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텔라 샀어요.

달다구리 조회수 : 4,278
작성일 : 2011-09-20 18:59:47

악마의 쨈이라는 누텔라샀어요.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었다는 사람은 없다는..

저는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인데 이제 한번 먹어볼라구요.

토스터에 빵넣어놨는데 이제 곧 시식입니다.

악마의 유혹에 넘어갈지 안넘어갈지 심히 궁금합니다ㅋㅋ

IP : 125.177.xxx.7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0 7:02 PM (211.117.xxx.45)

    저도 한번 사봤는데 저는 영~~
    저는 유혹하지 못했네요

  • 2. ///
    '11.9.20 7:03 PM (183.104.xxx.40)

    그거먹고 살 엄청 쪘어요
    조심하세요^^
    물론 다른음식도 병행?했지만요ㅎㅎ
    울신랑 먹어보더니 뭐시이런게 다 있냐고(맛나다)

  • 3. dw
    '11.9.20 7:06 PM (220.86.xxx.89)

    그거 진짜조심하세요 저 처음에 먹어보고 음 그냥 그런데?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모든 음식에 누텔라를 곁들이고 있더랍니다ㅋㅋㅋ

  • 4. ..
    '11.9.20 7:10 PM (1.225.xxx.11)

    한번만 먹어 본 사람 여기 손!
    그나마 나중엔 해치우느라 학교에 가져가 나눠줄 케이크 구웠슴.

  • 5. 저도
    '11.9.20 7:10 PM (110.9.xxx.196)

    그닥..

  • 6. 요건또
    '11.9.20 7:12 PM (182.211.xxx.176)

    1. 와플을 따끈하게 새로 굽는다.
    2. 생크림을 (휘핑이 귀찮으면 제과점에서 500원 주고 한 통 사서) 따끈한 와플에 덧바른다
    3. 누텔라를 녹여 생크림 바른 와플에 뿌린다.

    취향에 맞는 커피와 함께 러브스토리 음악이라도 들으면서 나만의 알흠다운 식사 시간을 즐긴다.

    어지간한 카카오나 초코릿 종류보다 누텔라 녹여서 뿌려 먹는게 와플 등등에는 더 잘 어울립니다.

  • 7. 그거
    '11.9.20 7:19 PM (121.147.xxx.151)

    진짜 초코렛으로 만든 것도 아니더군요.
    요것도 정크푸드란 생각입니다.
    여기 들어가서 쭉~~ 내려가시면 누텔라 성분 나와있어요.
    아이들 많이 주지 마세요

  • 8. 그거
    '11.9.20 7:19 PM (121.147.xxx.151)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9258336

  • 9. 지현엄마
    '11.9.20 7:20 PM (218.52.xxx.240)

    윽,,땡기긴하는데 참고있어요,,제가 제어를 못할거같아서요,,,맛있겠고 행복하시겠어요

  • 10. ----
    '11.9.20 7:29 PM (94.218.xxx.97)

    딱 한입 먹고 만 사람 여깄습니다 ㅋ 맛없어요.

  • 11. 악마의 속삭임
    '11.9.20 7:29 PM (183.96.xxx.148)

    식빵 한 쪽에 누텔라
    또 한 쪽에 땅콩버터
    합쳐서 먹음~~~~~~~

    지옥문 열립니다 ^^;;;;;

  • 12. ***
    '11.9.20 7:47 PM (180.231.xxx.50) - 삭제된댓글

    거저 줘도 안 먹을 맛이라 집에서 굴러 다니고 있어요;;

  • 13. 긍정적으로!!
    '11.9.20 7:54 PM (211.241.xxx.242)

    작은 병으로 하나 사서 먹은 이후론 안사요...
    먹을땐 잘 먹긴 했는데...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나봐요^^

    그거랑 비슷한 우리나라에서 만든 초코 맛나는 스프레드..
    유통기한 거의 끝나가는데..
    두 번 먹고는 냉장고에 고대로...ㅠㅠ

  • 14. 시식후기
    '11.9.20 8:10 PM (125.177.xxx.70)

    저녁인데다 다른 음식도 먹고 싶은터러 식빵 한쪽면에 반쯤만 얇게 발라먹었는데
    일단 나쁘지 않은 초코맛이라고만 생각했어요.
    다행*100+천만다행ㅋㅋ
    그렇지만 내일아침에는 1회분량인 2테이블스푼을 푹 떠서 찐득하게 발라먹어볼래요.

  • 15.
    '11.9.20 8:46 PM (112.152.xxx.150)

    음.. 누텔라가 뭔가요 ㅜㅡ

  • 16. 한번
    '11.9.20 9:20 PM (220.79.xxx.203)

    먹어보니.. 이것은 악마의 음식 ㅠㅠ
    미친듯이 퍼 먹고 그 후에 안샀습니다.

  • 17. 활용 팁
    '11.9.21 1:43 AM (68.98.xxx.123) - 삭제된댓글

    다시 읽어볼께요. 아주어렸을적보았던 동화수준의 것과 많이 느낌이 다르겠지요?^^

  • 18. 호호
    '11.9.21 7:00 AM (79.31.xxx.226)

    누텔라, 이태리 최고의 효자상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14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이나 상점 5 111 2011/09/20 2,696
15013 몸에 불붙는 꿈 어떤가요... 4 /// 2011/09/20 10,988
15012 누텔라 샀어요. 17 달다구리 2011/09/20 4,278
15011 7개월 아기 육아..정신나갈것같아요 8 모카향기 2011/09/20 7,875
15010 암환자에게 좋은 퍼퍼나무 암퇴치 2011/09/20 2,898
15009 고춧가루 산다놓고 전화 안받는건 뭐?? 4 소라 2011/09/20 2,404
15008 최근 환율이 문제라고 하네요... 3 타조의 눈빛.. 2011/09/20 2,869
15007 완장차면 다 똑같아지나부다..개나 소나... 9 쓴소리 2011/09/20 2,379
15006 장지갑 하나 사려구요... 5 플리즈 2011/09/20 2,739
15005 족욕기 있음 좋을까요?추천좀해주세요 4 2011/09/20 2,777
15004 폴로바지 조절밴드 있나요? 2 폴로 2011/09/20 1,715
15003 시경이 노래 들으며. 13 오히메 2011/09/20 2,734
15002 여러분의 완소 쇼핑몰 있으신가요? 1 미세스김 2011/09/20 2,688
15001 李대통령, 유엔서 ‘原電확대’ 제시 11 세우실 2011/09/20 2,166
15000 시댁에 매달 용돈을 드리는데... 6 잘..하고 .. 2011/09/20 3,396
14999 자궁문제인가요..봐주세요-.- 3 33333 2011/09/20 2,649
14998 맛간장 어디에 쓰나요? 3 간장 2011/09/20 2,702
14997 학군배정 어디에 문의하나요? 1 애셋맘 2011/09/20 2,052
14996 한국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검색이 안되네요~~^^ㆀ 5 몽상가들 2011/09/20 2,058
14995 내시경 받을려고하는데요잘하는데 알려주세요. 3 ... 2011/09/20 2,116
14994 2돌 아가 시골에서 일주일 정도 살다오라고 내려보내려고 하는데요.. 10 시골 2011/09/20 2,788
14993 ㅠㅠ 저도 유기질문(세척) 3 ㅡㅡㅡㅡㅡㅡ.. 2011/09/20 2,085
14992 보일러 선택고민입니다. 11 고민 2011/09/20 2,660
14991 환율이 미쳤어요!!!! 17 @..@ 2011/09/20 14,946
14990 통영숙소 추천해주세요 1 esther.. 2011/09/20 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