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아달라 소리도 안했는데 친언니가 전화해서 친구가 사고싶어하니
우리 시댁 태양초 파는거 사고 싶다고
전화 해서는 월급날 (20일) 입금할테니 부쳐주라고 하더라구요..
파실데 정해놨다는 시어머니께 어렵게 부탁해서 열근 빼놨더니
약속한 오늘 전화를 안받네요...............
문자도 답장도 없고..........
거는 족족 전화를 끊는거 같은데 아효....
시어머니께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하나
약속한곳 있다고 하시는걸 어렵게 달라고
사정사정해서 빼온건데...
저거 열근을 어찌하나 ...
샀으면 샀다 미안하다 전화라도 한통해주지...
어이가 없고 참 기가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