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고생을 한후 탈모가왔어요 그것도 심하게..
40대 가정주부에요.
저절로 좋아졌으면하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이었는지 좀처럼 좋아지지가않네요.
만 2년됐거든요.
병원치료도 하다가..효과없어 좌절하고..
오늘 다시 다른 병원갔는데(알려진 의사분께)
면역치료 해보자고하시는데.. 어떤가요?
우선해보고 효과없으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된다고하시네요..
성급한 질문일지모르지만 저는 처음해보거든요. 그래서 너무 불안하기만하네요
혹시 면역치료 경험있으신분 고견 부탁드려요..
정말 살고싶지않은 날의 연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