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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 월급이 세배 차이가 난다면

답답 조회수 : 7,960
작성일 : 2018-11-25 23:13:19
제가 집안일을 다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그냥 보통으로 벌어요. 남편은 억대연봉이구요.
아이 둘다 어려서 평일 가사도우미, 하원도우미 있습니다.
하지만 등원도 제가 시키고
저녁상 차리고 설거지하고 애들 씻기고 놀아주고 다 제몫이에요.
남편은 퇴근도 늦고 워낙 약골이라 차려준 밥먹고
애들 티비 좀 보여주다가 자기 방으로 자러갑니다.
주말엔 일찍 깬 애들 밥차려먹이고 놀아주면 10시 다되서 일어나요.
지난주는 목감기라고 주말내내 골골하더니
이번주는 두통이라고 뻗었내요.
애 둘다 밀린 살림 다 제 차지네요.

남편도 많이 도우려고 애를 써요.
근데 아플때가 워낙 많아 그다지 도움안돼요.
항상 미안해해요. 자신의 저질체력에 대해.
근데 일욜저녁에 제가 항상 못참고 폭발하네요.

오늘도 저녁상 치우고 과일차려주고 마지막 설거지때 폭발해서
한마디 했어요.

그래도 안아픈날엔 애둘 데리고 키즈카페도 가고
집안일도 잘 도우니 그냥 마음 편하게 먹을까요?
문제는 45살 되던 해부터 안아픈날이 없고
저는 아플 기회 조차 없다는거죠.
그냥 세배 더 벌어오니 세배만큼 바깥일더하는셈치고
제가 다 맡는게 속편한 길일까요?

IP : 1.238.xxx.16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5 11:14 PM (220.75.xxx.29)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남편분이 아픈게 문제네요.
    반대로 원글님이 세배를 더 벌어도 남편이 아프면 일 다 맡아야할 거 같은데...

  • 2. ..
    '18.11.25 11:17 PM (125.181.xxx.104)

    가사와 육아분담에 남편이 더 버는게 뭔 상관인가요?
    그냥 일하는아내니 같이 해야 한다는 생각을 남편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계셔야죠

  • 3. ???
    '18.11.25 11:18 PM (222.118.xxx.71)

    도우미 좀 쓰세요

  • 4. ...
    '18.11.25 11:18 PM (119.64.xxx.178)

    주말이라 힘드셔서 예민해 지신거 같아요
    맥주라도 한잔 하면서 좀 쉬세요

  • 5. ㅇㅇ
    '18.11.25 11:21 PM (125.128.xxx.73)

    도움 받으세요. 원글님도 체력적으로 지치겠네요.

  • 6. 3배
    '18.11.25 11:24 PM (1.246.xxx.88)

    더 버는 게 거저가 아니죠?
    업무량이며 스트레스가 몇배일텐데...
    입주도후미를 두고
    건강에 더 씽경써야죠

  • 7. 입주
    '18.11.25 11:25 PM (211.206.xxx.180)

    도우미 쓰세요. 그 정도 벌이에 돈으로 보상받아야죠.

  • 8. 남편
    '18.11.25 11:26 PM (182.226.xxx.159)

    아픈게 더 문제인듯~
    보약을 먹이시던 영양제를 먹이시던 체력관리에 신경 좀 쓰셔야겠어요~주말에도 아줌마 쓰세요~밥 사드시고~
    아님 평일에 아줌마 오시면 주말에 먹을것 부탁하시던지요~

  • 9. ...
    '18.11.25 11:26 PM (119.69.xxx.115)

    입주도우미 쓰세요.. 제발... 돈 많이버는 데 약골인 남편은 냅두세요.. 그돈 아까워서 모을 생각에 사람 괴롭히지말고

  • 10. 돈을
    '18.11.25 11:27 P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

    아내보다 덜벌어도 아픈데 어쩌겠어요
    그리고 가사일 하다고 아파서 회사 관두는것 보다
    계속 버는게 좋은거 아닌가 싶네요

  • 11. ..
    '18.11.25 11:2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도우미쓰면 될걸..;;;

