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의지 의욕 없는 초중생들..학원강사의 역할이 무엇일까요

ㅡㅡ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18-11-27 11:38:09
물론 머리도 없는 아이들 부모가 숙제검사도 못해주는 정도로 바쁜, 초중등의 성적 부진이 강사에게 얼마나의 책임이 있는걸까요? 100%?? 50%??

의지도 의욕도 없지만
그걸 강사가 만들어내는 것도 그 역할이라면
이미 상위권을 최상위로 푸쉬하기 위해
자극하는 것과
밑바닥인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중하위로 올리는 것과 무엇이 더 어려운걸까요?

요즘 하위권과 상위권 같이 수업하는데
솔직히 하위권 너무 힘들어요.
의지도 의욕도 없고 기초도 없는 아이들.

어제는 삐져서 수업내내 툴툴거리고 울려고 하는 중2 남학생더러 너 분위기 망치지 말고 나가라고 소리 지르고 싶은거 좋은 말로 이야기하고 수업진행했는데 애가 오냐오냐 자라서 힘든건 하기 싫고 뻑하면 울려고 하고...

정말 저런 아이는 가르치기 싫어요..ㅠ

IP : 223.62.xxx.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2
    '18.11.27 11:41 A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인데 운다니...ㅋㅋ
    지들이 대충하겠다는데 아무리 떠먹여줘도 다 흘림.
    오죽하면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겠어요

  • 2. 부모도 못하는일
    '18.11.27 11:44 AM (175.195.xxx.87)

    일주일에 두세번 만나는 학원강사가 무슨수로 바꾸나요?
    전 투정 안받아줍니다 애들한테 대놓고말해요 난 니선생이지 엄마가 아니라고 투정 부릴거면 엄마한테 하라구요 애들도 다리 뻗어야할지 아닐지 알거든요 받아주지 마세요 그반 수업 분위기 망가지는거 한순간입니다

  • 3. 점점점
    '18.11.27 11:44 AM (112.152.xxx.32)

    맞아요 의욕없고 반항끼까지 있음
    진짜 기빨리고 그 시간이 두려워요

  • 4. 엄마가
    '18.11.27 11:45 A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억지로 보내 놓고 엄마 자체도 의지 박약자면 애들도 의지 없음 따라 배웁니다.
    일절 개인 인생 간여 마시고
    어떻게 하면 더 알려 줄 수 있을지 내공부에만 열공 하시길.
    생존 목숨에 위협을 느끼고
    내가 남에게 가치가 있다란걸 깨닫는 순간
    인간은 열심히 살게 됩니다.

  • 5. 엄마가
    '18.11.27 11:47 A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억지로 보내 놓고 엄마 자체도 의지 박약자면 애들도 의지 없음 따라 배웁니다.
    일절 개인 인생 관여 마시고
    어떻게 하면 더 알려 줄 수 있을지 내공부에만 열공 하시길.
    생존 목숨에 위협을 느끼고
    내가 남에게 가치가 있다란걸 깨닫는 순간
    인간은 열심히 살게 됩니다.
    가르친 애 아버지가 의산데요.엄만 전업주부고.
    애는 노숙자 되는게 꿈이라고 했어요.
    우울증 무기력증에 빠진거죠.
    가정환경 어떨지 눈에 그려지죠.

  • 6. 엄마가
    '18.11.27 11:48 A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억지로 보내 놓고 엄마 자체도 의지 박약자면 애들도 의지 없음 따라 배웁니다.
    일절 개인 인생 관여 마시고
    어떻게 하면 더 알려 줄 수 있을지 내공부에만 열공 하시길.
    생존 목숨에 위협을 느끼고
    내가 남에게 가치가 있다란걸 깨닫는 순간
    인간은 열심히 살게 됩니다.
    가르친 애 아버지가 의산데요.엄만 주부고.
    아마 엄마가 문제가 있으셨는지...
    애는 노숙자 되는게 꿈이라고 했어요.
    이 잘 사는 학구열 높은 이 동네에서....
    우울증 무기력증에 빠진거죠.
    가정환경 어떨지 눈에 그려지죠.

  • 7. ...
    '18.11.27 11:48 AM (175.223.xxx.126) - 삭제된댓글

    전기세 내주는 애한테 화를 왜냄?
    성적 올리는것도 유전자나 노력이 하는거고
    학원샘은 거들어주는거지
    부모역할까지 해주겠다는거임?

  • 8. 저도요
    '18.11.27 11:55 AM (118.222.xxx.105)

    하위권이라고 다 그런 건 아니고 버릇 없고 예의 없고 수업 분위기 망치는 아이들 정말 힘들어요.
    기초 없는 것 머리 안 좋은 것 다 이해합니다.
    못하는 아이들은 못하는 아이대로 그 아이에게 최선의 공부방법이 있으니까요.
    다른 사학생 공부하는 것 방해만 안되게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심각한 아이가 있어 원장하고 상의했는데 계속 이런 식이먄 그만두게 해야겠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요즘 학원 아이들이 좀 줄어서 그만 두게 하기도 힘든 상황이 되었네요.
    지난 번에 이야기 했을때 아빠가 좀 더 아이 다잡겠다고 해서 며칠은 괜찮았었는데 다시 점점 심해지네요.
    씨씨티브이 녹화라도 해서 부모님 보여주고 싶어요.
    여기 동네는 학부모 입소문도 센 곳이라 괜히 말 나오면 학원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합니다.
    학원 강사는 가르치는 것 뿐 아니라 학습의욕 불러일으키고 아이들 통제하는 것도 능력이다 생각하고 매일 매일 다짐하지만 스스로 그런 능력 없음만 깨닫게 되네요.

