전 1층이 진상이라 1달 넘게 인테리어 공사한다고 새벽 2시에도 그집천장(우리집 바닥)을 두들겨대서 잘 압니다.
애기들 한 두살 때 콩콩 뛰어다니니까
아래층에 이사온 댁에서 두 번 항의하더니 다음부터는 아예 막대기로 천장을 치시더군요.
무척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두 달만에 새 집 사서 이사나왔습니다.
가봐야지 ㅎㅎ
을매나 이쁠꼬~~~
아래층에서 천정치면 정말 굴욕감같은게 느껴져요. 직접와서 말하는것보다 몇배의 기분나쁜...
저도 윗집이 너무 심해서 긴막대로 몇번두드린적 있었는데 그담부턴 조심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얼굴보고 얘기 못하는 편이라 너무 심하면 이 방법도 괜찮은거 같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렇게 해서 윗집 소음 잡았어요.
서너살 정도 되는 여자아이가 얼마나 쾅쾅거리며 뛰어다니는지 돌아버릴 것 같아서 천장을!
몇 번 그랬더니 효과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