  • 12. 돈을
    '18.11.25 11:28 P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

    아내보다 덜번다 쳐도 골골 거리면 돕고 싶어도 못돕잔하요
    그리고 가사일 한다고 아파서 회사 관두는것 보다
    계속 버는게 좋은거 아닌가 싶네요

  • 13. ...
    '18.11.25 11:28 PM (39.115.xxx.147)

    가사도우미에 하원 도우미 쓰면서도 이렇게 불만이 많은 건, 남편은 하는 거 하나 없으면서 나만 혼자 다한다는 생각에 너무너무 억울하다는거죠. 저질체력 전업주부둔 남편은 열받으면 아내 때려도 되겠어요 원글님같은 마인드라면.

  • 14. 요건또
    '18.11.25 11:31 PM (122.34.xxx.222) - 삭제된댓글

    아이들 어리고 맞벌이에 남편이 아프기까지 하면 사실 입주도우미 써야 문제가 해결 될 겁니다
    시간제 가사도우미나 하원도우미는 부분적으로만 가사와 육아를 수행하니 부부가 같이 움직이지 않으면 많이 힘들죠
    제 지인 하나는 누구랑 같이 사는 건 부담스럽다고 1시ㅡ8시 가사 도우미 월급제로 구했는데, 아이들 유치원 어린이집 가 있는 시간에 집안 일 다 해놓고 늦은 오후에 애들 데리고 와서 애들 샤워 시키고 저녁 먹여주고 뒷정리 해주는데 서로 다 만족한다더군요. 오전에는 운동도 가고 사람도 만나고 오후에 그런 식으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좀 있다니까 한 번 알아보세요
    아이들 좀 클 때까지는 시터든 가사도우미든 시간을 늘릴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 15. 아니
    '18.11.25 11:33 PM (211.44.xxx.2)

    도우미 쓰면 다 되나요???
    저도 입주 계속 쓰지만 주말엔 아줌마도 오프잖아요!!!
    아줌마가 유치원 생일선물 아이 친구관계 학원세팅 숙제케어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부모 몫이 있는데
    특별한 병명없이 늘 주말에 아프다고 퍼지는건 직무유기죠.
    저도 디스크환자에 갑상선 천식 자궁내막증 다 아픈데 참고 정신력으로 일하고 애 키웠어요. 주말에 아프다고 퍼지는건 한두번이지 상대방믿고 속된 말로 뺑끼쓰는 거예요. 누군 안아픈가요ㅠㅠ

  • 16. ..
    '18.11.25 11:39 PM (210.179.xxx.146)

    가사도우미

  • 17. 차라리
    '18.11.25 11:43 PM (39.113.xxx.112)

    원글님이 직장 관두세요. 남편분 억대 연봉이고
    가사도우미 하원도우미 오는돈 안쓰고 님이 전업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공무원이면 뭐 사람 더 쓰시고요

  • 18. 도우미
    '18.11.25 11:46 PM (115.136.xxx.71)

    주말 도우미 더 부르세요. 감당이 안 되면 남의 손 더 빌려야죠. 경제적 부담은 크지 않으실 것 같구요. 그리고 세 배 정도 차이나는 수준에서 부부지간 반반 생각하시는 것 보다는 바깥일 집안일 총 노동량을 좀 생각해 보세요. 한 인간이 감당할 수준인지. 돈 아무리 많이 벌어와도 직장일이 설렁설렁한 사람이 집안일 더 하는 게 맞고요 돈 아무리 적게 벌어와도 직장일이 넘치면 집안일 덜 하는 게 맞고요..둘 다 비등비등 직장에서 일이 힘든 상황인데 집안일 분담이 어렵다 싶으면 남의 손 빌리는 거구요.
    이상 남편보다 세 배는 아니어도 두 배 이상 벌지만 집안일은 더 많이하는 직장맘 말씀드렸어요.

