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wpaw(퍼퍼) 나무는 북미 따듯한 지역에서 서생하는 과일 나무이다.
열매는 파파야같이 생겼는데 Poor Man's 바나나같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나무의 잔가지에는 암세포를 없애는 Acetogenins 라는 아주 강력한 항암 물질이 들어있다. 이 항암물질의 놀라운 점은 보통 암세포를 죽일 뿐만 아니라 항암제 치료후에 살아 남아 면역성이 생긴 암세포들을 죽인다는 것이다.
암세포중 약 2%는 천연적으로 항암제에 대한 면역성을 지니고 있다. 이 종류의 암세포가 무서운 이유는 일단 항암치료에 견디고 나면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하는데 다른 키모치료를 해도 까딱도 하지 않기때문에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퍼퍼 나무 가지에서 나온 Acetogenins 는 면역이 생기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대신 암세포의 ATP(에너지 형성)를 막아 버림으로 숨통을 막아 죽게 만들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
1997 년 Cancer Letters and the 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 에 이 Acetogenins 에 관한 항암 효과가 실려 암에 관련된 모든 학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논문 이후 지금까지 퍼퍼 나무에 대한 항암 연구 논문은 무려 100 개 이상이 발표가 되었다. 1996 년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미국 암 연구소) 는 저명한 Purdue 대학의 당시 약학과의 생약학 교수로 있던 Jerry McLaughlin 박사에게 암 치료에 효과가 있는 식물에 대한 연구를 하도록 연구비를 주었다. 그후 30 여년이 넘도록 McLaughlin 박사는 3,500 여 종류의 식물에 대한 항암 효과를 연구했다. McLaughlin 박사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키모약들 보다 수천 배나 강하지만 전혀 부작용이 없는 물질들이 들어 있는 많은 식물들을 발견했다. 연구에 의하면 퍼퍼 추출물이 현재 가장 많이 쓰고 있는 키모 약보다 300 배가 강하면서도 체중이 준다든가 머리가 빠지는 것같은 부작용이 전혀 없음이 확인이 되었다. McLaughlin 박사 자신도 Purdue 대학에서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퍼퍼 추출물에 대한 부작용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그동안 과학자들은 많은 식물에서 400 여개가 넘는 Acetogenins 를 발견했다. 큐바에서 서생하는 식물속에서 발견된 bullatacin 라는 물질은 암 치료제인 Cisplatin 에 비해 생쥐에 이식한 난소암의 성장을 막는 힘이 100 만 배가 넘는다는 사실이 확인이 되었다. McLaughlin 박사는 이 bullatacin 이라는 물질도 퍼퍼 나무로 부터 추출해 내는데에 성공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퍼퍼 나무에서 bullattacin 보다 더 효과가 좋은 trilobanin 이라는 물질을 발견했는데 혈액암, 폐암, 직장암, 난소암, 그리고 신장암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큰 효과가 있음을 알아냈다.
제약 회사들은 지금까지 언급한 식물에서 추출한 물질들을 인공적으로 합성하려 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암을 정복하는데에 너무나 중요한 퍼퍼나무 추출물과 같은 생약에 대한 대규모 임상실험이 필요한데도 땡전하나를 내놓지 않고 있다. 물론 돈이 않되기 때문인지는 알지만 그래도 너무들 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다행히도 McLaughlin 박사와 네바다의 르네 암 연구소의 James 박사가 공동으로 말기암( Stage 4)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퍼퍼 추출물이
1. 암 수치를 떨어 뜨리고
2. 종양의 크기를 줄이고
3. 환자들의 수명을 현저히 늘여 준다는 사실을 임상적으로 증명했다.
이에 대한 공로로 McLaughlin 박사는 미국 생약학 협회가 주는 유명한 Tyler 상을 수상했다.
McLaughlin 박사는 위의 실험에서 사용한 퍼퍼 추출물을 표준화 하는데 성공해서 특허를 받았는데 이 특허를 따라 만든 퍼퍼 보조제를 쉽게 구할 수가 있다.
판매처 http://www.healthy-sunshine.com
추가정보 http://blog.naver.com/leesokmook?Redirect=Log&logNo=20137517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