  • 9. 내가보기엔
    '18.11.27 12:01 PM (211.214.xxx.196)

    중학생쯤 되면 수준별 수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상위권에 마추어서 수업하면 하위권 애들은 학교에서 분만 아니라 학원에서까지 못알아 들으니 당연히 의욕이 상실하겠지요.
    반대로 상위권 애들은 애들대로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난이도 있는 문제를 다루지 못하니 피해가 크고요

  • 10. ..
    '18.11.27 12:04 PM (223.62.xxx.5)

    아 제가 글을 헷갈리게 썼어요..
    분반은 했어요.
    같은 학년을 상위권반과 하위권반 두반을 하다보니
    더 힘들다는 소리였어요.
    6개의 반이 있는데 위에서 2번째반과 맨 아래반을 이어서 하다보니 하위권 수업이 힘들어서요..그 실력도 실력이지만
    아이들의 의욕,의지의 차이가 너무 커서 이게 뭔가 싶어져요.

  • 11.
    '18.11.27 12:05 PM (223.38.xxx.241)

    공부만 못할 뿐이지 착한 애들은 성적 올릴 수 있어요
    그런 애들이랑 하는 수업은 즐겁고 보람됨
    그런데 성격이 문제 있는 애들은 잘하나 못하나 기빨리고 힘들어요
    그런 애들은 단호하게 대하는 수 밖에 없어요
    물론 그러면 그 애들이 못버티고 학원 욕하며 나가기는 합니다만
    놔두면 성실한 애들 여러명이 나가요

  • 12. ㅇㅇ
    '18.11.27 12:27 PM (222.114.xxx.110)

    아이도 선생님도 이해되네요. 의욕도 목적도 목표도 없는 애들이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을 선생이 무슨 재주로 잘하게 만들겠어요. 그렇다고 때려서 억지로 시킬 수도 없고.. 부모가 달려들어 돕는 것도 아니고..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 그냥 내려놓으세요.

  • 13. ㅇㅇ
    '18.11.27 12:28 PM (222.114.xxx.110)

    그리고 같이 수업을 하면 안될거 같아요. 하위권은 개인과외 아니면 받지 마세요.

  • 14. ....
    '18.11.27 12:28 PM (175.223.xxx.180)

    공부의지 키워 주는 건 학원강사의 역할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학생 스스로 키워 나가야 하는 것이고
    부모가 옆에서 도와줘야할 역할이지요.

  • 15. ...
    '18.11.27 12:4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어요.

  • 16. ..
    '18.11.27 2:03 PM (210.90.xxx.241) - 삭제된댓글

    없어요. 저도 대학 다닐 때 과외 좀 해봤는데
    그런 애들 그냥 저냥 대충 자라고 대충 커서 소시민이 되지요
    여기 별 거 아닌 글에도 부들대는 아줌마들 대부분
    과거에 그런 아이들이었겠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7855 미떼 광고 힐링되요 10 .. 2018/11/27 2,882
877854 당뇨 있으신분들 탄수화물 잘 안드시죠? 7 .. 2018/11/27 3,224
877853 문대통령 올해 마지막 해외순방길 현장 19 화이팅 2018/11/27 1,904
877852 스카이캐슬의 염정아헤어스타일 25 -.- 2018/11/27 9,293
877851 초딩 고학년 배에서 물소리가 2 ㅡㅡ 2018/11/27 1,470
877850 변비 강아지 어떻게 됐습니꽈아아 ... 3 견주님 2018/11/27 1,441
877849 이 식재료로 일품요리 해먹을 수 있을까요 6 ... 2018/11/27 990
877848 유통기한 지난 냉동 닭가슴살 1 마르샤 2018/11/27 2,434
877847 송언석의원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9 .. 2018/11/27 1,897
877846 하교하고 먹을 메뉴좀 알려주세요 5 ... 2018/11/27 1,652
877845 비싼 요금제 쓰는게 기기값이 더 싸나요? 2 뻥튀기 2018/11/27 1,113
877844 자유로운 영혼, 퀸 17 더퀸 2018/11/27 2,879
877843 김장 성공했어요. 23 초보 2018/11/27 5,363
877842 검찰, 최근 김혜경 옛폰 사용 흔적 포착.압수수색 허탕 7 읍읍아 감옥.. 2018/11/27 2,031
877841 청와대, 한미동맹이간질 가짜 이메일, 수사의뢰!!! 13 ... 2018/11/27 1,159
877840 오징어가 생선? 5 오징어 2018/11/27 2,625
877839 The show must go on 이 퀸노래네요? 5 ㅈㄴ 2018/11/27 1,659
877838 한살림에 튀기지 않은 생라면 나왔어요! 3 오홍 2018/11/27 1,794
877837 친정엄마가 순식간에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깨어나셨다는데요... 11 걱정 2018/11/27 7,554
877836 세계적으로 화제인 곰이 새끼들 11 ㅇㅇ 2018/11/27 3,677
877835 아파트 담보 대출 사랑해 2018/11/27 1,574
877834 발다쳐서 집에있는데 5살 아들 어린이집 걱정이네요. 9 고민 2018/11/27 2,704
877833 원두커피 이렇게 마시는거 맞나요?? 8 질문 2018/11/27 2,467
877832 멸치볶음이 딱딱해요 6 ㅇㅇ 2018/11/27 1,822
877831 먹방처럼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4 ... 2018/11/27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