  • 19.
    '18.11.25 11:56 PM (61.254.xxx.230)

    저는 전업일 때도 가사 도우미 썼어요. 애들 9살 7살 될 때까지. 남편 억대 연봉이었구요, 전 제가 몸이 약했어요.
    친정엄마부터 시작해서 주변에서 다들 욕했단 거 아는데 지금까지도 제일 잘한게 그때 가사 도우미 도움받아 남편하고 안싸우고 애들한테 짜증내지 않고 애 키운 거라 생각해요.
    돈 번 목적이 뭔가요? 힘들어하는 남편을 잡지 말구 돈을 좀더 쓰세요.

  • 20. 폭발할 일이
    '18.11.25 11:58 PM (175.223.xxx.124)

    그렇게나 없어서 이 정도 일에 폭발하나요?
    남편이 세배가 아니라 두배 가까이만 벌어다 줘도
    집안일 신경 안쓰게 내버려 두겠네요.
    남편건강이 넘치게 좋아도 말이죠.

    폭발하기 전에 남편건강 좀 챙겨줄 생각은 안드세요?
    본인도 약골이라 미안해 한다는데 화가 나나요?

  • 21. ㅇㅇ
    '18.11.25 11:58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도우미쓰세요
    남편이 건강한데 밖으로 도는 것도 아니고 아픈걸 어쩌나요
    게다가 연봉 억대 그냥 주는거 아닙니다 그만큼 힘든거 맞벌이 하시면 알지 않나요? 가사도우미 쓰세요

  • 22.
    '18.11.26 12:04 AM (24.200.xxx.132)

    평일 가사 도우미에 하원 도우미까지 쓴다면서 죽겠다고 해서 입주 도우미까지 쓰면 도대체 님은 무슨일을 하시는지..
    가사도우미가 집안일 도와줘 하원 도우미가 애들 하원 시켜줘. 이제 입주 도우미까지 쓰면 님은 그냥 집에서 놀면서 애들은 눈으로만 보나요;

  • 23. 약골이
    '18.11.26 12:11 AM (203.128.xxx.62) - 삭제된댓글

    억대로 벌어다 주면 집안일 손끝도 안대게 할거같네요
    누가 더 많이벌고 말고를 떠나서 그러다 남편 잡을거 같아서요

  • 24. 세배
    '18.11.26 12:43 AM (219.255.xxx.153)

    원글 100, 남편 300
    원글 200, 남편 600

  • 25. ....
    '18.11.26 12:45 AM (59.15.xxx.141)

    몸이 아프다는데 어쩌라는 건지
    도우미도 두분이나 쓰신다면서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저도 남편이 저보다 세배이상 벌어요
    아프진 않지만 업무강도가 세니까 당연히 피곤해하죠. 퇴근도 늦고
    결혼생활 20년간 거의 가사분담 안하고 살아요
    쓰레기 버려주는게 다입니다.
    저도 바쁘지만 힘들면 돈으로 해결하지
    힘든 남편 잡지는 않아요.

  • 26. ..
    '18.11.26 1:11 AM (211.246.xxx.75)

    억대 연봉인데 지지리 궁상이라는 말밖엔..
    제 눈엔 님이 악처!

  • 27. 입주도우미
    '18.11.26 1:25 AM (218.39.xxx.146)

    저라면 가사도우미 하원도우미를 모두 해낼 수 있는 입주도우미를 쓰겠어요. 맞벌이에 남편분 억대연봉이시라니 돈은 그닥 어려운 형편이 아닐 것 같은데요. 원글도 직장인인데 육아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돈을 쓰시기를.

  • 28. ..
    '18.11.26 2:32 AM (210.182.xxx.103)

    그럼 남편 월급을 3분의 1만 받으세요 ㅎㅎ

    그럼 해결되겠네요 ㅎㅎ 나머지 월급은 남편 비자금으로 주시고

    이제 해결되셨죠?

  • 29. ...
    '18.11.26 4:05 AM (58.126.xxx.123) - 삭제된댓글

    하이고, 아파서 그런 건데 너무 야박하시네...
    골프 치고 등산 가고 낚시 가고 그러느라 집안일에 무심하면 몰라도
    몸이 아픈 걸 어째요.
    남편도 늙어가서 그런 거예요.
    몸 아픈 것도 괴로운데 부인이 구박까지 하면,
    나중에 더 늙어 돈도 못 벌고 아프면 내다버리려나 서럽겠어요.
    그러지 마요, 남편이잖아요.
    설거지 식기세척기로 하고
    힘들면 도우미를 더 쓰세요.

  • 30. --
    '18.11.26 6:05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좀 심하게 말하자면,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가르지 마세요.
    몸이 그 모양인데도 억대 연봉 벌어다 주는 남편,
    집안일까지 같이 나눠서 하다 아예 몸져 누우면
    원글님이 그 돈까지 다 벌어가며 남편 병수발하며 애들 키워야 해요.
    난 애 없는 50대이니 시어머니도 아니고 될 사람도 아닙니다.
    꼰대 마인드로 잔소리하자는 게 아니라 그냥 냉정하게 따져봐도 어느게 더 이성적인지는 나오지 않나요?

  • 31. 원글이
    '18.11.26 6:56 AM (81.92.xxx.122) - 삭제된댓글

    좀 야박한 사람 아닌가 싶어지네요. 그 정도에 폭발할 정도면 평소에도 혼자 더 많이 한다는거에 대해 불만이 상당히 많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터진거라는. 남편이 그렇게 몸이 안 좋다면서요. 그러면 저러다 빨리 죽는 거 아닌가...이게 걱정돼야 할 거 같은데...

  • 32. 아니
    '18.11.26 7:38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억대로 벌면 아빠 역할은 안해도 되는 거에요?
    억대로 벌건,백억대로 벌건 부모로써 기본 할 일은 있는 거잖아요
    시간과 체력을 써서 아이와 충실히 시간을 보내고, 살피고 돌봐야 아이가 자란다고요
    저런 경우 억대 연봉은 사안의 핵심이 아니고, 원글이 싱글마더처럼 혼자 일하고 애 다 키우고 있는 게 문제인 거죠
    누군 체력이 강철같아서 저걸 다 하나요?? 내 새끼니까 책임감 가지고 있는 체력 없는 체력 다 끌어올려서 쓰는거지

  • 33. 솔직히;;
    '18.11.26 7:43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몸 약하다고 집에선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고 골골대며 에너지 비축하는 남편분이, 님보다 훨 오래 사실 것 같네요
    님처럼 그렇게 있는 거 없는 거 다 끌어모아서 쓰고 살다가 어느날 골로 가요ㅠㅠ 남편 이기적..

  • 34. ...
    '18.11.26 8:24 AM (125.191.xxx.179)

    남편 못됐는데
    여기댓글은 다 못돼쳐먹은 시어머니같네요
    금액을떠나 가사분담이 어느정도는 돼야는데
    주말마저도 배우자를 파출부처럼 부려먹네요
    하나씩 일을 주세요

  • 35. 웃긴다
    '18.11.26 8:46 AM (222.104.xxx.5)

    난 내가 더 버는데, 그럼 육아랑 가사 안해도 되나요? 나쁜 엄마 아니죠? ㅋㅋㅋㅋ

  • 36. 저라도
    '18.11.26 8:47 AM (27.115.xxx.225)

    3배 벌고 몸 약함 가사 안할거 같아요
    최대한 아웃소싱을 하셔야게ㅛ네요

  • 37. ㅇㅇㅇㅇㅇㅇ
    '18.11.26 9:12 AM (211.196.xxx.207) - 삭제된댓글

    남편이 원글과 동일 연봉 직장 이직해서
    '시간과 체력을 써서 아이와 충실히 시간을 보내고, 살피고 돌봐야' 하면 되겠네요.
    여자들은 웃긴 게 아이들에게 제공돼는 금전적 풍복함이나 영향력은 개무시한단 말이에요?
    그건 '육아' 가 아니라고 말이에요.
    남편이 돈 안 벌고 집에서 육아 반반 하면 만족 하시겠어요.

  • 38. ㄹㄹㄹㄹㄹ
    '18.11.26 9:14 AM (211.196.xxx.207)

    남편이 원글과 동일 연봉 직장 이직해서
    '시간과 체력을 써서 아이와 충실히 시간을 보내고, 살피고 돌봐야' 하면 되겠네요.
    여자들은 웃긴 게 아이들에게 제공돼는 금전적 풍족함이나 영향력은 개무시한단 말이에요?
    그건 '육아' 가 아니라고 말이에요.
    남편이 돈 안 벌고 집에서 육아 반반 하면 만족 하시겠어요.
    남편이 3배 더 벌어서 얻는 게 분명 있는데 그건 그냥 없는 거고 당연한 거고.

  • 39. ㄹㄹㄹㄹㄹ
    '18.11.26 9:19 AM (211.196.xxx.207)

    남편이 3배 더 버는 만큼 반반으로 나눠서 하는 일 있어요?
    3배 아니라 대부분 남편들이 와이프보다 더 버는데
    와이프들은 더 버는 만큼의 등가교환을 무엇으로 하고 있나요?
    집안일, 육아 반반 주장한다면
    남편이 더 버는 부분에 대한 반반은 무엇으로 치루고 있냐고요?

  • 40. ..
    '18.11.26 9:29 AM (210.183.xxx.207)

    윗님 그니까요
    누가봐도 원글이 쳐 답답인데 편 드는거 보소
    부부 소득 3배 차이를 동일선상에 두나봐요

  • 41. .....
    '18.11.26 10:48 AM (118.47.xxx.109)

    돈 더주는 직장은 그만큼 몸도 마음도 더 힘들죠
    남편이 노는 꼴 보기 싫으면 원글님과 동일수준으로 널널하고 월급 적은 직장으로 이직시켜서
    두 분이서 사이좋게 반반 나눠 집안일하면 공평하겠어요

  • 42. 워킹맘
    '18.11.26 11:19 AM (175.211.xxx.77)

    님보다 백만원만 더 벌려고해도 힘들어요
    직장이 자선단체인가요? 월급 주는만큼 알뜰하게 노동력 착취하죠

    남편이 적극적으로 가사일 부담하는 걸 원한다면 시간 많은 곳으로 이직 시키세요

    집안일, 육아 반반 주장한다면
    남편이 더 버는 부분에 대한 반반은 무엇으로 치루고 있냐고요? 22222

  • 43. 아고...
    '18.11.26 12:22 P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그 남편 아파서 일그만두면 애도 지금처럼 못봐주지만 세배이상 벌어오던 수입도 끊겨요.
    그냥 쉬게하시고 그 월급 길게 오래 받으시는게 더 낫지않나요?
    체력이 안되는줄알면 뭘 해먹이든지 매일 뭔가 남편 체력을위해 특별식을 해준다던지 세배이상 버는 억대 연봉 오래 누릴수있는 방법을 찿아야지 지금 집안일 안한다고 버럭할때입니까?

  • 44. 아고...
    '18.11.26 12:24 PM (73.229.xxx.212)

    남편 아파서 일그만두면 애도 지금처럼 못봐주지만 세배이상 벌어오던 수입도 끊겨요.
    그냥 쉬게하시고 그 월급 길게 오래 받으시는게 더 낫지않나요?
    체력이 안되는줄알면 뭘 해먹이든지 매일 뭔가 남편 체력을위해 특별식을 해준다던지 세배이상 버는 억대 연봉 오래 누릴수있는 방법을 찿아야지 지금 집안일 안한다고 버럭할때입니까?
    남편이 일 그만두고 돈 안벌어도 그냥 집에서 애들봐주고 집안일 같이해주면 행복할거 같으세요?
    뭐가 중한디...그걸 좀 잘 생각해보세요.

  • 45. ??
    '18.11.26 12:40 PM (223.62.xxx.71)

    집안일은 여자가 다한다고쳐도
    아이들 돌보는건 부부가 같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반대로 여자가 남자보다 세배로 더버는데
    집에 와서 손하나 까닥 안하고
    주말에도 애들도 안돌보고
    빌빌거리며 잠만 잔다고 글 올라오면
    개념없다는둥
    결혼을 잘못했다는둥 돈버는 유세떤다는둥
    둥둥 거리면서 여자 비난할거같은데

  • 46. 윗님
    '18.11.26 3:48 PM (210.183.xxx.207)

    워마드 냄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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